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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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골에서 발생한 골연골종 - 증례 보고 - (Osteochondroma of the Os Calcaneum - A Case Report -)

  • 한정수;박용구;박진성;박근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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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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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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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골연골종은 가장 흔한 양성 골 종양으로, 성장판에서 기원한 명확하게 구별되는 연골모를 가지고 있다. 호발 연령은 20세 이하의 환자에서 주로 발생하며, 성장에 비례하여 종양의 크기가 커지다가 골격계의 성숙과 함께 종양의 성장이 멈춘다. 골연골종의 호발 부위는 주로 장 관골의 골간단부와 편평골에서 발생하나, 족부에서는 낮은 발생 빈도를 보인다. 족부에서는 대개 중족골과 족지골에 발생하며 종골에서의 발생은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교실에서는 15세 남아에서 발생한 종골 내측 족저부 조면에 발생한 단발성 골연골종을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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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골종양의 역학적 연구 (An Epidemiologic Study of Metastatic Bone Tumor)

  • 김재도;이덕희;박정호;손영찬;홍영기;손정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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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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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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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88년부터 1993년까지 최근 6년간 고신의료원에서 전이성 골종양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았던 환자중 조직학적으로 확진되었던 41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통하여 연령별, 성별, 골전이 부위별 분포와 원발성 암에 따른 전이의 양상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골전이를 가장 잘 일으키는 원발성 암은 폐암(29.5%), 위암(15.3%), 유방암(11.3%), 자궁경부암(5.3%), 간암(4.8%)등의 순이었으며, 원발 부위 미상의 전이성 골종양은 7.7%였다. 2. 연령 분포는 40대 이후에서 발생한 경우가 85.3%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54.8세였다. 남자의 경우 50대(39.4%), 60대(27.5%), 40대(14.3%)의 순이었으며, 여자의 경우는 50대(31.9%), 40대(21.7%), 60대(20.5%)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3. 골전이 부위별 분포는 척추(25.2%), 골반골(16.0%), 늑골(15.3%), 대퇴골(14.5%), 두개골(8.3%), 상완골(5.5%), 견갑골(5.1%)등의 순이었으며, 골전이의 분포 양상은 체간골이 75.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근위부의 장관골이 19.8%, 슬관절과 주관절 이하의 원위 골격계가 4.4%의 순으로 나타났다. 척추 중에서는 흉추(42.1%), 요추(39.1%), 경추(13.2%), 천추(5.6%)의 순으로 나타났다. 4. 골전이 부위별 분포는 원발성 암의 종류에 관계없이 다발성 전이(73.1%)가 단발성 전이(26.9%) 보다 많았다. 5. 원발성 종양에 따른 분포 양상은 폐암의 경우 연령 분포는 50대, 60대, 40대의 순이었고, 남녀비는 2.3 : 1이었으며, 골전이는 척추, 골반, 대퇴골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위암의 경우 연령 분포는 50대, 60대, 40대의 순이었고, 골전이 부위는 척추, 대퇴골, 골반의 순이었다. 유방암의 경우 연령 분포는 40대, 50대, 30대의 순이었고, 골전이 부위는 척추, 늑골, 골반의 순이었다. 6. 원발 부위 미상의 전이성 골종양의 경우는 60대가 가장 많았으며, 30대부터 70대까지 분포되어 있었다. 골전이 부위는 척추, 대퇴골, 골반골, 늑골, 견갑골의 순이었으며, 조직학적으로는 선암, 편평세포암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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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 대퇴골 전이성 종양의 수술적 치료로서 광범위 절제술 후 재활용 자가골을 이용한 복합 고관절 성형술 (Surgical Treatment of Metastatic Tumor in Proximal Femur with Recycling Autograft Prosthetic Composite after Wide Excision)

  • 김재도;박필재;권영호;장재호;이영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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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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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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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근위 대퇴골의 전이성 종양에서 소파술 후 금속 내고정술 또는 고관절 성형술을 시행했던 환자에게서 종양의 국소 재발로 인한 금속 부전을 경험한 저자들은 광범위 절제술 후 재활용 자가골 이식을 이용한 고관절 성형술을 시행하고, 술 후 국소 재발의 유무와 하지의 기능, 합병증의 발생을 통해 전이성 골종양에서 광범위 절제술 후 재활용 자가골을 이용한 재건술의 타당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5월부터 2003년 5월까지 근위 대퇴골의 전이성 종양 환자 중 광범위 절제술 후 재활용 자가골을 이용한 재건술을 시행한 6례, 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평균 연령은 60.8세, 남녀 비는 3:2였고 술 후 평균 생존 기간은 23.2개월(7~57개월) 이었다. 원발 병소로는 폐암이 2례였고, 위암, 신장암, 다발성 골수종이 각각 1례였다. 수술은 전례에서 광범위 절제술 후 고관절 재건술을 시행하였으며, 재건술로는 체외 방사선 조사 후 자가골 이식술 및 고관절 반치환술을 4례, 저온 처리한 자가골 이식술 및 고관절 전치환술을 2례에서 시행하였다. 술 후 6개월의 Musculoskeletal Tumor Society(MSTS) 기능 평가 지수(1993년) 및 합병증, 생존 기간 동안의 국소 재발의 유무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술 후 6개월에 조사한 MSTS 기능 평가 지수는 63.3%였고, 술 후 합병증으로는 고관절 탈구가 1례에서 발견되었다. 생존 기간 동안 국소 재발의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술 후 생존 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추정되는 근위 대퇴골의 전이성 종양에서 소파술 후 금속 내고정술이나 고관절 성형술을 시행하는 것보다 광범위 절제술 후 재활용 자가골을 이용한 고관절 재건술을 시행하는 것이 국소 재발을 방지하여, 환자의 생존 기간동안 사지의 기능을 보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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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부조직종괴로 오인된 늑골의 동맥류성 골낭종 - 증례 보고 - (Aneurysmal Bone Cyst of the Rib Misdiagnosed as Soft Tissue Tumor - A Case Report -)

  • 이아원;이연수;조건현;이중달;김병기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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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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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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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동맥류성 골낭종(aneurysmal bone cyst)은 비종양성 팽륜성 골 병변으로 정확한 병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반응성 현상으로 생각되며, 다른 골 병변과 동반되거나 원발성으로 발생한다. 동맥류성 골낭종은 주로 장골과 척추골에 발생하며, 늑골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저자들은 좌측 첫번째 늑골에서 발생하였으며, 연부조직 악성 종양으로 오인되었던 동맥류성 골낭종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9세 여자 환자가 좌측 견갑부에서 촉진되는 종괴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방사선학적 검사상, 광범위한 연부조직 병소이며 낭성구조로 이루어진 불균일한 양상이었고, 인접한 좌측 첫번째 늑골의 부분적 골소실이 있어, 연부조직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 의진하에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절제된 종괴의 육안 소견상, 종괴 변연부를 달걀 껍질같이 얇은 한층의 골조직이 싸고 있는 것이 관찰되어 늑골 기원의 병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광학 현미경 검사상, 종괴는 큰 동맥류성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혈액으로 차 있었다. 동맥류성 공간사이를 피복세포가 없이 섬유성 격이 나누고 있으면서 여기에는 파골세포와 유사한 다핵 거대세포, 단핵세포, 유골과 섬유점액성조직이 관찰되었다. 병리 소견에 따라 재검한 MRI에서, 늑골에서 종괴의 변연부로 이어지는 얇은 골구조가 관찰되어 늑골에서 발생한 동맥류성 골낭종이 연부조직 쪽으로 광범위하게 돌출해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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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에 발생한 거대세포종 - 증례보고 - (Giant Cell Tumor of the Patella)

  • 한수봉;김주영;신규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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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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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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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거대세포종은 주로 대퇴골 원위단, 경골 근위단, 요골 원위단등 장관골의 골간단부를 침범하여 팽창되는 골붕해성 병변을 일으키며 또한 그 치료 방법에 대해서도 골소파, 골소파 및 골이식 절제, 방사선조사, 절단, 한냉수술등 아직 특별한 원칙이 없는 상태이다. 본 교실에서 는 19세 남자의 슬개골에 발생한 거대세포종에 대해서 골 소파술후 자가골 이식술을 시행하였으며 이 결과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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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골 체부에 발생한 양성 종양 (Benign Tumors of the Talar Body)

  • 서성욱;이상훈;김한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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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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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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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거골 체부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은 매우 드물어 치료 방법에 따른 결과를 비교하기 어렵다. 이 연구에서는 거골 체부에 발생한 양성 종양 8예를 후방 도달법과 후 돌기를 통한 소파술로 치료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2월부터 2001년 8월 사이에 저자들이 경험한 거골 체부에 발생한 양성 골종양 환자 8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종양의 발견 당시 평균 연령은 22.1세(10세~41세)이었고, 남자 4명, 여자 4명이었다. 종양의 종류는 거대세포종 2례, 유골 골종 2례, 연골모세포종 1례, 골내 모세혈관종 1례, 단순 골 낭종 1례, 골연골종 1례이었다. 모두 후방도달 법으로 접근하였고, 2례의 유골 골종과 1례의 골연골종 환자는 절제술을, 나머지 5례는 후 돌기를 통한 소파술을 시행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7.5년(1년~16년)이었다. 결과: 추시 기간 중에 재발한 환자는 없었고, 1례에서 감염증이 발생했다. 이 경우를 제외한 모든 경우에서 체중 부하시 통증은 없었고, 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이 발생한 경우도 없었다. 결론: 거골 체부에 발생한 양성 종양은 후방 도달법으로 주위 조직의 손상 없이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거골의 후 돌기를 통한 피질골 창으로 만족할 만한 소파술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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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구제술에서 언제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이 유용한가? (When do we use the Recycling Autograft in Limb Salvage Surgery?)

  • 김재도;장재호;조율;김지연;정소학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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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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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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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악성 근골격계 종양의 치료로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을 이용하는 사지구제술에서 종양의 절제 및 재건 방법과 자가골의 재활용 처치 방법에 따라 그 유용성과 임상적 적용에 대하여 후향적 조사를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는 1995년 12월에서 2006년 2월까지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을 시행한 58례의 악성 근골격계 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나이는 평균 36.5세(5~74세)였고, 성별은 남자가 34례, 여자가 24례였다. 58례 중 47례는 체외 방사선 조사(extracorporeal irradiation)를 시행하였고 11례는 저온 열처리(pasteurization)를 하였다. 재활용 자가골의 절제 및 재건 방법은 조각삽입(fragmentary) 3례, 분절삽입(intercalary) 8례, 골연골 삽입(osteoarticular) 18례, 자가골-종양대치물 복합체(recycling-autograft-prosthesis composite) 23례, 전 관절(total joint) 5례,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 1례였다. 결과는 절제 및 재건 방법과 자가골의 재활용 처치 방법에 따라 방사선학적 유합과 기능적인 평가(Musculoskeletal Tumor Society)에 따른 결과를 분석하였고 각각의 합병증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접합부의 유합은 체외 방사선 조사에서 15.0개월, 저온 열처리에서 12.6개월로 관찰되었다. 절제 방법에 따라 분절삽입 12.8개월, 조각삽입 6.0개월, 자가골-종양대치물 복합체 10.0개월, 골연골 삽입 23.3개월, 전 관절 15.6개월로 관찰되었다. 기능적 결과 점수는 체외 방사선 조사에서 59.6%, 저온 열처리에서 63.5%였고 절제 방법에 따라 분절삽입 60.8%, 조각삽입 65.5%, 자가골-종양대치물 복합체(골반제외) 62.8%, 골연골 삽입 66.0%, 전 관절 이식 66.6%였다. 저온 열처리에서 합병증은 2례(18.1%)로 감염 1례, 비구 돌출 1례가 관찰되었고 체외 방사선 조사에서 22례(46.8%)의 합병증(심부 감염 3례, 불유합 8례, 골절 2례, 성장판 문제 2례, 관절 불안정성 5례, 국소 재발 2례)이 발생하였다. 절제 및 재건 방법에 따라 분절삽입에서 불유합 3례(37.5%), 자가골-종양대치물에서 합병증 9례(50.0%, 불유합 4례, 심부감염 1례, 종양대치물 주위 골절 1례, 성장판 문제 1례, 국소재발 1례, 비구 돌출 1례), 골연골 삽입에서 합병증 6례(33.3%, 심부감염 2례, 불유합 2례, 성장판 문제 1례, 병적 골절 1례), 전 관절 이식에서 합병증 5례(100%, 관절 불안정성 5례), 아킬레스건에서 국소재발 1례(100%)가 발생하였다. 결론: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의 유용성은 절제 및 재건 방법에 따라서 조각 및 분절 재건술이 사지의 기능이 우수하고 접합부의 빠른 유합을 보여 가장 좋은 적응증으로 사료되며, 자가골-종양 대치물 복합체의 재건술에서는 절제 후 남은 골이 부족할 때 종양 대치물의 안정성을 위해 고려해 볼 만하다. 자가골의 재활용 처치 방법에서는 저온 열처리법이 체외 방사선 조사법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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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골 이식을 이용한 양성 골 종양 치료 (Treatment of Benign Bone Tumor with Xenograft)

  • 김한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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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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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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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저자들은 1980년 5월부터 1994년 5월까지 양성골 종양으로 서울대학교 병원 정형외과에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49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양성 골종양을, 소파술과 화학적 처리한 이종골 및 이종골과 자가 해면질골을 혼합 이식하여 만족한 결과를 얻었다. 2. 화학적 처리한 이종골 이식은 자가골 이식시보다 수술 시간, 수술중 출혈 및 수혈양을 줄여 수술 및 수혈 합병증을 감소시킨 것으로 사료된다. 3. 이종골 이식은 자가골 이식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염두에 둘 때 고려할 만한 골 이식 대치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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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골 종양의 수술적치료

  • 이원상;이호기;조창현
    • 대한두경부종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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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두경부종양학회 1994년도 제1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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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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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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