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자(空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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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를 위한 파이썬 기초 프로그래밍 커리큘럼과 평가문제 개발분석 (Python Basic Programming Curriculum for Non-majors and Development Analysis of Evaluation Problems)

  • 허경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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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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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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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강의하는 과목은, 일반 대학에서 모든 재학생이 필수로 이수하는 교양 과목으로 대부분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컴퓨팅 사고에 의한 기초 프로그래밍 과정을 학습한 비전공자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SW를 적용할 수 있는 융합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연구결과에서는 컴퓨팅 사고 개념 이해와 코드 작성 역량에 대한 다양한 평가 방법들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평가 문제 사례는 제시되지 않아, 실제 과목 운영 시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비전공자들을 위한 교양과목으로 적용할 수 있는 파이썬 기초 프로그래밍 커리큘럼을 ADDIE 모형에 따라 제안하였다. 그리고 제안된 상세 커리큘럼에 따른 파이썬 요소별 평가 문제 사례를 1차와 2차로 나누어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평가 문제 사례를 적용한 강좌에서 산출된 비전공자 학생들의 평가 점수 결과를 바탕으로 제안한 평가 문제의 유효성을 분석하였다. 제안된 평가 문제 사례는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 평가 방식으로 적용하여, 효과적으로 비전공자 학생들의 프로그래밍 역량을 평가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논어에 나타난 공자의 성찰-총체적 함의와 현대적 가치에 대한 고찰 (Confucius's reflections in the Analects of Confucius - Consideration on overall implications and modern values)

  • 김점남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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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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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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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논어』속 공자의 어록 중 자아성찰, 관계의 성찰, 감사와 행복의 성찰, 사회적 성찰은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재해석되며 오늘날에는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자아성찰은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 감정, 생각과 행동에 대해 고찰하는 과정이다.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과오를 인정하고, 개선의 기회를 찾아 미래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기에 인간은 성찰을 통하여 성장한다. 공자는 자신의 삶을 끊임없이 성찰하며 성장하는 인격체로서 군자의 삶을 지향하였다. 위에서 제시한 4가지로 분류하여 살펴보았다. 생성형 AI와 공존하는 시대 공자의 성찰적 삶과 가르침은 현대 사회에서 인간 중심적 가치지향, 성숙한 인간관계,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실현 면에서 중요한 가치로 인식되며 행복에 대한 성찰은 최선의 삶의 태도이다.

성균SW교육원의 비전공자 SW기초교육에 대한 고찰 (A Study of SW Education for Non-Majors in Sungkyun SW Education iNstitution(SSEN))

  • 이승현;김재현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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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17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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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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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다가올 미래 사회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성(Creation)과 융합(Convergence)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문제해결력이 요구되며, 컴퓨팅 사고력(CT, Computational Thinking)은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 사고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성균SW교육원(SSEN)에서는 다른 전공을 가진 학생에게도 컴퓨팅 사고력 중심의 SW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성균SW교육원에서 시행하는 비전공자를 위한 컴퓨팅사고력 중심의 SW기초교육 체계에 대해 소개하고, 비전공자 SW교육에 대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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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대상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 패러다임 연구 (Study of computer programming education paradigm for non-majors)

  • 이수진;이민정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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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17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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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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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컴퓨터 사고를 이해하고 컴퓨터와 소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컴퓨터 비전공자 대상으로 하는 강의의 목적성과 실효성을 규명하고, 나아가 학생과 강의자가 수업의 목표점의 접점을 찾아 나가는데 있다. 강의 대상은 컴퓨터 비전공자 학생 중 인문, 미술, 음악, 자연 계열의 학생들로서 그들이 현시점에서 이수한 교과과목 중 수학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군에 속한다. 따라서 그들이 현실적으로 컴퓨터와 소통하기 위해 어떤 교육의 패러다임을 적용해야 하는가가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텍스트 코딩이 가능한 파이썬을 컴퓨터 비전공생에게 학습시키는 이유와 목적에 대해 밝히고 학습의 실효성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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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대상 SW교육과정 개편이 수업만족도에 미친 영향분석 (Effect Analysis of the SW Curriculum Reorganization for Non-CS Students on the Class Satisfaction)

  • 김헌주;김경미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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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18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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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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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H대학에서 비전공자 대상 교양필수 SW 교육과정을 프로그래밍 중심으로 개편한 2015년 이후 3개년도와 이전 3개 년도의 수업만족도에서 차이가 나는가에 대해 비교분석하여 개편 후 비전공자 대상 SW교육과정의 효과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H대학은 2015년 교양 SW교육과정을 프로그래밍 중심으로 개편하였다. 개편 전후 수업 만족도의 변화가 있었는가? 라는 연구문제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개편 후 3년간 수업만족도는 개편 전 3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1학기보다는 2학기 교과목들의 수업만족도 편차가 더 크게 나타났다. 1학기 만족도는 유의수준 10%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학기 만족도는 유의수준 5%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개편 후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제공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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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휘(避諱)의 유래와 종류, 방법에 관한 고찰 - 관우피휘지유래종류화방법적연구(關于避諱之由來種類和方法的硏究)

  • 윤창열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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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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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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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通過對避諱的由來, 種類和方法進行硏究和考察, 得到了如下之結論. 古人認爲人的名字乃自身之代表, 本身就具尊嚴性, 所以古來既有不輕易呼喚名字, 並尊崇名字的風俗, 而在行冠禮之後, 則取字以替代其名, 這都與實名敬避和尊名的風俗有所關系. 早期的避諱, 以對生者不隨便呼叫其名的"不名"和對死者不輕易稱呼其名的死諱爲主, 這些都源於樸素的尊敬與恭敬. 生諱始自秦始皇之時, 初期僅限於對天子和諸侯的名字進行避諱, 而對嫌名则未曾進行避諱. 避諱的種類, 包括出於恭敬而避諱的敬諱, 出於心理排斥而避諱的忌諱, 以及出於憎惡和討厭而避諱的憎諱, 但總以敬諱爲其主幹. 至於避諱的方法, 主要有改字, 改稱, 空字, 作某, 標諱, 缺字, 缺筆(缺劃)和更讀等法. 在我國, 避諱究竟始於哪一时代目前难以確認, 但在新羅時代的金石文中, 可以看到不少有關避諱與缺筆的例子, 在高麗時代則對帝王的名字通過改字或缺筆來进行了避諱, 朝鮮時代則爲了排除避諱的弊端, 對王族的名字取以生僻之字, 使避諱所致的弊端大为減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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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패러데이와 전자기 유도 현상

  • 윤명중
    • 전력전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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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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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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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3월 말 어느 날 전력전자학회로부터 학회지의 사이언스에세이(Science Essay)에 들어갈 글에 대한 원고 청탁을 받았다. 원고 청탁 시 학회로부터 받은 청탁 요지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사이언스 에세이를 적어달라는 내용이었다. ‘이거야 문제 될 것 없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두 번째 요구사항이 문제였다. 두 번째 요구사항은 과학기술과 관련된 재미있는 주제를 설정해 달라는 요구였다 거기다가 다음의 요구사항은 비전공자를 포함한 일반회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적어달라는 요구였다. 난 원고 청탁 메일을 받고 여러 날 고민을 했다 아니 재미없는 과학기술의 내용을 재미있게 적어달라는 요구도 기가 막힐뿐더러 거기다가 비전공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달라니, 며칠을 고민하다 이런 요구에 맞춘 글 쓰기를 포기하기로 마음먹었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