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계약 성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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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공급사슬 계약 성사율 비교 (Comparison of Success Rates of Supply Chain Contract using Simulation)

  • 고양;서동원
    • 한국시뮬레이션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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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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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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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하나의 공급자와 하나의 소매자가 구성된 분산화된 공급사슬에서 도매가 계약과 수익공유 계약, 수량유연 계약, 판매환급 계약을 비교·분석한다. 선행 연구의 결과에 따라 공급사슬 조정(coordination)이 이루어지는 각 조정 계약의 모수를 설정하였다. 이들 모수의 조합에 대해 @RISK를 활용하여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공급사슬 조정을 이루는 상태 하에서 계약의 성사율과 각 계약에 유리한 참여자를 평가한다. 결과적으로 수량 유연 계약은 소매자 쪽에 가장 유리하고 판매환급 계약은 공급자 쪽에 가장 유리하다. 수익공유 계약은 공급자와 소매자의 이익 재배분에 가장 넓은 범위에서 선택할 수 있어 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밝혔다.

인도 전력산업은 매일 '황금알'을 낳고 있다

  • 대한전기협회
    • 전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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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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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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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인구11억명의 무한한 시장‘인도’. 특히 인도는 IT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거기에 인도는 10여년간 연평균 GDP 성장률 6%대의 고도성장을 이룩하는 등 중국에 이어 경제강국으로의 탈바꿈을 꿈꾸고 있다. 이처럼 매력적인 시장을 기업들은 놓칠리가 없다. 이미 세계 유수의 기업들은 꿈틀대는 인도 시장을 주목해 왔다. 인도에 법인을 설립, 현지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가하면, 인도시장에 맞는 저가상품을 적극개발, 공급함으로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국내기업의 경우 자동차와 가점제품의 경우 비교적 성공적으로 정착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현대자동차, LG전자, 삼성전자 등은 인도 현지에서 호평을 받을 정도로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다. 하지만 전력 시장에서만큼은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를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평균 30% 이상에 달하는 관세율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도 수출의 경우 말처럼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인도의 경우 영국의지배를 받던 국가라 아직까지 ABB, 시멘스 등 유럽업계의 강세가 뚜렷해 타 지역국가 업체들의 인지도가 높지 않은 상황이다. 무엇보다“대금이 들어와야 거래가 성사됐다”라고 말을 할 정도로 대금인수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부지기수고, 계약 파기도허다해 계약에들인 노력만큼 성공률이 높지 않은 것도 국내 전력 관련업계의 진출 부진의 한이유다. 그렇다고 인도 시장을 그냥 놓치기에는 너무아깝다. 이에 국내업계의 경우 매력적인 시장을 놓치지 않으려 계속해서 인도 시장 진출추진하고 있다. 인도 전력시장 현황을 소개하고, 수출을 위한 국내 업계의 노력 및 수출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종 합적으로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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