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장 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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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다회 제조 공장의 폐슬러리를 이용한 미세 실리카 함유 폐수의 응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agulation of Wastewater Containing Fine Silica Particles with the Waste Slurry from Soda Ash Manufacturing Industries)

  • 전세진;임성삼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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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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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3-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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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소오다회 제조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슬러리를 미세 실리카가 함유된 공장 폐수의 응집제로 이용 가능한 지를 확인하고 이로부터 폐수 처리비용을 절감하고자 수행되었다. 실리카 함유 폐수를 처리하는 경우 단순히 응집 처리하는 기존의 방법과는 달리 수중에 미립자로 존재하는 실리카를 먼저 겔화(gellation)시킨 후 응집 처리하는 방법을 사용한 경우, 적은 양의 폐슬러리를 사용하여도 양호한 처리수질을 얻을 수 있어 소오다회 폐슬러리를 실리카 함유 폐수 처리를 위한 응집제로 재이용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다. 폐수 중 실리카의 겔화를 위한 적정 pH는 5정도였으며 겔화에 의한 응집 처리시 약품 사용량의 감소와 응집 수 발생되는 슬러지 양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소오다회 폐슬러리로 응집시킨 플럭의 탈수성과 침강성 역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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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연공장 도금공정에서 발생되는 폐수의 효율적인 미생물 처리에 관한 연구 (Effective Treatment of Wastewater from the Electroplating Plant of Cold-mill by using Microorganism)

  • 김상식;김형진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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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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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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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냉연도금공장의 각 단위공정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미생물을 이용하여 안정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각 폐수의 특성파악과 처리조건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발생되는 폐수 중 알칼리성폐수가 전체폐수의 64%를 차지하였으며, 산중금속함유폐수는 30%를 차지했다. 탈류폐액의 COD는 53890 mg/L로 전체 폐수발생량의 0.03%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COD의 53%를 유발하고 있었으며, COD의 94%는 SCN에 의해 기인하였다. 혼합폐수를 미생물로 처리할 때 혼합폐수 중 SCN농도가 200 mg/L 이하일 때 제거가 용이하였다. 반면 COD 유발물질은 400 mg/L 이하가 되더라도 처리효율이 미흡하였다. 이는 탈류폐액 중에는 난분해성 유기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혼합폐수를 처리할 때 초기에 pH가 7.33이었지만 8 h 후에는 7.99로 상승하였다. 이는 탈류폐액에 함유된 SCN이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될 때 발생되는 암모니아에 의해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