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실흡수나방

검색결과 7건 처리시간 0.018초

경남 산지 과수원에서 채집된 과실 흡수나방의 종류 (Fruit Piercing Moths Collected at an Orcgard Surrounded by forest in Gyeongnam Province)

  • 박정규;신원교;김인곤;김창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111-116
    • /
    • 1988
  • 1987년 6월부터 9월가지 경남 진주지방의 복숭아, 자두, 배가 심어져 있는 사지 과수원에서 4개의 black light(BL) trap과 야간에 1시간 동안(22시~23시)의 포충망채집에 의하여 흡수나방의 종류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두가지 채집방법으로 의해 15종의 1차가해종과 22종의 2차가해종 및 가해습성으르 알 수 없는 4종 등 총 41종의 흡수나방이 조사되었으며, 이 중에서 16종은 우리나라에서 흡수나방으로처음 보고되는 종류이다. 1차가해종의 우점종은 작은갈고리밤나방, 무궁화밤나방, 스투포사밤나방, 금빛우묵밤나방, 갈고리밤나방으로서 전체의 86.7%를 차지하였다. 2차가해종의 우점종은 검거세미나방, 쌍띠밤나방, 까마귀밤나방, 세줄박각시나방으로서 전체의 80.5%를 차지하였다. BL trap으로는 총 채집수 15.2%가, 야간포충망채집으로는 79.7%가 1차가해종이었다. 무궁화밤나방, 스투포사밤나방, 작은갈고리밤나방은 복숭아, 자두, 배에서 공히 많이 채집되었으며 그외에 복숭아에서는 갈고리밤나방, 자두에서는 금빛추묵밤나방, 배에서는 태극나방이 많이 채집되었다.

  • PDF

과실흡수나방에 관한 연구 (1) 종류와 피해를 중심으로 (Survey of Fruit-piercing Moths in Korea (1) Species of the Fruit-piercing Moths and their Damage)

  • 윤주경;이돈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217-225
    • /
    • 1974
  • 1974년 7월부터 10월사이에 전남 곡성에 있는 개간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과수 지대에서 주로 전지를 이용하여 채집된 흡수나방의 종류와 피해 상황을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에서 이미 보고된 흡수나방은 14종인데 그 밖에 태극나방 (Speiredonia retorta Clerck), 모시나방(Cocytodes coerulea Guenee), 흰줄태극나방(Metoptarectifasciata Menetries), 애으름나방(Ophideres fullonica Linnaeus), 왕잎밤나방(Serrodes campana Guenee), 쌍띠밤나방(Mythimna turca Linne), 까마귀밤나방(Amphipyra livida Schiffermulleret Denis), 보라끝 빠른밤나방(Parallelia maturata Walker), 남방검양옷나방(Ophiusa tirhaca Cramer), 무궁화잎밤나방(Anomis mesogona Walker), .도타타밤나방(Thyas dotata Fabricius)의 11종을 새로이 기록한다. 2. 곡성 과수원에서 흡수나방의 최감기는 9월 중하순이며, 8월초 이전과 10월초부터는 나방의 수가 아주 줄어졌다. 3. 흡수나방의 비래시간과 비래수를 보면 일침후 계속 증가하다가 12시 이저네는 점점 수가 줄어지며 아침 5시 30분까지도 체재한 개체가 있었다. 4. 포도의 피해율을 보면 8월 10일 경에는 피해가 거의 없으나 8월 15일에 $1.0\%$, 9월 26일에는 $17.6\%$, 10월 4일에는 $20.3\%$였다. 5. 당도가 높아지고 산도가 낮아짐에 따라 피해 과수는 증가하였다. 단 당도 10도이하, 산도 6.2도 이상에서는 피해가 없었다.

  • PDF

과실흡아류의 종류와 피해에 관한 조사연구(1) (Survey on the Kinds of the Fruit Sucking Moths and their Damages in Korea(1))

  • 이승찬;유재기;유창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37-41
    • /
    • 1970
  • 최근 우리나라 과수재배지대에서 과실성숙기에 문제가 되고있는 종류미상의 과실흡아류는 특히 산간지대의 배, 복숭아, 포도, 사과등에 대한 피해가 증가해가고 있는 실정이므로 이들 흡아류에 관한 효과적 방제법을 구명하기 위한 기초적자료를 얻고저 우선 그 종류와 과수의 피해를 수원과 진주지방에서 조사한 결과 과수흡아류로서 7속 10종이 채집되었으나 주로 간제되는 종빈는 Noctuidae과, Catocalinae아과에 속함을 알수 있었다. 흡아류는 우묵밤나방(Oraesia excavata BUTLER) 으름나방(Adris tyrannus amurensis S.), 칼페 우묵밤나방 (Calpe thalictri Brok.), 무궁화밤나방(Dermaleipa juno DELMAN)등의 4종은 우리나라에서 이미 알려진 종이었으나 그외 애우묵밤나방(Oraesia emarginata FABRICIUS), 큰우묵밤나방(Oraesia lata BUTLER), 정거세미나방 (Agrotis tipsilon ROTTEMBURG), 모무되뒷노랑나방 (Chrysorithrum amata Bremer et GREY) 디눔마방나방(Dinumma deponens WALKER), 그리고 모밀거세나방(Trachea atriplicis LINNE)등 6종이 조사 추가되었다. 과수흡아류중에서도 우묵밤나방의 피해가 가장 컸으며 다음으로 무궁화밤나방과 으름나방의 피해도 컸으나 재배지역이나 계절에 따라서 애우묵밤나방이나 으름나방의 발생이 많을 때가 있었다. 흡아류는 초여름부터 늦은 가을까지 성숙기에 있는 모든 과실에 흡수가해하며 습성은 완전 야행성이다. 수원지방의 포도에 대한 피해는 평균$8.9\%$의 높은 피해율을 보였으며 진주지방의 배에 대한 피해율은 평균 $3.4\%$이였다.

  • PDF

주요(主要) 과수(果樹)에 대(對)한 흡수(吸收)나방류(類)의 종류(種類), 유충(幼蟲)의 기주범위(寄主範圍) 및 피해상(被害相)에 관(關)하여(전남(全南) 과수지대(果樹地帶) 중심(中心)) (Identification, Larval Host Plant Range, and Damage of the Fruit Sucking Moths to the Major Fruit in Cheonnam Province)

  • 김규진;이태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183-190
    • /
    • 1986
  • 전남지방(全南地方)의 주요(主要) 과수(果樹) 수종(樹種)인 배, 자두, 복숭아, 사과, 포도의 성숙기(成熟期)에 피해(被害)가 큰 과실(果實) 흡수(吸收)나방류(類)의 분류(分類), 유충(幼蟲)의 기주범위(寄主範圍) 및 피해(被害)에 관(關)하여 1982년(年)부터 1983년(年) 2개년(個年)에 걸쳐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본(本) 조사(調査)에서 분류(分類)된 흡수(吸收)나방류(類)는 총(總) 31종(種)이었으며 이 중(中) 회색붉은뒷날개나방, 우단태극나방, 왕흰줄태극나방, 스투포사밤나방, 박각시나방, 세줄박각시나방, 분홍등줄박각시나방(복숭아박각시나방), 무늬뾰쪽날개나방, 흰제 비불나방, 곧은띠수염나방 등(等) 10종(種)이 새로이 밝혀졌다. 2. 과수원(果樹園) 주위(周圍)에 분포(分布)된 흡수(吸收)나방류(類) 유충(幼蟲)의 주요(主要)한 기주식물(寄主植物)로는 청미래덩굴, 자귀나무, 댕댕이덩굴, 꿩의다리, 검양옻나무, 개굴피나무, 가래나무, 나무딸기, 가지, 배추 등(等)이었다. 3. 주요(主要) 과수(果樹)의 품종별(品種別) 피해(被害)를 보면 자두는 Santa Rosa>Beauty>Soldam, 복숭아에서는 조생백도(早生白桃)${\geq}$황도(黃桃)>백도(白桃), 사과는 축(祝)>홍옥(紅玉), 포도는 Campbell Early>Neo Muscat>Golden Queen 순(順)으로 피해(被害)가 컸다. 4. 흡수(吸收)나방류(類)의 발생량(發生量)과 주요(主要) 과수(果樹)의 숙기(熟期)와의 관계(關係)를 보면 자두와 복숭아 숙기(熟期)인 7월(月) 초순(初旬)${\sim}$하순경(下旬頃)과 사과 및 포도의 숙기(熟期)인 8월(月) 하순(下旬)${\sim}$9월(月) 중순경(中旬頃)에 발생량(發生量)이 많았다. 5. 주요(主要) 과수별(果樹別) 가장 피해(被害)를 많이 주고 있는 흡수(吸收)나방류(類)는 자두의 경우 무궁화밤나방, 으름밤나방, 복숭아에서 태극나방, 작은갈고리밤나방, 포도에 작은갈고리밤나방, 태극나방, 그리고 사과에서는 태극나방이었다. 6. 흡수(吸收)나방류(類)의 비래시간(飛來時間)은 일몰후(日沒後) 6시(時)부터 시작(始作)되어 새벽 2시(時)까지였으며 그 Peak 는 밤 10${\sim}$12시(時)였다.

  • PDF

과실 흡수나방에 관한 연구(2) 기주분포, 발생소장 및 당도 (Studies on the Fruit-Piercing Moths in Korea(2) Host Distribution, Seasonal Occurence and Sugar Contents)

  • 윤주경;김광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95-100
    • /
    • 1976
  • 1975년 6월부터 10월 사이에 전남 곡성 서계리에서 개간 재배되고 있는 과수지대를 중심으로 그 주위의 호수나방유예의 식초 분포조사와 발생소장 및 당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흡수나방 유충의 중요한 식초는 청미래덩굴, 자귀나무, 댕댕이덩, 정의다리, 개굴피나무이며 개굴피나무는 표고 500m 이상 고산지역에 분포되어있는 반면 다른 기주들은 표고 100-300m의 지역에 많이 분포되어있다. 2. 발생소장을 보면 6월 25일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10월 4일까지 출현하였는데 10월 4일까지 출현하는 자두와 복숭아에서의 나방방 최성기는 7月 13日경이며, 포도에서는 8月 310경이였다. 3. 6년 25일-10월 4일 사이에 13종의 흡수나방을 채집하였는데 가장 많이 채집된 것은 무궁화밤나방$(3.7\%)$, 애우묵밤나방$(17.7\%)$, 우묵밤나방$(12.9\%)$, 으름나방($9.1\%)$으로 전체의 을 차지하였다. 4. 복숭아와 자두의 당도를 보면 당도가 높을 수록 흡수나방의 피해는 컷으나 산도와는 큰 차이가 없었다.

  • PDF

과실 흡수나방의 방제효과 (Control of the Fruit-Piercing moths)

  • 윤주경;김광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27-131
    • /
    • 1977
  • 1976년 6월부터 10월 사이에 전남 곡성군 서계리에 개간 재배되고 있는 과수지대를 중심으로 흡수나방 방제법의 일환으로 방충망, 약제, 유인시험, 봉지우기, 유아증설치로 시험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방충망내외 피해율을 보면 자두에 있어서는 망내 망외가 $9.4\%$$38.3\%$, 복숭아에 있어서는 망내 망외가 $2.5\%$, 대 $53\%$, 포도에 있어서는 망내와 망외가 $10\%$$29\%$였다. 2) 약제시험결과 과실피해율을 보면 Deoclean은 $3.64\%$ Thiomenton $5.94\%$, DDVP $7.9\%$, Metasystox $7.9\%$, Demeton $9.76\%$, 탁주+비산연 $10.06\%$, Padan $14.16\%$로 피해율이 높았다. 3) 유인제시험 결과를 보면 탁주+흑설탕구가 416마리의 나방을, 다음은 탁주+식초구가 307마리를 채집한데 반하여 혼합액은 141마리로 사충수가 각각 적었다. 평균 피해율을 보면 탁주+꿀구는 $5.2\%$, 탁주+식소구는 $5.6\%$인데 반하여 탁주 단용구는 $12\%$ 의 피해율을 나타냈다. 4) 봉지씌우기는 포리에칠렌 필림 계통의 봉지는 피해는 다소 면할 수 있으나 숙기지연과 부패병으로 실효를 거둘 수 없는 반면 신문지 봉지는 $17.5\%$ 피해율을 나타냈으나 숙기가 약간 지연되는 외에는 하등의 지장이 없었다. 5) 백색 전구는 비래 나방수가 10.8마리로 청색 0.95마리, 황색 전구 0.22마리에 비하여 많이 비래하였으나 방제효과 면에서는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본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