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경(難經)"의 오유혈(五兪穴) 이론(理論)이 가장 많이 제기되는 문제는 '육십팔난(六十八難)'의 오유혈(五兪穴)의 주치작용(主治作用)이다. "영추 본수편(靈樞 本輸篇)"에서는 다만 오유혈(五兪穴)의 명칭과 위치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지, 계통적인 주치에 대한 설명이 없고, '육십팔난(六十八難)'에서 명확히 5가지 종류의 질병에 대해서 귀납(歸納)하고 오유혈(五兪穴)이 주관하는 병증(病證)을 분별하여 후세의 모범이 되고 있다. 그러나 "난경(難經)"에서 오유혈(五兪穴)에 대해서 물이 흐르는 형상을 비유하여 사지(四肢)에서 체간(體幹)으로 향하는 노선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내경(內經)"의 십이경맥(十二經脈)이 여환무단(如環無端)하는 체계와 전혀 부합하지 않아서 학문과 임상에 있어서 지금까지도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그동안 "갑골문자(甲骨文字)"를 해독하기 위한 심도 있고 다양한 연구가 진행된 결과 고문자(古文字)의 해독(解讀)잘못된 계산식을 위한 공구서(工具書)들이 많이 개발되었는데, 본 논문은 그러한 고문자(古文字) 해독(解讀)의 연구방법(硏究方法)을 통해 "난경(難經)"의 오유혈(五兪穴) 이론(理論)의 난제(難題)를 해결하고자 한 것이다. 예를 들어 정형수경합(井滎輸經合)에 대해서 "난경(難經)"의 '육십팔난(六十八難)'에서 "소출위정(所出爲井), 소류위형(所流爲滎), 소주위유(所注爲兪), 소행위경(所行爲經), 소입위합(所入位合)"이라고 설명한 그 것 중에서 출(出), 류(流), 주(注), 행(行), 입(入)과 정(井), 형(滎), 유(兪), 경(經), 합(合)의 글자를 고문자(古文字) 해독(解讀)의 측면에서 재해석함으로써 이를 의학적(醫學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 실마리를 제공하였다.
This paper review literary trend in the late Yuan and the early Ming dynasty and the position of Song lian 宋濂's literature in that time. Analyzing his literary theory chronologically, this paper were able to reveal that Song lian had falled into ancient prose of the Chin and Han dynasty for a long time. He have been symply summarized as a confucian literary man, but he could not extricate himself from ancient prose during youth and his manhood. It was only after that he met his teacher Huang jin 黃? and withdrew into the six confucian classics and began to have a view of literature based in confusian. But he still wasn't able to rid himself of the temptation of ancient prose. At the age of fifty, assisting Zhu Yuanzhang 朱元璋 in founding Ming dynasty, he's built up his own view of literature based in the Six Confucian Classics 六經, confucian scholars during the Song dynasty, ancient prose of the Tang and Song dynasty like as Hanyu 韓愈 and Ouyang Xiu 歐陽脩's works. In short, undergoing a complete transformation individually and historically through a tumultuous period of the late Yuan and the early Ming, Song lian could establish his own view of literature based in confusian and present ideological coordinates and a new model of the Ming literatur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correlation and predictors of recovery predictive factors for North Korean refugees experienced torture in South Korea. This survey was conducted on 205 North Korean refugees with questions on socio-demographic variables, mental health & personality variables, and social & economical variables. The influence of these variables was analysed. Result indicated that sex, age, disease, child living in the North, marriage experience in the North and the China were associated with post-traumatic stress of torture. Also, depression, rumination, self-efficacy, resilience, secure-attachment, social support from the South, economic difficulties predicted the recovery for North Korean refugees with torture experience. Finally, clinical intervention with healing relationship and human rights for North Korean refugees were discussed.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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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
s.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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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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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미국 과학전용 웹사이트인 에즈(Edge. org)의 발행인 존 브로크맨(John Brockman)은 해마다 연말에 정상급 과학자, 저술가 및 미래학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2002년에는 84명의 저명한 인사들에게 '만약 미국 백악관 과학고문으로 임명되어 부시 대통령이 "미국과 세계가 해결해야 할 과학적 문제가 무엇이며, 내가 그런 문제를 어떻게 다루었으면 좋겠는가?"고 물었을 때 어떻게 말할 것인가'에 대한 답변을 받아냈다. 그 중 일부를 요약 소개한다.
여러 품종의 고추에 대한 자료를 통하여 생물학적으로 고추의 품종과 다양성(원산지의 다양성)을 확인하고 고문헌 상에서도 고추의 종류가 다양함을 확인하였다. 즉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고추는 생물학적으로 볼 때 남아메리카의 고추인 아히(Aji)가 될 수 없음이 분명해진다. 또한 우리나라에는 고추를 나타내는 '초(椒)' 가 예부터 있었으며 음식재료로 사용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어왔다는 번초의 종류를 분석한 결과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부터 왜개자(또 다른 개자일 가능성도 있음)가 들어온 것은 사실임이 틀림없고 그 번초(왜개자)는 우리나라에 이미 존재하는 초(椒)(고추)와는 분명히 다른 종류의 고추 또는 초(椒)임이 확인되었다. 더군다나 번초를 남번초, 남만초, 당초, 당개자로 부르는 것으로 보아 이성우가 주장하는 남아메리카의 아히가 아님은 문헌적으로도 분명하다. 아울러 우리나라 고추도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건너갔다는 일본문헌 역시 사실에 근거한 기록으로 보인다. 고추 품종의 다양성과 생물학적인 다양성을 인정하고 모든 고문헌에 나오는 기록을 보면 중국, 일본, 우리나라 문헌에 서로 상위되는 것이 없이 아무런 문제점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Fiber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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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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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5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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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고분자/실리케이트 나노복합체란 고분자 매트릭스에 층상 구조의 점토 광물을 나노 스케일의 시트상의 기본 단위로 박리(exfoliation)ㆍ분산시켜 얻어진 복합체를 말한다. 실리케이트를 구성하는 두께 1nm 정도의 판으로 박리ㆍ분산시키기 때문에 5wt% 정도의 첨가량만으로도 고분자의 획기적인 물성 개선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1].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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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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