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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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수도 주변에서의 흐름 특성

  • 이문옥;박일흠;윤홍주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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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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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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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과 강진군 마량면 사이의 마도수도를 횡단하여 건설될 예정인 고금-마량간의 연육교 가설공사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주변해역에 있어서의 환경변화를 사전에 예측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마도수도는 수로폭이 약 800∼1800 m이고 평균수심이 20 m정도로서 동서방향의 흐름이 탁월한 수로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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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통문화 '오행문무' 기반의 사운드 시각화 고금 (Sound Visualizing Gu Qin based on the Chinese Traditional Culture 'WU XING WEN WU')

  • 원몽학;셰샹롱;양유천;이강희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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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3년도 제48차 하계학술발표논문집 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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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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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중국전통문화 오행문무(五行文武)와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개념을 결합한다. 중국 전통악기 고금(古琴, Gu Qui)을 레이저 다이오드와 빛감지센서를 이용하여 현을 하드웨어적으로 구현하고, VVVV를 활용하여 센서 인식, 음향재생, 프로젝션 화면 영상 시각화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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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 박세채의 예론과 고금절충론적 특징 (Park Se-chae's Theory of Rituals and eclectic features)

  • 이남옥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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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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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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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고는 박세채의 예론과 고금절충론적 특징을 살펴보기 위해 작성되었다. 박세채는 현종대 기해예송, 민신의 대복사건, 갑인예송 등에서 송시열의 주장 및 서인예론에 동조하는 입장이었다가 이후 숙종 대 효종세실의, 태조추시의 등에서 송시열의 주장에 대한 신중론 및 비판을 제기하여 서인예론에서 탈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그가 저술한 예학설을 통해서도 검토할 수 있다. 생애 전반에 저술한 "복제사의(服制私議)"(1660), "부사위조위모이복의(父死爲祖爲母異服議)"(1667) 등과 생애 후반에 저술한 "국휼졸곡전장제설(國恤卒哭前葬祭說)"(1683), "관서혼상계약속(關西昏喪契約束)"(1686), "상제치역두설(喪祭値疫痘說)"(1690) 등을 비교함으로써 그의 고금절충론적 특징에 미묘한 변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의 예론은 고례(古禮)["의례(儀禮)"], 금례(今禮)["주자가례(朱子家禮)"], 시제(時制)[국제(國制)]를 절충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현종대 서인예론을 주장하던 시기에는 금례를 중심으로 고례와 시제를 절충하다가, 숙종대 서인예론을 탈피하면서 점차 시제를 중시하는 경향을 띄기 시작한다. 요약하자면, 그의 예론은 금례를 중심으로 고례와 시제를 검토하던 고금절충론에서 시제를 중심으로 고례와 금례를 검토하는 고금절충론으로 변화해갔다고 할 수 있다.

고금도의 거미상 (The Spider Fauna of Kogum-do, Korea)

  • 김주필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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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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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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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6년 8월 19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완도군 고금도에서 채집한 거미류를 분류 동정한 결과, 17과 44속 82종이 채집되었다. 이중에서 2미기록종; Achaearanea oculipromientis와 Sitticus avocator을 재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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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발굴한 고시조집 "고금명작가" 연구 (A Study of Newly Discovered Old SI-JO Anthology, $\lceil$GOGEUMMYEONGJAKGA$\rfloor$)

  • 구사회;박재연
    • 한국시조학회지:시조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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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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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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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에 발굴된 $\lceil$고금명작가$\rfloor$는 황색 고정지에 기록된 필사본 고시조집이다. $\lceil$고금명작가$\rfloor$는 조선 영조 17년인 1740년을 기점으로 그 이전에 필사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바, 시조사적으로도 초기시조집에 해당된다. 필자의 조사에 의하면 이 시조집에는 78수의 시조가 실려 있는데 그 중에서 9수는 아직 학계에 보고되지 않았던 새로운 작품들이다. $\lceil$고금명작가$\rfloor$에 실려 있는 시조 작품을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시조집에서는 다른 시조집에 비하여 한자를 피하고 국문위주의 표기법을 고수하고 있는데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전기의 국어학적 특징을 보인다. 둘째, 이들 시조 작품들은 다른 시조집의 작품과 비교하여 이본적 가치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어휘와 어구가 바뀌거나 초장이나 종장 자체가 달라지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셋째, 새로 발굴한 시조 9수 중에서 2수는 중국 악부의 일종인 <대풍가>와 <해하가>를 시조로 바꾼 것이다. 그런데 한시가 아닌 낙부를 시조로 개작한 작품이 선정된 것은 시조집 편찬자가 시조와 악부가 지닌 노래와의 상관성을 놓치지 않고 헤아렸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들 9수 중에서<9>와 <10>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화답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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