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절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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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상완골 원위부 관절내 분쇄골절의 수술적 치료: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과 일차적 주관절 전치환술의 임상적 결과 (Clinical Outcome after Surgical Treatment of Intra-articular Comminuted Fracture of the Distal Humerus in the Elderly: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Versus Total Elbow Arthroplasty)

  • 김두섭;윤여승;이창호;우주형;나중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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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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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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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환자에서 상완골 원위부 관절부위 골절로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과 주관절 전치환술 시행 후 기능적 결과에 대해서 평가 보고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1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상완골 원위부 관절내 골절을 주소로 내원한 65세 이상의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8명은 후방 도달법을 이용하여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을 시행하고 (Fig. 1), 6명은 주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였다 (Fig. 2). 평균 추시 기간은 16.3 개월 이였으며 골절형태는 AO 분류로 8명이 C2, 16명이 C3 형태의 골절이였다. 추시 시 모든 환자들은 방사선촬영 및 신체검사를 시행하였고, Mayo 주관절 수행점수, 및 DASH 점수를 이용하여 임상적 결과를 측정하였다. 결과: Group I 18예 모두 골유합 되었으며 골절부터 골유합까지 평균 기간은 14주였다. 합병증으로 2예에서 주두골 절골부위에 불유합이 관찰되었으며 척골신경증상을 보였던 2예 중 1예는 전방이전술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았다. Mayo 주관절 수행점수는 평균 87.0점이였으며, DASH 점수는 평균 32.4점이였다. 마지막 추시 시에 시행한 이학적 검사에서 굴곡은 평균 121.0도 (95~145도), 굴곡구축은 평균 12도 (0~35)이였다. Group II 6예 모두 추시 기간내 합병증은 없었으며, Mayo 주관절 수행점수는 평균 89.1점 이였으며, DASH 점수는 평균 44.3점이었다. 마지막 추시 시에 시행한 이학적 검사에서 굴곡은 평균 125.1도 (100~145도), 굴곡 구축은 평균 12.6도 (0~30)이였다. 결론: 골다공증을 동반한 고령의 상완골 원위부 관절내 골절 환자에서 적절한 환자 선택시 내고정술 뿐만 아니라 전치환술에서도 단기 추시 시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운동선수에서 횡방향 나사 고정 후 발생한 슬개골의 골절 - 증례 보고 - (Patellar fracture after transverse screw fixation in sports athletes - A case report -)

  • 라호종;김성태;하정구;김진구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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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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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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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위성 슬개골 골절에 있어서 해부학적 정복 및 견고한 고정은 슬관절 기능과 강도, 그리고 조기 관절 운동 범위의 회복을 위해서 필요하다. 골절의 형태와 다양한 수술 기법에 따라서, 수술 후 많은 합병증들이 보고 되어져 왔다. 본 저자들은 운동 선수들에게서 발생한 종골절 1예와 이분성 슬개골의 골편 전위 골절 1예에서 유관 나사못 횡 고정술을 시행한 뒤 새로운 횡골절이 발생한 증례를 경험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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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관 나사못(Cannulated screw)을 사용한 경골 과간 융기부 견열 골절의 관절경적 치료 기법 (Arthroscopic Cannulated Screw Fixation Technique for Avulsion Fracture of the Intercondylar Eminence of the Tibia)

  • 이기병;장호근;이석범;문영완;강기훈;이욱형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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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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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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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경골 과간 융기부의 견열 굴절은 비교적 드물지 않게 관찰되는 손상으로, 전위된 견열 골절편은 해부학적 정복과 견고한 고정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관절경적 수술 방법을 포함한 대부분의 잘 알려진 수술 방법들은 비교적 복잡한 수술 기법과 정교한 수술 술기를 필요로 하며, 이에 따른 수술 시간의 지연과 수술 합병증으로 창상 감염, 조기 성장판 폐쇄 및 조기 관절 운동을 제한하는 고정력의 소실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전외측 및 중앙부, 내측 mid-patella 입구를 사용한 관절경적 기법을 이용하여, 골편의 정복에 삽관 나사못을 사용함으로써, 비교적 짧은 수술 시간 안에 만족스런 정복과 고정을 얻을 수 있었으며, 술 후 조기에 능동적 관절 운동을 허용할 수 있었다. 또한 분쇄 골절의 경우 와셔를 사용함으로써 만족스런 고정을 얻을 수 있었다. 저자들의 방법은 수술 기법의 용이함과 금속 제거 시의 안전성, IV형 분쇄 골절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점, 추가적인 피부 절개가 필요없다는 점, 성장기 소아에서 성장판의 손상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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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팔원숭이에서 발생한 경골 골절의 외과적 정복 1례 (Tibial Fracture Repair in a Black Gibbon (Hylobates concolor))

  • 윤헌영;이보라;정순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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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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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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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5년령의 체중 4.58 kg 수컷 긴 팔 원숭이가 후지 파행 증상으로 건국대학교 동물 병원에 내원하였다. 신체 검사에서 우측 후지 경골 부위의 연부조직 손상을 보였으며 방사선 사진에서 우측 경골과 비골의 단순 골절이 관찰되었다. 개방형 정복을 실시한 후 tubular dynamic compression plate와 나사를 이용한 고정을 실시하였다. 수술 9주 후 방사선 사진 검사에서 잘 발달된 가골 형성이 골절 부위 피질에서 관찰되었다. 수술 3개월 후 후지 파행 증상을 보이 지 않고 정상 보행이 가능하였다.

도관 나사못을 이용한 경골 과간 융기 골절의 관절경적 견인 봉합술 (Arthroscopic Pull-out Wire Fixation Using Cannulated Screw of Tibial Eminence Fractures)

  • 김종민;김형규;박병문;송경섭;정성훈;노행기;윤종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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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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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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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골 과간 융기부 골절은 슬관절의 뒤틀림, 과도한 굴곡 및 신전, 내반 및 외반 손상으로 인한 견열 골절의 형태로 발생을 하며 정확한 해부학적 정복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슬관절의 불안정성과 관절 운동 제한을 초래할 수 있다. 최근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과 다양한 고정 방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저자들은 이 중 견인 봉합술을 시행함에 있어서 도관 나사못을 이용한 터널을 만들어 기존에 시행되어지던 술기에 비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내고정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이에 수술방법의 소개와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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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면을 침범한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 대한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 및 내고정술 (Arthroscopically-Assisted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of Intra-Articular Fractures of the Lateral Tibial Plateau)

  • 김주한;김동휘;임재환;장현웅;김영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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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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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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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서 추가적인 피질골 창을 내지 않고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술 및 골이식술 없이 내고정한 후 이에 따른 결과를 평가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3월부터 2017년 3월까지 3차원 컴퓨터 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에서 관절면의 함몰 및 전위가 5 mm 이상이면서 Schatzker 분류상 II형에 해당하는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 대해 관절경을 이용하여 수술적 치료를 하고 최소 18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한 2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경골 피질골에 추가적인 창을 내지 않고 전외측 연골판하방 삽입구(inframeniscal portal)를 통해 골막거상기(freer elevator)를 이용하여 감입되어 있는 골편을 정복하여 관절면의 정복을 얻은 후 골이식 없이 5.0 mm 혹은 6.5 mm 유관나사를 이용하여 내고정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판정은 임상적 결과와 방사선적 결과로 나누어 Rasmussen의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유관나사 제거술을 받은 13예의 환자에 한해서 관절경을 이용하여 2차 추시를 시행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에서 모든 예에서 골유합을 얻었고, 평균 골유합 기간은 8.7주(8-12주)였다. Rasmussen 기준에 따라 방사선적 결과는 25예(92.6%)에서 우수 또는 양호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고 임상적 결과는 24예(88.9%)에서 우수 또는 양호의 결과를 얻었다. 2차 추시를 시행한 환자 13예에서 섬유연골로 잘 치유됨을 확인하였고 술 후 외래 추시 중 CT 촬영한 8예에서 골결손 부위 골이식 없이 유합된 소견을 확인하였다. 결론: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서 추가적인 피질골 창을 내지 않고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 및 골이식 없이 시행한 내고정술은 관절면을 정확히 정복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임상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전위된 하부 천골 횡골절에 대한 이중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술 (Dual Plate Fixation for Displaced Transverse Fracture of the Lower Sacrum)

  • 최동혁;박지훈;심승우;최용수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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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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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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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하부 천골의 단독 골절은 일반적으로 저에너지 손상으로 안정된 골절이 많아 대부분의 경우에서 보존적 치료가 이루이지고 있고 그 결과도 좋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전위된 불안정 골절에서는 수술적 치료의 필요성이 요구되나 치료 방법이 정립되어 있지 않으며 증례보고마저 매우 드물다. 이에 저자들은 하부 천골의 전위된 횡골절에 대해 관혈적 정복 및 이중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술을 치험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개의 근위 경골 성장판 골절에서 경첩 관절경유 외고정의 적용 (Application of Hinged Transarticular External Skeletal Fixator (HTAESF) for Proximal Tibial Physeal Fracture in a Dog)

  • 김관;허수영;이해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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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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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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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8개월령, 3.5 kg의 중성화하지 않은 토이 푸들이 왼쪽 다리의 체중 부중을 하지 않는 파행으로 내원하였다. 방사선 검사에서, 왼쪽 경골 근위부의 Salter-Harris II 형 성장판 골절과 비골 골절이 발견되었다. 교차핀, 긴장철사와 경첩 관절경유 외고정을 통해 근위 경골의 성장판 골절을 정복 하였다. 수술 후 1주째까지 경첩관절경유 외고정의 관절가동변위를 $25^{\circ}$, 수술 후 2주째까지 $70^{\circ}$ 까지 증가 시켰으며 수술 후 3주째 경첩 관절경유 외고정을 제거하였다. 수술 후 6주차에 골절은 합병증 없이 성공적으로 치유되었고 환자는 정상보행을 회복하였다. 수술 후 7개월째 환자는 정상적으로 보행을 하였으며, 반대쪽 정상다리와 비교하였을 때 관절의 가동범위는 동일 하였다. 본 증례는 근위 경골의 성장판 골절이 있는 미성숙견에서 교차핀, 긴장철사 및 경첩 관절경유 외고정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한 사례이다. 이러한 방법은 수술 후 골절정복의 안정성 및 조기 관절운동을 통한 정상 관절범위의 회복에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을 거라 사료된다.

장관골 단순성 골낭종에 동반된 병적 골절의 치료결과 (Outcomes of Treatment for Pathologic Fractures Secondary to Simple Bone Cyst)

  • 전시현;송광순;김철용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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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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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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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장관골 단순성 골낭종에 동반된 병적 골절의 치료 결과를 분석하여 적절한 치료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12월부터 2001년 5월까지 장관골 단순성 골낭종에서 병적 골절을 동반한 1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분포는 2세에서 19세까지 평균연령 9세였고, 남자 11명, 여자 1명이었으며 추시 기간은 12개월에서 69개월까지 평균 32.9개월이었다. 병적 골절에 대하여 일차적으로 보존적 치료를 원칙적으로 하였으며, 전위가 있는 체중 부하부위 골절은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골절 유합 후 남은 잔존 병소에 대하여 국소적 스테로이드 주입법, 피질천공술 또는 소파술 및 골이식술을 시행하였으며 골유합 소견이 보이면서 골낭종의 치유소견이 관찰되는 경우에는 특별한 처치 없이 관찰하였다. 추시 기간 중 효과 판정 방법은 낭종이 완전히 치유된 경우를 우수(excellent), 낭종이 치유 되가는 과정을 보인 경우 양호(good)로 판정하였으며, 낭종의 크기의 변화가 없거나 계속 커지는 경우를 불량(poor)으로 판정하였다. 결과: 병적 골절은 보존적 치료(9예)와 관혈적 정복술(3예)을 통하여 전례에서 유합 소견을 보였다. 골유합 후 골낭종의 치유소견이 보여 특별한 처치 없이 관찰한 6예에서 양호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잔존병소가 지속되는 6예에 대해서는 국소적 스테로이드 주입법(3예), 피질 천공술(1예) 또는 소파술 및 골이식술(2예)을 시행 후 양호이상의 결과를 얻었다. 결론: 단순성 골낭종에 동반된 장관골 병적 골절의 치료에서 전위가 없거나 도수 정복이 가능한 경우 보존적 치료가, 체중 부하부위의 전위골절의 경우 관혈적 정복술이 좋은 치료법으로 사료된다. 또 병적 골절의 골유합 소견을 얻은 후 골낭종의 치유소견이 나타나는 경우 지속적 관찰이 필요하며, 잔존 병소가 지속되는 경우 이차적 치료를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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