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연골 이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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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측 거골 골연골 병변에 대한 자가 골연골 이식술 후의 중기 추시 임상결과 (Intermediate-Term Clinical Outcomes after Autologous Osteochondral Transplantation for Lateral Osteochondral Lesions of the Talus)

  • 김성후;조병기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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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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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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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Autologous osteochondral transplantation (AOT) is indicated for patients with a large osteochondral lesion of the talus (OLT), accompanying subchondral cyst, and the failure of bone marrow stimulation (BMS) procedures. Despite the many reports on the clinical results of surgical treatment for medial osteochondral lesions, those of lateral lesions are rare. This paper reports the intermediate-term clinical outcomes after AOT for lateral OLTs. Materials and Methods: Twenty-one patients with lateral OLTs were followed up for at least three years after AOT. The clinical evaluations comprised the Foot and Ankle Outcome Score (FAOS) and Foot and Ankle Ability Measure (FAAM). The radiographic assessment included the irregularity of the articular surface (subchondral plate), the progression of degenerative arthritis, and the changes in talar tilt angle and anterior talar translation. Results: The mean FAOS and FAAM scores improved significantly from 42.1 to 89.5 and 39.5 to 90.6 points, respectively, at the final follow-up (p<0.001). The radiological evaluation revealed two cases (9.5%) of articular step-off ≥2 mm and 1 case (4.8%) of progressive arthritis. The mean talar tilt angle and anterior talar translation improved significantly. As postoperative complications, there was one case of a local wound problem, one case of superficial peroneal nerve injury, and one case of donor site morbidity. At a mean follow-up of 62.3 months, no patient showed a recurrence of instability or required reoperation for OLT. Conclusion: AOT for the lateral OLTs demonstrated satisfactory intermediate-term clinical outcomes, including daily and sports activity abilities. Most OLT could be accessed through lateral ligament division and capsulotomy, and the incidence of iatrogenic complications, such as recurrent sprains or chronic instability, was minimal. AOT appears to be an effective and relatively safe treatment for patients with large lateral osteochondral lesions unresponsive to conservative therapy, with subchondral cysts, or with failed primary BMS.

사지 골육종에서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재건술 (The Reconstruction with Extracorporeal Irradiated Autograft for Osteosarcoma of Extremities)

  • 김재도;이근우;정소학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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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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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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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의 추시 결과를 생존, 기능적 결과, 합병증의 측면에서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6년 7월까지 골육종으로 진단받고,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을 시행한 31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추시 기간은 평균 117개월(17-177개월)이었다. 남자 24예, 여자 7예 였으며 평균 나이는 24세(7-74세)였다. 절제 방법으로 골연골절제 18예, 분절절제 6예, 전관절절제 5예, 조각절제 2예였다. 재건 방법으로 체외방사선 조사를 시행한 자가골 이식군이 25예, 자가골-종양대치물 복합체군이 6예였다. 병리학적 분류 상 중심성 29예, 골막성 1예, 방골성 1예였다. 골육종의 부위는 원위 대퇴골 15예, 근위 비골, 상완골 및 근위 경골 각 3예, 원위 대퇴골, 원위 경골 및 골반골 각 2예, 종골 1예였다. 술 후 기능적 평가를 위해 MSTS Score를 이용하였으며, 생존율 및 국소 재발, 합병증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생존율은 80.6%였고, 무병 생존율은 64.5%였다. 총 9예에서 원격 전이가 있었고, 이 중 5예에서 사망하였다. 국소 재발로 인해 1예에서 무릎위 절단술을 시행하였다. 총 31예 중 23예, 74.1%에서 합병증이 발생되었다. 불유합 7예, 심부 감염 5예, 관절 불안정성 4예, 금속물 문제 2예, 사지 부동(LLD) 2예, 금속물 주위 골절 1예, 골단판 붕괴 1예, 국소 재발 1예였다. MSTS score를 이용한 술 후 기능 평가에서는 평균 62.5%였다. 결론: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자가골 이식은 종양학적, 술 후 기능적 측면에서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많은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분절 절제 및 조각 절제 이후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재건술은 종양학적, 술 후 기능적, 합병증 발생 면에서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생비골 성장판 이식술을 이용한 선천성 다발성 골연골증에서 전완부 변형의 치료 (Treatment of Forearm Deformity caused by Hereditary Osteochondromatosis using Free Vascularized Fibular Epiphyseal Transplantation)

  • 한정수;유명철;정덕환;한현수;한수홍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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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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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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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It is difficult to manage the growing deformity of forearm bone caused by hereditary osteochondromatosis in children, because deformity and discrepancy of limb length is progressive. The are many treatment methods of these problems including excisio of osteochondroma, lengthening of ulna, shortening of radius, corrective osteotomy with or without lengthening apparatus. Among many treatment methods, we tried free vascularized epiphyseal transplantation with the proximal fibular epiphysis in 3 patients of hereditary osteochondromatosis for inducement of continuous bone growth and deformity correction. The average duration of follow up was 7 years and 1 month, the shortest duration being to 4 years and 5 months and the longest 10 years and 8 months. Serial radiologic and clinical evaluation were carried out during follow up and there were satisfactory length gain, deformity correction and improvement of adjacent joint motion in 2 cases. According to our follow up evaluation, free vascularized epiphyseal transplantation is valuable procedure in forearm deformity of hereditary osteochondromatosis although it needs skillful and experienced operative 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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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 주위 육종의 저온 열처리한 골연골 이식술 - 증례 보고 - (Pasteurized Osteoarticular Graft for Periacetabular Sarcoma - A Case Report -)

  • 송원석;변우진;조상현;전대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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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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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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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영상기술과 수술 술식의 발전으로 골반골의 악성종양에서 내 골반골 절제술이 보편화되었으나 절제 후 골 결손의 기능적인 재건 방법에 대하여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다. 골반환 재건술식 중 열처리한 자가골과 대퇴골 전치환물을 조합하는 방법은 생역학적이며 해부학적인 적합성이 장점으로 적절한 증례를 선택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술식 후 감염이나 기계적인 파괴가 발생 시 내고정물과 자가골 전부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이런 경우 가관절을 형성하더라도 심한 하지 단축이 문제가 된다. 저자들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퇴골두를 제거하지 않고 골반골만 열처리 후 재삽입 한 1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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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골의 골연골 병변에 대한 자가 골연골 이식술의 결과: 내과 절골 도달법과 전방 관절낭 절개 도달법의 비교 (Results of Autologous Osteochondral Transplantation of the Ostochondral Lesion on the Talus: A Comparison Study between Medial Malleolar Osteotomy Approach and Anterior Arthrotomy Approach)

  • 이용식;안길영;남일현;이영현;이태훈;김대근;이동현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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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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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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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Osteochondral lesion of the talus (OLT) has traditionally been treated using an autologous osteochondral graft via the medial malleolar approach. Here, we compare the traditional method with the anterior arthrotomy approach.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January 2005 and June 2015, 24 cases of patients who received autologus osteochondral graft for OLT and with at least 2 years of follow-up were evaluated.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one group receiving autologous osteochondral graft via the medial malleolar osteotomy approach (group 1, n=9) and another group via the anterior arthrotomy approach (group 2, n=15). The clinical outcomes were assessed using the American Orthopaedic Foot and Ankle Society (AOFAS) score. Results: In all cases, the size of the subchondral cyst of the talus decreased, if not disappeared on the final follow-up radiograph. All osteochondral grafts were united. The mean AOFAS score increased from 61.5 preoperatively to 84.9 at the final follow-up. The mean AOFAS score of group 1 increased from 60.3 preoperatively to 78.0 (p=0.007) at the final follow-up, and the mean AOFAS score of group 2 also increased from 62.2 to 89.1 (p=0.006). The AOFAS score was statistically better in group 2 than in group 1 (p=0.034) at the final follow-up. Conclusion: Autologous osteochondral graft of the OLT yields satisfactory radiologic and clinical outcomes. Especially, better clinical outcome was observed in the group using the anterior arthrotomy approach (group 2) than in the group using the medial malleolar osteotomy approach (group 1).

구순열 환자에서의 개방형 비성형술 (Open rhinoplasty in cleft nasal repair)

  • 이종호;전세일;명훈;임구영;서병무;최진영;정필훈;김명진;남일우;김종원;민병일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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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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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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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저자들은 1991년에서 1999년까지 13례의 구순열환자의 개방형 비성형술을 시행하여 비변형이 특히 심한 경우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개방형비성형술은 장력이나 왜곡이 없이 보다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에 비변형의 더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였다. 그리고 비구조를 더 만이 노출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수술이 용이하였으며, 골연골 구조의 변경에 있어 이식체의 대칭적 위치 및 고정하는데 많은 장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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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골에 발생한 원발성 골 종양 (Primary bone tumors of fibula)

  • 박장원;이승환;신규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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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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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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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본 연구에서는 골 종양의 발생 부위 중 비교적 드문 부위인 비골에서 원발하는 골 종양의 종류와 그 치료 후 경과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 하지의 골종양을 진단 받고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 비골의 원발성 골종양 환자에 대하여 조사하여 그 임상적 결과를 조사하였다. 결과: 상기 기간에 비골의 원발성 골종양을 진단 받고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는 총 17명(남자 10명, 여자 7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2세, 평균 추시는 18개월이었다. 병리조직 검사 결과 골연골종이 8예로 가장 흔한 진단이었으며 그 외에 골육종, 섬유성 골이형성증이 2예씩 진단되었다. 악성 골 종양의 빈도는 10.5%였다. 그 부위별로는 근위부, 간부, 원위부가 각각 12예, 4예, 1예였다. 최종 추시 시의 임상적인 만족도는 우수 혹은 양호의 결과가 14명으로 나타났다. 결론: 비골은 골 이식 시에 가장 흔한 공여부 중의 하나로 병변이 경골까지 침범되거나 원위부에 위치하지 지 않는 이상 절제 후에 재건술이 특별히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수술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특히 간부의 경우에는 충분한 절제 경계를 확보하기 용이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그 빈도가 낮은 편이며 증상이 명확하지 않고 병변이 진행될 경우에 절단술이 필요할 수 있어 진단에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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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과 박리성 골연골염의 치료 (Treatment of Osteochonritis Dissecans of Femoral Condyle)

  • 이동철;권순;손욱진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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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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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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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슬관절박리성골연골염환자에서나이, 병변의형태, 치료방법에따른임상결과를분석하고자하였다. 대상및방법 : 1991년3월부터2000년2월까지슬관절박리성골연골염으로치료받은환자중1년이상추시관찰가능한17명20예를대상으로 하였으며양측성이3명이었고, 스포츠손상(9예) 및 직접외상(3예) 병력을 가진 12예(60$\%$)에서 외상의 병력이 있었다. 증상은 동통, 탄발음, 잠김, 허약감 등의 순서였으며 동통이 전예에서 있었다. 임상평가는Hughston 평가와IKDC주관적만족도를사용하였다. 결과 : 17명의환자에서남자는1 2명, 여자5명, 평균연령은19.8세(11세$\~$50세)였다. 병변위치는대퇴골내과관절면이14예, 외과관절면이6예였고관절경을시행한 15예에서관절경소견상골연골편의조기분리6예, 부분분리4예, 완전분리5예로 나타났다. 치료는다발성천공술시행5예, Herbert 나사못고정5예, Herbert 나사못고정및골이식술을3예에서시행하였고, 보존적치료는진행초기인7예에서시행하였다. 임상평가는Hughston 평가에서우수6예(30$\%$), 양호9예(45$\%$)로75$\%$에서 양호한성적을보였으며IKDC 주관적평가상정상1예(5%$\%$, 비교적정상6예(30$\%$), 비정상10예(50$\%$)로나타났다. 결론 : 슬관절박리성골연골염에서외상이발병의중요요인이었으며, 나이가어린학동기군에서청소년기나성인에비해우수한 치료결과를보여가능한조기 진단이필요할것으로생각된다. 주관적기능 평가가Hughston 기능평가보다 낮았으며 이는청소년기때활동제한, 스포츠활동참여의제한으로인한것으로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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