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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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조정제(生長調整劑) Dichlorprop 및 MCPB 처리(處理)가 사과의 후기낙과(後期落果) 경감효과(輕減效果) 및 저장후기(貯藏後期) 과실(果實)의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Influence of Dichlorprop and MCPB on the Reduced Effect of Fruit Drop and Fruit Quality before and after Storage in Apples)

  • 이효승;강충길;류갑희;박영선;정재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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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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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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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本) 시험(試驗)은 사과의 생육후기(生育後期) 낙과(落果) 방지제(防止劑)인 Dichlorprop 등(等) 3약제(藥劑)를 수확전(收穫前) 처리시기(處理時期) 및 농도별(濃度別)로 처리(處理)하여 생리적(生理的)인 사과의 후기(後期) 낙과(落果)를 방지(防止)하므로서 수량(收量) 감소(減少) 등(等) 생산량(生産量)의 저하(低下)를 경감(輕減)하고자 Dichlorprop 액제(液劑) (수확전(收穫前) 30, 40, 50 일(日), 1000 배(倍)) MCPB 유제(乳劑)((수확전((收穫前) 15, 25, 35일(日), 4000배(倍)), PCPA 액제(液劑)(수확전(收穫前) 30, 40, 50 일(日), 300배(倍))를 처리(處理)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낙과율(落果率)에서는 Dichlorprop를 수확전(收穫前) 30, 40, 50일(日)에 1000배(倍)로 처리(處理)할 경우(境遇) 각각(各各) 12.0%, 12.7%, 12.9% 순위(順位)로 가장 낮았으며 MCPB플 수확전(收穫前) 35일(日)에 처리시(處理時)에는 16.3%로 무처리(無處理)의 42.0% 보다 월등(越等)이 감소(減少)되었다. 2. 과중분포(果重分布)에서는 MCPB 처리시(處理時)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關係)없이 과중(果重)이 다소(多少) 작아지는 경향(傾向) 있으나 Dichlorprop를 수확전(收穫前) 30일(日)에 처리(處理)할 경우(境遇) 중대과수(中大果數)가 많아지고 과중(果重)도 다소(多少) 증가(增加)되는 효과(效果)를 보였다. 3. 과실(果實)의 착색정도(着色程度)에서는 Dichlorprop를 수확전(收穫前) 30, 40, 50일(日)에 처리(處理)할 경우(境遇) 7~8로서 무처리(無處理)의 2정도(程度)에 비(比)하여 볼때 착색촉진(着色促進) 효과(效果)가 뚜렸하였으며 MCPB에서도 다소(多少) 착색촉진(着色促進) 효과(效果)가 있었다. 4. 과육내부(果肉內部)의 당분함량(糖分含量)에서는 Dichlorprop를 수확전(收穫前) 30일(日)에 처리시(處理時)만이 다소(多少) 증당(增糖) 효과(效果)가 있으며 산함량(酸含量)에서는 Dichlorprop를 수확전(收穫前) 30, 40, 50일(日) 처리(處理)와 MCPB를 수확전(收穫前) 15, 25, 35일(日)에 처리(處理)하므로서 감산(減酸) 효과(效果)를 인정(認定)할 수 있었다. 5. 수확후(收穫後) 저장과실(貯藏果實)에 대(對)한 경시적(經時的) 경도(硬度)에서는 MCPB를 수확전(收穫前) 35일(日)에 처리(處理)할 경우(境遇)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하여 과실(果實)의 경도(硬度)를 상대적(相對的)으로 지속(持續) 시켰으나 Dichlorprop에서는 어느 처리(處理)에서도 저장기간(貯藏期間)이 길어질수록 과실(果實)의 연화(軟化)를 촉진(促進)시켰다. 6. 수확후(收穫後) 저장과실(貯藏果實)의 $C_2H_4$$CO_2$ 발생량(發生量)을 보면 MCPB 등(等) Auxi계(系) 약제(藥劑) 모두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빠를수록 $C_2H_4$ 발생량(發生量)은 저하(低下)되었으나 $CO_2$발생량(發生量)은 상대적(相對的)으로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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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회십육경(河回十六景)"과 "하외낙강상하일대도(河隈洛江上下一帶圖)"를 통해 본 하회16경의 경관상 (A Study on the Landscape Characteristics of 16 Sceneries of Hahoe Village, Represented in "Hahoe 16 Sceneries" and "Picture Describing Hahwae Village")

  • 노재현;이현우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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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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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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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하회십육경(河回十六景)'과 '하외낙강상하일대도'의 해석과 분석을 통해 하회16경(시)의 형식과 구조 변화 상징성을 밝힌 본 연구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하회16경은 소상팔경 유사형의 집경(集景)으로, 표제어 결속의 일관성은 발견되지 않지만, 내적으로는 산과 강의 수직 수평적 대비효과 및 자연과 인간의 삶이라는 대비적 풍경 이미지가 강하며, 강, 다리, 계류, 그리고 눈과 비는 모두 '물(水)'이라는 원초적 생명요소를 통한 의미결속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회16경에는 다채로운 변동요인과 감각 의존성을 바탕으로, 강변 고유의 풍토성을 담은 경물과 현상이 겸암 옥연정사를 조망처로 반경 200m에서 3km의 조망권역에 펼쳐져 있다. 겸암 옥연정사의 조망각은 대칭적으로 마주하여 상호 관입하고 있는 반면, 원지 옥연정사에서는 부용대의 영향으로 시야각이 상호 교차하지 못한 채 독립적인 조망권을 형성하고 있음을 볼 때, 하회16경은 겸암 옥연 2개 정사(精舍)뿐만 아니라 원지 빈연정사의 조망점 보완을 통해 완결된 경관임이 확인되었다. 한편, "하외낙강상하일대도" 에서는 하회16경의 조망처인 겸암 옥연 빈연 원지정사가 뚜렷이 명시되고 있을 뿐 아니라, 화산(花山) 입암(立巖) 마암(馬巖) 송림(松林) 수봉(秀峯) 잔도(棧道) 홍교(虹橋) 반기(盤磯) 적벽(赤壁) 횡주(橫舟) 수림(水林) 평사(平沙) 등 하회16경 중 12개 경이 한정된 조망구도 및 화폭 크기에도 불구하고 상세히 묘사되고 있음을 볼 때 하외도는 '하회16경'을 의식해 표현된 실경산수화적 와유물(臥遊物)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마을을 에워싸듯 열식된 띠숲은 방사림으로 추정되며, 수목의 표현법을 비교할 때 남쪽 띠숲은 현 만송정 송림과는 다른 활엽수림으로 추론된다. 하회16경에는 자연과 인간의 삶을 연결시키고, 나아가 인간의 삶이 자연에 우선한다는 성리철학적 경향이 읽혀지는데, 이는 하회16경시의 저작자 류원지의 아호 '졸재(拙齋)'에서 보듯이 소박한 일상을 바탕으로 올곧은 선비가 추구하고자 한 도학적 세계에 대한 졸박미(拙撲美)를 기본 정서로 하고 있다. 하회16경시에 드러난 경관상은 이 지역 유자(儒者)들이 부용대와 하회마을 정사(精舍)를 중심으로 한 관념적 사고를 경물과 현상에 의탁해 표현한 도학적 세계관이 반영된 하회마을의 대표적 풍경이다.

지하식 LNG 저장탱크의 지붕 콘크리트의 요구성능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Required Performances of Roof Concrete Placed in the In-ground LNG Storage Tank)

  • 권영호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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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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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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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200000 $m^3$의 용량을 갖는 지하식 LNG 저장탱크의 지붕 콘크리트에 대한 요구성능 및 이에 따른 콘크리트의 최적배합비를 도출하고, 현장시공의 자료로 제안하기 위한 것이다. 지붕 콘크리트는 돔형 지붕의 경사기울기에 따라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시공성 및 충전성이 요구된다. 또한, 1.4~0.6 m의 지붕두께를 고려한 수화열 저감과 콘크리트 타설 후의 프리스트레싱 작업 및 air support의 제거공정에 따른 단계별 압축강도의 확보가 중요한 요구성능이다. 이러한 조건을 고려하여 지붕의 기울기가 $20^{\circ}$ 미만일 경우에는 슬럼프 $100{\pm}25$ mm, $20^{\circ}$ 이상일 경우에는 $150{\pm}25$ mm로 선정하였으며, 경시변화 60분을 만족해야 한다. 특히, 91일 재령의 설계기준강도 30 MPa, 프리스트레싱 작업시 7일 재령의 압축강도 10 MPa, air support 제거공정에서 21일 재령의 압축강도 14 MPa을 만족해야 한다. 석회석 미분말의 최적 치환율은 구속시험 결과에 따라 정하였으며, 주요 배합변수는 물-시멘트비, 잔골재율 및 고성능 AE감수제의 첨가율 등이다. 배합시험 결과, 저열 포틀랜드 시멘트 및 석회석 미분말을 사용한 지붕 콘크리트의 최적배합 조건은 석회석 미분말의 최적 치환율 25%(내할), 물-시멘트비 57.8%, 잔골재율 42.0%로 나타났으며, 공기량 및 슬럼프의 시험결과도 경시변화 60분까지 성능을 만족하였다. 또한, 단열온도 상승시험의 결과, 단열온도 상승양($Q{\infty}$)이 $26.3^{\circ}C$, 상승속도(${\gamma}$) 0.58로 선행탱크(TK-13,14)와 비교해 볼 때 매우 낮게 나타나 수화열 저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요구성능 및 최적배합 조건을 만족하는 설계기준강도 30 MPa(배합강도 36 MPa)의 지하식 LNG 저장탱크의 지붕 콘크리트용으로 제안하였다.

종토접종이 대두 근류 형성과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Inoculation on the Nodule Formation, Growth and Yield of Soybean (Glycine max L. Merrill))

  • 장재훈;손상목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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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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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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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유기농업에서 윤작은 중요하고, 윤작작부체계에는 반드시 두과작물이 포함되어야 한다. 대두재배 영농현장에서 근류균 접종을 토양접종으로 손쉽게 파종 전에 실시할 수 있겠으나, 유기농 토양조건에서 토양접종의 효과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본 실험은 토양의 근류균 접종이 대두의 근류 형성과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천안시 입장면에 소재한 단국대학교 유기농업연구소 실습포장에서 대원콩, 신팔달콩2호, SS2-2을 공시하여 2006년도에 수행하였다. 토양의 근류균 접종에 따른 공시품종의 근류수는 무처리구보다 처리구가 $1.4{\sim}2$배 가량 많았다. 무처리구는 개화성기(R2)이후부터 근류형성이 감소하였으나 처리구는 착협성기(R4)까지 근류의 수가 증가하다 이후 감소하였다. 토양의 근류균 접종에 따른 공시품종 근류중량의 경시적 변화는 근류수의 경시적 변화와 같은 경향을 보였다. 대원콩은 처리구의 건물중이 무처리구보다 증가했지만 신팔달콩2호와 SS2-2는 무처리구보다 처리구의 건물중이 감소하였다. chlorophyll 함량은 대원콩의 경우 무처리구보다 처리구에서 9% 가량 높았으나, 신팔달2호콩과 SS2-2는 오히려 처리구에서 각각 13%, 33% 가량 낮았다. 토양의 근류균 접종에 따른 대원콩 협수, 립수, 립중은 처리구가 증가하였지만 신팔달 2 호콩과 SS2-2의 협수, 립수, 립중은 처리구가 오히려 감소하였다. 토양의 근류균 접종에 따른 10a당 수량은 대원콩은 처리구가 13% 증가하였으나 신팔달2호콩은 처리구가 4% 감소하였고, SS2-2도 처리구가 23%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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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농축액이 급성주정중독량 및 장기간 주정을 투여한 흰쥐의 혈중 알코올 분해율과 간 기능 보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mija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Concentrate on Blood Alcohol Clearance and Hepatoprotective Function in Rats Induced by Acute Ethanol Intoxication and Chronic Ethanol Treatment)

  • 한찬규;성기승;이경원;박성선;정지윤;김성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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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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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9-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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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알코올성 간 손상을 일으킨 흰쥐에게 오미자추출물이 혈중 알코올 분해율과 간 기능 보호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단회성 급성주정중독시험과 장기 주정투여시험을 각각 수행하였다. 급성주정중독시험은 흰쥐에게 급성주정중독량과 오미자추출물을 투여한 후 60분, 90분, 150분, 240분, 300분, 360분의 혈중 에탄올 농도를 측정하여 경시적인 알코올 분해율을 측정하였다. 장기 주정투여시험은 전반기(4주)는 급성주정중독량(22,23)을 참고하여 1/2용량의 시험주정(Chivas Regal, 40%)을 투여하였고, 후반기(4주)는 시험주정과 함께 물과 오미자추출물(150 mg, 1.0 mL)을 각각 투여하였다. 급성주정중독량시험에서 주정투여 후 90분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가장 높았고, 주정투여 후 알코올의 기준 농도 대비 360분의 혈중 알코올 분해율은 주정단독투여군(A) 81.4%, 오미자투여군(B) 96.1%, 주정+물투여군(C) 85.3%로 오미자투여군이 다른 두 주정투여군보다 평균 13% 더 높았다. 장기 주정투여시험에서 간장무게는 두 주정투여군(A, B)이 일반대조군(C)보다 통계적으로 무거웠다(P<0.05). 혈청과 간 조직의 중성지방(TG) 함량은 일반대조군이 두 주정투여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5). 간 조직의 TG 함량은 오미자투여군(B)이 주정대조군(A)에 비해 26.5% 낮았다. 혈청 중 총 콜레스테롤(TC) 함량은 실험군 간에 차이가 없었고, 간 조직의 TC 함량은 B군이 A군보다 18.8% 낮았다. 주정과 오미자추출물을 투여한 후 측정한 ${\gamma}$-GT, AST 및 ALT 활성은 오미자추출물군(B)이 주정대조군(A)보다 각각 26%, 12%, 19% 감소하였다. 혈액학치(CBC)는 혈소판을 제외하고는 실험군 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간세포 조직의 Steatosis score는 주정대조군이 3점인 반면 오미자추출물군과 일반대조군에서는 각각 1점이었고, 붉게 염색된 지방미세과립이 주정대조군에서는 고도 내지 중등도로 세포질내에 침윤(infiltration)된 반면 오미자추출물군에서는 경도로 침윤되었다. 본 연구에서 오미자추출물은 경시적으로 혈중 알코올 분해율을 높여주고, 간 조직의 중성지방량과 간기능치(${\gamma}$-GT, ALT)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알코올성 지방변성을 완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오미자 가공식품의 개발과 관련한 기초 및 홍보자료로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알코올성 간 기능 보효 효과와 관련된 보다 정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재래식(韓國在來式)고추장숙성중(熟成中)의 주요성분(主要成分) 및 미생물(微生物)의 변화(變化) (Changes of Major Components and Microorganisms during the Fermentation of Korean Ordinary Kochujang)

  • 안철우;성낙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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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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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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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우리나라 고유(固有)의 전통조미식품(傳統調味食品)인 고추장의 품질개선(品質改善)과 합리적(合理的)이고 과학적(科學約)인 담금법(法) 및 숙성조건(熟成條件)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고추장의 발효숙성중(醱酵熟成中), 일반성분(一般成分)의 변화(變化)와 미생물(微生物)의 동태(動態)를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담금 고추장에 있어서 일반성분(一般成分)의 경시적(經時的) 변화(變化)는 수분(水分), 염분(鹽盆) 및 조탄분(粗炭分)은 발효숙성중(醱酵熟成中)의 증감(增減)이 거의 없었고 환원당(還元糖)과 총질소(總窒素)는 발효숙성(醱酵熟成) 40일경(日頃)까지는 증가(增加)하였다가 그 이후(以後)에는 감소(減少)하였으며 발효숙성(醱酵熟成)됨에 따라 조지질(粗脂質)과 pH는 서서(徐徐)히 감소(減少)하는 반면(反面), 적정산도(滴定酸度)와 아미노질소(室素)는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한편, 담금 고추장의 재료중(材料中), 고추가루는 세균수(細菌數)가 $3.9{\times}10^7/g$, $1.5{\times}10^3/g$ 효모수(酵母數) $1.5{\times}10^3/g$이며, 식염(食鹽)은 세균(細菌)이 $7.6{\times}10^4/g$, 효모수(酵母數)는 $2.8{\times}10^2/g$이 검출(檢出)되었으며, 설탕 엿기름 및 수돗물은 100/g 이하(以下)였다. 그리고 고추장 발효숙성중(醱酵熟成中), 일반세균(一般細菌)및 효모수(酵母數)의 경시적(經時的) 변화(變化)는 숙성(熟成) 40일경(日頃)까지는 증가(增加)하였으나 그 이후(以後)부터 서서(徐徐)히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였다. 이용한 경우 동시배양의 경우 조혈모세포를 3일 동안 세포배양을 한 후 이 증식된 세포를 48시간 동안 동시배양하면서 감염시켰을 때 최대의 감염율을 나타내었다. 한편, 골수로부터 얻은 조혈모세포와 hGH을 분비하는 packaging cell과 동시배양시켰을 때 세포농도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제대혈에서와 마찬가지로 조혈모세포를 3일 동안 세포배양한 후 48시간 동안 동시배양하는 경우에 hGH이 최대로 분비되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세포의 source나 세포농도와 관계없이 유전자전달을 통한 단백질의 발현에 있어서 최적조건이 존재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 유전자전달이 완료되는 시점이 배양을 시작한지 5일이 되므로 집락을 형성할 수 있는 세포의 분율이 약 1/3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유전자요법에 적용하는 경우에는 그 목적에 따라 적절한 실험조건을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제거하는 효과가 가장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장수자의 대부분(87.3%)이 매일 또는 때때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4. 장수자(長壽者)의 과거(過去)와 현재(現在)의 중요 식품(食品)의 섭취상태(攝取狀態)를 주(週) $4{\sim}6$회(回)이상 섭취(攝取)로 비교(比較)하여 보면 육류(肉類), 어류(魚類), 난류(卵類) 및 두유제품(豆類製品)은 50.4%, 67.5%, 우유(牛乳) 및 유제품(乳製品)은 26.6%, 51.5%, 야채류(野菜類)는89.9%, 81.0%, 지방질(脂肪質) 식품(食品)은 58.9%, 64.0%, 해초류(海醮類)는 57.0%, 62.9%를 각각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다. 이들 장수자(長壽者)의 은퇴 후 취미(趣味) 및 오락활동(娛樂活動)의 내용(內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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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성 및 비친화성균계의 혼합 및 전후접종이 벼 도열병의 병반확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xing and reciprocal inoculation with compatible and incompatible races of Pyricularia oryzae on the enlargement of disease lesions of rice blast)

  • 박서기;김기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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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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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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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도열병 병저항성의 기작을 구명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친화성균과 비친화성균을 혼합접종하였을 경우의 병반장 변화와 전후접종하였을 경우의 경시적 변화, 아울러 질소를 다식하였을 경우의 이들 변화관계를 조사하고 또한 인접부위에 전후접종하였을 경우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밀도 23호에 침화성이고 진흥에 비친화성을 나타내는 $C-7^+$와 이것에 완전 반대의 반응을 나타내는 N-2 Race를 여러 가지 비율로 혼합하여 Punch 접종하였을 경우 양품종 모두 비친화성균의 혼합량이 클수록 친화성균 단독접종구 보다 병반장이 감소되었고 비친화성균의 어떤 간섭작용이 인정되었다. 2. 비친화성균을 전접종하고 일정시간후 동일부위에 친화성균을 후접종하면 비친화성균 전접종 18시간후부터 병반이 억제되기 시작하여 24시간에 Peak에 달했다. 반면 친화성균을 전접종하고 비친화성균을 후접종 하면 친화성균 전접종 18시간 후부터 병반이 확대되기 시작하여 24시간에 Peak에 달했다. 3. 질소를 다시하면 혼합접종에서는 비친화성균의 간섭작용능력이 떨어졌다. 전후접종에 있어서는 유도시기에는 차가 없었으나 저항성유도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친화성균과 비친화성균을 전접종하고 일정시간후 3cm 떨어진 상부 부위에 친화성균을 후접종하였을 경우 비친화성균을 전접종하면 전접종하면 48시간부터 병반장이 억제되기 시작하여 60시간에 최고로 억제되었고 친화성 균을 전접종하면 72시간부터 억제되기 시작하여 그 이후 계속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반면 친화성균을 전접종하고 비친화성균을 후접종하였을 경우에는 경시적변화에 별 차이가 없었고 억제경향도 나타나지 않았다.10일 처리에서는 각각 561.4kg, 463.4kg인데 비하여 Carbofuran 3월 13일과 20일처리에서는 각각 1070.6kg, 1018.3kg이었고 4월 3일과 10일처리에서는 각각 963.8kg, 843.3kg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Carbofuran 이른 봄철(3월 중하순) 근계주변 1회 골처리는 고자리파리의 방제효과가 높었을 뿐만 아니라 마늘의 초장, 줄기의 굵기 및 구경의 생육을 크게 촉진하여 마늘의 수량성을 높일 수 있었다.;r=-0.47^{**},\;r=0.38^*$로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ysiphlebus ambiguus, Lysiphlebia japonica에 대한 기생활동능력을 비교한 결과, L. ambiguus가 기생활동능력을 비교한 결과, L. ambiguus가 기생활동능력이 컸었다. 7. 장난수 조사결과, Lysiphlebus ambiguus와 Lysiphlebia japonica는 각각 272개, 279개로서 차이는 없었으나 mummy형성율에 있어서는 각각 182개$(66.9\%)$, 120개$(43.0\%)$로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8. 진디벌 성충과 중기생봉 성충의 생존기간을 꿀을 먹이로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진디벌의 평균수명은 $2\~3$일인데 비하여 중기생봉은 $15.8\~21.5$일로서 중기생봉들이 훨씬 길었다.서 Y=-4.272X+155.39 (r=0.9105), (Y=전 생육기기간을 완료하는데 소요되는 일수, X=처리온도)를 얻었으며 실측치와의 오차는 $6\~10$일로 생육단계 특히 유충기와 개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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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용(水稻用) 혼합입제(混合粒劑) 농약개발(農藥開發)을 위(爲)한 기초연구(基礎硏究) (Basic Study on the Development of Combined Granular Pesticides for Paddy Rice)

  • 이해근;정영호;박영선;홍종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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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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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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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수도(水稻)의 주요(主要) 병해충(病害蟲)인 도열병(稻熱病)과 벼멸구 동시방제용(同時防除用) 혼합입제농약(混合粒劑農藥) 개발(開發)을 위(爲)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져 살균제(殺菌劑) 2종(種)과 살충제(殺蟲劑) 3종(種)을 선발(選拔), 습식(濕式) 조립법(造粒法)으로 시제품(試製品)을 제조(製造)하여 이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과 병해충(病害蟲)에 대(對)한 약효(藥效) 등을 실내시험(室內試驗)으로 수행(遂行)하였다. 시제품(試製品)의 pH는 $8.0{\sim}8.8$인 약(弱)알카리성(性)이었으며 수중붕괴성(水中崩壞性), 수중용출속도(水中溶出速度), 분말도(粉末度) 등은 양호(良好)하여 입제(粒劑)로서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은 양호(良好)한 편(便)이었다. 혼합제(混合劑)의 경시적(輕視的) 안정성(安定性)은 단제(單劑)에 비(比)해 저하(抵下)되는 경향(傾向)이어서 제제시(製劑時) 수분함량조절(水分含量調節) 및 건조공정(乾燥工程)에 주의(注意)가 요구(要求)되었으며 아울러 적당(適當)한 안정제(安定劑)의 첨가(添加)가 필요(必要)하였다. 잎도열병(稻熱病)에 대(對)한 시제품(試製品)의 방제효과(防除效果)는 isoprothiolane 조합(組合)의 경우 단제(單劑)와 비슷하였으나 probenazole 조합(組合)에서는 carbofuran과의 혼합(混合)에서만 약효상승효과(藥效上昇效果)가 인정(認定)되었으며 fenthion과 propoxur와의 혼합(混合)은 단제(單劑)와 비슷한 약효(藥效)를 보였다. 벼멸구에 대(對)한 방제효과(防除效果)는 공시(供試) 혼합제(混合劑)가 모두 약효상승효과(藥效上昇效果)가 있었는데 fenthion 조합(組合)과 propoxur 3% 함유(含有) 혼합제(混合劑)는 약효(藥效)가 매우 낮았다. 또한 벼멸구약충의 서식부위(棲息部位)인 수도체(水稻體) 하반부중(下半部中) 살충제잔류량(殺충劑殘留量)이 높을수록 살충효과(殺蟲效果)는 증대(增大)되었다. 따라서 시제품(試製品)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 및 약효면(藥效面)에서 혼합입제(混合粒劑)로서의 개발(開發)이 가능(可能)한 조합(組合)은 carbofuran 조합(組合)과 propoxur 6% 함유(含有) 조합(組合)이었는데 제제시(製劑時) 안정제(安定劑)의 첨가(添加)나 수분함량(水分含量) 조절(調節) 및 건조공정(乾燥工程) 단계에서 주성분(主成分)의 안정성(安定性) 등이 고려(考慮)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思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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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복합추출물과 점토 광물질 혼합제의 Escherichio coli O157:H7에 대한 항균효과 (Antimicrobial Activity of Korean Herbal Complex Extract and Clay Mineral Mixture against Escherichia coli O157:H7)

  • 이연욱;정원철;차춘남;김곤섭;이여은;김석;이후장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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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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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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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황련, 금은화, 그리고 백작약 등 한약재 복합 추출물의 E. coli O157:H7에 대한 항균효과와, 한약재 복합추출물과 dioctahedral smectite의 합제의 E. coli O157:H7 감염 마우스에 대한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한약재 복합추출물, CLP1000을 이용하여 E. coli O157:H7에 대한 항균효과 확인 시험을 수행한 결과, CLP1000 10%와 20%를 첨가한 배지에서 E. coli O157:H7의 성장을 각각 30%와 47%를 억제하는 효과가 관찰되었다. 또한, E. coli O157:H7을 김염시킨 마우스에 CLP1000, dioctahedral smectite (DHS), 그리고 CLP1000와 DHS 합제 (CLPS1000)를 각각 7 일 동안 경시별로 마우스 분변 중의 E. coli O157:H7 균수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투여 3일째에, 10% CLPS1000을 투여한 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E. coli O157:H7의 균수가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으며(p < 0.05), 투여 7일째에는 10% CLP1000 (p < 0.05)과 10% CLPS1000을 투여한 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E. coli O157:H7의 균수가 유의성 있게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CLPS1000을 E. coli O157:H7에 감염된 마우스에 투여할 경우 감염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세균 제어를 위한 동물플랑크톤(Daphnia magna)과 패류(Unio douglasiae)의 단독 및 혼합적용 (Combined Effects of Filter-feeding Bivalve and Zooplankton on the Growth Inhibition of Cyanobacterium Microcystis aeruginosa)

  • 김난영;박명환;황수옥;김백호;황순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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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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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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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유해조류의 생물학적 제어를 위하여 여과능이 입증된 패류와 동물플랑크톤을 혼합적용하고, 현장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실험수는 매년 남조 Microcystis aeruginosa가 대발생하는 일감호 (서울)의 현장수, sediment, 배지를 대형 수조에 일정량 넣고 인위적으로 조류대발생을 일으켜 유지하고 있는 실험수를 이용하였다. 실험은 동물플랑크톤만 처리한 Z군 (40 individuals $L^{-1}$), 패류만 처리한 M군 (2 individuals $L^{-1}$), 동물플랑크톤과 패류를 모두 첨가한 ZM군 (Z, M군의 밀도를 합한 것)으로 설계하였다. 수심별 조류제어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표층, 중층에서 각각 일정량의 실험수를 꺼내 엽록소량의 경시적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중층의 모든 처리구에서 Chl-a의 감소를 보였으며 24시간째 Z군은 63.2%의 제어율을 보인 반면, M군과 ZM군은 각각 79.8%, 90.8%의 제어율을 나타내 뚜렷한 억제효과를 보였다. 표층의 경우, Z군과 ZM군은 각각 51.9%, 63.4% 등으로 50% 이상의 억제효과를 보인 반면, M군의 경우 대조군의 27.4%로서 가장 낮은 제어율을 보였다. 결과를 종합하면, 두 생물제재의 혼합이 수층에 상관없이 그 효과는 입증되었으나 남조 M. aeruginosa의 부유성을 감안한다면, 패류의 적용수심이 조류제어에 매우 중요한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생물제재의 혼합적용이 보다 높은 효과를 보였으며 조류의 생리적 특성과 생물제재간의 상호관계에 대한 세밀한 연구가 요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