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식도 심초음파도

검색결과 9건 처리시간 0.021초

경식도 심초음파의 개심수술 전후 이용도

  • 조규도;윤정섭;김치경;이성호;연성모;곽문섭
    •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흉부외과학회 1996년도 제 28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 대한흉부외과학회
    • /
    • pp.141-141
    • /
    • 1996
  • PDF

개심술을 시행하는 환자에서 경식도 심초음파의 이용 (The Usefulness of Transesophageal Echocardiography During Heart Surgery)

  • 조규도;김치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0권12호
    • /
    • pp.1205-1213
    • /
    • 1997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성바오로 병원에서 1996년 1월부터 7월까지 개심술시 경식도심초음파를 이용하여 수술 중 관찰한 61명의 증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61명의 환자 중 질병 분류는 심장 판막 질환 25명, 관상동맥 질환 22명, 선천성 심질환 13명, 심장 판막 질환과 관상동맥 질환이 병발한 경우가 1명 이었다. 1. 경식도심초음파를 이용하여 선천성 심질환 1예(심실중격결손증 재수술)와 대동맥 판막 치환술을 시행한 환자 1예에서 일차 심정지에 의한 수술 후 잔존 단락과 판막 주위 누출이 확인되어 재심정지를 유도하여 수술을 완료하였다 2. 공기색전증의 발생을 전 예에서 방지할 수 있었다. 3. 경식도심초음파로 측정한 심박출량과 온도희석법으로 측정한 심박출량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상관관계를 보여 경식도 초음파를 이용한 심박출량 감시가 의미 있음을 시사하였다(Linear regression analysis, p<0.001). 4. 관상동맥우회로술을 시행한 23명의 환자에서 수술 중 경식도 초음파도상 이상 벽운동을 보이는 분절의 도부타민 투여 전후와 관상동맥우회로술 후의 반응을 비교 관찰하였다. 저 용량 도부타민 검사는 통계적으 \ulcorner유의하였다(민감도 76%, 특이도 94.7%, 양성 예측율 95%, 음성 예측율 75%).

  • PDF

흉부관통상으로 인한 심실중격결손의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Traumatic Ventricular Septal Defect by Penetrating Chest Injury)

  • 김시욱;한종희;강민웅;나명훈;임승평;이영;최시완;유재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7권12호
    • /
    • pp.999-1002
    • /
    • 2004
  • 흉부관통상 환자에서 심장손상이 의심될 때 신속한 이송, 조기 진단 및 체계적인 수술적 치료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에서 심장손상의 정도를 진단하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다. 13세 남아가 칼에 의한 흉부 관통상을 입고 흉관으로부터 과도한 출혈이 있어 본원 흉부 외과로 전원되었다. 단순 흉부촬영에서 좌측페야에 균일한 음영 증가가 관찰되었다. 그는 의식이 혼미했으며 생체의 징후는 불안정하여 신속히 수술실로 옮겼다. 소생술 후 정중 흉골절개술을 통해 좌심실 열상을 봉합하였다. 수술 중 시행한 경식도 심초음파에서 심실중격결손에 의한 단락이 발견되었고 좌심실절개하에 데크론 첨포(Dacron patch)를 이용하여 정복하였다. 수술 후 경과는 좋았으며 심실중 격결손을 통한 작은 단락이 있었으나 추적 관찰하기로 하고 퇴원하였다.

판막 치환 수술 후 생긴 판막 주위 누출과 관련된 대동맥동류의 심실 중격 박리-1례 보고- (Aneurysm of the Sinus of Valsalva Oissecting into the Ventricular Septurn Associated with Paravalvular Leakage After Double Valve Replacement)

  • 정일상;이영탁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0권7호
    • /
    • pp.719-723
    • /
    • 1997
  • 저자들은 대동맥 판막치환술 후 생긴 대동맥 판막 주위 누출과 관련된 대동맥동류의 심실 중격 박리를 경험하였다. 37세 남자 환자가 호흡 곤란의 증가를 주소로 응급실을 통하여 입원하였다. 그는 6년전 대동맥판 폐쇄 부전과 승모판 폐쇄 부전으로 인공 기계 판막(Carbomedic 23mm와 31mm)으로 치환 수술을 받고 정기적으로 추적 검진 중이었다. 진단은 경흉부및 경식도 심초음파로 이루어졌고, 대동맥 조영술로 확인되었다. 폐동맥판 동종이식편(Pulmonary homoyaft)를 사용하여 대동맥 판막 치환술을 다시 시행하였다. 심실중격내의 낭 입구에서 3-0 prolene을 사용하여 심근 내막, 외막과 homograft muscle shoulder를 한꺼번에 연속 봉합하였다. 술후 경과는 양호하여 환자는 수술 후 11일째 퇴원하였다.

  • PDF

최근 총폐정맥 환류이상의 임상 경과 및 수술 결과 : 단일 대학병원에서의 경험(총폐정맥 환류이상의 최근 결과) (Clinical features and results of recent total anomalous pulmonary venous connection : Experience in a university hospital (Clinical study of total anomalous pulmonary venous connection))

  • 추미애;최병호;최희정;김여향;김근직;조준용;현명철;이상범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2권2호
    • /
    • pp.194-198
    • /
    • 2009
  • 목 적 : 총폐정맥 환류이상은 드문 선천성 심장질환이나, 진단 즉시 완전 교정 수술이 필요한 질환이며 폐정맥 협착 동반 유무에 따라 수술 사망률과 예후가 다르게 보고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총폐정맥 환류이상 환아를 조사하여 이들의 임상적 특성과 수술 후 경과를 살펴보고자 시행하였다. 방 법 : 1994년 1월부터 2008년 2월까지 14년간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총폐정맥 환류이상으로 진단된 환아 27명의 의무 기록 정보를 후향적으로 분석 하였다. 결 과 : 총폐정맥 환류이상 환아 27명은 남아 17명, 여아 10명이었고, 진단 시 나이는 평균 $28.1{\pm}33.4$일(1-126일), 평균 체중은 $3.6{\pm}0.9$ kg (1.9-6.3 kg)였다. 병원을 방문한 주 증상으로 빈호흡, 저산소증 등의 호흡기 증상이 7명, 수유 시 청색증이나 전신 청색증이 13명, 심잡음이 7명이었다. 13명(48.1%)에서 심부전 소견을 보였다. 심초음파 검사로 진단된 해부학적 형태로 심상부형이 15명(55.6%), 심형이 6명(22.2%), 심하부형이 5명(18.5%)이고 혼합형은 1명(3.7%)있었다. 수술 전 폐정맥 협착이 동반된 경우는 7명으로 심상부형에서 5명, 심형과 심하부형에서 각각 1명이었다. 본원에서 수술 받은 환아는 총 24명으로 수술 중 경식도 초음파 검사는 14명(58.3%)에서 시행하였다. 수술 중 경식도 초음파 검사를 사용한 경우의 사망률은 0%이고 사용하지 않은 경우의 사망률 40%로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다. 수술 사망은 4명(16.7%)으로, 수술하지 않고 사망한 환아 2명을 포함하여 전체 사망률은 22.2%였다. 그러나 수술 시기를 2000년을 기준으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사망한 4명 모두 2000년 이전이었으며(사망률 50%, 4/8명), 2000년 이후에는 수술 후 사망이 한 명도 없었다(사망률 0%, 0/18명). 수술 후 폐정맥의 협착은 심초음파 검사로 진단하여 5명에서 발생하였다. 5명중 3명은 수술 부위의 협착이고 나머지 2명은 폐정맥 자체의 협착이었다. 수술 부위의 협착을 보인 3명은 재수술을 시행하였고(평균 기간 : 24일) 재수술 후 사망률은 0%이며, 현재 모두 약물치료는 시행하지 않으며 특별한 증상도 보이지 않으나 3명 모두 정기적으로 시행한 심초음파에서 후기 재 협착 소견을 보였다. 이들이 수술 부위의 후기 재 협착이 진단되기까지의 평균 기간은 31.3개월(17-54개월)이었다. 폐정맥 자체의 협착을 보인 환아는 2명으로, 교정 수술 후 심초음파 검사로 진단되기까지의 기간은 각각 3개월과 84개월이었다. 추적 관찰되었던 환아 20명에서 평균 관찰 기간은 $24.2{\pm}24.9$개월(2-80개월)이었다. 결 론 : 수술 후 폐정맥 협착 및 수술 부위의 재 협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술 중 경식도 초음파 검사의 적극적 이용과 수술 후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인공 승모판막에 생긴 혈전의 혈전용해 치료 - 1례 보고 - (Thrombolytic Therapy for Thrombosis of Prosthetic Mitral Valve - A Case Report -)

  • 강신광;김시욱;원태희;구관우;나명훈;유재현;임승평;이영;정진옥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5권11호
    • /
    • pp.826-830
    • /
    • 2002
  • 인공판막 혈전증은 인공판막 치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즉각적인 처치를 요한다. 저자들은 인공 승모판막 혈전에 대해 혈전용해 치료를 시행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47세 남자 환자가 갑자기 시작된 호흡곤란으로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승모판막협착증으로 8 개월 전에 승모판막 치환술(On-X valve, 29 mm)을 시행받았으며, 내원 시 INR은 1.09였다. 청진 상 기계판막음이 잘 들리지 않았으며, 양측폐야에서 수포음이 들렸다. 경식도 심초음파에서 판막 혈전이 보였으며, 경판막 압력차는 34 mmHg로 증가되어 있었다. 환자는 상태 악화되어 기관 삽관과 기계호흡을 하였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거부하였다. 환자를 심장 집중치료실로 옳기고 혈전용해 치료를 시작하였다. 유로키나제 1,500,000 IU를 정맥주사하고 이어서 1,500,000 IU를 점적하였다. 환자 상태가 호전이 없어 t-PA 100 mg을 2 시간에 걸쳐 점적하였다. 그동안 기계 판막음이 들리기 시작하였으며, 환자의 활력징후는 점차 회복되었다. 혈전용해 치료 6시간 후에 경식도 심초음파에서 판막 혈전은 사라졌고 경판막 압력차는 1.7 mmHg로 호전되었다. 환자는 신경학적 이상 없이 회복되었으며 경구 항응고제로 적정 INR을 유지하고 퇴원하였다.

Rastelli 술식후 임상경과의 평가 및 영향인자 (Postoperative Progress and Influencing Factors in Patients after Rastelli Procedure)

  • 김세희;김경식;이종균;최재영;설준희;이승규;박영환;조범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46권3호
    • /
    • pp.259-264
    • /
    • 2003
  • 대 상 : 1995년 3월부터 1997년 4월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장혈관병원 소아심장과에서 Rastelli 술식을 시행 받았거나(29명), Rastelli 술식을 시행 후 추적 심도자 검사를 시행 받았으며(14명) 외래에서 추적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방 법 : 수술 후 경과와 수술 후 3일내 및 추적 관찰시 초음파 소견이 수술시 연령 및 체중, 심기형의 형태학적 차이, 수술전 폐동맥 단면적 지표, 폐동맥 평균압, 폐동맥 분지부 협착 여부와 관련 되어지는지를 평가하였고 추적 심도자를 시행 받은 환아들에서 잔류 도관 협착과 우심실압을 심초음파와 심도자로 측정하였다. 결 과 : 본 술식 시행 후 수술 후 경과는 수술시 연령 및 체중, 수술 전 폐동맥 단면적 지표, 폐동맥 평균압, 폐동맥 분지부 협착 여부와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며 방실 연결의 일치 군과 불일치 군간의 비교에서는 방실 연결 일치군의 수술시 월령(P<0.01) 및 체중(P<0.01)이 낮으면서 불일치군의 수술 후 3일 이내 시행한 심초음파 검사상 체심실의 박출율이 더 낮았고(P<0.05), 추적관찰 시 잔류 도관협착이 심한 군에서 NYHA functional class가 더 좋지 않았으며(P<0.05) 심초음파의 잔류 도관협착(r=0.84, P<0.001) 및 우심실 압력 추정 계측치(r=0.65, P<0.001)는 심도자상의 실제계측치와 좋은 상관 관계를 보였다. 결 론 : 복합심기형의 완전교정을 위해 우심실 유출로의 도관 삽입 혹은 재건이 필요한 경우 조기 교정이 절대적 위험요인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방실 연결 불일치 군에서는 수술 후 체심실의 기능에 대한 신중한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심초음파 검사는 본 술식 후 추적 환아들의 평가에 적절한 수단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승모판협착증 환자에서 뇌경색발생의 예측인자 (The Predictors of Cerebral Infarction in Mitral Stenosis)

  • 김형준;김웅;이종석;홍그루;박종선;신동구;김영조;심봉섭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17권1호
    • /
    • pp.75-81
    • /
    • 2000
  • 저자들은 후향적 연구로 1995년 1월부터 1999년 3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 내원하여 경흉부 및 경식도 심초음파를 시행한 승모판 협착증 환자 중 1년 이상 경과 관찰된 1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뇌경색의 예측인자를 알아봄으로써 향후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전체 127명의 대상군은 뇌경색이 발생한 군(Group I; n=26, 나이: $55.0{\pm}13$세)과 뇌경색이 발생하지 않은 군(Group II: n=101, 나이: $48.5{\pm}13$)으로 나누었으며, 두구간에 성별이나 심부전의 정도(NYHA functional class)에는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뇌경색군(Goup I)에서 나이가 많았으며($55.0{\pm}13$ vs $48.5{\pm}13$;p<0.05) 좌심방 크기가 보다 컸으며($5.10{\pm}0.48$ vs $4.81{\pm}0.70$;p<0.05), 승모판구 면적이 보다 작았고($1.01{\pm}0.39$ vs $1.21{\pm}0.45$:p<0.05), 심방세동의 유병률이 보다 높았다(22명/26명 vs 57명/101명;p<0.05). 좌심방의 자발에코 영상은 뇌경색군(22명/26명)에서 비뇌경색군(44명/101명)보다 더 많이 관찰되었다(p<0.001). 상기 의미있는 변수들을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분석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예측인자는 심방세동(R.R=7.69)과 항응고제 치료(R.R=0.23)이었다. 결론적으로, 승모판 협착증 환자에서 뇌경색 발생과 연관된 유의한 예측인자는 심방세동과 항응고제 치료였으며, 나이와 좌심방 크기, 승모판구 면적, 좌심방의 자발에코영상도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심방세동을 동반한 고연령의 중증 승모판 협착증 환자에서는 조기 항응고제 투여가 전신색전증 예방에 주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대동맥륜대동맥확장(Annuloaortic Ectasia) 환자에서 대동맥판막을 보존하면서 시행된 대동맥근부 및 상행대동맥 치환술의 단기 성적 (Early Results of Aortic Valve-sparing Procedures in Patients with Annuloaortic Ectasia)

  • 성기익;박계현;이영탁;전태국;양지혁;김수완;김진선;조성우;김시욱;최진호;박표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8권7호
    • /
    • pp.483-488
    • /
    • 2005
  • 대동맥판막을 치환하지 않고 보존하면서 대동맥근부 및 상행대동맥을 치환하는 경우 장기적으로 인공판막과 관련된 합병증을 줄여줄 수 있지만, 수술과 관련된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어 일반적으로 잘 시행되지는 않는다. 이에 본 병원의 이 수술과 관련된 위험도를 중심으로 단기성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5월부터 2003년 7월까지 26명의 환자에서 시행되었으며 남녀비는 17:9, 평균연령은 $37.9\pm19.2$세(범위: 6개월$\~74$세)로 말판증후군환자는 15명, 베체트 질환자가 1명이었다. 상행대동맥 박리가 있었던 환자는 10명이었으며, 중등도(moderate) 이상의 대동맥판막 역류가 있었던 환자가 18명이었다. 판막보존방법으로 재이식수술(reimplantation) 및 재형성수술(remodeling) 방법이 각각 14명과 12명에서 시행되었다. 동반된 수술로 대동맥판막 성형술이 6명, 승모판막 성형술이 5명, 부분대동맥궁치환술(hemiarch replacement)이 4명, 전대동맥궁치환술(total arch replacement)이 2명, 관상동맥우회술과 Maze수술이 각각 1명 등에서 시행되었다. 결과: 4명의 환자에서 수술 중 벤탈수술 등으로 전환하였으나, 모든 환자에서 수술 및 재원기간 내 사망은 없었고, 출혈에 의한 재수술이 3명, 박동기 삽입이 필요한 경우가 1명에서 있었다. 모든 환자의 중환자실 체류시간의 중간 값은 45.5시간이었으며, 재원기간의 중간 값은 10.5일이었다. 수술 중 전환한 환자를 제외한 22명 중, 수술장에서 시행한 경식도 심초음파를 시행한 모든 환자에서 경도(mild) 이하의 대동맥판막 역류를 보였으며, 수술장에서 경식도초음파를 시행하지 못했던 초기 한명의 환자에서 퇴원시 중등도(moderate)의 판막 역류가 있었다.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21.2\pm27.4$개월로 타과 수술 중 사망한 1명의 환자를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생존을 확인하였으며, 3명의 환자에서 중등도 이상의 대동맥판막 역류가 재발하였으나 재수술은 없었다. 결론. 대동맥륜대동맥확장 환자에서 대동맥판막을 보존하면서 대동맥근부 및 상행대동맥을 치환하는 수술이 선별된 환자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