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증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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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치료가 경증 치매노인의 인지도와 우울증에 미치는 효과 - S 독서치료연구회 임상사례를 중심으로 - (Effects on the Bibliotherapy for Depressed and Remark of Dotard Dementias Old Adults)

  • 황인담;박준식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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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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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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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서는 인지장애나 경증 치매로 의심되는 65세 이상 90세 이하의 남녀 노인 12명을 실험집단으로 선정하여 6개월간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독서치료가 치매노인의 인지도와 우울증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연구하였다. 측정도구는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된 한국판 MMSE-K와 우울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단축형 노인 우울척도를 사용하였다. 치매노인을 위한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인지도는 향상되고 우울증은 감소함으로써 독서치료가 경증 치매노인의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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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치매노인을 위한 인지활동 통합프로그램의 효과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Cognitive Activity Integration Program Designed for the Aged with Mild Dementia)

  • 고경애;김양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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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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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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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경증 치매노인들의 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한 인지활동 통합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한 것이다. 경증치매 노인을 12명씩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으로 나누어 인지활동 통합프로그램을 8주간 진행하여 MMSE-K와 ADL(일상생활기능), IADL(도구적 일상생활기능), CDR, GDS 척도로 사전, 1차 사후, 4주 후 2차 사후를 비교 관찰함으로써 프로그램의 효과성과 지속여부를 다음과 같이 도출하였다. 첫째, 실천적 차원의 함의로서 단일영역의 인지활동 프로그램보다 융 복합적 영역의 통합프로그램의 효과성이 높다는 것이다. 둘째, 인지활동 통합프로그램은 지속해서 제공되어야 효과가 유지된다는 점이다. 경증 치매노인의 특성상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으면 효과성을 보장할 수 없다. 셋째, 인지활동 통합프로그램은 종결 후 마무리가 실천과정 만큼 중요하다는 점이다. 이 활동을 통하여 표현능력과 기억력을 유지하고 생활에 적용하도록 자극하며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실천적 제언으로 경증 치매노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융 복합적인 치료 기법이 반영된 인지활동 통합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 정책적 제언으로는 지속적인 인지활동 통합프로그램의 진행과 효과성의 유지 및 치매의 진전을 지연시키기 위하여 전문인력이 필요하다.

복지기술을 활용한 치매전략 방안 (Dementia Strategies using Welfare-technology)

  • 한정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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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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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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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한국은 저출생 현상과 급속한 고령화로 인하여 노인돌봄 위기에 처해 있다.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노인돌봄의 사회화가 이루어지게 되었으나 다양하지 못한 서비스 선택권, 맞춤형 돌봄의 부족, 커뮤니티 케어의 불안정함 등으로 돌봄의 공백은 아직 사회문제로 남아있다. 또한 고령화의 진전에 따라 치매유병율의 증가는 새로운 사회위기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복지기술은 부족한 자원과 증가하는 수요의 공백을 메꾸어줄 미래의 중요한 대안이다. 본 논문에서는 지역에서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는 치매서비스를 경험한 바 있는 경증치매노인 집단그룹면접, 치매고위험군 집단그룹면접을 통해 복지기술에 대한 친밀성, 접근성, 치매예방방안 등을 파악하였다. 치매 정도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두 그룹 모두 복지기술을 활용한 치매서비스에 관심이 높았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자립적 훈련은 친밀한 도구인 TV나 전화를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되었고 경증치매노인군의 경우 데이케어센터에서 기술활용을 위한 도움서비스와 가정 내 연계방안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경증치매노인과 배우자를 위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제안 (Art Therapy Program Proposal for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and Their Spouses)

  • 윤라미;박윤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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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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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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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경증치매노인과 배우자의 삶의 질과 긍정적 상호작용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선행연구를 고찰한 후 이론적 담론에 근거하여 조사-분석-설계-구안-실행 및 평가의 5단계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또한 Y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경증치매노인 및 배우자들에게 시범 적용하여, 예술치유 프로그램이 내적 긍정자원 마련, 부부간 상호 호혜적 자원 강화, 지역사회 이웃과의 관계 경험으로 삶의 만족도 및 행복감 증진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함께 지원하는 예술치유지원책을 제안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경증치매노인을 위한 뇌 활성화 중재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f Brain activation Intervention Programs for Mild Dementia)

  • 주경복;임동영;이명남;정나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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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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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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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뇌 활성화 중재프로그램을 경증치매노인에게 적용하여 경증치매노인의 인지기능, 행동심리적 증상, 우울 및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수행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대상자는 실험군 20명과 대조군 20명으로 총 40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서울시 노원구에 소재한 치매지원센터에서 2016년 11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자료가 수집 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방법은 SPSS 23.0K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Chi-square test, independent t-test, Two-way Repeated Measures ANOVA, ANCOVA로 분석 하였다. 본 연구에서 경증치매노인을 대상으로 뇌 활성화 중재프로그램을 8주간의 강의 및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대상자 경증치매노인의 인지기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우울감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치매노인에게 적용한 뇌 활성화 중재프로그램으로 인지기능의 향상으로 일상생활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치매노인의 우울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차후에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활용되도록 하는 기초자료로 지역사회에서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유산소운동프로그램 참여가 경증치매 여성 노인의 치매관련 인자 및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erobic Exercise Program Participation on the Dementia-related Factor and Cognitive Function in Elderly Women with Dementia)

  • 정진협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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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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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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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대상은 만 65세 이상 경증치매 여성 노인이며, 실험군 10명, 통제군 7명으로 1주 3회 1일 50분의 유산소운동프로그램 참여가 연구대상자의 치매관련인자 및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운동프로그램 실시 유무에 따른 집단 간 DHEA-s의 변화는 두 집단간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지만, 시기${\times}$집단의 상호작용 효과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인지기능은 그룹, 시기, 시기${\times}$집단의 상호작용 효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본 연구에서 활용된 운동프로그램은 경증치매 여성 노인의 치매관련 인자 및 인지기능 변화에 의미있는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후속연구를 통해 자세히 다시 알아볼 필요성이 있지만, 본 연구의 제한점이었던 연구대상자들의 일상생활(식생활)에 대한 통제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일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더 나아가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계층에서 치매관련 인자 및 인지기능의 질적 개선을 위한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노인에서 베타 아밀로이드 및 혈중 지질 수준과 인지기능과의 상관관계 분석 (Analysis of Correlations among β-amyloid, Serum Lipid Levels, and Cognitive Function in the Elderly with Mild Alzheimer's Dementia)

  • 남승민;이도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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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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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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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노인의 베타 아밀로이드 및 혈중 지질 수준과 인지기능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노인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2018년 12월 베타 아밀로이드 및 혈중 지질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혈액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인지기능의 측정을 위해 MMSE-K 검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베타 아밀로이드 및 혈중 지질 수준과 인지기능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베타 아밀로이드 수준과 인지기능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604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5), 혈중 지질 수준과 인지기능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TC(total cholesterol)와 LDL(low density lipoprotein) 수준에서 각각 -.601, -.403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5). 이와 같은 결과는 베타아밀로이드 및 TC, LDL 수준이 증가할수록 인지기능이 감소하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치매 환자의 예방 및 인지기능의 증진을 위해서 치매 관련 병리학적 인자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경증치매노인의 치매안심센터 이용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using the Dementia Care Center)

  • 김인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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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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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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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S시 25개 자치구에 소재하는 치매안심센터 서비스에 대해 치매노인의 이용만족도를 조사함으로써 새로운 정책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절차는 2019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217명의 치매노인에게 설문지를 통한 자가기입식 설문조사이다. 이용만족도 도구는 일직선 양끝에 부정-긍정표현을 표시한 도표평점척도이다. 연구결과, 이용만족도는 기관 신뢰가 불신보다(t=9.74, p<.001), 치매진단은 인지장애가 치매보다(t=0.13, p=.034), 우울은 경증이 중증에 비해(t=2.31, p=.022) 유의하게 높았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한 만족도 비(比)는 성별, 연령, 교육, 걷기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새로 도입된 치매안심센터의 만족도 개선을 위해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지 중재프로그램에 따른 경증치매노인의 인지기능,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차이 (Differences in Cognitive Function,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according to Cognitive Intervention Programs)

  • 이윤정;김정자;오명화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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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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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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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인지 중재프로그램에 따른 경증치매노인의 인지기능,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2018년 7월부터 10월까지 G시에 위치한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경증치매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전산화인지프로그램과 인지통합프로그램, 전산화인지프로그램과 인지통합프로그램을 병행한 프로그램을 주 2회 30분씩 총 12주 적용하였으며, 전산화인지프로그램과 인지통합프로그램을 병행한 프로그램은 전산화인지프로그램 15분과 인지통합프로그램 15분을 병행하여 적용하였다. 사전 및 사후평가는 인지기능,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인지 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 각각 세 집단의 인지기능,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의 전후를 알아본 결과 모든 항목에서 유의미한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인지 중재프로그램에 따른 경증치매노인의 인지기능,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모든 항목에서 전산화인지프로그램과 인지통합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적용한 집단이 높은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노인의 인지기능,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향상을 위해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인지 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한다면 효과적인 작업치료 중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가정방문 인지자극 활동이 치매특별등급(5등급) 노인의 인지기능 및 기억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 개별대상연구 (Effects of Home-Visit Program with Cognitive-Stimulating Activities on Cognitive Function and Memory Self-efficacy of an Elderly with Dementia Special Rating : Single Subject)

  • 손보영;방요순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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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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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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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가정방문 인지자극 활동이 치매특별등급(5등급) 노인의 인지기능 및 기억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기간 및 대상은 2019년 2월 11일부터 4월 26일까지 G광역시에 거주하는 65세 여성 1명으로, 개별대상연구의 A-B-A' 설계를 사용하였다. 초기 진단을 받은 치매특별등급(5등급)의 경증치매 노인에게 비교적 접근성이 쉽고, 스스로 생각하고 풀어갈 수 있는 수준의 신체·인지자극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지적능력을 반복적으로 자극하여 저하된 인지기능을 완화시켰고, 일상생활에서 친숙한 글자, 숫자, 신체 움직임 등을 이용한 단기기억 및 회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훈련함으로써 저하된 기억력과 집중력의 인지기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는 인지자극 활동이 초기 경증치매 노인들에게 센터, 복지관 등의 특정장소를 벗어나 가정에서 손쉽게 접근 가능한 치매예방프로그램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인지자극 활동은 치매특별등급(5등급) 노인의 인지기능 및 두드러지는 기억저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효과적 중재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기에, 적극적인 실용 방안을 제안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