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절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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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매독에의한 비상악골 부전증환자의 관상두피 접근법에 의한 Le Fort II 골절단술을 이용한 치험례 (A CASE REPORT OF SURGICAL CORRECTION OF NASOMAXILLARY HYPOPLASIA DUE TO CONGENITAL SYPHILIS BY LE FORT II OSTEOTOMY WITH CORONAL APPROACH)

  • 엄인웅;김창수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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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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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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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Le Fort II 골절단술 및 전방 이동술은 비상악골의 형성 부전증이나 짧은 코, 또는 상악골에 대비하여 상대적인 하악 전돌증 환자에 있어 고려 대상이 되어 왔다. 이러한 비상악골 형성 부전증의 원인으로는 외상, 토순 또는 구개열로 인한 발육부전, 선천성 매독증과 같은 감염 증상 등을 들 수 있다. Le Fort II 골절단술 및 전방 이동술은 1973년 Henderson 과 Jackson 에 의해 처음으로 보고되었고, 그 후 1980년 Steinhauser, Kinnebrew 등에 의해 변화되어 왔다. Le Fort II 골절단술에 있어서의 관상 절개술은 paranasal incision에 비해 안면부 술후 반흔이 남지 않아 심미적으로 우수하며, 두부의 상부 1/2까지 노출이 가능하여 수술시야가 좋으며, 안면 신경 손상 및 lacrimal apparatus 손상의 위험이 적다는 장점 이 외에도 nasofronatal osteotomy site와 pterygomaxiliary osteotomy site를 위한 bone graft의 donor site로서 skull bone을 immediate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 교실에서는 선천성 매독의 후유증의 하나인 비상악골 형성부전증을 가진 23세의 여자 환자에 있어서 관상 절개술을 통한 Le Fort II 골절단술을 통한 전하방 이동 및 하악지의 시상골 절단술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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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III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 수술후 골격적 재발 양상에 관한 연구 : 구내 시상 분할 골절단술과 구내 상행지 수직 골절단술의 비교 (A STUDY ON SKELETAL RELAPSE PATTERNS FOLLOWING ORTHOGNATHIC SURGERY OF CLASS III PATIENTS : COMPARISON BETWEEN SSRO AND IVRO)

  • 이장열;유형석;유영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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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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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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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하악 전돌증의 치료를 위해 외과적인 술식이 교정임상분야에 도입된 이래로 많은 임상적인 성공사례가 보고되어 왔으며 최근에 와서는 하악골 후퇴술의 대표적 술식으로 구내 시상 분할 골절단술(SSRO)과 구내 상행지 수직 골절단술(IVRO)이 주로 시행되고 있다. 물론 이 두가지 술식 모두 만족스러운 술후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술후 안정성과 재발의 양상과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하악 후퇴술후 시간경과에 따른 재발의 정도에 관한 국내의 연구는 국외에 비해 다소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 시상 분할 골절단술과 상행지 수직 골절단술후의 재발양상에 관한 비교 연구는 아직 없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는 골격성 III 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 수술 후 수술방법에 따른 재발 양상과 장기적 안정성을 알아보고자 구내 시상 분할 골절단술로 시행받은 24명(남자 10명, 여자 14명)과 구내 상행지 수직골절단술로 시행받은 26명 (남자 10명, 여자 16명)의 수술 직전(T1), 수술 직후 48시간 이내(T2), 수술 후 4-8주(T3), 수술후 6개월 이상(T4)등 4장의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을 계측하여 두 군간의 기간별 재발 양상과 각 군내의 타 변수들과의 상관성에 관해 검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하악골의 수평적인 초기 재발은 시상 분할 골절단술군에서는 전방 이동, 상행지 수직 골절단술군에서는 후방 이동양상을 보였다. 2. 두 군 모두에서 하악골의 수직적인 초기 재발과 후기 재발은 전안면고경이 감소하는 쪽으로 일어났으며 두 군간의 유의차는 없었다. 3. 시상 분할 골절단술군에서 수술시 근심절편의 후방회전이 많을수록 하악골의 수평적인 후기 재발이 더 전방으로 일어났다. 4. 두 군 모두에서 수술시 하악골 후퇴량이 많을수록 하악골의 수평적인 초기 재발이 더 전방으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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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질골절단술을 이용한 상악협소증환자의 치험례 (CORTICOTOMY IN PATIENT WITH NARROW PALATAL ARCH)

  • 김은철;이상철;김여갑;류동목;이백수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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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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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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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상악협소증으로 인하여 골격관계의 수평적인 부조화와 부정 교합을 보인 상기환자의 경우 상악확대를 위해 구개확대장치를 이용하여 치료하였으나 원하는 치료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방사선 평가상 안면골의 봉합부골화가 이미 끝난 것으로 보여 외과적인 피질골절단술을 시행하였다. 외과적인 피질골절단술은 상악확대시 주위안면골의 저항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는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술후 2주경과후와 12개월 경과후 교합관계 및 확대된 상악궁의 재발상태를 평가한 결과 술후 상태로 유지되고 있었다. 전반적인 교합상태도 많이 개선되어 있었다. 그러나 피질골절단술은 사전에 악궁의 형태나 길이, 수술방법의 선택, 술후 합병증에 대한 충분한 평가를 하여야 한다. 외과적인 피질골절단술은 치료비와 치료기간을 줄일 수 있고 술후 재귀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이에 본과에서 피질골절단술을 이용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본 학회지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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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에서 전 십자인대 단열의 치료를 위한 경골 고평부 평탄 골절단술의 평가 (Tibial Plateau Leveling Osteotomy for Treatment of Naturally Occurring Cranial Cruciate Ligament Rupture in Small Breed Dogs - Case Series)

  • 김충섭;허수영;김민수;김남수;이해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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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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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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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소형견에서 전 십자인대 단열에서 경골 고평부 평탄 골절단술로 치료된 증례의 예후와 수술적 기법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5 kg 미만의 7 마리의 성견에서 편측 전 십자인대 단열에서의 경골 고평부 평탄 골절단술을 이용한 증례를 본 연구에서 이용하였다. 임상적 관찰, 파행 지수, 관절의 운동 범위, 대퇴 둘래 길이를 측정하고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해 기록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수술 후 1주에 파행 지수 1을 8주 이후에는 파행 지수 0를 보여 주었다. 수술한 다리의 펴짐각은 다른 쪽 정상 다리와 비교하여 4주에 98.11%로 8주에 99.07%로 12주에 98.73%로 측정되었고 굽힘각은 4주에 98.07%로 8주에 95.88%로 12주에 96.35%로 측정되었다. 수술 후 대퇴 둘레 길이는 다른쪽 정상 다리와 비교하여 4주에 92.95%를 8주에 93.68%를 12주에 95.44%를 보여 주었다. 우리가 수술 한 결과는 이전에 보고된 대형견에서 경골 고평부 평탄 골절단술의 이용 결과들과 비교하여 나쁘지 않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본 증례를 바탕으로 대형견에서와 같이 소형견에서도 경골 고평부 평탄 골절단술이 전 십자인대 단열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상순돌출을 동반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에서 수술방법에 따른 치료 후 상악 연조직 변화 - ASO/BSSRO와 Le Fort I/BSSRO 비교 (Soft tissue changes associated with ASO/BSSRO and Le Fort I/BSSRO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with upper lip protrusion)

  • 강주만;김윤지;박재억;국윤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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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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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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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상순돌출을 동반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에서 전방분절골절단술(anterior segmental osteotomy, ASO)을 병용한 상행지시상분할골절단술(bilateral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 BSSRO)과 Le Fort I 골절 단술을 병용한 상행지시상분할골절단술(BSSRO) 후 상악의 경 연조직 변화 및 경조직 변화에 대한 연조직 변화율을 비교하였다. A군은 ASO/BSSRO를 시행한 군 14명, B군은 Le Fort I/BSSRO를 시행한 환자 중 상악의 후방부가 상방으로 이동(posterior impaction)된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수술 전 2개월 이내와 수술 후 6개월 이후에 촬영한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두 군 모두 수술 후 상악 전방부 경조직과 연조직이 후방이동되었고, A군에서 더 큰 변화량을 보였다. A point의 후방이동에 따른 superior labial sulcus의 변화율은 A군에서 79%, B군에서 15%를 보였고, supradentale에 대해 labrale superious는 A군에서 80%, B군에서 68%의 비율로 후방이동하였다. 교합평면각은 B군에서 증가한 반면, A군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변화가 없었다. 이상의 연구결과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의 양악수술 시 상악 수술은 상악 전방부와 상순의 돌출이 심한 경우에는 ASO를 시행하고 교합평면각의 증가가 필요한 경우에는 posterior impaction을 동반한 Le Fort I 골절단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정유합된 상악골 골절로 인해 발생한 부정교합의 상악골 수평 골절단술과 후방분절 골절단술에 의한 치험례 (Le Fort I Osteotomy and Posterior Maxillary Segmental Osteotomy for Correction of Malunioned Maxilla)

  • 박희대;배윤호;박재현;이명진;진병로;이희경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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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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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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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저자들은 영남대학교 영남의료원 치과로 교통 사고후 부정유합으로 인한 부정교합으로 저작 곤란을 호소하며 내원한 환자를 상악골 수평 및 후방 분절 골절단술을 시행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교통 사고후 부정유합된 상악골을 수평 및 후방 분절 골절단술을 이용하여 전방 치열의 반대 교합과 구치부의 개교 및 scissor's bite를 해소했다. 2. 술후 감염등 특기할 만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술후의 종창은 48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감소했다. 3. 수술후 악간고정은 8주간 시행했으며 악간 고정 제거 1주후 정상적인 개구가 가능했다. 4. 절단된 상악골 고정시 확고한 고정과 회귀성향을 줄이기 위해 miniplates로 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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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첨하 분절 골절단술을 병행한 III급 양악 전돌증의 교정치료 증례 (ORTHODONTIC TREATMENT OF CLASS III BIMAXILLARY PROTRUSION COMBINED WITH SUBAPICAL SEGMENTAL OSTEOTOMY)

  • 정미향;남동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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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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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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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양악 전돌은 흔히 접하는 부정교합 증례로서, 대부분 상하순의 전돌에 의한 안모 심미성의 손상을 주소로 내원한다. 이러한 증례는 제 1소구치를 발거하고 그 공간을 이용하여 전치부를 견인하여 치료하는 경우가 많으며,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성인 환자의 경우에는 환자의 협조도 불량으로 인한 악외 고정원 사용의 불량, 치료기간의 장기화, 치조골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등에 있어서의 치근 흡수량의 증가, 구외 장치 사용으로 인한 환자의 사회심리적 부담감등의 부작용이 있다. 이의 해결방안의 하나인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은 고정원의 절대 보존, 치료기간의 단축, 구외 고정원 사용 필요성 제거 및 이를 통한 환자의 협조도 증가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제 1소구치 발거 및 이 부위를 이용한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을 병행하여 치료한 치아치조 전돌의 증례를 치료 전후의 두부 방사선 계측 사진및 연구 모형을 통해 비교분석하여 변화를 살펴보고, 이의 장단점을 고찰해 보도록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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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평가한 한국인 여성 입술의 심미성과 전방 분절 골절단술 후 입술의 평가 (The frontal characteristics of esthetic lips and lips after anterior segmental osteotomy in Korean females)

  • 이범석;강윤구;윤태호;국윤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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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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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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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한국인 여자 유명 모델과 일반인의 정면입술의 차이점을 비교하여 아름다운 입술의 특징을 규명하며 양악 전방 분절골절단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정면입술의 변화를 측정하고 그 수술 결과를 한국인 모델과 비교하여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한국인 유명 모델 30명, 일반인 26명과 양악 전방 분절골절단술을 받은 환자의 10명을 대상으로 정면입술 부위의 12개의 선 길이, 홍순의 5개의 각도와 둘레 및 면적을 측정하였고, 통계분석은 unpaired & paired t-test를 이용하였다. 한국인 유명 모델 군과 일반인 군의 비교에서 하안면 얼굴 폭경, 하안면 수직 길이, 상홍순의 높이, 하순의 길이, 상홍순의 구각부 각도와 central bow의 각도는 의미 있는 차이로 일반인 군보다 유명 모델 군에서 작았다. 그러나, 입술의 폭, 하홍순의 높이, Cupid's bow tip간 거리와 하홍순의 구각부 각도는 유명 모델 군에서 컸고 입술의 둘레와 전체 면적에서도 일반인 군보다 쳐다 양악 전방 분절골절단술을 받은 환자의 정면입술에서는 하안면 얼굴 폭경, 상홍순의 높이, Cupid's bow tip에서 구각부까지의 길이와 상홍순의 면적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보였고 한국인 유명 모델과의 비교에서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었지만 상순의 길이는 반대로 증가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교정치료 혹은 양악 전방 분절골절단술을 계획할 때 정면 입술 심미성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변형 LeFort III 골절단술을 이용한 중안면 성장부전을 동반한 하악전돌증의 치험례 (MODIFIED LEFORT III OSTEOTOMY FOR MANDIBULAR PROGNATHISM WITH MAXILLARY-MALAR DEFICIENCY : A CASE REPORT)

  • 김문수;김수관;류종희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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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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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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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교실에서는 조선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에 내원한 중안면성장부전을 동반한 하악전돌증소견을 보이는 22세 여자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변형 LeFort III 골절단술과 양측 하악지 시상분할골절단술 그리고 자가 장골 이식술을 동시에 시행하여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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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골절단과 사선골절단술을 이용한 하악골 과두골절의 외과적 치험예 (SURGICAL REDUCTION OF DISPLACED SUBCONDYLAR FRACTURES OF MANDIBLE USING OF SAGITTAL SPLIT AND OBLIQUE SUBCONDYLAR OSTEOTOMY)

  • 김현철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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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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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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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하악골 과두골절의 치로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술식이 문헌상 보고되었으나 어떤 특정한 술식이 모든 증례에 적용될 수는 없으므로 각 증례에 따라 방사선 사진검사와 세밀한 임상검사 및 술자의 판단등에 따라 보존적인 치료법이나 외과적 수술법이 적절하게 선택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과두골절은 보존적인 치료만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보존적 처치후 장기간에 걸친 술후 검사시 하악의 기능장애, 부정교합, 하악골의 이환측으로의 전위, 위관절증 및 악관절 강직등의 병발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골편이 심하게 전위된 경우나 무치악 환자, 구치부 고경유지가 어려운 환자 및 보존적 처치후 기능장애를 초래한 골편의 부정유합이나 비유합 환자에서는 관혈적 정복술로 보다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하악골 과두골절시 골편전위가 비교적 심한 6증례에서 악하부 피부절개를 통해 통상의 금속선 고정법, Kirschner 금속선을 이용한 고정법을 각 1예씩 사용하였고 4예는 골절선이 비교적 높아 통상의 수술방법으로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시상골절단과 사선골절단술을 이용하여 골편정복과 고정술을 시행하여 다소의 지견을 얻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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