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능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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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친 젖소의 사양관리

  • 최순묵
    • 월간피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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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9호통권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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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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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하절기 사육환경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젖소가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생산성 저하는 저능력우 보다 고능력우에서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높은 산유량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초 에너지 소모가 증가하여 체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고능력우들은 높은 산유량을 유지하기 위하여 더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섭취하여야만 하는데 고온스트레스로 인하여 사료 섭취량이 감소, 에너지 부족현상을 다른 젖소들보다 더 심각하게 겪으므로 대사성 질병 발생이나 번식능력의 저하가 현저히 나타나기 때문이다(외기의 적정온도 : 4~24℃).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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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에서 반복 과배란처리에 의한 수정란 채란 가능성 : 사례보고 (Possibility of Embryo Collection by Repeatable Superovulation in Hanwoo : Case Report)

  • 공일근;정세환;손병훈;이정우;정수룡;오인석;정경일;황금영;배인휴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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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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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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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고능력 한우 공란우의 이용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반복 과배란처리가 수정란회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공란우의 선발은 DNA marker에 의한 고급육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공란우는 Folltropin-V와 PG$F_2$$\alpha$를 병용 처리하여 과배란을 유도하였고, FSH 처리 6회째 PG$F_2$$\alpha$를 처리하여 발정을 유도하였다. 발정유도된 공란우의 수정은 12시간 간격으로 3회, 1회당 2 straw식 인공수정을 실시하였다. 수정 후 7~8일째 비외과적인 관류방법으로 채란하여 이식 가능란 또는 비정상란 등으로 구분하였다. 이식 가능한 수정란은 발정동기화된 수란우에 수정란이식을 실시 하였다. 고능력 한우 공란우로부터 반복 과배란처리에 의한 체내수정란 회수는 1차부터 5차에 걸쳐 각각 14, 4, 10, 6, 9개(계 43개)의 수정란이 회수되었고 이식 가능 수정란은 각각 7, 4, 10, 3, 6개(계 30개, 평균 6.0$\pm$2.7개)가 회수되었다. 채란된 수정란의 이식 후 수태율은 총 24개의 수정란을 17두에 이식하여 10두가 임신됨으로써 58.8%의 수태율을 얻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고급육 한우 또는 고능력 젖소 공란우를 이용한 반복적인 과배란 처리에 의한 수정란의 태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고능력 공란우의 이용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면 수정란이식의 산업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육성기 에너지 급여 차이에 따른 젖소 번식능력 평가 (Evaluation of Reproductive Performance in Heifers with Different Energy Intake)

  • 이원영;김종남;조광현;여준모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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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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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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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국내 낙농 현장에서는 육성우시기에 에너지가 높은 사료를 급여함으로써 초발정일을 단축시키고자 한다. 육성우 시기의 사양관리는 향후 유생산 및 번식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나 아직까지 관련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홀스타인 육성우시기에 에너지 급여 차이에 따른 번식능력을 분석하였다. 한국사양표준과 고에너지(한국사양표준의 110%) 사료 급여 시 체고 및 체중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초발정일은 329.3일과 311일로 고에너지 급여 시 초발정일이 단축되는 결과를 보였다. 고에너지 급여에 따른 수태당 교배횟수 상승 및 분만 강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고에너지 급여 시 암송아지의 체중이 상승하였다. 또한 고에너지 급여에 따라 암송아지 생산 비율이 상승하였다.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현장에서는 한국 사양표준의 110% 에너지를 급여 했을 때 암소의 번식능력 상승이 기대된다. 본 연구 결과는 국내 낙농 현장에서 육성우 시기에 급여할 에너지양 및 이에 따른 번식능력의 상관관계를 제시함으로써 낙농 현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소의 주요 대사성질병과 예방관리

  • 류일선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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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9호통권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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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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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나라의 젖소 사육농가도 예전과는 달리 효율적인 사양관리를 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조사료와 농후사료의 배합비율이나 사료의 질과 양을 어느 정도로 급여하는 지를 사육농가가 관심을 가지는 농가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젖소사양관리에서는 고품질우유, 고능력우가 증가하면서 우유의 생산성, 고능력우의 선발육종, 송아지의 조기육성시스템, 분만간격단축 등에 현저한 향상을 보이고 있다. 젖소는 건유기의 조사료위주의 사양으로부터 비유최고조기에 농후사료위주 사양에 이르면서 사료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짧은 기간내에 적응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영양불량응로 인한 대사성질병들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비추어 소의 생리적조건에 맞는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하게 공급하여 주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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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한우 생산효율과 산자의 성장능력

  • 박수봉;양병철;김동훈;이상기;박효숙;성환후;장원경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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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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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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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한우 복제수정란의 이식에 의해 고능력 복제한우를 생산할 수 있는 효율과 산자의 성장능력을 검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고능력 한우의 귀세포를 이용하여 체세포복제수정란을 생산하였고 그 신선수정란을 대리모에 이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00년 (n=35)과 2001년 (n=121)에 이식한 복제소의 분만율은 각각 5.71%, 8.26%로 나타났다. 복제송아지의 임신기간은 평균 287일 (279~295일)이었으며 같은 기간내 인공수정 우군의 평균 임신기간인 287일 (255~293)과 동일하였다. 복제송아지의 분만시 사산율은 6.67%였으며, 인공수정시의 94.44%와 비슷하였다. 그러나 분만후 복제송아지의 생존율은 36.67%로서 인공수정의 100% 보다 매우 낮았다. 그리고 태어난 후 200일 이상 생존한 송아지의 생시 평균체중은 28.25kg (AI 23.67kg)이었고, 복제송아지의 경우 생시체중이 표준체중보다 적거나 (<20kg) 또는 거대체중 (>35kg)의 경우는 분만후 대부분 사망하였다. 상기 결과에 의해 현재의 복제기술에 의한 한우 생산효율은 아주 낮고 분만 후 거대체중등 비정상인 경우가 많아 생존율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원인구명에 관한 기초연구의 확대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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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장애 - 실제로 중요한 것은 어떤 요인인가?(I)

  • 센저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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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통권2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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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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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고능력우에 의한 우유의 생산은 낙농농가에 많은 경제적 이익을 주고 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많은 문제점도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아래서 미국 워싱턴 주립대 센저 박사가 번식장애의 여러 가지 요인에 관한 실제적 사례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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