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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도시 온도상승 영향요인 분석 - 경남 밀야시를 대상으로 - (Cause Analysis of the Rising Temperature in Mixed City of Urban and Rural Area - Case of Miryang City, Kyongsangnamdo -)

  • 홍석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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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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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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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도시와 농촌이 혼재되어 있는 도농복합도시인 밀양시를 대상으로 도시온도 상승에 관한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1974년부터 2010년까지 36년간의 온도자료와 온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도시환경변화 요소를 살펴보았다. 도시환경변화 요소는 생활패턴의 변화로 나타나는 사회적 요소와 도시 토지이용 변화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측면에서 각각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온도는 연평균기온과 연평균최고기온의 상승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며 이에 가장 영향력이 높은 요인으로는 경작지 감소이었다. 일반적으로 경작지의 감소는 시가화지역 확대로 이어지므로 이는 동일한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성이 있었다. 경작지의 감소는 평균기온상승보다 한낮의 온도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 경작지가 일중 가장 뜨거운 시기에 냉섬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었다. 경작지 면적의 $1km^2$ 감소는 약 $0.08^{\circ}C$의 연평균최고기온 상승을, 연평균기온의 약 $0.06^{\circ}C$ 상승을 유발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계화도(界火島) 간척지(干拓地) 토양(土壤)의 연도별(年度別) 염분함량(鹽分含量) 변화(變化) (Studies on the Changes of Soil Salinity in the Kyehwa Saline Paddy Soil)

  • 황남열;유정;나종성;오동훈;박건호;최봉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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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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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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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계화도(界火島) 간척지내(干拓地內)의 토양염분(土壤鹽分) 변화(變化)를 1978년(年)부터 1988년(年)까지 조사(調査)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면적(調査面積)2,500ha중(中) 면적분포비율(面積分布比率)은 문포통(文浦統)52.2%, 염포통(鹽浦統)30.2%, 광활통(廣活統)16.2%, 하사통(下沙統)1.0%이였다. 2. 수도경작답(水稻耕作畓)의 제염율(除鹽率)은 문포통(文浦統)세사양토, 광활통(廣活統), 하사통(下沙統), 염포통(鹽浦統) 순(順)으로 높았으며, 무경작답(無耕作畓)의 경우에는 6년차(年次)에 80%이상(以上)의 제염(除鹽)이 이루어 졌으나 그이후(以後)는 변화(變化)가 없었다. 3. 토심별(土深別) 염농도(鹽濃度)의 변화(變化)는 경작(耕作) 초기(初期)('72~'82)에는 표토(表土)보다 심토(深土)(20~40cm)에서 14.9%, 심토(深土)(40~60cm)에서 33.4%가 높았으며 후기(後期)('84~'86)에는 20~40cm와 40~60cm 심토(深土)에서 각각 26.4%, 66.9%가 높았다. 그러나 무경작답(無耕作畓)은 초기(初期)('72~'82)에는 심토(深土)(20~60cm)의 염분(鹽分)이 표토(表土)의 80% 수준(水準)이었다. 4. 계절(季節)에 따른 토양중(土壤中) 염분(鹽分)의 변화(變化) 경작답(耕作畓)에서 영농중(營農中)(여름)과 영농후(營農後)(가을)가 각각 영농전(營農前)(봄)의 52.3%, 62.5% 수준(水準)이었으며, 무경작답(無耕作畓)은 영농중(營農中)와 영농후(營農後)가 각각 영농전(營農前)의 74.8%, 89.9% 로 경작답(耕作沓)보다 높은 경향(傾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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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댐 홍수조절용지 내 경작실태 및 비점원오염부하량 조사 분석 (Survey and Analyses of Farming Condition and Nonpoint Source Pollution in the Flood Control Area of the Multi-purpose Dams)

  • 정지은;정상옥
    • 한국관개배수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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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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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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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surveyed farming condition and the effects of nonpoint source pollution loading by cultivating in the flood control area of multi-purpose dams. According to the multi-purpose dam management regulation, cultivation can be permitted between no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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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손실보상"에 관한 농업인 법률구조사례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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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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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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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농업의 손실에 대한 보상은 공익사업시행지구 안에서 사업안정고시일등 당시 영농을 하는 농민에게 당해 공공사업용지에 편입되는 농지에 대하여 도별 연간 농가평균 농작물 수입을 기준으로 2년분의 소득을 영농손실액으로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원칙적으로 보상계획공고 또는 사업안정고시일 당시의 실제 경작자가 농업손실보상의 대상자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 답 또는 과수원이나 기타 그 법적 지목 여하를 따지지 않고 실제 토지현황이 농작물 경작 또는 다년생 식물 재배지로 이용되는 토지'가 보상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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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LE와 SEDD를 이용한 고랭지 경작지로부터의 토양유실 평가 (Estimating Soil Loss in Alpine Farmland with RUSLE and SEDD)

  • 조홍래;정종철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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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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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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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고랭지 경작지로부터 발생하는 토양유실을 정량적으로 추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강원도 내린천 유역을 대상으로 고랭지 경작지에서 발생하는 연간토양 유실량과 이 토양유실량 중 하천에 도달하는 양을 나타내는 유사량을 추정하였다. 연간토양유실량은 RUSLE 공식을 이용하여 추정하였으며, 유사량은 SEDD 모형을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지역의 $2.6\%$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밭이 연간 유역 내에서 발생하는 총토양유실량과 유사량에 대하여 각각 $10.9\%$$33.1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도 400m 이상에 해당하는 고랭지 경작지의 경우 유역 내에서 총 $1.74\%$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나, 연간 총 토양유실량과 유사량에 대해서는 면적에 비하여 월등히 큰 $7.69\%$$15\%$의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내린천 유역의 밭 경작지 특히, 고랭지 경작지에서의 토양유실과 유사량 발생이 다른 토지용도에 비하여 매우 심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고랭지 경자지로부터의 토양유실 방지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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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인의 정신 건강 향상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분석 연구 (Development and effects analysis research of mental health importment program for elderly women)

  • 김희석;김소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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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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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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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 노인의 정신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연구자들은 경작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여성 노인 14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그 효과성을 양·질적 분석하였다. 양적 분석에서는 비모수 통계 방법을, 질적 분석에서는 면담 내용을 모두 전사하여 내용 분석하였다. 그 결과 텃밭 경작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노인들의 정신건강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면담을 통한 질적분석에서, 텃밭 경작은 참여자들에게 무료함에서의 탈출구가 되었고, 다른 사람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동기가 되고 있었다. 또한, 자신의 노력을 통해 얻은 수확물은 참여자들에게 성취감과 베풂의 기쁨을 주어 여성 노인들의 정신 건강에 긍정적 변화를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범용토양유실량 산정공식 USLE P factor에 관한 연구 (Study of the USLE P factor in USLE Equation)

  • 성윤수;이동준;한정호;이서로;임경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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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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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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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현대 인류는 비약적인 경제성장으로 인하여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를 이루었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을 위해 수반되는 자원개발 및 생활환경조성으로 인한 토지개발이 진행되어 많은 양의 토양이 유실되고 있다. 토양유실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는 방법과 모형을 통해 유실되는 토양의 양을 산정하여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방법이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범용토양유실량 산정공식(USLE)은 사용상의 편리성과 연간 토양유실량을 산정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의 환경부에서는 USLE 공식을 적용한 '표토 침식 현황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여 유실되는 표토를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USLE 공식을 구성하고 있는 인자 중 P factor는 경사도만을 고려하여 인자 값을 제시하고 있으며, 밭에 적용된 관리방법과 작물, 경운방법 등을 고려하지 않아 방법에 차이에 따른 발생되는 토양유실량에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하여 경작지의 경사도와 적용된 관리방안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P factor 선정 체계가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제 경작지 조사를 통해 경작지 별 관리방안과 경사도를 고려한 P factor를 제안하고자 한다. 관리방안과 경사도를 복합적으로 고려한 P factor를 제안하기 위해 선정된 유역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유역과 자운리 유역, 안동시 임동면 반변천 상류 유역을 선정하여 위치하고 있는 밭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항목은 경작지의 경사도, 재배작물, 관리방법, 경운방법 등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사도와 관리방법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P factor를 재산정 하였다. P factor를 재산정한 결과 대상 유역 내 밭에 적용된 관리방법과 경운방법, 재배작물의 차이로 인해 상이한 값이 산정되었다. 또한 기존 P factor와 재산정된 P factor를 사용하여 산정한 토양유실량의 차이가 약 17%정도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재산정된 P factor는 토양유실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조건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P factor로써 정확한 토양유실량을 산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본 연구를 바탕으로 전국단위 USLE P factor를 산정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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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삼수량에 미치는 기상요인의 영향 (Study on the Meteorological Effect on the Yield of Ginseng Seedling)

  • 이종철;김명수;변정수;안대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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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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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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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묘삼수량에 미치는 기상요인의 영향을 알고자 7개년간의 묘삼수량을 이용하여 조사 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기상요인의 년차변이는 강수량이 가장 컸고 다음이 일조시수였으며 기온에서 가장 작았다. 평균기온의 년차변이는 6월에서 가장 컸고 4월에서 가장 작았다. 2. 묘삼소질별수량의 연차변이는 중량미달묘삼에서 가장 컸고 사용가능묘삼에서 제일 작았다. 3. 사용가능묘삼수는 묘삼생산총본수와 높은 정(+) 상관이 인정되었으며 묘삼생산총본수는 1-3월간의 강수량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4. 사용가능묘삼수와 7월의 기온간에는 부(-)상관이, 5월의 강수량과는 정의 상관이 각각 인정되어 묘포에서의 수분관리는 5월부터 시작하여야됨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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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경작지 주변부의 식물 종조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of Flora on Dry Field Margins in Korean Peninsula)

  • 김명현;최순군;김민경;최락중;홍성창;정구복;조광진;한동욱;오영주;이욱재;양동우;박상규;나영은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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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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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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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경작지 내부와 구별되는 경작지 주변부는 작물 이외의 식물과 동물에게 생육, 월동 및 은신 등을 위한 중요한 장소이다. 특히, 밭경작지 내에 출현하는 대부분의 식물종은 이러한 밭경작지 주변부에서 주로 생육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농경지 생물다양성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밭경작지 주변부에 생육하는 식물종의 종조성 및 그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식물조사는 전국을 대상으로 2013년 5월과 9월에 8개 지역의 밭경작지 196 필지에 속하는 주변부를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그 결과, 총 73과 219속 311종 1아종 30변종 5품종을 포함하는 347분류군의 식물종이 확인되었고 이 중 48분류군이 목본이었으며 299분류군이 초본식물이었다. 과별로 국화과(17.6%)가 가장 높은 빈도로 출현하였고 다음으로 벼과(15.9%), 마디풀과(5.8%), 콩과(4.9%), 사초과(3.8%) 순이었다. 조사지점에 대한 상대빈도는 바랭이가 89.8%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깨풀(86.2%), 쑥(82.1%), 닭의장풀(80.6%), 쇠비름(80.6%), 개망초(78.6%), 망초(78.6%) 등의 순이었다. 조사된 8개 지역은 종조성에 의해서 3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전체 347분류군을 대상으로 한 교란지수는 55.0%로 산출되었고 지역별로는 강원지역이 72.5%로 가장 높았다. 생활형 조성은 $Th-R_5-D_4-e$로 나타났다. 이러한 생활형 특성은 건조한 토양수분조건, 빈번한 교란, 산림과 인접한 위치적 요소 등의 환경조건을 반영한 것으로 향후 경작지 주변부의 생태적 기능 및 종조성 변화에 대한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