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실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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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gillus tubingensis에 의한 샤인머스켓 포도송이썩음병(가칭)의 발생 (Occurrence of Bunch Rot Disease Caused by Aspergillus tubingensis on Shine Muscat Grape)

  • 김영수;권혁태;홍승범;전용호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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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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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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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8년 경북 김천 지역 포도 하우스 재배 농가에서 포도송이가 무르고 마른 포도 과실이 낙과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병반 표면에는 검갈색의 곰팡이 포자가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병과실에서 병원균을 분리하여 균학적 특징 및 염기서열 분석결과 병원균은 Aspergillus tubingensis로 동정하였다. 이 증상의 원인균을 증명하기 위해 이병과실에서 병원균을 분리하여 병원성 검정을 수행한 결과, 고온으로 갈수록 급격히 병이 진전되고 하우스에서 발생한 병징과 일치하였다. 또한, 포도송이 썩음 병원균에 대하여 화학농약 약제의 선발을 통해 병원균의 확산을 막고 예방을 하고자 단제 7종 균사생장 억제 효과 검정을 실시하였다. Dipenoconazole, tebuconazole, metconazole, iminoctadine, captan 5가지의 약제에서 균사생장 억제 효과가 확인되었다. A. tubingensis에 의한 포도송이썩음병(가칭)은 2018년도부터 국내 샤인머스켓 포도에 처음 발생되고 있음을 보고하고, 효과적으로 포도송이썩음병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5종의 약제를 보고한다.

핵과류 잿빛무늬병을 일으키는 Monilinia fructicola 병해 특성 (Characteristics of Brown Rot Caused by Monilinia fructicola on Stone Fruit in Korea)

  • 오훈탁;최인영;김주;나영은;이왕휴;이귀재;신현동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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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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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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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5년과 2017년 6-7월에 전라북도 전주와 임실에서 매실, 복숭아, 살구, 자두, 체리 등 핵과류에 잿빛무늬병이 2-5% 정도 발생하였다. 잿빛무늬병은 일부 꽃과 잎에서도 발생하였지만, 주로 과실에 발생하였다. 초기병징은 과실의 표면에 작은 원형의 갈색 반점이 생기고, 병이 진전됨에 따라서 점차 수침상으로 확대되었으며, 후기에는 갈변된 원형의 병반 위에 백색 내지 회백색의 포자 덩어리가 밀생하여 눈꽃처럼 피고, 과실 전체로 확대되었다. 핵과류에서 분리된 분생포자는 분지된 염주상으로 사슬모양(monilioid chains)을 나타냈으며, 단생, 투명하고, 난형-레몬형이었다. 분리된 균주들의 온도별 균사생장 적온은 $20-25^{\circ}C$이며, 균사생장에 적합한 배지는 OA와 PDA이었다. 핵과류 잿빛무늬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의 형태적 특징, 병원성 검정, ribosomal DNA (rDNA)의 ITS 영역의 염기서열 분석을 기초로 Monilinia fructicola로 동정하였다. 대표 균주에 대한 병원성은 인공접종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의 핵과류에서 발생하는 M. fructicola에 의한 잿빛무늬병에 대한 최초 보완자료이다.

ACLSV(Apple chlorotic leafspot virus) 감염이 사과 '홍로' 품종의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CLSV-infection on Fruit Quality of 'Hongro' Apples)

  • 김현란;김정수;황정환;이신호;최국선;최용문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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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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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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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사과 '홍로' 품종은 품질이 우수하여 재배면적이 증가되고 있는 중요한 품종으로 최근 일부 농가에서 과실 크기가 작아지면서 과육이 딱딱해지고 과즙이 거의 없어지는 소과증상이 발생되고 있어 재배현장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홍로' 품종의 소과증상은 주요 재배지역에서 조사한 결과 조사농가당 홍로품종 재배주수의 평균 12%정도 발생되고 있었으며 ELISA에 의한 바이러스 진단 결과 소과 발생나무에서 고농도의 ACLSV가 100% 검출되었다. 즙액 접종한 C. quinoa에서 ACLSV가 분리되었으며, 접목 접종한 목본지표식물에서도 잎 상편생장 및 줄기괴사 병징을 나타내어 접목전염성이 확인되었다. 소과증상의 원인 구명을 위해 열처리와 생장점배양으로 육성된 바이러스 무독주에 인위적으로 ACLSV 등 바이러스를 접목접종 한 다음 결실된 과실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ACLSV 접종주에서 소과증상이 발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소과증상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이 ACLSV 감염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국내 육성종인 '홍로' 품종은 ACLSV에 대한 감수성 품종으로 분류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만개기 단근처리를 통한 수분스트레스가 '후지'/M.9 사과나무의 수체반응 및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Water Stress through Root Pruning on Tree Growth and Fruit Quality in 'Fuji'/M.9 Apple Tree at Full Bloom)

  • 사공동훈;윤태명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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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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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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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시험은 5~6월 수분스트레스가 사과나무의 광합성, 신초생장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단근은 만개기(4월 30일)에 원줄기에서 30cm와 60cm 떨어진 곳에서 열 방향에 따라 양쪽 혹은 한쪽으로 처리 하였다. 무처리구의 5~6월 오후 평균 잎수분포텐셜은 -1.80MPa 이상을 유지하였지만, 단근 처리구들은 -1.80MPa 이하였다. 단근 처리 정도에 따른 5~6월경 오후 평균 잎 수분포텐셜은 양쪽 30cm 단근구(-2.06MPa), 양쪽 60cm 단근구(-2.02MPa), 한쪽 30cm 단근구(-1.91MPa) 순으로 낮았다. 한쪽 30cm 단근 처리와 양쪽 30cm 단근 처리는 5~6월 광합성속도를 각각 무처리구의 80% 및 65% 수준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한쪽 30cm 단근구의 무처리구 대비 총 신초장과 평균 과중의 감소 정도는 각각 25% 및 11% 정도였던 반면에 양쪽 30cm 단근구는 각각 45% 및 15% 정도였다. 그러나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착색 정도는 단근 처리구들이 무처리구보다 높았으며, 양쪽 단근구들이 한쪽 단근구보다 더 높았다. 결론적으로, 5~6월 오후 평균 잎 수분포텐셜이 -1.80MPa 이하이면 과실비대가 감소되었고, -2.00MPa 이하이면 신초생장이 감소되었다.

사과 '후지'/M.9 밀식 사과원의 성과기 적정 결실 및 수세 기준 (Proper Tree Vigor and Crop Load in High Density Planting System for 'Fuji'/M.9 Apple Trees)

  • 박무용;박정관;양상진;한현희;강인규;변재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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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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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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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2001년부터 2003년까지 '후지'/M.9가 재식된 밀식사과원에서 적정 수세와 적정 착과량을 조사하였다. 엽과비는 평균 과중(y=1.715x+205.02, $R^2=0.66^{**}$)과 수량(y=-35.156x+5963.7, $R^2=0.44^{**}$)에서 고도로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당엽수와 평균 과중 또한 상관이 있었다. 그러나 착과량에 따른 수체생육, 과실품질 요인중 당도 및 착색도에서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격년결실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300g 이상의 과실을 생산하는 기준은 엽과비는 55 수준에서 착과량이 주당 약 $55{\sim}64$개의 수준이 적합하였다. '후지'/M.9 밀식재배시 성목기의 안정된 수세 기준은 평균 신초장이 $20{\sim}25cm$, 신초 정지율이 95% 이상수준을 보여야 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보다 세부적으로는 2차 생장이 거의 발생되지 않으며 과대지 비율은 적어도 $20{\sim}30%$ 정도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개발된 포도 봉지 괘대가 '캠벨얼리' 과실의 생리장해와 병 발생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veloped Grape Bag on the Physiological Disorders, Pathogenic Decay and Fruit Quality in 'Campbell Early' Grapevines)

  • 이영철;문병우;김몽섭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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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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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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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포도 "캠벨얼리" 송이에 새로 개발된 봉지를 괘대하여 봉지 내부의 미기상의 변화, 생리장해 및 병 발생, 과실품질, 수확기 판정의 편이성을 조사하였다. 개발봉지의 미기상은 온도 및 광투과율은 차이가 없었으나, 상대습도 및 봉지 표면의 수분 증발량은 변화를 주었다. 수정불량과, 착색불량과, 동녹 발생율 및 회색곰광이 발생율은 처리 간 큰 차이가 없었다. 열과 및 탄저병 발생은 무대과에 비하여 개발봉지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특히 탄저병 발생정도는 개발봉지가 현저히 덜 심하였다. 과방, 과립 및 과경의 생장 및 가용성고형물, 산 함량, 과색과 과분 발생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개발봉지는 수확기 판정의 편이성이 우수하였으며, 과색 및 과분 발생정도가 높아 과실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감나무 정단신초의 초기생장에 대한 분석 (Analyses for Early Growth of Terminal Shoots in Persimmon)

  • 윤영황;최성태;박두상;노치웅;강성모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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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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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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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감나무(Diospyros kaki) 신초의 초기생장을 이해하기 위하여 발아 후 두 달 동안 정단신초의 생장을 성목 '부유'와 '서촌조생'을 대상으로 3년간 경남의 두 지역에서 조사하였다. 정단신초의 신장은 전엽 후 10일 무렵인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가장 왕성하였고 이후 5월 하순까지는 완만하였다. 단위 엽면적은 5월 하순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개화 전 꽃봉오리의 단위 생체중은 5월 상순까지 완만하게 증가하였다가 5월 하순의 개화 후에는 급속하게 증가하였다. 신초신장은 5월 하순까지 대부분 정지되었지만 신초건물중은 5월 동안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줄기의 비대 및 잎과 과실의 생장이 계속되기 때문이었다. 5월 하순에 잎이 신초 건물중의 60% 이상, 줄기 건물중은 20% 이하를 차지하였고, 과실의 비율은 7-17%로 높아졌다. 신초의 상대생장률(RGR)은 4월 하순에 하루 $213mg{\cdot}g^{-1}$ 이상이었다가 5월 하순에는 $63mg{\cdot}g^{-1}$ 이하로 감소하였다. 신초의 순동화율(NAR) 변화도 RGR과 비슷하여 4월 하순에 하루 $1.9-2mg{\cdot}cm^{-2}$에서 5월 하순에는 $0.5-0.8mg{\cdot}cm^{-2}$로 낮아졌다. 신초생장의 RGR과 NAR 모두 품종 간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신초의 초기생장은 저장양분 분배와 재배환경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UV-B와 생장억제제 처리가 과채류 플러그 묘의 도장 억제와 정식 후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V-B and Growth Inhibitor on Overgrowth Retardation and Growth and ield after Planting in Fruit-Vegetable Plug Seedlings)

  • 권준국;이재한;최영하;유인호;황갑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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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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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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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UV-B(4 kJ${\cdot}m^{-2}{\cdot}d^{-1}$) 조사와 생장억제제(50 mg${\cdot}L^{-1}$ diniconazole, 500 mg${\cdot}L^{-1}$) 처리가 오이, 토마토 및 고추 플러그 묘의 도장 억제와 정식 이후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였다. 플러그 묘의 경장은 UV-B와 diniconazole 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해 각각 오이 38, 35%, 토마토 37, 41%, 고추 23. 23% 억제되었으며 hexaconaxole,은 억제효과가 낮았다. 그리고 엽면적과 건물중도 UV-B와 생장억제체 처리에 의해 감소되엇다. 뱐면 잎 두께는 UV-B와 생장억제제 처리에 으해 두꺼워지는 경향이었다. 건묘지수는 3작물 모두 UV-B와 생장억제제 처리에 의해 증가외었고 특히 diniconazole와 UV-B 처리가 Hexxonazoile처리에 비해 더 높았다. UV-V를 처리한 플러그 묘는 3작물 모두 정식 시에는 무처리에 비해 초장, 엽면적 등이 짧고 작았으나 정식 후 20-30 일경에는 무처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이에 반해 생장억제제를 처리한 묘는 회복이 늦어 UV-B 처리한 것에 비해 생장이 저조하였다. 과실 수랴은 오이의 경우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토마토와 고추 UV-B를 처리한 것이 생장억제제를 처리한 것에 비해 다소 맣았다. 따라서 UV-B 조사는 과채류 플러그 묘의 도장 억제를 위한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서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해주었다.

수산화칼슘 엽면살포가 '대월' 복숭아의 신초 생육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liar Spray of Calcium Hydroxide on Shoot Growth and Fruit Quality in 'Daewol' Peach (Prunus persica Batsch))

  • 박지영;손인창;김대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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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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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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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과실비대기 중에 수산화칼슘의 엽면살포가 '대월' 복숭아의 수체생육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적과 후 수산화칼슘 1, 2, 5, 10 $g{\cdot}L^{-1}$을 일주일 간격으로 엽면살포한 결과, 신초생장은 대조구에 비해 현저히 억제되었다. 신초 기부로부터 5번째 잎의 엽색도를 측정한 결과, 수산화칼슘 엽면살포구에서 평균 42.1 SCDSV로 대조구의 40.9 SCDSV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광합성률은 수산화칼슘을 고농도로 처리할수록 크게 증가하였다. 과실 품질을 조사한 결과, 과중은 고농도의 수산화칼슘을 처리할 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당 함량은 대조구가 8.78 $^{\circ}Brix$로 가장 낮았던 반면, 수산화칼슘 처리구에서 9.17, 9.22, 9.71, 10.58 $^{\circ}Brix$로 고농도로 처리할수록 증가하였다. 산도와 안토시아닌 함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며 과피와 과육의 경도는 고농도의 수산화칼슘 처리에 의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잎의 형태적 관찰 결과, 대조구의 책상조직(63.5 ${\mu}m$)에 비하여, 수산화칼슘 처리구는 86.5, 87.5, 93.6, 107.4 ${\mu}m$로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조직이 건전하게 유지되고 잎의 두께 또한 증가하였다. 과실의 표피와 하피의 세포벽을 관찰한 결과, 수산화칼슘 엽면살포에 의해 세포벽의 두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펄라이트 재배시 시간 및 적산일사량에 의한 관수제어가 멜론의 품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Irrigation Control by Time and Integrated Solar Radiation on Muskmelon Quality in Perlite Culture)

  • 김혜진;김영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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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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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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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펄라이트 재배시 타이머 및 적산일사량에 의한 관수가 멜론의 과실 품질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과육부분의 당도는 타이머의 경우 6:00부터 17:00까지 한시간마다 급액하고 12:00 이후에 3회(12:30, 13:30, 14:30) 급액해 준 처리구(T-2)에서 약간 놀았다. 적산 일사량 처리에서는 1회 적산값이 240Wh.m$^{-2}$ 이었을 때 15.7로 가장 높았다. 경도는 타이머 처리의 경우 T-2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고, 적산일사량 처리에서는 적산값이 200Wh.m$^{-2}$ 일때 낮았다 과실의 크기는 타이머 처리 보다 적산일사량 처리에서 작았다. 과실의 무게는 처리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과실을 제외한 지상부중은 타이머 처리에서는 6:00부터 18:00 사이에 한시간 간격으로 급액한 처리구에서 높았고, 적산일사량 처리에서는 적산값이 200, 240Wh.m$^{-2}$ 때 약간 낮았다. 따라서, 생육초기에는 적산일사량을 180~200Wh.m$^{-2}$ 로 낮추어 주거나 1회 급액시간을 변경하고, 네트 발현이 완성되고 과폭 생장까지 마친 후(수확전 20일)부터 적산값을 240Wh.m$^{-2}$ 로 처리하고 1회 급액량을 초기보다 줄여나가는 방식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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