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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을 첨가한 양하 피클의 저장 중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Yangha (Zingiber mioga Rosc) Pickle with Soy Sauce during Storage)

  • 김명현;한영실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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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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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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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간장 첨가량을 달리한 양하피클을 제조하여 90일 저장기간 동안 pH, 당도, 염도, 수분함량, 색도, 환원당, 경도, 총균수 등의 품질평가와 관능평가를 비교하였다. 간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pH, 염도, 당도가 높아졌다(p<0.001). 양하 피클의 수분 함량은 간장량이 증가할수록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다. 양하 피클의 경도는 제조 0일차에는 $202.6{\sim}235.9g/cm^2$이고, 90일차에는 $352.2{\sim}368.3g/cm^2$로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고, 간장함량이 증가될수록 높았다. 명도는 간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았고, 적색도는 J1이 높았으며, 황색도는 저장기간 동안 J1을 제외하고 증가하였다. 양하 피클의 관능적 특성 결과, 양하 피클은 매운맛을 제외하고 유의적인 결과 값을 나타냈으며, 맛, 향,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간장 10%를 첨가한 J2가 유의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양하 피클의 외관과 색은 간장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기호도가 낮아졌다. 따라서 양하를 이용한 피클은 오랫동안 저장하여도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피클로서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불법 산양삼 검출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에서의 산양삼과 인삼 이미지의 분류 기저화 연구 (A Study on Basalization of the Classification in Mountain Ginseng and Plain Ginseng Images in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for the Detection of Illegal Mountain Ginseng)

  • 박수경;나호준;김지혜
    • 한국빅데이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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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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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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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인삼과 산양삼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는 초보 소비자가 인삼을 산양삼이라 여기는 사기 상황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산양삼 형태에 대한 기저수준을 확립하려했다. 이를 위해 연구자들은 소비자가 스마트폰의 전용 APP으로 인삼을 촬영하면 그 사진이 원격으로 전송되어, 기계학습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별한 결과가 소비자에게 전송되는 서비스디자인을 고안했다. 연구과정에서의 데이터 셋과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촬영했을 때의 배경색, 산양삼의 위치, 크기, 조도, 색온도 등과의 차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소비자 용 전용 촬영 박스를 디자인 했다. 이에 따라 산양삼 샘플 수집은 디자인된 박스와 동일한 통제된 환경과 세팅 하에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기계학습에서 통상 필요한 것 보다 약 1/10이 적은 샘플을 사용해 CNN(VGG16)모델에서 예측 확율 100%를 얻었다.

강황 분말을 첨가한 어묵의 품질 특성 연구 (Study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fish paste containing Curcuma aromatica powder)

  • 박복희;정유진;조희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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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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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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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강황 분말을 0, 2, 3, 4%를 첨가한 어묵을 제조하여 색도, 절곡검사, 조직감, 관능검사 등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색도 변화는 L, a값은 강황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b값은 증가하였다. 어묵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나타내는 절곡검사에서는 대조군을 포함한 모든 시료에서 AA로 측정되어 강황 분말의 첨가에 관계없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황 분말을 첨가한 어묵의 기계적 texture 특성은 강황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경도(hardness), 응집성(cohesiveness), 탄력성(springiness)은 증가하였고, 검성(gimminess)과 파쇄성(brittleness)은 감소하였다. 관능검사 결과로 색깔(color), 향미(flavor), 조직감(texture), 맛(taste), 전체적인 선호도(overall acceptance)는 3%의 첨가군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강황 분말을 첨가한 기능성 강황 어묵의 가공 적성에 적절한 강황의 첨가량은 3%가 적당하다고 사료되며 강황을 함유한 고품질 어묵의 제조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볶은 미강을 첨가한 식빵의 품질 특성 (Characteristics of white pan bread with roasted rice bran)

  • 신현광;이정훈;이시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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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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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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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볶은 미강을 첨가하여 제조한 식빵의 부피 및 비부피, 굽기 및 냉각 손실률, 총산도, 수분활성도, 색도, 조직감, 관능검사 등을 조사하였다. 식빵의 품질 특성 결과에서 식빵의 부피 및 비부피는 볶은 미강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다소 감소하였다. 식빵의 굽기와 냉각 손실률은 볶은 미강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볶은 미강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식빵의 pH는 낮아지고 총산도는 증가하였다. 수분함량과 수분활성도는 볶은 미강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Crust와 crumb 색도 변화는 볶은 미강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명도 L값은 낮아졌으며, 적색도 a값과 황색도 b값은 증가하였다. 볶은 미강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경도(hardness), 탄력성(springiness), 점착성(gumminess)은 증가하였고, 응집성(cohesiveness)은 감소하였다. 식빵의 관능검사 결과 향, 맛, 전반적인 기호도는 볶은 미강을 5%첨가하여 제조한 식빵이 대조구에 비해 같거나 다소 높았으며, 15% 첨가구는 낮았다. 이상의 연구로 식빵 제조시 볶은 미강 5% 첨가는 제품의 특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전반적인 기호도가 높아 기능성 빵으로의 개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아마씨 가루를 첨가한 쿠키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ookies Made with Flaxseed Powder)

  • 김수연;정해정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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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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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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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아마씨 가루를 밀가루 중량기준 0%, 6%, 12%, 18%의 비율로 첨가한 쿠키를 제조한 다음, 반죽의 밀도, pH, 수분 함량, 쿠키의 퍼짐성, 손실률, 팽창률, 경도, 색도, 관능평가, 과산화물가, 산가 등을 측정하였다. 반죽의 밀도는 대조군과 실험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pH는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수분 함량은 낮게 나타났다. 퍼짐성은 아마씨 가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p<0.05) 손실률은 대조군과 6% 첨가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12% 첨가군이 가장 높았으며 18% 첨가군이 가장 낮았다. 팽창률은 대조군과 6%, 12% 첨가군 간에 차이가 없는 반면, 18% 첨가군은 대조군보다 감소하였다. 경도는 아마씨 가루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았고(p<0.05) 명도와 황색도는 아마씨 가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관능검사결과 아마씨 가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쿠키의 표면색, 고소한 맛이 강하게 평가되었고 전반적인 기호도는 12%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높은 점수로 평가되었다(p<0.05). 저장 기간에 따른 산화 안정성을 측정한 결과 과산화물가는 모든 시료에서 저장 30일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하였고 산가는 저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각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메조 및 차조 첨가가 White Layer Cake의 품질특성과 저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Millet and Waxy Millet on Properties of White Layer Cake)

  • 이명호;장학길;유양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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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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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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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산 메조, 차조 10-50%를 첨가한 white layer cake을 제조하여 메조 차조 첨가가 제품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부피의 경우 차조 10% 첨가구가 가장 높은 부피를 보였으며 메조 및 차조 첨 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무게는 메조, 차조 40%까지 대조구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비체적은 메조 및 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Crumb color의 경우 메조 및 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어두워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a 값은 메 조 첨 가구에서 모두 '-'값을 보여 청색 계열을 나타냈으나 차조의 경우 10, 20%첨가구를 제외한 30% 이상 첨가구에서는 '+'값으로 적색계열의 색을 나타냈다. b 값은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높게 나타나 황색 계열의 색이 우세하였다. Curst color는 crumb color에 비해 L값은 낮게 나타냈고, a 값은 9.4-6.3의 범위로 높게 나타났으며, b 값 또한 높게 나타났다. Texture는 메조 10%, 차조 10-20%에서 hardness값이 대조구와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며, 첨가량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는데 이는 메조, 차조 첨가가 조직감 향상에 기여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노화 특성은 메조, 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노화 속도가 빠른 경 향을 좌였고, 메조보다 차조의 hardness가 높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5℃와 25℃에서 12일 동안 저장 중 노화 특성을 살펴보면 25℃에서 메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경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10 -40% 첨가구는 완만히 증가한 반면 50%, 첨가구는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조의 경우는 0 day에서 경도는 메조보다 낮은 값을 보였으나 차조 20-50% 첨가구의 경우 경도 증가폭이 높아 메조보다 노화 진행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5℃ 저장 중 경도의 증가폭은 25℃보다 증가폭이 크고 저장 3일까지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6일 이후 크게 증가하였다. 위 의 결과로 5℃, 25℃ 저 장 중 노화도는 5℃ 저장 중 노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관능평가에서 외부 특성은 대조구보다 메조가, 메조보다 차조가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어두워지고 딱딱해졌으며, 내부적인 특성의 경우 메조, 차조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기공이 작고 고르지 못한 조직과 향미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메조, 차조를 첨가한 white layer cake 제조 시 10-20% 첨가구가 케이크의 부피, 색, 기공, 경도 등을 고려하여 적용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가압가열 및 Microwave 처리가 쿠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utoclave and Microwave Treatments on Quality of Cookies)

  • 강보경;김꽃봉우리;정슬아;김현지;정다현;박시우;최정수;최호덕;안동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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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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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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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박력분을 이용해 제조한 쿠키 반죽에 microwave, 가압가열, microwave 및 가압가열 병행 처리 후 오븐에 굽기 전후의 쿠키의 일반 특성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쿠키의 pH는 microwave 1분 처리한 경우 무처리구에 비해 약간 증가하였고, microwave 1분 처리 후 구운 경우와 가압가열 및 microwave 병행처리 후 구운 경우 감소함을 보였다. 수분 함량은 반죽에 가압가열 처리했을 경우 상당히 증가하였다. 쿠키의 색도 측정 결과 외부색에서 명도는 무처리구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감소하였고, 적색도는 microwave 1분 처리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처리구에서 무처리구에 비해 높은 값을 보였으며 황색도는 microwave 1분 후 구운 경우를 제외하고 무처리구에 비해 낮은 값을 보였다. 물성 측정 결과, 경도, 검성, 씹힘성, 전단력에서 가압가열 및 microwave 병행처리 후 구운 처리구가 가장 많은 증가를 보였다. 관능평가에서는 무처리구가 전체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microwave 1분 처리 후 구운 경우가 무처리구와 유사한 기호도를 보임을 확인하였으며, 선행 연구에서 밀 gliadin의 항원성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좋았던 가압가열 및 microwave 병행처리구의 경우 색, 형태, 질감, 전체적 기호도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따라서 가압가열 및 microwave 병행처리구에 대해 색, 형태, 질감, 전체적 기호도를 개선시킬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한다면, 알레르기성이 저감화된 제품 개발에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MA저장 중 파프리카 과실의 품종별 품질 및 저장성 비교 (A Comparison of the Storability in MA Storage and the Quality of Paprika Fruit among Cultivars)

  • 최인이;이용범;김일섭;강호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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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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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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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장기 저장 유통을 위해 MA 저장에 적합한 품종 선발을 위해 2011년에 9개, 2012년에 12개의 파프리카 품종을 대상으로 품질과 저장성을 비교하였다. 2011년도 실험에서는 빨간색 품종 중에 과중, 경도 그리고 당도이 높고, 에틸렌 발생률이 낮으며 저장수명도 23일로 두 번째로 길었던 'Mosanto 7044'이 노란색 품종에서는 경도와 당도가 높고, 에틸렌 발생률이 낮았던 'Stayer'가 우수하였다. 2012년도 실험에서는 빨간색 품종 중에 과중, 과피두께, 경도가 높고, 부패율과 에틸렌 발생률이 낮으며 저장 수명이 28일로 세 번째로 길었던 'Nagano'가, 노란색 품종에서는 과피두께, 당도, 비타민 C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에틸렌 발생률이 낮으며 저장수명이 26일로 가장 길었던 'Freestar'가 가장 우수하였다. 과실 품질 특성과 저장수명과의 상관관계를 비교한 결과 에틸렌(r = -0.5504)과 당도(r = 0.6112)가 고도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열풍처리에 따른 조생 온주감글의 저장 중 품질특성 변화 (Storage Quality of Early Harvested Satsuma Mandarin as Influenced by Hot Air Treatment)

  • 이현희;홍석인;손석민;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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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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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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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감귤의 수확 후 저장, 유통과정에서 부패 억제 및 품질유지 효과를 얻기 위하여 환경친화적 방법으로서 중-고온 예조처리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조생종 온주 감귤의 열풍처리에 따른 저장 중 품질특성 변화를 살펴보았다. 45$^{\circ}C$에서 2, 4, 6시간 동안 열풍을 가한 다음, 충분히 냉각시킨 감귤을 통기성 천공 LDPE 필름에 포장하여 5$^{\circ}C$에서 3주, 18$^{\circ}C$에서 1주간저장하면서 호흡률, 과실내부 기체조성,pH, 산도, 가용성 고형분 함량, 과피 표면색, 생체 중량 감소율, 경도, 부패과 발생률, 관능특성 등을 평가하였다. 열풍처리 직후 초기 호홉률은 처리구 모두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았으나 처리시간과는 유의적 상관성이 없었고, 저장 중처구 감귤의 호흡률은 감소하여 21일째는 무처리구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과실내부 기체조성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과즙의 pH, 산도, 가용성 고형분 함량 및 과실의 생체 중량감소와 경도, 과피 표면색 역시 열처리에 의해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한편 부패과 발생률에 있어서는 4시간 이상의 처리구가 꼭지 썩음 현상과 곰팡이 발생정도, 검은 썩음병인 표피 흑변 정도에서 저장 중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외관품질 및 체감품질에 대한 관능평가에서는 열풍처리구와 무처리구 사이에서의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결론적으로 45$^{\circ}C$, 4-6시간의 제한적 열풍처리는 조생 온주 감글의 저장 중 부패과 발생률을 현저히 감소시킴으로서 수확 후 품질유지에 효과적인 중-고온 예조처리 조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아의 구강저에 발생한 타석증 (SIALOLITHIASIS ON THE MOUTH FLOOR IN A CHILD)

  • 이효설;최병재;최형준;김성오;손흥규;송제선;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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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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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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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타석증은 대, 소타액선의 도관내에 석회화 물질이 형성되는 것이다. 타액의 점도가 높고 도관이 길고 구부러진 악하선에서 가장 호발한다. 어떤 나이에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중년에서 호발하며 어린이에서는 드물다. 타석증의 임상 증상은 다양하지만, 부종이 가장 흔하며, 그 다음이 동통이다. 임상 검사와 방사선 검사(파노라믹 방사선 사진, 하악 교합면 방사선 사진, 타액선 조영술, 구강 내 및 구강 외 초음파, CT, MRI, 타액선 내시경)가 타석증의 진단 및 타석의 위치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치료는 도관의 절개에 의한 타석의 제거나 타액선의 절개를 포함하는 수술적 치료가 많다. 그러나, 일부는 쇄석술과 $CO_2$ 레이저, 내시경 등의 비침습적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5세 여환이 구강저의 노란색 물질을 주소로 개인 병원에서 의뢰되었다. 4개월 전 처음 발견했을 때보다 3배 더 커졌으며 때때로 동통이 있었다고 하였다. 임상 검사 상, 노란색의 단단한 물질이 악하선 도관의 입구에서 관찰되었다. 와튼스 도관의 전방부에 발생한 악하선 타석증으로 진단내렸다. 국소마취하에 타석을 적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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