• 제목/요약/키워드: 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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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꽃피우는 협회 - 그래픽 건강 뉴스 - 연말이면 고통 받는 간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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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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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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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여러 가지 영양소를 만들고 저장하며 건강에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는 일을 한다. 이러한 간에 이상이 생기면 간장질환이 발생하게 되며, 간장질환은 급격히 발생하는 A형 간염에서부터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간염, 지방간, 간경변, 간암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 중 대표적인 질환으로 지방간을 들 수 있다. 연말 각종 모임이나 회식, 송년회 등 잦은 술자리로 인한 문제는 과음으로 오는 지방간이다. 지방간은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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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자 간호대학생의 음주행위와 건강증진 생활양식 (Drinking Behavior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between Korean and Japanese Female Nursing Students)

  • 이숙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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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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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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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 여자 간호대학생들의 음주행위와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파악하고, 과음과 관련있는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한국 간호대학생 304명과 일본 간호대학생 244명이었고, 분석은 건강증진 생활양식 프로파일 II의 차이를 비교했고, 과음과 관련있는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하부영역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일본학생이 영양습관,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영역에서 높았고, 영적성장은 한국학생이 높았다. 신체활동은 양국 모두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음주는 한국이 일본에 비해 더 많이, 더 자주 했으며, 과음 여부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한국 학생 중 과음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대인관계점수가 높은 경우와 영적성장점수가 낮은 경우이며, 일본 학생 중에는 건강책임감이 높은 경우였다. 결론적으로 한국에서는 영양습관과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일본에서는 영적성장영역 강화, 양국 모두 신체활동 영역 강화와 건전한 음주 교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