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감적 대인관계

검색결과 45건 처리시간 0.026초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mpathy on Interperson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박인숙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 /
    • pp.487-488
    • /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198명의 간호대학생이었다.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18.0 WIN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 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 sis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공감능력이 인간관계 유능성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공감능력은 인간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공감에 대한 설명력은 30.0%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공감능력 증진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 PDF

기본간호학 실습교육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융복합적 공감역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nvergent Empathy of Nursing Students Who Have Experienced Fundamental Nursing Skills Course)

  • 백경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9호
    • /
    • pp.211-219
    • /
    • 2020
  • 본 연구는 기본간호학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의 의사소통력과 대인관계의 이해가 공감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일개 대학의 간호학과 2학년 122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의사소통력(r=.82, p<.001)과 대인관계 이해(r=.84, p<.001)는 공감역량과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공감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실습참여의 적극성, 의사소통력 및 대인관계 이해였으며, 이들은 공감역량을 80.6%의 높은 수준으로 설명하였다(F=29.41, p<.001).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공감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실습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장치 마련과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단계별 공감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도입할 필요가 있겠다.

간호대학생의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s of Humanistic Literacy and Empathy Ability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in Nursing Students)

  • 강숙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0권1호
    • /
    • pp.35-43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인문학적 소양, 공감능력, 대인관계 간의 관계 및 대인관계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간호대학생 총 177명을 대상으로 2019년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하도록 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one-way ANOVA, Pearson's 상관관계,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문학적 소양은 경제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인관계는 전공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인관계는 인문학적 소양, 공감 능력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인관계에 대한 영향요인은 공감능력으로 총 변화량의 21%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감능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Empathetic Ability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n Teacher's Efficacy)

  • 최인숙;박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11호
    • /
    • pp.454-462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과 대인관계 유능성 및 교사 효능감의 수준과 관계를 알아보고 공감능력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교사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전라북도 I시와 충청북도 H시에 소재하고 있는 3년제 유아교육과에 재학 중인 예비 유아교사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연구도구는 대인관계 반응지수도구(IRI), 대인관계 유능성 척도(ICQ), STEBI를 유아교사에게 맞게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SPS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와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 대인관계 유능성, 교사효능감은 공감능력의 하위요인인 개인적 고통 이외 모두 3점 이상으로 평균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둘째,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 대인관계 유능성, 교사 효능감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 대인관계 유능성이 교사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인관계 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공감 능력의 매개효과 (Influence of Interpersonal Ability on College Life Adjustment in Freshman in Nursing College: Mediation Effect of Empathy Ability)

  • 오윤희;박명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8호
    • /
    • pp.331-341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능력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공감 능력의 매개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연구 참여에 동의한 4개 대학의 간호학과 신입생 179명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6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 신입생의 공감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고, 대인관계 능력과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공감 능력이 부분 매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는 방안으로 학생들의 공감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향후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력과 관련된 다양한 변수를 포함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한국과 중국 조선족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긍정심리자본 및 대인관계유능성 (Nursing Students' Empathy Ability,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f Korea and Korean-Chinese in China)

  • 신향단;이지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2권3호
    • /
    • pp.726-734
    • /
    • 2021
  • 본 연구는 중국 조선족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긍정심리자본 및 대인관계 유능성을 한국 간호대학생과 비교 분석하기 위함이다. 2019년 11월 01부터 12월 30일까지 한국 B 시 소재 1개 대학교와 중국 Y 시 소재 1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조선족 대학생 160명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independent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국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긍정심리자본 및 대인관계 유능성 점수는 중국 조선족 간호대학생보다 높았다. 한국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은 긍정심리자본, 대인관계 유능성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중국 조선족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은 긍정심리자본, 대인관계 유능성과 중등 정도의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공감능력이 높을수록 긍정심리자본이 높고 대인관계 유능성이 높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 중국 조선족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긍정심리자본 및 대인관계를 높이기 위해 중국 조선족 간호대학생의 특성에 맞는 공감능력 향상, 긍정심리자본 강화, 대인관계 유능성 촉진 등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검증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공감능력과 대인관계능력 (Ego resilience, Empathic Abilit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in Nursing Students)

  • 채명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5호
    • /
    • pp.95-103
    • /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서울과 청주 소재의 간호대학생 299명을 대상으로 2015년 11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SPSS WIN 18.0을 이용한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자아탄력성,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은 중간수준 이상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은 학년, 입학 동기, 대학생활 만족도, 간호학 전공 만족도, 동아리 활동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공감능력은 학년, 대학생활 만족도, 간호학 전공 만족도에 따라, 대인관계능력은 학년, 건강상태, 대학생활 만족도, 간호학 전공 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인관계능력의 영향요인은 자아탄력성 (${\beta}=.488$, p<.001), 공감능력 (${\beta}=.378$, p<.001)으로 나타났고,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47.2%였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아탄력성을 유의한 변수로 규명한 것은 연구로서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아탄력성과 공감능력을 증진시키는 효율적인 관리와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정서인식명확성, 공감능력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Clarity and Empathy on Interpersonal Competence among Nursing College Students)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6호
    • /
    • pp.286-295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정서인식명확성, 공감능력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C도 지역 일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기간은 2019년 1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이었고, 분석대상은 285명 이었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공감능력(β=.551, p<.001), 정서인식명확성(β=.288, p<.001), 대학생활만족도(β=.092, p<.001)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설명력은 47.4%이었다. 대인관계 유능성과의 상관관계에서는 공감능력(r=.641, p<.001), 정서인식명확성(r=.443,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유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감능력과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잘 인식 하여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정서인식명확성, 대학생활을 활기 있게 해주고 대학생활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개별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추후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인관계 유능성에 대한 정서적 요인과 심리적 요인을 포함한 반복 및 심층 연구가 필요하며, 또한 대인관계 유능성을 측정하기 위해 표준화된 연구도구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의존성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pathy, Self-control, and Smartphone Dependency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in Nursing Students)

  • 유장학;천의영;김해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4호
    • /
    • pp.82-90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의존성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자료는 A시 S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5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5월 27일에서 5월 31일까지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4.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성적에 따라 자기조절력(F=5.319, p=.006)과 스마트폰 의존성(F=4.854, p=.009) 정도의 차이가 나타났고,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라 스마트폰 의존성(t=-3.381, p<.001) 차이가 있었다. 연령은 자기조절력과 순상관관계(r=.194, p=.015)를, 스마트폰 의존성과는 역상관관계(r=-.223, p=.005)를 보였다. 또한 자기조절력은 공감능력(r=.244, p<.01)과 대인관계(r=.540, p<.001)와는 순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스마트폰 의존성(r=-.432, p<.001)과는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공감능력과 대인관계는 순상관관계(r=.476, p<.001)에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기조절력(β=.477, p<.001), 공감능력(β=.359, p<.001), 스마트폰 사용시간(β=.208, p<.01)이었으며, 총 설명력은 45.0%(F=12.029, p<.01)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를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에서는 자기조절력, 공감능력,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자아상태, 자존감, 공감정도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go states, Self Esteem, and Empathies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of Nursing Students)

  • 정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7호
    • /
    • pp.4614-4620
    • /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상태, 자존감 및 공감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J시 A대 간호학과 학생 중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과목을 수강하는 210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대인관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자존감(.37), 자유스런 어린이 자아(FC, .26), 순응적 어린이 자아(AC, -.18) 순이었으며 이 변수들은 대인관계를 42%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적 중재 시 이들 요인들을 고려할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