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계분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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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의 시용이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산성, 사료가치 및 가축사육능력에 미치는 영향

  • 박상수;박준혁;이주삼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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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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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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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 공시유기질비료의 전질소는 유기발효돈분(2.68 %) > 계분부산물퇴비(1.97 %) > 유기발효계분, 돈분부산물퇴비(1.92 %) > 유기퇴적우분(1.12 %) > 유기 생 우분(1.04 %) 순이었다. 또한 유기물 함량은 유기 생 우분(81.73 %) > 유기퇴적우분(75.52 %) > 계분부산물(68.25 %) > 유기발효돈분(63.37 %) > 돈분부산물(45.27 %) > 유기발효계분(32.05 %) 순이었다. 2)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건물수량은 1차에서는 유기발효계분(11.60 ton/ha)이 가장 많았으나 계분부산물퇴비(10.13 ton/ha), 돈분부산물퇴비(9.07 ton/ha)와의 유의차는 없었고, 2차 역시 유기발효계분(8.00 ton/ha)이 가장 많았으나 계분부산물퇴비(6.27 ton/ha), 돈분부산물퇴비(6.13 ton/ha)와의 유의차는 없었다(p<0.05). 3) CP 수량은 1차에서는 유기발효계분(0.69 ton/ha)이 가장 많았으나 돈분부산물퇴비(0.56 ton/ha), 계분부산물퇴비(0.55 ton/ha), 유기 생 우분(0.55 ton/ha)과의 유의차는 없었고, 2차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p<0.05). 4) TDN 수량은 1차에서는 유기발효계분(6.51 ton/ha)이 가장 많았으나 계분부산물 퇴비(5.80 ton/ha), 돈분부산물퇴비(5.08 ton/ha)와의 유의차는 없었고, 2차 역시 유기발효계분(4.80 ton/ha)이 가장 많이 나왔으나, 계분부산물퇴비(3.70 ton/ha)와 유의차는 없었다(p<0.05). 5) 상대사료가치(RFV)는 1차에서는 계분부산물퇴비 시비구가 80.66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나, 2차에서는 유기퇴적우분을 제외한 5개 시비구의 유의차는 없었다(p<0.05). 6) K는 유기발효계분(0.11 head/ha/yr)이 가장 높았으나 계분부산물퇴비(0.10 head/ha/yr), 돈분부산물퇴비(0.09 head/ha/yr)와 유의차는 없었고, $K_{CP}$ 역시 유기발효계분(7.23 head/ha/yr)이 가장 높게 나왔으나 돈분부산물퇴비(6.41 head/ha/yr), 유기 생 우분(6.15 head/ha/yr), 계분부산물퇴비(5.97 head/ha/yr)와의 유의차는 없었다(p<0.05). 또한 KTDN은 유기발효계분(8.90 head/ha/yr)이 가장 높게 나왔으나 계분부산물퇴비(7.49 head/ha/yr)와 유의차는 없었다(p<0.05). 7) 이상의 결과로 보았을 때, 유기발효계분이 수단그라스의 생산성, 사료가치 및 가축사육능력에서 가장 우수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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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분의 발효처리

  • 오재정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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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통권2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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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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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화학비료에 의존한 경작으로 점차 토양은 산성화되고 지력의 저하가 경종농업분야에서 큰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한편에서는 계분의 처리문제로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더해가고 있다. 계분을 효율적으로 발효처리한다면 양계농가의 골치거리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돈(금)으로 바꿔 경영에 보탬이 되고 국토의 지력상승면에서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계분발효의 원리와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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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조절제로서 팽화왕겨를 이용한 계분 발효 특성 및 시비 효과 (Composting and Fertilizing Characteristics of Poultry Manure Mixture with Compressed Expansion Rice Hull as Bulking Agent)

  • 김영선;조성현;이훈수;이긍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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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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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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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수분조절제로서 팽화왕겨(compressed expansion rice hull; CERH) 처리에 따른 계분의 발효 특성 및 발효된 가공계분의 시비에 따른 상추와 청경채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에 사용된 처리구는 톱밥 처리구(계분 90%+톱밥10%; SP), 피트모스 처리구(계분 90%+피트모스10%; PP), 팽화왕겨 1 처리구[계분 90%+CERH1 (��1.3 mm) 10%; PCR1] 및 팽화왕겨 2 처리구[계분 90%+CERH2 (��3.0 mm); PCR2]로 설정하였다. 31일간 진행된 계분 발효 과정에서 발효 더미의 온도, 수분 함량, pH 및 총탄소 함량은 수분조절제의 종류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시험 종료 시 PP 처리구와 PCR1 처리구의 질소 함량은 SP 처리구나 PCR2 처리구보다 높았다. 발효 후 건조된 가공계분의 질소, 인산, 칼리 함량은 각각 2.76~3.65%, 1.69~2.05%, 2.53~2.90%로 나타났다. 수분조절제별 가공계분의 작물 재배 시험에서 SP 처리구와 비교할 때, 상추는 PP와 PCR1 처리구에서 10% 이상 건물중이 증가하였으나, 청경채는 PP 처리구에서만 증가되었다. 상기 결과들을 종합할 때, 1.3 mm 크기의 팽화왕겨는 계분 발효 시 수분조절제로서 피트모스나 톱밥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었다.

수분조절제로서 피트모스 및 코코피트를 이용한 계분 발효 특성 및 시비효과 (Plant Growth Responses and Characteristics of Composting of Poultry Manure with Peatmoss and Cocopeat as Bulking Agent)

  • 김영선;이태순;조성현;정제용;안지예;이종진;한기필;홍주화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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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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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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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계분 발효에서 수분조절제로 톱밥을 대신하여 피트모스와 코코피트를 사용하였을 때, 계분발효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의 시비효과를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계분 단독처리구(OP), 톱밥+계분처리구(SP), 피트모스+계분처리구(PP) 및 코코피트+계분처리구(CP)로 설정하였다. OP나 SP 처리구와 비교할 때, 계분 발효시 $50^{\circ}C$이상을 나타내는 기간이 PP와 CP 처리구에서 35일로 약 10일 정도 길었고, 퇴비화 후 45일 경 PP와 CP 처리구의 수분 함량은 약 50% 정도로 10% 정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계분 발효과정에서 PP와 CP 처리구의 EC는 SP 처리구보다 증가하였고, pH와 유기물대 질소비는 처리구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발효 종료 후 가공계분의 질소, 인산 및 칼리함량은 가공계분의 공정규격에 적합하였다. 상추, 케일 및 갓에 대한 재배시험 결과, PP와 CP 처리구는 OP나 SP 처리구보다 생육이 우수하였고 수량이 증가하였다.

원활한 축산분뇨 처리를 위한 법 제정 서둘러야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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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1호통권4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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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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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정부는 증산위주의 고투입농법에 의존한 결과 화학비료 과다사용으로 토양의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으며, 환경보전 및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2000년부터 친환경농업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 계획에 따라 축산분뇨 자원화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자원화 효율이 좋은 계분은 경정농가로부터 인기가 매년 상승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경종농가에 판매되는 발효 계분은 현행 비료관리법상 1일 생산되는 부산물비료가 1일 1.5톤이상이면 비료업 등록을 하도록 되어 있으며, 비료업에 등록하여 발효계분을 판매하고 싶어도 각종 규제에 걸려 판매하지 못하는 농가가 많고, 계분판매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오히려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농가들이 있어 이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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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 시용이 무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Effects of Organic Fertilizers on the Growth and Yield of Radish (Raphanus sativus L.))

  • 김철호;윤화모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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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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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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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유기질비료 시용이 봄 및 가을 작형에서 무 품종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실험을 실시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무의 엽장, 엽중, 근장, 근경, 근중등 생육은 봄, 가을작형 모두에서 3요소, 발효계분 + 1/5 량NK추비, 발효계분, 계분, 무처리구 순으로 촉진하는 경향이었으며, 엽의 chlorophyll 함량과 질소함량도 생육에서와 같은 처리순으로 증가하였다.2) 봄 및 가을작형의 수량에 있어 발효계분 450kg 처리구는 3요소구에 비해 저하되는 경향이었으나 전국평균 수량을 상회하였다.3) 발효계분처리로 4회연속재배한 경우보다 1회재배한 경우보다 3요소처리구와의 무 생육차가 감소하였다.4) 무 재배후 토양의 질소 및 마그네슘함량은 처리간 비슷한 경향이었으며 pH, 유기물함량과 인산 및 칼슘함량은 3요소구에 비해 발효계분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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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물을 이용한 액비 제조시 발효액의 화학적 특성 변화 (Changes of Chemical Properties during Liquid Fertilizer Processing using Different Organic materials)

  • 이광재;전종옥;박재호;남상영;김태중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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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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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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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유기액비 재료가 유기액비 제조시 화학적 특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 플라스틱 하우스에서 수행하였다. 계분, 대두박, 쌀겨 등 3처리를 하였다. 본 시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액비 원료의 총 질소 함량은 대두박이 55 mg·kg-1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산과 칼륨 함량은 계분에서 가장 많았다. 계분의 pH는 중성에 가까웠으며, 대두박과 쌀겨는 강산성을 띠었다. 계분 액비의 EC는 발효기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대두박과 쌀겨 액비는 발효기간 중 증가하다가 감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계분 액비의 황화수소 발생량은 발효 후 2주차에는 3,200 mg·L-1이었으나, 발효 12주차에는 1,600 mg·L-1으로 감소하였고, 대두박과 쌀겨 액비는 발효 과정중 황화수소 가스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질소와 칼슘 함량은 계분 액비와 대두박 액비에서 가장 많았다. 인산, 마그네슘의 함량은 쌀겨 액비에서 각각 5.6 g·kg-1, 1.5 g·kg-1으로 가장 높았다. 칼륨은 처리에 따라 4.3-4.4g·kg-1으로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