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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알레르기 환자의 IgE 항체를 이용한 처리 난백 중 ovomucoid의 알레르기성 조사 (The Allergenicity of Ovomucoid in Treated Egg Whites to Human IgE Antibody from Egg-Allergic Patients)

  • 류주현;김현정;안강모;이상일;손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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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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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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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여러가지 방법으로 난백을 처리하고 난백 중 주요한 알레르겐인 OM의 알레르기성 변화를 계란 알레르기 환자의 IgE 항체를 이용한 간접경합 ELISA로 조사하였다. 12종의 효소를 이용한 가수분해, 방사선조사, succinic anhydride 처리는 OM의 알레르기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지 못 하였다. OM의 당쇄를 제거하는 TFMS의 처리는 OM의 알레르기성을 1/20 정도로 감소시켰다. $100^{\circ}C$에서 10분간의 열처리는 알레르기성을 감소시키지 못하였으나 $121^{\circ}C$(10분)의 처리는 난백 중 OM의 알레르기성을 1/100정도로 감소시켰다. NaOH 단독 처리는 3%(w/v) 이상에서 알레르기성이 대부분 사라졌고, NaOH(0.3%(w/v) 이상)와 열($70^{\circ}C$,15 min)의 복합처리는 알레르기성을 1/10,000 이하로 낮춤으로써 가장 효과적인 감소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환자의 IgE 항체를 이용한 ELISA 분석결과와 동일 시료에 대한 토끼 IgG 항체의 ELISA 결과는 대체적으로 비슷한 결과를 보였지만, TFMS 처리물에 대한 반응성은 후자에서 훨씬 많이 감소되어(1/10,000) 대조적이었다. 이는 식품의 항원성과 알레르기성 간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우리나라 재배콩(Glycin max L.)서 Sinorhizobium fredii의 공생효과(共生效果)와 근류형성경합력(根瘤形成競合力) (Symbiotic Effectiveness and Competitiveness of Sinorhizobium fredii on Korean soybeans (Glycin max L.))

  • 강위금;정연태;강항원;류진창;이상규;하호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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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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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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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콩 재배시(栽培時) 조속생육형(早速生育型)인 Sinorhizobium fredii의 접종제(接種劑) 이용가능성(利用可能性)을 검토코자 TAL 1781 등 9종의 S. fredii를 우리나라 재배콩 11품종(品種)에 접종시험(接種試驗)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시험(試驗)된 S. fredii는 모두가 광교에서 근류형성력(根瘤形成力)을 보였으나 단엽콩에서는 근류(根瘤)를 형성하지 못하였다. S. fredii TAL 1781과 TAL 1840, TAL 1899의 콩 건물생산량(乾物生産量)은 B. Japonicum YCK 213 및 USDA 110에 비해서 평균 53% 수준(水準)이었으며, S. fredii 균주(菌株) 중에서는 TAL 1781이 가장 우수하였다. 그리고 S. fredii는 B. japonicum USDA 110과 혼합접종(混合接種)했을 때 보다 YCK 213과 혼합접종(混合接種)했을 때에 더 많은 건물생산력(乾物生産力)을 보였다. S. fredii의 B. japonicum 대비(對比) 근류점유율(根瘤占有率)은 B. japonicum YCK 213과 혼합접종(混合接種)했을 때(8.3~26.7%) 보다 B. japonicum USDA 110과 혼합접종(混合接種)했을 때(10.0~30.0%) 더 높았다. 그러므로 S. fredii는 콩 건물생산력(乾物生産力) 및 근류형성(根瘤形成) 경합력(競合力) 면에서 B. japonicum보다 불량한 접종반응(接種反應)을 보여 콩의 근류균접종제(根瘤菌接種劑)로서의 실용성(實用性)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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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主要) 논잡초(雜草)의 광도(光度)에 따른 광합성(光合成) 능력(能力)의 초종간(草種間) 차이(差異) (Photosynthetic Activity of Major Paddy Weeds at Various Light Intensities)

  • 구연충;박태식;권규칠;박석홍;함영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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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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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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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논에 발생(發生)하는 주요잡초(主要雜草)에 대(對)한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을 구명(究明)하여 벼와 잡초(雜草)와의 경합관계(競合關係)를 밝히고자 잡초(雜草) 8 종류(種類), 벼 2 품종(品種)을 공시(供試)하여 광합성(光合成) 능력(能力)을 측정(測定)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종별(草種別)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은 너도방동산이 (Cyperus serotinus) > 물피 (Echinochloa crus-gall) > 가막살이 (Bidens tripartita) > 물달개비 (Monochoria vaginalis) > 여뀌바늘 (Ludwigia prostrata) 순(順)으로 높았으며 반면(反面)에 호흡율(呼吸率)용 가막살이 (Bidens triparlita) > 물달개비(Monochoria vaginalis) > 너동방동산이 (Cyperus serotinus) > 알방동산이 (Cyperus difformis) 순(順)으로 높았다. 2. 광도별(光度別)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은 물달개비 (Monochoria vaginalis), 올미 (Sagittaria pygma) 등(等)은 30 Klux 정도(程度)가 광포화점(光飽和點)으로 보여졌으나 기타(其他) 잡초(雜草)들은 광도(光度)가 증가(增加)할수록 광합성(光合成)도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3. 잡초(雜草)와 벼와의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은 잡초(雜草)가 2 배(倍) 이상(以上) 높았으며 광도(光度) 증가(增加)에 따른 증가율(增加率)도 잡초(雜草)가 높았다. 4. 단위건물중당(單位乾物重當)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은 화본과(禾本科) 잡초(雜草)보다 광엽잡초(廣葉雜草)에서 높은 경향(傾向)이며 비엽면적(比葉面積)도 광엽잡초(廣葉雜草)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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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直播栽培) 양식(樣式)에 따른 잡초발생양상(雜草發生樣相) 및 경합특성(競合特性) - 제(第) 1 보(報). 잡초(雜草)의 발생분포(發生分布)와 생장(生長) (Emergence of Weed Species and Their Competitive Characteristics in Direct-Seeded Rice (Oryza sativa) - 1. Distribution and Growth of Weeds in Direct-Seeded Rice)

  • 허상만;조이기;권삼열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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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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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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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직파재배(直播栽培) 두 양식(樣式)(건답직파(乾畓直播), 담수직파(湛水直播))하(下)에서 잡초(雜草)의 초종별(草種別) 발생분포(發生分布)와 생장(生長) 및 군락구조(群落構造)의 변화(變化)를 파악하여 비교분석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 발생잡초(發生雜草)는 화본과(禾本科) 2종(種), 광엽잡초(廣葉雜草) 8종(種), 및 사초과(莎草科) 4종(種) 등 총 14종이었고, 우점초종은 밭뚝외풀, 알방동사니, 황새냉이, 너도방동사니였다. 일년생과 다년생의 분포비율은 73.6 : 26.4%로 일년생 점유율이 높았다. 2.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는 화본과(禾本科) 1종(種), 광엽잡초(廣葉雜草) 7종(種), 사초과(莎草科) 4종(種)등 총 12종이었고, 우점초종은 알방동사니, 올챙고랭이, 밭뚝외풀 순(順)이었다. 일년생(一年生)과 다년생(多年生)의 분포비율(分布比率)은 82.1 : 17.8%로 일년생(一年生) 점유비율이 단연 높았다. 3. 건답(乾畓) 및 담수직파(直播)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및 생장양상에서 대부분 잡초(雜草)들의 개체수(個體數)는 파종(播種) 후(後) 45일(日)경에서 결정되었고, 건물중(乾物重)은 파종(播種) 후(後) 75-90일(日)까지 계속 증가(增加)하였다. 초장(草長)의 신장(伸長)은 피, 올챙고랭이, 알방동사니는 파종(播種) 후(後) 45~60일(日), 미국가막사리는 파종(播種) 후(後) 60~90일(日)에 큰폭의 신장성(伸長性)을 보였으며 그 외의 잡초(雜草)들은 파종(播種) 후(後) 45일(日)이후부터 완만한 신장(伸長)을 나타냈다. 4. 생육후기까지 가장 우점했던 초종은 건답직파에서 알방동사니, 가막사리, 바랭이 및 피였으며,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는 알방동사니, 피 및 올챙고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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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원 전기영동을 이용한 Lactobacillus acidophilus Strains의 Shiga Toxin-producing E. coli (STEC) 부착 억제와 관련된 단백질 발현 변화 분석 (Comparison of Specific Proteins of Shiga Toxin-producing E. coli (STEC) Adhesion by Lactobacillus acidophilus Strains Using Two Dimensional Gel Electrophoresis)

  • 김영훈;문용일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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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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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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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들어 병원성 미생물의 저감화를 위하여 기존의 항생제 계열의 항균물질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신소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이러한 신개념의 병원성 저감화 소재 중 인간의 장내에 존해하는 probiotics 균주의 특성을 이용하여 병원성 미생물을 예방하는 것은 보다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실험에서는 HT-29 cell을 대상으로 L. acidophilus 균체와 세포 파쇄물을 대상으로 STEC ATCC 43894의 장 상피세포 부착 억제능력을 측정하였다. 10 mg/mL의 세포 파쇄물이 존재하였을 때 $10^9cfu/mL$의 균체가 존재했을 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STEC ATCC 43894의 부착 저해 효과가 관찰되었다. 하지만, L. acidophilus A4의 상등액에서는 그 저해 효과가 세포 파쇄물의 $5{\sim}10%$ 정도 수준으로 관찰되어 그 효과는 매우 적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L. acidophilus A4의 세포 파쇄물이 STEC의 부착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10mg/mL의 세포 파쇄물이 첨가된 배지에서 STEC의 단백질발현 양상을 확인하였다. 각 gel의 image에서 평균적으로 800개의 spot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이중 2배 이상의 발현차이를 보이는 13개의 spot을 선발하였다. 7개의 spot은 세포파쇄물이 첨가되었을 때 발현이 증가하였으며 3개의 spot은 발현이 감소하였다. 흥미롭게도 3개의 단백질 spot은 세포파쇄물이 존재할 때만 발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명확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L. acidophilus A4의 세포 파쇄물에 존재하는 물질은 (1)STEC의 부착과 관련된 특정 단백질의 발현을 저해하거나 (2)STEC과 장상 피세포에서의 수용체 경합을 통해 부착을 억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이와 관련된 보다 세부적인 작용 메카니즘 연구 및 생화학적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GPGPU 자원 활용 개선을 위한 블록 지연시간 기반 워프 스케줄링 기법 (A Novel Cooperative Warp and Thread Block Scheduling Technique for Improving the GPGPU Resource Utilization)

  • ;최용;김종면;김철홍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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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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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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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멀티스레딩 기법이 적용된 GPGPU는 내부 병렬 자원들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하고 메모리 접근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다. CUDA, OpenCL 등과 같은 프로그래밍 모델을 활용하면 스레드 레벨 처리를 통해 응용프로그램의 고속 병렬 수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GPGPU는 범용 목적의 응용프로그램을 수행함에 있어 내부 하드웨어 자원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보이고 있다. 이는 GPGPU에서 사용하는 기존의 워프/스레드 블록 스케줄러가 메모리 접근시간이 긴 명령어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GPGPU 자원 활용률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워프 스케줄링 기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제안하는 워프 스케줄링 기법은 스레드 블록의 워프들 중 긴 메모리 접근시간을 가진 워프와 짧은 메모리 접근시간을 가진 워프들을 구분한 후, 긴 메모리 접근시간을 가진 워프를 우선 할당하고, 짧은 메모리 접근시간을 가진 워프를 나중에 할당하여 처리한다. 또한, 메모리와 내부 연결망에서 높은 경합이 발생했을 때 동적으로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의 수를 감소시켜 워프 스케줄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법도 제안한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15개의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를 가진 GPGPU 플랫폼에서 제안된 워프 스케줄링 기법은 기존의 라운드로빈 워프 스케줄링 기법과 비교하여 평균 7.5%의 성능(IPC)이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안된 두 개의 기법을 동시에 적용하였을 경우에는 평균 8.9%의 성능(IPC) 향상을 보인다.

배, 파인애플 및 키위로부터 추출 분리한 단백질 분해효소의 단일 또는 혼합처리가 Actomyosin 분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ingular Manner or Mixed Type Treatment of Proteases Isolated from Pear, Pineapple and Kiwifruit on Actomyosin Degradation)

  • 김은미;최일신;황성구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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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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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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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배, 파인애플, 키위로부터 획득한 단일 단백질 분해효소 또는 이들의 혼합 단백질분해효소의 pH 및 처리시간에 따른 계육의 actomyosin분해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파인애플 단백질분해효소를 처리한 경우, pH 5.3, 7.0과 8.0 모두에서 가장 강한 분해능력을 나타내었으나, 배 및 키위 단백질분해효소의 actomyosin 분해 능력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pH에 따른 분해 능력의 조사 결과는 배, 파인애플 및 키위 단백질분해효소 모두pH 5.3에서 강한 분해 활성을 나타내었으나, pH 8.0에서는 파인애플을 제외한 배 및 키위 단백질분해효소는 약한 분해 반응을 보였다. 배 단백질분해효소와 파인애플 단백질분해효소를 1:1 (w/w)로 혼합하였을 때 pH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강한 분해를 나타낸 반면, 배와 키위 단백질분해효소의 혼합 또는 키위 와 파인애플 단백질분해효소의 혼합의 경우, 배와 파인애플 단백질분해효소의 혼합의 경우에 비해 분해 능력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pH 7.0에서는 키위 효소의 단백질 분해 활성은 배 단백질분해효소와는 영향을 받지 않으나 파인애플로부터 추출한 단백질분해효소와는 경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한편, 배, 파인애플 및 키위 단백질 분해효소의 혼합효소로 처리한 경우pH의 차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이상적인 분해 능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파인애플 및 파파야 등 열대 과일 유래의 단백질분해효소 단일로 처리할 때의 단점인 과잉분해의 문제점이 배 단백질분해효소의 혼합이용을 통해 개선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희석에 의한 우유 중 $Aflatoxin\;M_1$의 효소면역측정법 (An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for $Aflatoxin\;M_1$ in Cow's Milk without a Cleanup Procedure)

  • 손동화;임선희;이인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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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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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4-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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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유 중에 존재할 수 있는 발암성 진균독소의 하나인 $aflatoxin{\;}M_1{\;}(AFM_1)$을 신속, 간편하게 분석할 수 있는 효소면역측정법(ELISA)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소혈청알부민에 공유결합한 $AFM_1\;(AFM_1-BSA)$을 토끼에 면역하여 항체를 생산하고 정제하였다. 이 항체의 유사독소와의 교차반응율은 29.9%이하의 비교적 낮은 교차율을 나타냈다. $AFM_1$의 검출을 위하여 확립한 직접경합ELISA (cdELISA)로 우유에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AFM_1$을 정제과정없이 ELISA로 분석하는 경우, 우유를 PBS로 40%되게(2:3) 희석하였을 때 양호한 회수율을 보였다. 이 조건하에서 행한 ELISA의 $AFM_1$분석 회수율은 0.3-3.0 ng/ml의 오염농도 범위에서 농도별 회수율로 평균 113%, 그 분산은 8.2%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ELISA system은 우유 중의 0.5 ppb이상의 $AFM_1$을 정제과정없이 손쉽게 분석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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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해저인망류어업에 있어서 업종별 경합관계 형성에 관한 사적고찰 (A Historical Consideration on the Evolution of Competition in Offshore Fisheries)

  • 김병호
    • 수산경영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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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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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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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offshore trawl fishery is seeking its survival way to overcome current management conditions in red, resulted from the bilateral agreement with China and Japan. However, this movement magnifies conflicts between fisheries on the contrary and it is thought to be impossible to get over current situations. For all that, this study is aimed at investigating how this current situations have occurred. The management freedom as response to the change in fishing conditions of a certain fishery, in case of Korea, is affected by institutional regulations. The example of this is controls on fishing gears, fishing vessels, and fishing grounds. The most exposure of this control is a segmentation of institutional fisheries. The initial segmentation of the offshore trawl fishery in Korea was occurred in the period of Japan's colonization when the degree of use of fishing grounds was limited geographically. At that time, fisheries were divided by fishing areas, but it did not divide the fishery itself. The large - sized fishing vessels were developed politically to be more competative to Japanese fishing vessels since 1950s. During this time, the trawl fishery was merged into current Eastern trawl fishery and South - Western trawl fishery. It was also inevitable to divide into the pair trawl and single trawl fishery as a result of the physical mergency between Western trawl and Southern trawl fishery. In order to develop the trawl fishery, new licenses were issued on the shrimp trawl fishery, through which it was expected to boost the trawl fishery. As opposed, the shrimp trawl fishery was changed into the mid - sized trawl fishery, targeting on the eastern fishing areas and the large - sized trawl fishery was developed since the late of 1970s with the development of filefish processing industry. The large trawl fishery that led in development of offshore trawl fishery since the late of 1950s was started to divide into a pair trawl and single trawl according to the fishing method and capital power. It finally became an institutionally independent fishery in 1980s, respectively. Looking into these historical process, the segmentation of the trawl fishery is thought as a result of the lack of long - term perspective and as a production of trial and error resulted by unprepared policy. As a result, these segmentation of fisheries roles as critical obstacles in harmonization of fisheries and in overcoming of current situations. Therefore, the review of this institutional segmentation of the offshore trawl fishery should be taken for an optimal redistribution of fishing grounds suits with business and fishing technology. For this, the fishery must be divided into large capitalized fishery and small - mid fishery with consideration of capital, fishing method, and the condition of use of fishing grounds. In addition to this, by limiting outline of fishing ground that the large fishery can harvest, it must allow for the small - mid fishery to catch with its own boundary. Furthermore, by launching buyback programs on the trawl, eastern trawl, pair trawl, it can provide broader fishing grounds where the fishery can harvest with management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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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GM포장에서 형질전환벼의 유전적 안전성 비교 (Comparison of the Genetic Safety of Transgenic Rice in a Large-scale Field Study)

  • 이현숙;이기환;김경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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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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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3-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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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GM 벼와 모품종인 '낙동' 및 일반품종을 대조구로 작물학적인 생육특성 및 재배환경에 대한 미립의 특성, 시험구 잡초를 대상으로 우점잡초종의 빈도와 유전자 전이 정도를 2009년에서 2011년까지 조사하였다. 작물학적인 생육특성에서 GM 벼와 모품종인 '낙동'은 간장, 수장, 수수의 초형은 년차간 차이가 났지만 유의성은 없었다. 미립 특성에서 GM 벼와 모품종인 '낙동'은 미립의 길이, 폭, 두께 및 천립중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미립의 화학적인 특성분석에서 모품종인 낙동에 비해 GM 벼가 저아밀로스이며, 재배환경에서 두 시험구의 미립이 GM 필드보다 온실의 미립이 저아밀로스 양상을 보였다. GM 시험구내 미립의 배유 종피색 달관조사에서 GM 벼의 카로티노이드 색상인 노란 종피색은 세대가 진전되어도 안정적으로 고정되었지만, GM 온실에서 재배된 GM 벼 미립은 심복백 비율이 높아져 미립의 투명도 차이가 있었다. 농생태계에서 잡초 특성은 GM 시험구내 GM 벼와 모품종인 '낙동'은 각 년차별 우점 잡초종과 빈도는 또한 유사한 경향이었다. GM 시험구내 GM 벼와 모품종인 '낙동'의 우점 잡초군은 전 생육시기별, 년차별로 지속적으로 GM 벼와 경합하는 양상이었다. GM 필드의 우점 잡초종의 유전자 전이 정도를 PCR 분석한 결과 우점 잡초종에 증폭이 되지 않아 유전자 전이 발생 양상은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