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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대 복식에 미친 백제복식의 영향 (A study on the influence of Baekje costumes on Japanese costumes in ancient times)

  • 김문자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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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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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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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ancient times, immigrants from Baekje wore various kinds of costumes that provided technological and aesthetic guidance for the Japanese costume, which has been modified and changed in Japan. The clothing and ornaments were strongly influenced directly by costumes of the Baekje period; therefore, many of the Japanese costumes at that time were crafted in the Baekje style. Through the antique records, paintings of tombs and bequests, we were able to find similarities between Baekje and Japan costumes in these categories: clothes, headgear, belt hooks and belt plaques, bronze shoes, and ornaments. (1) Clothes : They wore high-shaped hat and jacket and trousers(;袴) tied the bottom. (2) Headgear : There was a gilt bronze Conical Cap attached to the long tube with terminals in the shape of a hemisphere. (3) Belt hooks and belt plaques: There were horse-shaped belt hooks in mane styles and a checkered pattern on the lower part of the haunch and a belt Plaque shaped like the face of an animal. (4) Gilt bronze shoes: They were made with the style that had two side plates fixed in the instep side and heel-side. (5) Ornaments : They were made with flower-shaped plaques and spiral-shaped decorations. One earring was made with a three-winged pendent that were connected in a chain style and the others were in unique forms that were made by connecting narrow rings and a heart-shaped pendent.

종각가학설각도진행(从各家学说角度进行)"내경(内经)"적연구(的研究)"-각가학설(各家學說)의 측면에서 진행한 "내경(內經)"의 연구(研究)

  • 적쌍경;진자걸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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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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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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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에 "내경(内经)"의 연구(研究)가 이론연구(理论研究)에 편중되어서 그 내용(内容)이 문자훈고(文字訓詁), 판본류전(版本流傳), 음양오행(陰陽五行), 장상학설(藏象學說), 체질학설(體質學說), 병인병기(病因病機), 병증방약(病證方藥), 치칙치법(治則治法), 양생(養生)의 많은 분야를 섭렵하고 있으나,각가학설(各家學說)의 측면에서 "내경(內經)"을 연구한 사람은 비교적 적다. "내경(內經)"은 한 사람의 손에서 나온 것이 아니며, 한 시대의 저작(著作)도 아니고, 상당한 시간 동안에 많은 의가(醫家)들의 경험(經驗)이 집결(集結)되어 편집됨으로써 각가학설(各家學說)의 성질(性質)을 띄고 있다.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내경(內經)"의 각편(各篇)의 경문(經文)에 종합된 이론 체계는 그 일치성이 있으나, 구체적인 관점에서 같지 않은 것이 적지 않은데, 몇 가지의 학술관점(學術觀點)은 모두 고대의가(古代醫家)들의 귀중한 경험(經驗)의 결정(結晶)으로서 옛날부터 중점적으로 연구(研究)하였다. 각가학설(各家學說)의 측면에서 "내경(內經)"을 연구하면 중의학(中醫學)이 후세(後世)에 발전(發展)한 중(中)에 약간의 내용상의 불일치를 설명하는데 유용하고,여러 학술이론과 각종 학술류파(學術流派)의 형성(形成), 발전(發展) 과정(過程)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할 수 있어서 이론과 임상의 측면에 많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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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韓.日間)의 문자교류(文字交流)에 대하여 -불교(佛敎) 문화(文化)의 흐름 속에서 고대(古代) 한.일관계(韓.日關係)를 조명(照明)함- (The Korean Kugyol(口訣) and its influence on Japanese Kunten(假片))

  • 김영욱
    • 인문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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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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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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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writing systems of the Silla dynasty, the Kugyol(口訣), had influenced the earlier states of Japanes Kunten(假片) during the 8th century. Japanese developed their own writing system, Kunten(訓点) after the 9th century. The Silla Kugyol was inscribed by Gagpil(角筆), a kind of ancient stylus, which seems to be originated in China and India. There are two main streams of Asian script culture. One is from China: a brush-pen culture for East asian calligraphy, named Seoye(書藝) or Seodo(書道). The other is from India: a tusk-pen culture for inscribing Buddha's words. In Korean peninsular, we can find the traces from Buddist texts inscribed by the Gagpil, a tusk-pen. We can find new writing system in the books of the Silla, penod, Panbilyanglon(判比量論), Hwaeommuneuiyogyol(華嚴文義要訣) etc. The scripts inscribed by gagpil was a totally phonetic system with dots and lines etc., like Hangul strokes was invented by I king Sejong 800 years later. The old system was used until 15th century before the invention of Hangul scri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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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장무이묘의 발견과 조사 (The Discovery and Exploration of the Tomb of Jang Mui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 정인성
    • 박물관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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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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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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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일제강점기에 발견되어 조사된 장무이묘는 문헌 속의 대방군을 황해도 사리원으로 비정하는 결정적인 고고자료가 되었다. 무덤 축조에 사용된 전돌 중에 대방태수라는 관직명이 찍힌 것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장무이묘의 발견은 1909년에 발견된 대동강변 벽돌무덤군을 낙랑군과 관련된 유적으로 확정 짓는 역할을 했다. 조선시대 이래로 대수(帶水)와 대방군의 위치를 둘러싼 논란이 고고학적으로 정리된 일대 발견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한국고대사와 고고학 연구에서 이토록 중요한 유구임에도 불구하고 그 발견 경위와 조사 내용이 제대로 검토되었다고 할 수 없다. 1912년 세키노의 발굴에서 출토된 문자 전돌과 기와류는 현재 도쿄대학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도 다수의 장무이묘 출토 전돌이 소장되어 있는데 개별 자료의 조사 주체는 아직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았다. 노모리 등의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에는 이를 명시한 주기가 있음을 확인한 정도이다. 이 외에도 도쿄국립박물관과 일본의 몇몇 대학에도 관련 문자 전돌이 반출되어 있다. 이들 자료를 망라한 종합 보고서가 작성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장무이묘는 무덤의 구조에 대한 재해석(정인성 2010)을 바탕으로 그 시기를 4세기 중엽인 348년으로 보는 설이 우세해 졌다. 대방군 시기의 무덤이 아닌 것이다. 대방군과 군치의 위치를 둘러싸고 가장 유력한 고고학 증거가 사라진 셈이다. 관련하여 대방군과 군치문제 등을 둘러싼 논의의 활성화를 기대한다.

십간십이지의 기원에 관한 문헌적 고찰 (The Literature Study about the Origin of Sipgan-Sipiji)

  • 나혁진;김기승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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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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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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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의 목적은 음양오행이 배속되어 있는 십간십이지의 기원과 의의에 대하여 고찰해보는 것이다. 십간과 십이지가 고대 중국 역법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라는 가설과 신화적인 기록이라고 할지라도 고전문헌에 기록된 자료의 내용, 고고학적으로 갑골문자에 남겨진 기록 등을 차례로 살펴봄으로써 동양 인문사회과학에서 기필코 간과할 수 없는 십간십이지에 대한 시작점을 탐색해 나가고자 하였다. 십간십이지의 문헌적 고찰을 통해 이 부호체계는 신석기 후기 부계 씨족사회를 이끌던 황제와 그의 스승 대요에 의해 완성되었을 것이라고 본 연구자는 생각한다. 그 이유는 제순시대에 남겨진 고대 천상대 유물이 십간과 연관된 10월력의 사용을 뒷받침하고, 갑골문에 나타난 십간이 신성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역법에 사용되었음을 볼 때 시간을 기록화하고자 하였던 역법의 시대와 그 궤를 같이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명리학에 대한 이론체계의 논리성 담보, 그리고 통계적 사회과학 기법을 통한 증명 등 부단한 연구 노력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그 근간이 되는 십간십이지에 대한 이 문헌적 고찰이 향후 관련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서반환에 관한 연구 -독일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Book Restitution - between Germany and Russia -)

  • 노문자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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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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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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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SEM기간동안 김대중 대통령과 프랑스 시라크 대통령은 1998년 미테랑 대통령이 반환하기로 약속한 외규장각도서의 반환에 관한 문제에 관해 회의를 가졌다. 회의의 결과는 뜻밖에도 우리측이 원하는 무조건적인 반환이 아닌 등가등량 교환 원칙이었다. 이 결과를 놓고 우리나라 학계와 시민들의 반발이 만만치가 않다. 문화재반환이란 고대 역사 이래로 정치적 경제적, 역사적, 문화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뒤엉킨 풀리지 않은 미묘한 문제중의 하나다. 독일이 통일되고 소련연방이 해체된 후 독일과 러시아는 우리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세계 2차 대전 중에 서로 빼앗아간 문화재반환, 그 중에서도 도서관장서의 반환에 관한 협상을 시작했다. 독일과 러시아가 정부와 도서관전문가 차원에서 여러 차례의 협상을 했지만 소련연방에서 독립한 리투아니아와 게오르기아의 사례를 제외하고는 확실한 결과를 내놓지 못한 상태이다. 물론 우리나라와 프랑스의 도서반환협상문제는 독일과 러시아의 협상과는 그 역사적 배경이 분명히 다르지만 도서반환이란 주제는 동일하기 때문에 이들 두 나라가 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는가는 우리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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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 응용프로그램 작성시 자료공유를 위한 한자 코드 체계 정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ata Sharing Codes Definition of Chinese in CAI Application Programs)

  • 고대곤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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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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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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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CAI 프로그램 작성시 자료 공유를 위한 한자 공통코드 정의를 위하여 주요 한자문화권 국가의 한자 코드에 대한 고찰 결과, 한자코드 정의시 발음순과 부수순을 혼용 및 동일 한자에 대한 간체자(중국 GB)와 이체자(일본 Shift JIS)의 개발, 사용이 많아 정체자(KSC 한국)간의 자료 호환시 적절한 변환 장치가 요한다. 발음순 원칙은 동차 이음어가 다른 코드로 인식되어 코드 영역의 낭비가 있고, 부수순 원칙은 자국의 두음법칙에 맞지 않으나 중복 코드를 방지할 수 있어 자료의 복원시 유리하다. KSC 제1수준과 제2수준 한자 영역은 학계 및 업계의 요구를 수용할 수준으로 확대시킬 필요가 있다. 유니코드는 시스템의 호환, 확장에 유리하고, 다양한 문자 표현이 가능하여 교육목적 코드의 일시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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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스라엘의 음식문화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Ancient Israelite Food Culture)

  • 채영철;나영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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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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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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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약 3440년 전인 B.C 1446-1406년에 기록 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는 구약성경의 Pentateuch시대의 음식문화를 통해 사라졌던 나라가 2천 년 만에 어떻게 다시 살아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모세5경 시대의 음식문화의 특징은 식품재료에 있어 먹을 수 있는 정한 음식과 먹을 수 없는 부정한 음식으로 엄격하게 구분하며 피는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으로 분류하여 오늘날까지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제사에 있어서는 burnt offering, grain offering, peace offering, sin offering, guilt offering 5가지, 절기에 있어서는 Passover, Festival of Unleavened bread, Festival of First-fruits, Festival of Harvest, Festival of Trumpets, Day of Atonement, Festival of Shelters 7절기가 각각 의의와 제사 방법까지 엄격하게 구분 되어 있었다. 관습과 전통으로만 이어지는 일반적인 음식문화와 달리 음식문화가 율법에 의해 식품위생법처럼 이미 오래 전부터 문자로 규정 하고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율법은 지켰을 때 얻을 수 있는 결과와 지키지 않았을 때 처하게 될 결과까지 명확하고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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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기반 딥러닝을 이용한 Kuzushiji-MNIST/49 분류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학습 방안 (Training Method for Enhancing Classification Accuracy of Kuzushiji-MNIST/49 using Deep Learning based on CNN)

  • 박병서;이승영;서영호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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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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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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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에서는 고대 및 중세 시대의 일본 문자에 대한 데이터세트인 Kuzushiji-MNIST와 Kuzushiji-49를 정확하게 분류하기 위한 딥러닝 학습 방법에 대해서 제안한다. 최신의 합성곱 신경망 네트워크들을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네트워크를 선별하고, 이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Kuzushiji-MNIST와 Kuzushiji-49 데이터세트를 분류하기 위한 학습 횟수를 선정한다. 또한 Mixup과 Random Erase 등의 학습 방법을 적용하여 높은 정확도를 갖도록 학습을 진행한다. 학습 결과를 살펴보면 MNIST에 대해서는 99.75%, K-MNIST에 대해서는 99.07%, 그리고 K-49에 대해서는 97.56%의 정확도를 보임으로써 제안한 학습 방법이 높은 성능을 보일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이와 같은 딥러닝 기반의 기술을 통해 동아시아와 서양의 역사, 문학, 그리고 문화를 연구하는 다양한 연구자들에게 좋은 연구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사료된다.

웹 그래픽의 비주얼펀(Visual Pun)적용 연구 (A study on the visual pun for web graphics)

  • 조규창;오병근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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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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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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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펀(Pun)은 언어사용에 있어서 수사학적 효과를 얻기 위해 사용되던 개념인데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디자인에서도 그 개념이 적용될 수 있다. 언어표현에서의 단어가 상징적 이미지로 대치되어 비주얼 펀(Visual Pun)의 형식으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비주얼 펀의 표현은 고대의 그림문자에서부터 현대의 회화 디자인 등의 시각 언어를 다루는 모든 분야에서 적용되었다.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비주얼 펀의 표현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상징적 이미지를 통해 두 가지 이상의 의미발생을 하고 그 전체적 의미전달은 직접적으로 표현되는 직설적 펀과, 하나의 상징적 이미지나, 또는 두 개의 상징적 이미지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의미의 발생이 이루어지면서 전체적인 의미를 암시적으로 표현하고 강화하는 것의 연상적 펀이 있다. 그리고 유사한 두 가지의 상징적 이미지를 서로 비교하거나, 유사한 이미지들의 병치를 통해 전체적 의미를 강화하는 비교적 펀으로 정의될 수 있다. 전통적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문법으로 활용되었던 비주얼 펀의 개념은 다양하고 새롭게 나타나는 매체에서의 시각표현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웹사이트에 나타나는 상징적 이미지의 사용에도 비주얼 펀의 개념이 적용되는 것은 자연스럽다. 웹사이트에서 이미지의 구성형식은 전체 사이트의 차별성을 드러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현재의 웹사이트는 사용성과 같은 기능 위주의 디자인에 중점을 두다보니 그 형식이 점차 획일화되고 있으며, 이는 일정한 틀이 형성되어 디자이너들이 무의식적으로 따라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웹 디자인을 위해 비주얼 펀의 개념 적용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웹사이트에서의 상징성을 강화하여 정보전달의 의미를 강화할 수 있는 디자인방법이 될 수 있다. 그로 인해 다른 사이트와 구별되는 차별적 아이덴티티를 확보할 수 있고 보다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게 하는 디자인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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