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 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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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와의 심한 골결손을 동반한 견관절 전방 불안정성에서 장골 이식술을 이용한 관절와 재건술 - 2예 보고 - (Reconstruction of the Glenoid Using Iliac Bone Graft for Recurrent Anterior Shoulder Instability with Severe Glenoid Bone Defect - A Report of Two Cases -)

  • 이성만;정원주;이현주;전인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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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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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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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증례 보고는 간질 발작과 동반된 심한 전방 관절와 골결손에 의한 견관절 불안정성에서 자가 삼면피질 장골 이식술을 통한 관절와 재건술 및 안정화 술식을 시행한 증례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간질 발작과 동반된 심한 전방 관절와 골결손을 가진 2예의 재발성 전방 탈구를 자가 삼면 피질 장골 이식술을 이용하여 관절와 재건술 및 안정화 술식을 이용하여 치료하였다. 결과: 수술 후 5개월째 단순방사선 촬영상 이식골의 유합 소견이 관찰되었고, 수술 전 소견과 비교해서 골관절염의 진행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수술 후 7개월 추시 관찰 상 통증은 거의 없었으며, 관절 운동 범위는 정상 운동 범위를 보였으며, 관절의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결론: 심한 전방 관절와 골결손을 가진 재발성 전방 탈구는 충분한 골 이식을 통해 전방 안정성을 얻을 수 있으며, 관절 면을 비교적 잘 일치시켜 정상 관절와의 오목함을 재건할 수 있고 관절염의 빈도를 줄일 수 있다.

거대 낭종성 골병소 또는 소파 후 잔유 골 결손부에 시행한 내재형 동종 피질 지주골 이식술 (Allogeneic Inlay Cortical Strut Grafts for Large Cysts or Post-curettage Cavitary Bony Defects)

  • 정양국;강용구;김철진;이안희;박정미;박원종;유현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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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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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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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사지 장골의 거대한 골 낭종이나 소파술 후 남은 골 결손부에 시행한 "내재형 피질 지주골 이식술"의 치료결과를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사지 장골의 거대한 골 낭종이나 소파술 후 남은 골 결손부에 대하여 내재형 동종 피질 지주골과 동종 망상골 이식술을 시행한 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6예에서는 추가적인 금속판 내고정술이 시행되었다. 원발병소는 단순 골낭종이 3예, 섬유성 이형성증에서 속발된 동맥류성 골낭종이 2예, 이전에 수술한 골시멘트를 제거한 후 남은 골 결손이 1예, 섬유성 이형성증이 1예였다. 3예에서는 최초 내원시 병적 골절이 동반되어 있었다. 골 융합의 진행, 생역학적 지지기능 및 기능적 결과를 평가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25.4개월이었다. 결과: 전예에서 이식된 동종 피질 지주골은 숙주골과 융합되었으며 6예의 골간단부에서는 평균 4.2개월에, 5예의 골간부에서는 평균 5.8개월에 융합되었다. 부가적인 수술 등의 조치없이 7예 중 6예에서 생역학적 지지가 가능하였으며 동종골 이식과 직접 관련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최종 추시시 기능적 평가상 평균 29.6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거대한 골 낭종이나 소파술 후 남은 골 결손부에 시행한 내재형 피질 지주골 이식술은 추가적인 생역학적 안정성과 나사못 고정의 골지주판을 제공하여 조기거동과 우수한 기능적 결과를 가능하게 하였다.

상악골 부분 절제술을 받은 환자에서 구개 폐쇄 장치를 이용한 보철치료: 증례보고 (Prosthetic Treatment with Palatal Obturator for the Patient who had Hemimaxillectomy: Case Report)

  • 최수정;조광헌;이규복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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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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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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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악안면 부위의 선천적 결손이나 외상성 손실, 종양의 외과적 절제 등에 의한 악골의 결손은 환자에게 저작 장애, 연하 장애 등의 기능적 문제와 발음장애 및 심미적 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장애를 줄여주고 손상된 조직과 기능을 회복시켜주기 위해 많은 경우 보철적인 수복을 필요로 하게 된다. 상악골에 결손부가 생긴 경우 음식물과 액체가 비강으로 새어나가고 이 결손부로 공기가 누출되어 과비음이 발생한다. 이런 경우에 구개 폐쇄 장치가 사용되는데, 이 장치는 상악의 결손부를 채우고 구강과 상악동 또는 비강과의 개통부를 차단하여 심미성을 증진시키고 기능을 회복시킨다. 본 증례의 환자는 우측 상악동에 편평상피세포 암종이 발생하여 상악골 부분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로 구개 폐쇄 장치를 제작하여 장착한 후, 발음과 연하 등의 기본적 기능이 회복되었고 안모의 심미성이 증가하였다.

Molina distractor를 이용한 상/ 하악 동시 신장술 증례의 보고 (Case Report of Maxilla/Mandible Simultaneous Distraction with Molina$^{(R)}$ Distractor)

  • 백경원;김근우;최진영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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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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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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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980년 일리자로프가 하지에서의 골 신장술을 발표한 이래 수많은 외과 의사들이 임상연구와 발표를 거듭해 현재의 골 신장술을 이루었다. 악골에서 골 신장술의 적용은 1992년 8명의 악골 기형 환아에게 하악지 신장술을 적용한 맥카시의 발표를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골 신장술의 장점은 부족한 골조직과 함께 주변 연조직을 신장시키는 것으로 복합적 조직 결손을 보이는 선천성 악골 기형 환자들에게 특히 유리하게 적용시킬 수 있다. 반안모 왜소증은 안면 반측의 상/하악골 및 악관절, 연조직의 저성장 및 결손을 보이는 비교적 흔한 악골 기형이다. 하악지 신장술의 활발한 연구로 이를 이용한 악관절 증상과 안면 비대칭의 해소가 일차적 치료기법으로 선택되고 있다. 연구자들은 악관절 증상과 안면 비대칭을 주소로 내원한 성인 반안모 왜소증 환자에게 상악 및 하악의 동시 골 신장술을 적용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발표한다. 상악골의 Le Fort 제1형 골 절단술과 이환측의 하악지 시상분할 골절단술 후에 Molina distractor를 하악지에 적용하고 악간 고정을 통해 동시 신장을 꾀하였다. 수술 기법 및 평가 기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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