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기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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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전신마취 환자의 회복실 체류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 (Convergent factors affecting length of stay in the postanesthesia care unit among elderly from general anesthesia patients)

  • 이수진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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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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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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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노인 전신마취 환자의 회복실 체류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경기도 소재 C대학병원에서 2014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전신마취하에 수술을 받고 회복실에 입실하였던 환자 중 65세 이상인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자료 수집을 하였다. 회복실 체류시간은 평균 48.4분으로 나타났으며, 회복실 체류시간 30-59분이 58.0%로 가장 많았다. 수술중 요인에 따른 회복실 체류시간 정도는 근이완제, 수혈, 동맥혈가스 검사, 체온 그리고 총 마취시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후 요인에 따른 회복실 체류시간 정도는 합병증, 자가 통증 조절기, 순환기계 약물사용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실 체류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수술 후 '순환기계 약물사용', '수술 중 저체온'이 회복실 체류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13%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회복실 체류시간 관련요인들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처치하여 교정하는 것이 노인 전신마취 환자의 회복실 체류시간의 단축에 기여할 것으로 사려된다.

무산소, 유산소 운동종목별 엘리트선수의 등속성 근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nergy System Contribution on Isokinetic Muscle Strength in Various Sport Events Athletes)

  • 권형태;김기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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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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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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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에너지 기여도에 따른 무산소, 유산소 운동종목 선수들의 등속성 근력, 근파워 그리고 H/Q 비율을 검증하기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선수 120명을 무산소 운동종목(n=60; 단거리, 역도, 도약, 투척, 볼링, 골프종목 선수)과 유산소 운동종목 집단(n=60; 근대5종, 필드하키, 핸드볼, 자전거, 복싱, 조정종목 선수)으로 구분하였으며, 무릎관절의 신전근과 굴곡근력 그리고 햄스트링근/대퇴사두근력 비율은 등속성 장비인 cybex 770을 이용하여 주측 다리의 $60^{\circ}$, $180^{\circ}/sec$에서 실시하였다. 무산소 집단과 유산소 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Independent t-test)를 사용하였으며, 각 집단 내에서 종목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무산소 운동종목에서 유산소 운동종목에 비해 신전근력, 굴곡근력, 굴곡근 파워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5), 육상 단거리와 도약종목의 선수들에서 다른 종목에 비해 근력과 근파워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그러나, 유산소운동종목 집단에서는 집단내 종목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모든 종목에서 H/Q 비율은 50-60%로 안정된 범위의 비율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엘리트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해 생리학과 더불어 스포츠 과학적인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중년기 성인학습자의 평생학습 참여동기, 자기효능감, 자기주도학습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ifelong Education Participative Motivation, Self-Efficacy, and Self-Directed Learning on Educational Satisfaction of Middle Age Adults)

  • 송선희;노유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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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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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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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기 성인학습자의 평생학습 참여동기와 자기효능감 그리고 자기주도학습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연구 대상은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에 소재한 지역평생학습기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40세에서 64세인 중년기 성인학습자 28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효능감 중 자기조절 자기효능감, 자기주도학습이 교육만족도전체에 34.5% 영향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평생학습 참여동기 중 활동지향 동기는 부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자기주도학습이 교육만족도의 하위변인인 교육프로그램 만족도에 35.5% 설명력이 있었다. 셋째, 평생학습 참여 동기 중 목표지향 참여동기, 자기주도학습 중 인성요인이 정적으로 활동지향 참여동기는 부적으로 교수자 만족도에 영향이 있었으며 24.7%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기효능감 중 자기조절 자기효능감, 자기주도학습이 학습자 지원 서비스 만족도에 28.3% 영향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자기조절 자기효능감, 인지요인만 교육환경 및 시설에 대한 만족도에 24.7%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평생학습사회 속에서 중년기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 참여동기, 자기효능감, 자기주도학습 성향을 고려한 교육프로그램의 제공이 요구된다.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Swallowing-relate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Dysphagia)

  • 김주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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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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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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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연하장애 환자의 우울, 사회적 고립감, 생의 의미와 삶의 질수준을 파악하고, 삶의 질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과 재활병원 등 8개 기관에서 뇌졸중, 퇴행성 신경계 질환으로 인하여 연하장애가 발생한 환자 총8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2월부터 4월까지였으며, 연구도구는 CES-D, RULS, PIL, SWAL-QOL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우울이 있는 군은 대상자의 20.7%였고, 보통 이상의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군 92.0%, 실존적 공허상태에 있는 군이 64.4% 였다. 즉, 대다수의 대상자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경험하고 실존적 공허상태에 있었으며, 삶의 질의 평균 점수는 158.89(35.97)점이었다.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을 확인한 결과, 경관급식의 경우가 정상식이보다 삶의 질이 유의하게 낮았고(${\beta}=-0.57$, p<.001), 생의 의미가 낮아 실존적 공허상태에 있는 경우(${\beta}=0.19$ p=.014)가 삶의 질이 낮았다. 30-49세의 연령은 80세 이상보다 삶의 질이 높았으며(${\beta}=0.26$, p=.001), 대학교 수준 이상의 교육수준이 무학에 비해 삶의 질이 높았다(${\beta}=0.17$, p=.032). 이 중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변수는 경관급식이었고 (${\beta}=-0.57$, p<.001), 이러한 4개의 변수는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해 50.7%(F=28.84 p=.031)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생의 의미를 높일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경관급식 환자의 삶의 질이나 정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의료기관인증제 인식 및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wareness of Healthcare Accreditation, Job Stres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Turnover Intention of Small and Medium sized Hospital Nurses.)

  • 최인;황혜민;김주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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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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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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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의료기관인증제 인식,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과 이직의도를 파악하고 이 요인들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500병상 이하의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 202명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5년 12월 1일부터 2016년 3월 30일까지 최근 인증평가를 실시한 5곳의 중소병원에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기관의 승인 후 간호사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일반적 특성은 연령(F=4.68, p<.001), 결혼상태(F=3.92, p<.001), 부서유형(F=3.23, p<.008)이었다. 간호사의 이직의도와 의료기관인증제 인식(r=-.46, p<.001), 조직몰입과는 음의 관계(r=-.35, p<.001), 직무스트레스와는 양의 관계(r=.21, p=.002)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변수는 조직몰입, 근무유형,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하였으며 전체 22.0%의 설명력을 가졌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의료기관 인증제를 실시하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해서 중소병원 관계자는 간호사가 직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제도적 개선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이며 직무스트레스의 경감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근무유형별 이직의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특수파트, 병동, 외래 등의 근무유형별로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초등학생의 향유하기와 행복감 및 낙관성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Savoring, Happiness and Optimism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 박수련;김광수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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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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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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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아동의 향유하기와 행복감 및 낙관성의 관계를 분석하여 아동의 향유하기가 행복감 및 낙관성과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행복감과 낙관성에 대한 향유하기의 설명력은 어떠한지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10개의 초등학교 5, 6학년 아동 495명을 대상으로 향유하기 검사, 행복감 검사, 낙관성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향유하기, 행복감, 낙관성 모두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둘째, 향유하기와 행복감 및 행복감의 하위요인(가정환경, 자아특성, 능력, 대인관계)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초등학생의 향유하기는 행복감의 60.70%를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셋째, 향유하기는 낙관성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초등학생의 향유하기는 낙관성의 66.51%를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이상과 같이 향유하기와 행복감, 향유하기와 낙관성은 각각 높은 상관관계를 맺고 있으며, 향유하기가 행복감과 낙관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초등학생의 행복감 및 낙관성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방법으로서의 향유하기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아동의 향유하기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향유하기 프로그램 개발과 검증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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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뢰와 오류관리문화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 - 사회복지이용시설을 중심으로 - (A Study of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Trust and Error Management Culture across Social Service Agencies)

  • 이상철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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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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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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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크게 두 가지의 연구목적을 갖는다. 첫째, 사회복지연구에 있어서 개념적 중요성이 높은 조직신뢰와 오류관리문화와의 관계를 검증함으로써 오류관리문화의 이론적 위치를 검증한다. 둘째, 이전 연구와는 다르게 사회복지사의 직무특수성을 반영하는 일가치감과 측정의 타당도 제고를 위한 사회적 바람직성의 영향력에 주목하면서 연구모형 적확성 제고를 위한 제언을 시도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의 사회복지이용시설 즉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에 근무하는 경력 2년 이상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층화표집 방법을 활용하여 조사된 564명의 자료를 활용한다. 주요 분석결과를 중심으로 핵심 논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신뢰에 대하여 인구사회학적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사회적 바람직성의 증분설명량이 유의하게 나타남에 따라 향후 측정의 타당도 제고를 위해 제3변수 효과에 의한 체계적 편향방지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둘째, 조직신뢰에 대하여 인구사회학적 변수와 사회적 바람직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사회복지사의 직무특수성을 나타내는 일가치감의 증분설명량이 유의하게 나타남에 따라 향후 연구에서 연구모형구성의 적확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셋째, 조직신뢰에 대하여 인구사회학적 변수, 사회적 바람직성, 사회복지사의 일가치감을 통제한 상태에서 오류관리문화의 증분설명력은 사회복지이용시설별로 유의하게 나타남에 따라 오류관리문화의 이론적 함의와 오류관리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적 함의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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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개 종합병원에서 Pro-Brain Natriuretic Peptide와 통상적 혈액검사 인자간의 상관성 조사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Brain Natriuretic Peptide and Routine Blood Test Factors at a General Hospital in Gyeonggi-do)

  • 박동엽;김상수;성현호;박창은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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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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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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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N-말단 프로-뇌 나트륨 이뇨 펩타이드(N-terminal pro-brain natriuretic peptide, NT-proBNP)의 결과와 통상적인 혈액검사와의 상관성을 후향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 NT-proBNP는 심부전의 병태 생리학에 관여한다. 본 연구결과는 연령과 NT-proBNP의 관계는 양의 상관관계(r=0.163)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NT-proBNP 농도는 총 단백질(r=-0.250)과 알부민(r=-0.270)은 음의 상관관계, 적혈구수와 혈색소 그리고 적혈구 용적률은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난 결과로 나타났다(P<0.01). NT-proBNP는 호중구와 양의 상관관계(r=0.227)와 림프구는 음의 상관관계(r=-0.236)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P<0.01). NT-proBNP와 크레아티닌은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r=0.594, P<0.01), 다중회귀분석결과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관찰되었다(B=0.53, t=7.65, P<0.01). NT-proBNP와 요산의 농도는 양의 상관관계로 유의한 관계를 나타냈다(r=0.180, P<0.05). 젖산탈수소효소가 NT-proBNP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관찰되었다(B=0.20, t=3.28, P<0.01). 이러한 설명력은 43%의 영향력을 나타내어 NT-proBNP의 정확한 검사와 관련인자들은 심장표지자로서 임상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Tobit 모형을 이용한 지역축제 방문객의 지출 영향요인 -두 지역 쌀 축제를 중심으로- (The factors affecting Visitors' Spending on Local Festivals by applying the Tobit Model -Based on Rice Festivals in Two Regions-)

  • 백운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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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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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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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경기도 이천 쌀 문화축제 및 충북 진천 쌀 축제를 방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의 목적은 서로 다른 두 지역축제 참가자들이 각 축제를 지각하는데 있어서의 지출에 대한 영향을 규명하고, 지역축제의 재방문을 위한 시장전략수립 위한 개선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또한 방문객들이 평가를 바탕으로 기존의 매력요소를 강화시키고, 신규 매력요소를 창출을 통해 향후 지역축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토빗(Tobit)모형을 적용하여 축제별로 방문객의 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추정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두 축제 간의 행태차이를 추정하기 위해, 우도비율검정(LR-검정)을 통해 각 축제 방문객만을 대상으로 추정된 결정요인들을 상호 비교함으로써 두 축제 간의 지출에 미치는 영향요인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축제방문객의 지출성향을 요약해 보면, 두 쌀 축제방문객들의 지출성향은 충동적구매가 유사하거나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축제기획단계에서부터 이들의 지출의지를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대책수립이 요구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지역축제를 기획하고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축제프로그램과 축제시설 그리고 축제공연 등의 다양성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관적인 치아에 대한 인식 및 만족도와 자아존중감과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subjective teeth awareness and satisfaction on self-esteem)

  • 정은서;이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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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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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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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치아가 외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 및 자신의 치아 만족도, 주관적인 치아에 대한 인식과 자아존중감에 대해 살펴보고, 이들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향후 치아 미용 관련 환자의 진료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15년 5월부터 8월까지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인 320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이중 응답이 미흡한 18부를 제외한 302(94.38%)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적합된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01), 모형 설명력은 23.4%로 나타났으며, 선정된 독립변수 중 학력(대졸 이상)과 치아가 외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 주관적인 치아에 대한 인식은 자아존중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 주관적인 치아에 대한 인식이 증가할수록 자아존중감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나 치과를 내원하는 환자들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고, 치아의 색이나 배열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신감과 만족감을 더 고취시킬 수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