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경제위기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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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위기를 진단.처방하는 다양한 시각

  • Park, Cheon-Hong
    • 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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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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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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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IMF한파에 모두 몸살을 앓고 있지만, 출판계는 한국 경제위기를 냉정하게 진단하고 처방을 제시하는 책들로 부산하다. 제 살을 도려내는 자기희생과 공동체의식, 그리고 뼈아픈 자기반성이 없는 한 한국의 미래는 없다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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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er Perception of the Korean Economic Crisis in 1998: Impacts on Purchase Behaviors of Foreign Products (소비자의 경제위기의식과 애국심이 외제품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1998년 우리 나라 경제위기 상황을 중심으로)

  • 양지연;사공수연;박경애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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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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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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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Economic crisis in Korea since December 1997 had tremendously affected consumer behavior. This study examined consumer perception of the economic crisis and investigated its impacts on consumer ethnocentrism and purchase behaviors of foreign products. Two product categories of clothing and cosmetics were selected fro empirical testing. Data were obtained from a questionnaire survey to female consumers in Korea during September 1998, and 468 responses were analyzed. The consumer perception of the economic crisis(PCEP) scale was developed for the study.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1)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PCEP and consumer ethnocentrism(ETHN); 2) the positive effects of attitude toward foreign products(ATTI) on actual purchase of foreign products since the economic crisis(PB) and on purchase intention of foreign products(PI) for both clothing and cosmetics; 3) the negative effect of ETHN on PI for both product categories; and 4) the negative effects of PCEP on PB and PI for cl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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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mpirical Study on Solidarity of Korean Unionists and Its Determinants : Focusing on Economic Interests, Worker Identification and Empathy (정규직 노동자의 연대의식과 결정요인에 관한 실증적 연구: 경제적 이해관계, 동일시, 공감을 중심으로)

  • Nam, Kyuseung;Shin, Eunjong
    • Korean Journal of Labor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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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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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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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is aimed at empirically examining the Korean unionists' solidarity using the survey of 476 full-time workers employed at the unionized workplace. It also questions the determinants affecting the unionist' willingness to be united with the contingent workers. The Korean unionism has faced the biggest challenge, that is, the crisis-in-worker solidarity. Although prior literature has noted the crisis in Korean unionism, it lacks a solid investigation of individual workers' perception of solidarity which may play a key role in building up worker-solidarity in the union movement. This study first examines the three sources of solidarity allowing for the historical and theoretical approach to the modern solidarity; economic interests, worker-identification and empathy, which provide an emprical framework for this study. The empirical evidences shows dynamic aspects as of how the full-timers perceive solidarity with the non-regular workers in the three terms of solidarity. First, full-time unionists share rare willingness to be united with contingent workers in terms of economic solidarity. In addition, the KCTU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with social reformative orientation has little influence on increasing their member's orientation towards solidarity. Second, it is found that full-time unionists have more willingness to identify themselves with the non-regular workers as a member of the labor class. The KTCU is also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ir member's will of identification with contingent workers. Third, the unionists, however, show little empathy toward non-regular workers, which is contrast to the willingness to worker identification. No causality is also found between the KTCU and their members' empathy for the others.

한국의 기초과학과 그 위기

  • Lee, Dong-Nyeong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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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12 s.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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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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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이글은 재미과협 회보 Vol.6 No.3에 게재된 이동녕 박사의 글을 옮긴 것이다. 이글은 조국의 기초과학의 침체성을 지적하고 있다. 응용과학에 치중되어 기초과학이 균형을 잃고 있음을 보아온 이박사의 제언에 눈길을 돌려야 할 것이다. 점차 기초과학에 관심을 갖는 이즈음 촉진제가 되리라 믿는다 실은 제 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기초과학육성이 계획되고 있어 위기의식까지는 기우일지 모르나 긴 안목의 과학발전을 위해서는 주목될 만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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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진흥과 독창성 발휘

  • Lee, Jong-Su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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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1 no.2 s.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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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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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 앞에 닥친 IMF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온 국민이 창조적으로 연구개발하는 마음으로 생활을 과학화해서 절약할 것은 절약하고 수리할 것은 수리하고 만들 수 있는 것은 만들어 써야한다. 특히 과학기술자들이 투철한 프로의식아래 독창성을 발휘, 과학기술을 진흥시켜 독창적인 신제품을 많이 개발한다면 IMF그늘에서 벗어나는 시기를 크게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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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산업의 발전방향-초보단계 극복위해 국가적 힘 모을때

  • Nae, Chang-Yeop
    • 정보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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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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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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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에게도 미래를 대비한 정보사회 구축이 시급한 과제이다.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국가 주도하에 데이타베이스 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각국은 데이터베이스 발전이 개인삶의 질적 향상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정보의 종속은 궁극적으로 국가 경제의 종속으로 귀결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아래 데이터베이스 산업발전을 위해 국가적인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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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Manage the Economic Cooperation between the South-North Korean Corporations in the Era of Economic Crisis (경제위기와 남북 기업 활동의 협력 방안)

  • Sung, Sang-Hyeon;Lee, Jong-Keon
    •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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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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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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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olitical conflicts and military collisions between the South-North Korea resulted in actions taken at 1 of Dec. in 2008 and 24 May in 2010. Those actions stopped the major economic cooperations such as the relink of a railroad line across the divided peninsula as well as Mt. Geumgang tourist trade, and cast shade on the Gaesung Industrial Complex. This article articulates the current situation of the economic damages, status quo of cooperation and the South Koreans' changed way of thinking about issues between the South and North which provoked by the conflicts. We emphasized the necessities of minimizing unstable non-economic factors on the Peninsula; continuing win-win economic cooperation between the South-and North corporations; guaranteeing safe business conditions; improving the relationship based on the national consensus. Also we suggested ideas on how to manage the economic cooperation and how to explore new business opportunities in the future based on entrepreneurial 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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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문제와 노동계급 계급균열: 비정규직 문제를 둘러싼 정규직·비정규직 의식 비교

  • Jo, Don-Mun
    • Korean Journal of Labor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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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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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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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노동계급은 다양한 형태의 내적 이질성을 지니고 있으며, 신자유주의 경제정책과 구조조정 과정에서 고용형태에 따른 이질성은 계급균열로 발달하며 노동계급 내적 이질성 논의의 핵심을 구성하게 되었다. 국내의 선행 연구들도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물질적 존재조건의 양극화 추세와 사회적 관계의 위계적 배제적 성격을 확인해 주고 있다. 하지만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계급균열이 극복되고 노동계급의 내적 통합과 계급형성 과정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본 연구는 계급균열의 극복과 노동계급 통합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계급균열의 핵심인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를 둘러싼 정규직 비정규직의 의식 수준의 비교연구를 실시한다. 본 연구는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노동조합원들에 대한 설문조사와 심층면접 연구를 통해 계급균열의 존재를 확인하고 그 원인과 의미를 분석하였다. 첫째,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있지만 구체적 해결책에 대해서는 입장 차이를 보임으로써 고용형태에 따른 계급균열은 존재하며, 경제위기 이후에도 해소되지 않고 고착화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둘째, 고용형태에 따른 계급내적 균열이 비정규직 문제 인식과 추상적 원칙 수준에서는 유의미한 의식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해결책에 대해 유의미한 입장 차이를 보이는 것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물질적 이해관계의 차이 때문이다. 정규직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성과 노동조건의 개선을 허용하더라도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위협받지 않는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셋째, 정규직 노동자들이 추상적 원칙 수준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동질성을 보이지만 구체적 대안에서 차별성을 보이는 것은 정규직 노동자들의 의식의 양면성을 표현하는 것이며, 물질적 이해관계에 기초한 개인적 수준의 합리성과 계급적 원칙에 기초한 계급적 수준의 합리성이 갈등하고 있는 것이다. 넷째, 정규직 노동자들의 주관성 속에서 개인적 합리성과 계급적 합리성이 갈등하는 정도는 노동조합 가입 여부 및 소속 노동조합의 정체성, 즉 이익집단 정체성 혹은 계급조직 정체성에 의해 결정된다. 여기에 계급조직 정체성을 지닌 민주노조들이 노동계급 계급균열을 극복하고 계급형성을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실천적 함의가 있다.

e-Learning System for Disaster Prevention & Emergency Management Training Program in Japan (일본의 e-Learning System을 활용한 방재.위기관리 교육체계)

  • Lee, Ho-Dong
    •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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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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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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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재 심각한 재해에 대한 임박성은 일부 관계자 이외는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재해와 같은 위기에 관한 지식이나 이에 대처하기 위한 기술은 어린 시절부터 습득해 두어야 할 기초적 지식 및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지진 발생이 임박하고 있음을 타인의 일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점은 재해와 같은 위기를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에서 유래한다. 즉 체계적 실천적인 방재 위기관리교육이 충분하게 실시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역주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소방담당직원의 실천적 대응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 수장(首長)의 리스크 관리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역 자체의 방재력 강화라는 관점에서는 자주방재조직 등의 지역방재리더나 지역주민 개개인의 방재능력을 향상시켜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 건설된 신관저를 계기로 변화된 방재 위기관리 시스템에 관한 정책적 동향을 살펴본다. 아울러 방재 위기관리에 대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구축된 e-Learning System인 e-College의 구성 및 관련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지방자치단체의 방재 위기관리에 있어서 수장 등 간부직원의 의식과 자세가 지역의 방재력을 크게 좌우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방재담당직원 소방직단원에 대한 교육과제를 들 수 있겠다. 고도로 도시화된 사회가 재해에 대한 취약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의 방재리더, 재해자원봉사, 주민에 대한 교육과제로 도도부현, 시정촌, 대학에서 방재 위기관리 교육이 실시되고 있지만, 1999년 총리부(總理府)에서 여론조사를 보면 자주방재활동에 참가한 경험이 없는 사람이 전체 70%를 차지하고 있다. 기업에 대한 교육과제로 재해발생시에 사원이나 고객의 안전 확보, 사업의 피해경감 조기복구에 의한 경제에 대한 영향을 경감하기 위한 준비를 충실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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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Promotion of Trade Policy of Local Governments - Jeollabukdo - (지방자치단체 통상진흥정책의 효율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

  • Kim, Ju-Wan
    • International Commerce and Informatio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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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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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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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근 지방자치단체는 세계화 개방화 정보화 기술화라는 메가트렌드와 지방화 분권화 자치화라는 국내외 환경변화에 직면하고 있어 그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개발 및 지역경제발전이 시급하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다. 과거 국가적인 차원에서 주도되어 왔던 지역경제개발정책이 이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의하여 지역적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경제정책의 대외적인 측면인 통상정책분야는 최근의 시대적 흐름에 비추어 볼 때 그 개발의 주체가 지방자치단체이어야 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영역 중에서도 비중이 가장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통상진흥정책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차원에서 제공되어지는 통상자료는 수도권 중심의 자료가 대부분이어서 그 자료를 이용할 때는 해당 지방의 중소기업에 맞게 지방자치단체가 보완 수정해줄 필요가 있다. 특히, 세계화와 지방자치시대 이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국내외적인 통상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통상진흥전략을 신축적으로 운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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