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령 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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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운반 기능이 가능한 스마트팜 (Smart Farm with Automatic Transport Car)

  • 김태선;김태형;천동규;최준호;이재호;이주은;정용재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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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9년도 제60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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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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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기존 스마트팜 기술은 수요자 중심이 아닌 대량 생산을 목적으로 시스템화 되어왔다. 이는 고령화에 따른 실질적 농촌 환경에 적용되기에는 경제적인 측면 등의 많은 문제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농촌 지역 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적용성을 전제로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하고자 한다. 뜨거워지는 폭염으로 인해 일반적인 온실재배시설의 농작물들은 일소 피해와 시들어 말라가는 경우가 많았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온습도 환경을 조절해주거나 차광막을 설치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 농촌의 작업자들 나이가 점점 증가하고 있고, 홀로 농사를 짓는 고령자가 대다수여서 많은 일을 혼자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그리고 신체가 연약한 사람들의 경우, 무거운 짐을 옮기다가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예방하기 위해 기존의 스마트팜 온실 내부에 작업자를 추종하는 소형 스마트 차량을 적용한 '자동 운반 기능이 가능한 스마트팜' 기술을 제안한다. 기존의 스마트 온실 환경제어 기능을 수행하며, 고랑마다 레일을 설치하고 작업자를 추종하는 차량이 있는 스마트팜이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온실과 차량을 원격으로 수동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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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취약계층에 대한 스마트 안전기술의 효과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Smart Construction Safety Technology for Vulnerable Groups in Construction)

  • 이종진;오태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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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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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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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2022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며 국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과 보건에 대한 건설회사의 역할이 강화되고 최고 경영자에 대한 책임이 막중해졌다. 하지만, '22년 광주 화정동 주상복합 아파트 붕괴사고와 같은 중대재해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인구감소, 젊은 계층의 건설업 진입기피등으로 건설현장은 고령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에서 다루지 않았던 건설현장의 취약계층인 외국인 근로자, 고령 근로자, 건강취약 근로자 등의 스마트 안전기술에 대한 중요도 인식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취약계층 작업자들은 외국어 지원 분야, 위험경고 분야, 신체 착용 모니터링 분야에 대한 스마트 안전기술을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향후 취약계층에 대해 스마트 안전기술을 확대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농업기술 - 모종이식 이제는 로봇으로!

  • 강동현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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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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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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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농촌노동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하여 농업생산 작업에서 기계화 및 자동화를 통한 노동절약형 재배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또한 항상 신선한 채소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작물을 생산하기 위해 연중 건실한 묘를 공급할 수 있는 공정육묘와 농작물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재배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써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농업에 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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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충지역에서 고령 보행자를 위한 안전메시지 전송기술 : 배경 및 기술 개념 (Safety Message Transmission Technology for the Elderly Pedestrians at the Conflict Area: Background and Technology Concept)

  • 조웅;장정아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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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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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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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고령화의 증가에 따라 고령자의 교통사고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고령자의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하고, 분석된 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보행 고령자를 위한 안전메시지 전송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제안하는 안전메시지 전송기술은 정보통신기술을 차량과 고령자에 접목한 차량-보행자간 통신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제안하는 전송기술의 개념의 동작원리에 대해 소개하고 제안하는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논의한다.

건설업 고령근로자의 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 개선 (Study on Improving The Basic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Training of the Older Workers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 최재덕;이승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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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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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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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7년도 연령별 산업재해 분석에 따르면 건설업 재해자 가운데 71.8%, 사망자의 74.9%가 50세 이상으로, 건설업 고령근로자의 산업재해 심각성을 보여 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 50세 이상 건설근로자 303명과 안전관리자 178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현황을 파악하여 교육이수자에 대한 보수교육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건설현장 고령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자 건설근로자의 안전교육에 대한 안전의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개선방안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고령근로자와 안전관리자간의 안전교육에 대한 안전의식 차이 비교에서는 고령근로자(M=2.09), 안전관리자(M=2.39)로 안전교육에 대한 안전의식이 건설근로자보다 안전관리자들이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는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에 대한 보수교육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5.2%가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세째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자에 대한 보수 주기에 대한 설문에서는 70%가 정기적으로 3년 이내 보수교육이 필요하다고 분석되었다. 교육 이수 후 시간이 지나면 안전의식이 떨어지고 새로운 공법과 건설안전 환경이 변화되는 상황에서 본 연구는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이 채용 시 교육을 대체하지 못하고 있어,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기초안전보건 교육방법 개선을 통한 보수교육 도입으로 이 제도가 개선 될 수 있도록 제안하고자 한다.

신품종소개 - 천혜의 웰빙식품 '쌀귀리'를 아시나요

  • 한옥규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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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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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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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인구 고령화와 생활습관병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귀리는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서 고지혈증, 암, 당뇨병, 심장병,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알곡과 껍질이 잘 분리되고 영양이 풍부한 식용 쌀귀리 품종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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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임금피크제 정착 방안에 대한 연구: 일본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Settlement of Reduced Salary peak program in Korea: Focusing on Comparison with Japan)

  • 김정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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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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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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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한국과 일본의 임금피크제 도입 상황과 운영 방식, 실상에 대해 비교 고찰하고, 그를 통해 한국 임금피크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과 일본은 임금피크제를 비슷한 시기에 도입했지만, 제도에 대한 인식과 법적 제도적 차이 등으로 인해 상이하게 운영되었다. 일본은 고령화 문제를 국가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 기업, 근로자들이 협력해서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였다. 이 과정에서 충분한 준비와 효율성 제고 노력, 즉 고령 인력의 합리적 재배치와 활용, 고령에 적합한 업무 개발 등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만족하는 제도를 정착시켰다. 반면 한국에서는 명예퇴직이 빈번하던 시점에서 근로자는 정년 보장을 원하고, 기업은 인건비를 절감하려는 상이한 목적 하에, 법적 제도적 지원이나 안전장치도 없고 준비도 불충분한 채, 정년보장형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결과, 많은 불만족과 문제점을 드러내었다. 이를 해결하면서 임금피크제를 보다 합리적으로 발달시키려면 정부, 기업, 근로자들이 협력하여 내용적, 제도적 효율성을 개선해야 한다. 이를 위해 (1)정년 연장제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방안, (2)다양한 고용 형태, 유연 근무제, 고령 인력에 최적화된 직무 개발 방안, (3)고령 인력에 특화된 교육 훈련 프로그램 제공과 전직, 이직, 창업 지원 강화, (4)정년 후 재고용 확대, 숙련된 업무 노하우 활용 방안 모색, (5)고령 인력에 대한 업적 평가와 성과급 지급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같은 개선 작업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고, 사회적으로는 고용 안정화 및 노동 시장 유연성 제고 등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한일 수도권 교외 신도시 고령화 특성 비교 연구 - 분당신도시와 다마뉴타운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Aging Characteristics in Metropolitan Area New Towns of Korea and Japan Specifically on Bundang and Tama New Town)

  • 김성희;김중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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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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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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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일 수도권 신도시 및 신도시 내 주요 단지의 인구 구조와 고령화율에 대한 시계열적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고령화율이 높은 단지의 주택공급 특성 비교를 통하여 신도시 고령화에 영향을 미친 요소들에 대한 한일간 차이를 밝히고자 하였다. 일본의 다마뉴타운 초기에 개발된 공동주택단지를 중심으로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 중에 있으며 단지의 최초 입주시기와 비례하여 고령화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초기 이주가구 중 임대주택 거주자일수록 주택의 협소함 등으로 인해 자녀세대의 세대분리 시점이 빠르게 나타나 고령화의 한 원인으로 작용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한국 분당신도시의 경우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수도권 및 서울보다 낮은 고령화율 및 고령화 속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일부 대형주택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 침체로 인해 고령화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10년 시점부터 중동신도시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수도권 1기 신도시에서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로 전환되었고, 다마뉴타운 초기개발지구와 같이 내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특정시점부터 급속하게 쇠퇴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단지 거주자들의 인구구성 변화 및 고령화 진행속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