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립혈구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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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유충의 혈구에 대한 전자현미경적 연구 (Electron Microscopic Studies on the Larval Hemocytes of Drosophila melanogaster)

  • Yu, Chai-Hyeock;Yang, He-Young;Kim, Woo-Kap;Kim, Chang-Whan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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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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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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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초파리(Drosophila melanogaster)의 마지막 유충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미세구조를 관찰하였다. Prohemocyte는 가장 미분화된 상태였고, Plasmatocyte는 보다 분화된 상태이며 어느 정도 풍부한 소기관을 가졌다. Granular 세포는 세포질내에 여러 형태의 과립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고 특히 lysosome이 발달하였다. Crystal 세포내에는 커다란 crystal이 수개씩 존재하며 free ribosome이 충만되어 있다. Oenocytoid에는 과립상은 거의 없으며 mitochondria와 Golgicomplex가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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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점박이꽃무지(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유충에서 병원균과 공생균 분비물질들에 의한 세포성면역반응 (Cellular Immune Response of 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Larvae to Metabolites Produced by Pathogenic and Symbiotic Bacteria)

  • 황두선;조세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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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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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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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곤충의 면역반응에 대한 연구는 곤충 체내 침입한 미생물들과 직접 반응하는 기작들을 중심으로 연구되었다. 그러나 미생물들이 곤충 체내에 침입 한 후 발생되는 다양한 미생물 분비물질에 의한 곤충 면역반응의 시작여부 등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를 위하여 흰점박이 꽃무지(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유충의 장내에 존재하는 공생균과 체외 병원균을 동일한 조건에서 배양 하고 다양한 분비물질들이 존재 할 거라 예상되는 배양액만을 분리, 유충에 주사하여 면역반응 여부를 조사하였다. 공생균 배양액을 주입한 유충들은 비교적 건강하고 면역반응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병원균 배양액을 주입한 유충의 경우 150시간 후 60% 이상 사망하였고 주사된 자리도 짙은 갈색의 멜라닌화가 관찰 되었다. 이러한 면역반응은 과립혈구세포의 리소좀(Lysosomes) 활성화 여부로 재확인 하였다. 병원균 배양액이 주입된 유충들의 경우 12시간 후 리소좀이 ~50% 이상 활성화 되었으나 공생균 배양액이 주입된 유충들의 경우 ~5% 미만으로 활성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공생균 배양액내에는 기주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물질들이 없거나 량이 매우 적게 존재하는 것을 추측 할 수 있었다.

메뚜기류유충의 혈구(血球)에 대한 미세구조(微細構造) (An Ultrastructural Study on Larval Hemocytes of Orthoptera)

  • 남상호;양희영;김우갑;김창환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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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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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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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방아깨비, 사마귀, 섬서구메뚜기의 종령유충을 재료로 하여 전자현마경적 관찰을 하였다. Prohemocyte는 세포중 가장 작고 구성비도 낮으며 그 구조상 다른 혈구의 기원이 되는것 같다. Plasmatocyte는 나비류에서 와는 달리 그 형태가 대부분 난형이고 허족과 소기관을 가장 많이 가진다. Granular Cell은 종에 따라 그 형태가 뚜렷이 구분되며 어느 경우나 구성비는 높았다. 같은 세포의 과립이라 할지라도 그 미세구조가 몇 가지로 구분되고 이것은 아마도 축적단계에서 오는 결과인듯 하다. Adipohemocyte 는 방아깨비에서만 나타났고 구성비는 대단히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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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 저비중 리포 단백이 호산구와 호중구에 대한 화학주성 (Oxidized LDL is a Chemoattractant for the Eosinophils and Neutrophils)

  • 황영실;이종덕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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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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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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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배경 : 기관지에 리노 바이러스(rhinovirus) 감염은 기관지혈관 내피세포의 투과성을 증가시켜 저비중리포단백(LDL) 같은 혈장단백의 유입을 초래한다. 그런데 산화 저비중리포단백(oxidized LDL)은 단핵세포 대식식세포에서 IL-1, GM-CSF 분비를 유발하고 화학주성과 또한 CD11b/CD18 intergrin을 증가시키며 L-selectin 표현을 감소시킨다. 이러한 소견들은 산화 저비중리포단백이 proimflammatory 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시사한다. 연구자들은 산화 저비중리포단백이 리노바이러스 감염시 기도에 과립구를 동원할것이라는 가설하에 산화 저비중리포단백에 의한 호중구와 호산구의 화학주성과 내피세포이동(transendothelial migration)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방 법 : 저비중리포단백을 20-24시간 동안 5mM $CU_2SO_4$로 산화 시키고 conjugated diens 형성 방법으로 234nm에서 산화 정도를 확인하였다. 과립세포들의 화학주성측정은 $3-5{\times}10_5$ 세포들을 transwell 필터에 놓고 $37^{\circ}C$, 5% $CO_2$ 1시간 항온배양후 이동한 세포들을 혈구계로 계산하였다. 과립세포들의 내피세포이동은 인체 미세폐혈관 내피세포(human pulmonary microvascular endothelial cell) 들을 transwell 필터에 배양후 호산구와 호중구를 화학주성물질과 함께 놓은 후 3시간 항온 배양후 이동한 세포들을 혈구계로 계산하였다. 결 과 : 산화 저비중리포단백은 호산구와 호중구에 화학주성이있고 화학주성정도는 저비중리포단백의 농도와 산화 정도에 비례하였다. 또한 산화 저비중리포단백은 과립구의 인체 미세폐혈관 내피세포이동을 농도에 비례히여 자극하였고 호중구가 호산구보다 낮은 농도의 산화 저비중리포단백에 예민하게 반응하였다. 결 론 : 리노바이러스 감염으로 혈관투과정 증가로 저비중리포단백의 유입과 산화를 유발하고 이 산화 저비중리포단백이 기관지 간질세포에 호중구와 호산구이동을 유발하는 한 기전이며 또한 이과립구들이 산화 저비중단백과 함께 기도 염증을 초래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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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흡충에 나타나는 리포푸신 색소 (Lipofuscin pigment in adult Clonorchis sinensis)

  • 조승열;송계용라봉진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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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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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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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실험동물에서 짧은 기간 감염시킨 후 얻은 간흡충(Clonorchis sinensis)에서는 거의 볼 수 없지만, 간, 담도 수술 또는 부검을 실시할 때 사람에서 얻은 간흡충중에는 검은 색소를 갖는 것을 관찰할 때가 있다. 이 색소는 살아 있는 간흡충에서도 명백하며, 색소가 없는 간흡충은 색이 분홍빛이고 투명한데 비하여 색소가 있는 것은 검은색을 띠고 불투명하다. 사람에서 얻은 간홉충 모두가 검은 색소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며, 이제까지의 경험으로는 30세 이상 어른에서 얻은 간흡충중 그 길이가 약 1cm이상인 것에서 나타난다. 이 색소의 성분에 대하여 과거에는 빌리루빈, 또는 숙주 혈구세포에서 유래한 철을 포함하는 색소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저자등은 이 색소가 간흡충의 노쇠현상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하고, 그렇다면 lipofuscin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위의 가정을 확인하기 위하여 육안적으로 분명히 검은 색소가 있은 충체의 조직절편을 만들고, H & E, prussian blue, bilirubin, Fontina-Masson, PAS, amylase-PAS, Ziehi-Neelsen 및 AFIP method for lipofuscin등 8가지 조직화학적 염색을 실시하였다. 색소는 H & E, prussian blue, bilirubin, montana-Masson염색으로 착색되지 않았으며, PAS, amylase-PAS, Ziehi-Neelen, 및 AFIP method for lipofuscin에 염색되어 이것이 조직화학적으로 리포푸신 색소임을 확인하였다. 색소를 다시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바 색소과립안에는 모양이 등글거나 타원형이고 크기가 $0.05~0.240{\mu}m$인 세포막구조가 산재하였음을 발견할 수 있어 간흡충의 검은 색소는 리포푸신 색소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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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인 투여 후 혈소판의 방사선 방어기전 연구 (A Study on Radio-Protection Mechanism of Platelet Cells After Injection of Alliin)

  • 지태정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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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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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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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거대핵세포(megakaryocyte)에서 유래된 혈소판은 백혈구와 더불어 방사선에 민감하여 가장 먼저 감소하므로 방사선장해의 지표로 활용된다. 따라서 혈소판이 부족하게 되면 점상출혈(dot hemorrhage)이 계속되고 혈구 수의 감소와 면역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특히, 전신조사(whole body irradiation)로 4~6 Gy를 받을 경우, 3주 후 혈소판이 최하로 감소되어 출혈과 빈혈에 의한 조혈기계 장해의 사망원인이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혈소판 장해의 메카니즘을 밝히고 방어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방어물질은 마늘 성분의 알리인(Alliin)을 사용하였으며, rat의 꼬리 정맥에 투여한 후 전자현미경(TEM)으로 관찰하였다. 연구 결과, 5 Gy 방사선조사(Irradiation) 후 10일 경과된 혈소판 조직에서는 세포막이 심하게 손상되어 풍선모양으로 부풀어 올랐으며, 당질층(glycocalyx)이 비후되었다. 조사 후 20일 경과된 혈소판에서는 소기관들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었으며, 세포질의 내용물이 간질부위로 유출되어 손상이 매우 심하였다. 또한 과립들의 형태도 관찰되지 않았다. 30일 경과된 혈소판에서는 가운데 부분에서 공포(vacuole)가 생기고 조직의 손상이 관찰되었다. 하지만 Alliin을 정맥 투여한 실험군에서는 과립(granules)들의 형태가 대조군과 같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었으며, 세포막의 손상도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Alliin의 혈관투여시 혈소판의 방사선방어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어류 혈액 염색에 Diff-Quick kit의 적용 가능성 검토 (Application of a Commercial Diff-Quick Kit for Fish Hematology)

  • 박성우;김동완;최민순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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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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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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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수산 혈액학에 시판의 Diff-Quick kit를 사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검토하였다.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뱀장어의 말초혈액의 도말표본을 염색하였을 때는 핵의 염색성이 불량하여 핵 내에 미염색의 부분도 남아 있고, 또한 세포질의 호염기성도 저하되었으며, 백혈구 과립의 염색도 불량하여 상법으로 사용하는 May-Glunward Giemsa염색에 비해 염색성이 나빴다. 그러나 염색 시간을 변경하여 solution I에 5초, solution II에 10초 염색 후 이온교환수로 세척하였을 때 양호한 결과를 얻었으며, 혈구의 분류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염색 조건을 다른 어종인 메기를 비롯한 3종의 어류의 말초혈액의 도말표본에 적용해본 결과 이들 어류의 혈액 염색에도 적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어기 넙치 사료내 Seleno-yeast 수준에 따른 조직학적 변화 (Effects of dietary seleno-yeast levels on histological responses in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배승철;김영철;이준호;김재원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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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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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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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치어기 넙치 사료 내 셀레노이스트 첨가에 따른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조직학적반응을 살펴보았다. 사료 내 셀레늄은 각각 0ppm, 1ppm, 3ppm 및 5ppm의 총 4개 실험구로 설정하였으나 실험사료 분석을 통하여 사료내 셀레늄의 함량은 각각 0.56, 1.07, 2.86 및 4.56 mg Se/kg으로 나타났다. ($Se_{0.56}$, $Se_{1.07}$, $Se_{2.86}$, 및 $Se_{4.56}$). $Se_{1.07}$ 실험구의 신장에서 사구체의 혈구세포가 점진적인 팽창을 보여주고, 일부 세뇨관의 상피세포들의 파열도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대식세포도 점차적으로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Se_{0.56}$ 실험구의 간에서 정상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다. 농도가 증가될수록 모세 혈관 내 혈구의 팽창, 췌장 효소원 과립의 감소, 간세포의 팽창이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볼 수 있었다. 그리고 $Se_{1.07}$ 실험구에서 일부 비정상적인 새판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Se0.56 실험구와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상의 세 기관의 조직학적 연구에서 치어기 넙치 사료내 첨가제로서 셀레노이스트의 적정 첨가량은 1.07 mg/kg 이하 수준이 적당한 것으로 사료된다.

구리 (Cu)에 대한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조직학적 반응 (Histological Responses of th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Exposed to Copper)

  • 이정식;강주찬;신윤경;마경화;진평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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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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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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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구리에 대한 넙치의 조직학적 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아가미, 간췌장 및 신장조직상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대조구에서는 5주 후 아가미에서 점액세포와 염세포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간췌장과 신장에서는 혈구의 증가와 일부 흑색 대식세포들이 관찰되었다. 구리 노출구 가운데 조직학적 변화가 처음 관찰된 농도구는 0.05mg/$\ell$/7d 였으며, 아가미에서는 염세포의 증가, 간췌장에서는 간세포의 활성화와 췌장 효소원과립의 감소, 신장에서는 충혈과 흑색 대식세포군이 관찰되었다. 정상적인 기능 수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한계농도는 아가미의 경우 0.18mg/$\ell$/21d 간췌장에서는 0.18mg/$\ell$/14d 그리고 신장에서는 0.08mg/$\ell$/14d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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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수역에 서식하는 끄리의 조직과 혈액 성분의 변화 (The Tissues and Blood Components of Opsariichthys uncirostris amurensis in the Muddy Water Area)

  • 신명자;이종은;서을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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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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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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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탁수가 어류의 아가미, 신장 및 혈액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탁수역인 임하호와 비탁수역인 안동호에 서식하는 끄리를 비교 조사하였다. 탁수역 끄리 아가미는 부종, 상피세포의 박리 및 이차새변의 유합이 확인되었으며, 또한 새변의 간격은 불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이물질의 부착이 두드러지게 관찰되었다. 신장 조직은 전반적으로 사구체가 수축되고 사구체의 기저막이 두꺼워진 형태로 확인되었으며, 보우만 주머니 안의 공간이 넓게 관찰되었다. 탁수역 끄리의 혈구 중에는 비정형으로 과립성 호산구가 주로 확인되었으며, 적혈구 수와 백혈구 수는 비탁수역 끄리에 비해 다소 많았다. 또한 혈액성분 중 TP, ALB, A/G비, TG, CHOL, AST의 함량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무기질의 함량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TP, ALB, A/G비 등은 큰 함량의 차이가 없었으나 TG, CHOL, AST은 큰 함량의 차이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탁수는 아가미의 곤봉화, 부종, 상피세포의 박리현상 및 신장 사구체의 수축을 초래하고 있으며, 혈구수의 증가와 혈액성분의 함량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탁수는 어류의 호흡과 배설 장애등 심각한 조직, 생리적 장애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