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계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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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공원 만수골 계곡부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Altitude and Part of Slope in the Mansugol Valley at Woraksan National Park)

  • 박인협;장정재;김계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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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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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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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월악산국립공원 만수골 계곡부(해발 $380\~915m$)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군집 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라 48개 조사구를 설정하여 교목층과 아교목층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계곡 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교목층의 밀도, 수고와 흉고단면적 은 감소하였다. 이것은 해발고가 증가함에 따라 환경 조건 중 특히 토양수분이 감소하기 때 문으로 추정되었다. 아교목층은 흉고단면적이 계곡 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증가하였는데, 이것은 교목층의 흉고단면적이 적을수록 하층의 광조건이 좋아지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계곡 하부에서 상부로 감에 따라 상대중요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생강나무, 고로쇠나무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소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쪽동백나무 등이었다. 계곡정부를 포함한 해발고대별 종다양도의 범위는 $0.351\~0.903$이었으며, 계곡 정부는 출현종수, 종다양도, 균재도가 모두 낮았다. 사면부위별 종다양도는 $0.780\~1.064$이었으며, 사면 하부에서 중, 상부로 갈수록 종수와 종다양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환경 조건이 상이한 계곡 정부를 제외한 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36.0\~67.3\%$, 사면부위간 유사도지 수는 $66.8\~75.1\%$로써 사면부위보다는 해발고에 따른 종구성상태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별 상대중요치에 의한 Cluster분석 결과 계곡하부의 사면 상, 중, 하부와 계곡 중부의 사면 중부에 위치하는 소나무-참나무류 군집, 계곡상부의 사면 상, 중, 하부와 계곡중부의 사면 상, 하부에 위치하는 신갈나무-낙엽 활엽수 군집, 계곡정부의 신갈나무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상대중요치에 의한 종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신갈나무는 소나무, 졸참나무와 유의적인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소나무, 졸참나무, 개옻나무는 3개 수종간 유의적인 정의 상관을 보였다.

오대산 국립공원지역 계곡부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Altitude and Part of Slope in a Valley Forest at Odaesan National Park)

  • 박인협;류석봉;김례화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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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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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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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대산 국립공원지역 구곡동-호령봉 계곡부(해발 800~1,500m)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구조를 조사하기 위하여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라 48개 조사구를 설치조사하였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중요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신갈나무, 철쭉꽃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젓나무, 느릅나무, 생각나무 등이었다. 사면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중요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신갈나무, 철쭉꽃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고로쇠나무, 난티나무 등이었다. 해발고가 높아질수록 종다양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계곡정부를 제외한 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56.3~73.4%, 사면부위별 유사도지수는 61.9~71.8%로써 사면부위보다 해발고에 따른 종구성 상태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별 중요치에 의하여 cluster 분석한 결과 계곡 중,하부의 사면 중,하부에 위치하는 젓나무-활엽수군집, 계곡 중,하부의 사면상부와 계곡상부의 사면 중,하부에 위치하는 신갈나무-침엽수군집, 계곡상부의 사면상부와 계곡정부의 신갈나무군집으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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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댐의 물공급 신뢰도 분석 (Water supply reliability analysis of Sand dam)

  • 정일문;이정우;김민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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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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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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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샌드댐은 주로 건조지역에서 홍수시 유량을 차단시켜 유송토사와 함께 유입된 물을 장기간 보관함으로써 모래와 물이 함께 저장되며 모래속에 저장된 물을 취수하는 방식의 특수한 저류 구조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적용된 바 없으나 상수도 미급수 지역인 계곡부에서 물을 모래안에 저장하게 되면 증발로부터 오래 견딜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계곡부 샌드댐의 실제 가뭄시 물공급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대상지역은 춘천 서상리로 물공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유역수문모형 SWAT-K와 저수지 유출추적을 결합한 모의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하였다. 샌드댐의 제원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최적 설계 인자를 도출하기 위해 폭, 높이, 길이 등 구조물의 제원을 다양하게 변경하며 물공급 신뢰도 95 %를 만족할 수 있는지 평가하였다. 일반적인 댐의 이수안전도 평가시에는 분석 단위기간을 5일, 10일로 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유역면적이 작은 관계로 분석 단위기간을 1일로 설정하였다. 총 9년간의 분석을 수행하였고, 5 %에 해당하는 연간 약 18일의 물공급 부족이 발생하는 신뢰도를 기준으로 일 취수량 20-50 ㎥을 적용하였을 때의 물수지 분석을 수행하여 샌드댐과 기존 취수보의 규모에 따른 물공급 능력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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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의 등산로 훼손 및 주변 식생변화 (Trail Damage and Vegetational Change of Trail Side in Bukhan Mountain National Park)

  • 오구균;권태호;전용준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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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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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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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북한산국립공원의 등산로훼손 및 등산로주변식생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북한산지구를 대상으로 1987년 8월에 실측조사를 실시하였다. 등산로훼손은 이용강도가 높은 우이동계곡과 정능계곡간 등산로 7.18km 구간을 조사했다. 식생 변화는 등산로 경계부에서 임내로 벨트-트란 섹트를 설치하여 매목조사를 하였고, 주변부식생은 등산로경계부를 따라 벨트를 설치해서 출현종을 조사하였다. 등산로 훼손량과 이용강도는 직접적 상관관계가 없었다. 훼손등급 II등급구간은 23.9%, III등급구간은 8.0%로 나타났으며, 자연등산로 II, III등급구간(19.7%)이 시설등산로 II, III등급구간(12.3%)보다 많게 나타났다. 북한산지역 주요등산로 15.3km중 보수정비가 필요한 등산로 II등급구간은 3.6km, III등급구간은 1.27km로 추정되었다. 등산객의 직접적 간섭이 없었던 등산로 주변 식생변화는 6-8m 구간까지 나타났으며, 등산로의 간섭이 있었던 등산로주변식생변화는 토양경도변화와 일치하지 않고 않았고 국지적으로 다르게 나타났다. 능선부 등산로 주연부식생으로서 Remkiaer 빈도계급 E계급수종은 신갈나무, 참싸리, 진달래, D계급수종은 병꽃나무, 조록싸리, 철쭉, 팥배나무이었으며, 중복등산로에서는 신갈나무가 E계급으로, 진달래, 참싸기, 국수나무가 D계급수종으로 출현했다. 계곡부에서는 진달래, 조록싸리, 국수나무가 D계급수종으로 출현했으며 자동차도로 옆 계곡부에서는 참싸리, 조록싸리, 국수나무가 D계급수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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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서상리 계곡부 샌드댐 설치를 위한 수문학적 예비 설계 (Preliminary Hydrological Design for Sand Dam Installation at the Valley of Seosang-ri, Chuncheon)

  • 정일문;이정우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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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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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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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샌드댐(Sand dam)은 계곡하천을 가로지르는 보에 의해 모래가 쌓이고 그 공극속으로 계곡수가 저장되어 수위가 높아지면서 가뭄때 보조 수자원으로 활용토록 하는 구조물이다. 주로 아프리카 지역 등 건조지역에서 활용되는 이 구조물은 우리나라에는 설치된 사례가 없으며 계곡토석류를 방지하는 일부 사방댐에서 취수를 하는 경우는 찾아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춘천 서상리 계곡부를 대상으로 기존 취수보 하류부에 샌드댐을 설치하였을 때 물공급 효과를 평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유역수문모형과 저수지 추적 모형을 연계한 모델링을 수행하였으며 샌드댐의 규모와 취수량 등에 따른 댐체 내의 수위, 저류량, 방류량의 변화를 케이스별로 제시하였다. 적용 결과 샌드댐 설치로 인한 물공급 능력이 95% 신뢰도에서 제고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하루 50톤의 물공급을 목표로 하였을 경우 L × B × Ho = 25 m × 15 m × 1 m 규모로 설치하고, 상류 취수보와 하류 샌드댐 취수량을 (Q1, Q2) = (30, 20), (35, 15) ㎥/day로 운영할 때가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우-유출모형을 활용한 소규모 산지 유역의 유출량 산정 (Flood Runoff Computation for Mountainous Small Catchments using Rainfall Runoff Model)

  • 장형준;이효상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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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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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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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급증하는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인하여 소규모 산지 지역의 돌발홍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물적 및 인적 피해가 증대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재해 저감 대책 마련을 수립하고 있으나 소규모 산지 유역 같은 경우 계곡 및 하천부는 제방 증고 및 하상 정리 등과 같은 인위적인 대책수립이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충북 지역의 소규모 산지 유역 중 우암산 및 백화산을 대상으로 유역 내 계곡 및 하천부에 대하여 WMS (Watershed Modeling System) 강우 유출모형을 활용한 침수 위험도 평가를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우암산 및 백화산 소유역에서 재현빈도 50년 이상의 강우 발생 시, 침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모의 되었으며, 등산객이 이용하는 등산로 및 시설물에 위험성이 높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소규모 산지 유역에 대한 위험성을 정량적으로 제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안전한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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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토석류 수치해석을 통한 원통형 대책구조물의 배치조건에 따른 에너지 저감효과 분석 (Analysis on Effect of Energy Mitigation by Arrangement of Cylindrical Countermeasures through 3D Debris Flow Numerical Analysis)

  • 김범준;윤찬영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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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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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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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원통형 대책구조물의 토석류 에너지 저감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대책구조물이 설치된 실제 규모의 계곡부를 수치적으로 모사한 후에 대책구조물의 배치조건을 변화시켜가면서 토석류 수치해석을 수행하였다. 해석단면은 강원도 진부면 실규모 실험장에서 측량된 지상 LiDAR 데이터를 토대로 계곡부를 모델링하였고, 해석은 ABAQUS (Ver. 2021)의 Smooth Particle Hydrodynamics (SPH) 기법을 이용하여 토석류-구조물의 상호 흐름거동을 모사하였다. 해석결과, 대책구조물이 설치되지 않는 조건에서의 흐름속도는 기존 실규모 토석류 실험결과와 유사한 흐름속도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통형 대책구조물을 설치하면 토석류의 속도를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책구조물을 높이면 토석류의 흐름저항이 증가함에 따라 하류부의 에너지 저감효과를 더욱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장산국립공원 금선계곡과 원적계곡의 현존식생 및 식물군집구조 (Actual Vegetation and Plant Community Structure of Geumsun Valley and Weonjeok Valley in Naejangsan(Mt.) National Park, Korea)

  • 배기욱;이경재;한봉호;김종엽;장재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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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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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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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내장산국립공원 금선계곡과 원적계곡을 대상으로 현존식생과 식물군집구조를 조사하여 식생구조 특성을 밝혀냄으로써 국립공원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현존식생 조사결과, 굴참나무군집(47.3%)과 졸참나무군집(17.0%) 등 참나무류군집(64.3%)이 넓은 면적으로 분포하고 있었으나, 계곡부에는 개서어나무군집(7.5%)과 느티나무군집(6.9%)이 분포하고 있었다. $400m^2$ 크기의 조사구 20개소를 설정하여 classification 분석 중 TWINSPAN 기법을 이용하여 군집분류를 실시한 결과, 들메나무군집, 개서어나무군집, 개서어나무-굴피나무-느티나무군집, 느티나무군집, 낙엽활엽수혼효군집, 비목나무-말채나무군집 등 6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금선계곡은 평균경사 $20^{\circ}$의 전석지대 계곡부로서 수령 86년생의 들메나무군집, 수령 56~79년생의 개서어나무군집, 수령 48~71년생의 개서어나무-굴피나무-느티나무군집이 분포하고 있었다. 원적계곡은 평균경사 $11^{\circ}$의 전석지대 계곡부로서 수령 52~71년생의 느티나무군집, 수령 49~70년생의 낙엽활엽수혼효군집, 수령 43~51년생의 비목나무-말채나무군집이 분포하고 있었다. 군집별 천이경향은 대부분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400m^2$ 당 Shannon의 종다양도지수는 0.8220(들메나무군집)~1.3850(개서어나무군집)이었다.

덕유산지역 계곡부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삼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Altitude and Part of Slope in a Valley Forest at T$\v{o}$kyusan Area)

  • 박인협;문광선;최영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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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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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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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덕유산지역 신대휴게소-지봉 계곡부(해발 750~1,247m)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삼림구조를 조사하기 위하여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라 48개 조사구를 설치ㆍ조사하였다. 해발고가 높아질수록 교목층 밀도는 감소하는 반면 평균흉고직경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중요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신갈나무, 고로쇠나무, 들메나무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졸참나무, 박달나무 등이었고, 사면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중요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신갈나무, 노린재나무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층층나무, 들메나무 등이었다. 해발고가 높아질수록 종수, 종다양도, 균재도는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정부를 제외한 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55.3~67.1%, 사면부위별 유사도지수는 36.8~71.7%로써 해발고보다 사면부위에 따른 종구성 상태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별 중요치에 의하여 cluster 분석한 결과 계곡하부 사면하부의 졸참나무군집, 계곡하부 사면중ㆍ상부의 신갈나무-졸참나무군집. 계곡중ㆍ상부의 신갈나무-활엽수군집, 계곡정부의 신갈나무-철쭉꽃군집으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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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순환 도로, 관악터널 설계

  • 지왕률;박성록;황기수;정해성;이철수
    • 한국암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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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암반공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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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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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울시에 건설될 새로운 내부 남부순한 도로는 제2 성산대교와 서쪽의 주요 고속화 도로를 연결하는 초고속 도로망을 구축할 것이다. 노선연장은 지하구조물 10.4km를 포함하여 총 34.8km에 달한다. 도로망이 완성되면 수도 서울 중심가의 심한 교통체증은 상당부분 완화 될 것이다. 공사비 70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의 서울 남부순환 도로는 3차선 병렬터널 3개 공구를 포함하는 것으로 계획되어졌다. 이들 터널은 3차선, 일방향, 병렬터널로서 계곡부를 관통하며 굴착공법은 대부분 발파공법으로 계획되어져 있다. 가장 긴 관악터널은 지질조건이 복잡하며 따라서, 이런 지반에 적용성이 좋은 발파공법에 의한 굴착으로 계획되어졌다. 특히, 갱구부는 지질상태가 매우 불량하여 풍화암 자연상태로 설계하는 것이 불가능하였다. 설계자들은 터널 화재와 교통사고 등과 같은 터널내에서의 긴급상황에 대한 최적의 대책 수립에 중점을 두어야만 했다. 관악 터널 상부에 위치한 수로관을 통과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당면 최대 관건이었다. 또한, 갱구부 주변지역의 환경을 보존하고 현장의 자연적인 아름다움 을 유지하기 위하여 굴착량을 최소화하는 공법선정이 중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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