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결합가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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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ztheoretische Untersuchung der deutschen Emotionsverben (결합가 이론에 의한 독일어 감정동사 연구)

  • Kim Soo-Nam
    • Koreanishche Zeitschrift fur Deutsche Sprachwissensc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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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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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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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논문의 목적은 수없이 많은 독일어 동사들 가운데 사람의 심리-감정을 표현하는 동사, 소위 감정동사(Emotionsverben: Verben der Gefuhlsbewegung)를 하나의 어휘-의미장(lexikalisch-semantisches Feld)으로 보고 이들의 통사구조 및 의미구조를 파악하여 결합가 모형화 하는 것이다. 우리는 감정동사의 통사 구조 및 의미구조를 기술하기 위해 동사 중심의 결합가 이론과 격이론을 이론적$\cdot$방법론적 토대로 삼았다. 또한 우리는 감정동사를 보충어의 수와 형태에 따라 크게 세 가지 그룹, 즉 2개의 보충어를 갖는 그룹 I(이 그룹에 속하는 동사들은 무생물(사물)을 주어로 갖는다)과 그룹 II(이 그룹에 속하는 동사들은 유생물(사람)을 주어로 갖는다) 그리고 3개의 보충어를 갖는 그룹 III(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나타낸다)으로 구분하였다. 예증을 위해 개별 동사에 대해 용례를 제시했다. 2개의 보충어를 갖는 그룹 II를 보충어의 수의성 여부에 따라 하위 분류했다. 보충어의 형태는 명사구(Sn, Sd, Sa, Sa)와 전치사구(pS)에 한정했으며 - 지면관계상 개별 동사의 예문으로 제시하진 않았지만 - 문장형태의 보충어, 예를 들어 dass-문장(Nsdass)과 부정사문(Inf)도 고려하여 통사적 문형(syntaktisches Satzmodell)과 의미적문형(semantisches Satzmodell)에서 제시하였다. 결국 이 논문은 독일어를 배우는 이들에게 독일어 동사의 통사구조 및 의미구조를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론을 제시함은 물론, 나아가서는 결합가 사전에서 동사 내항 기술을 위한 기본적인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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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rlegungen$] zur lexikographischen Darstellung eines phraseologischen $W\"{o}rterbuchs\;{\lceil}Duden\;Band\;11{\rfloor}$

  • Kim Soo-Nam
    • Koreanishche Zeitschrift fur Deutsche Sprachwissensc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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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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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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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는 이 글에서 독일어 관용어들을 가장 광범위하게 수록하고 있으며, 가장 신뢰받는 $\lceil$DUDEN(1992)-관용어 사전$\rfloor$을 대상으로 특히 동사 관용구의 사전적 표제어(lexikographische Nennform) 및 결합가 진술(Valenzangabe)과 관련한 문제를 논의해 보았다. 이러한 지적은 주로 학술지의 서평(Rezension)을 통해 언급되고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J. Korhonen(1993), D. Steffens(1994), J. Mohring/I. Bar2 (1994)의 서평을 근거로 하여 이 사전의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특히 이 사전을 사용하는 외국인 학습자들의 입장에서 몇 가지 문제점을 제기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 보았다. 우리는 이 글이 독일어 관용어 사전을 보다 잘 이용할 수 있는 배경지식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독일어 학습에서 어려운 어휘에 속하는 vPL의 내용 및 표현구조를 보다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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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alysis of Endings Which Begin with 'a/a in Korean Morphological Analyzer (한국어 형태소 분석기에서 '아/어'로 시작되는 어미의 분석)

  • 강승식;김영택
    • Korean Journal of Cognitiv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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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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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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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When an ending which begins with 'a/a'combines to a stem,'a/a'can be deleted.Especially when ot combines to an h-irregular verb,it is represented as a variant like '-a-','-e-','-ia-',or'-ie-'.In order to analyze the variants of 'a/a',we suggest the format of a grammatical morpheme dictionary which is represented as a binary tree and several procedures which process the variants so that the unexpected errors can be removed which occur frequently when we analyze Korean worl phrase.

Zur Valenz deutscher verbaler Somatismen mit der Komponente ${\lceil}hand{\rfloor}$ (독일어의 신체부위 "손" 관련 관용구의 결합가 연구)

  • Kim Soo-Nam
    • Koreanishche Zeitschrift fur Deutsche Sprachwissensc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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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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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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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 글의 목적은 독일어 신체어휘 관련 관용구들 가운데 ${\lceil}$Duden Band 11${\rfloor}$에 수록된 108개의 $\lceil$$\rfloor$ 관련 관용구를 대상으로 이들의 형태$\cdot$통사구조를 파악하고, 그들을 모형화하는 것이다. 우리는 연구 대상을 문장에서 결합가 보유어로서 술어의 기능을 하는 관용구에 한정했다. 우리는 $\lceil$$\rfloor$ 관련 관용구를 보충어의 수와 형태에 따라 크게 세 가지 부류, 즉 1가, 2가, 3가의 관용구로 구분하였다 보충어의 형태는 명사구(Sn, Sd, Sa)와 전치사구(pS)에 한정했으며 문장형태의 보충어, 예를 들어 부문장(NS)과 부정사문(Inf) 형태는 고려하지 않았다. 이들이 보충어로 간주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아직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음 과제로 남겨두었다. 일차적으로 외적 결합가($\"{a}u{\beta}ere\;Valenz)$에 따라, 이차적으로는 내적 결합가(innere Valenz)에 따라 108개의 $\lceil$$\rfloor$ 관련 관용구를 분석한 결과 우리는 다음과 같은 형태$\cdot$통사적 문형을 얻을 수 있었다. $\cdot$ 1가 동사 관용구: 1) PL-Sn : (1) PL[VPL - Sa] - Sn (2) PL(VPL - pS) - Sn (3) PL[VPL - Sa - pS] - Sn (4) PL[VPL - pS - pS] - Sn Sondergruppen: PL[VPL - Sa - Inf] - Sn PL[VPL - pS - Inf] - Sn 2) PL - Sd: (1) PL[VPL - Sn] - Sd (2) PL[VPL - Sn(es) - pS] - Sd $\cdot$ 2가 동사 관용구1) PL - Sn - Sd: (1) PL[VPL - Sa] - Sn - Sd (2) PL[VPL - pS] - Sn - Sd (3) PL[VPL - Sa - pS) - Sn - Sd 2) PL - Sn - pS: (1) PL[VPL - Sa] - Sn - pS (2) PL[VPL - pS] - Sn - pS (3) PL(VPL - Sa - pS) - Sn - pS 3) PL[VPL - pS) - Sn -Sa $\cdot$ 3가 동사 관용구: (1) PL[VPL - pS] - Sn - Sd - Sa (2) PL[VPL - pS] - Sn - Sa - pS (3) PL[VPL - Sa] - Sn - Sd - pS 이러한 분류가 보여주듯이, 독일어에는 1가, 2가, 3가의 관용구가 있으며, 구조 외적으로 동일한 통사적 결합가를 갖는다 하더라도 구조 내적 성분구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이 글이 외국어로서의 독일어를 배우는 이들에게 독일어의 관용구를 보다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론적인 토대를 제공함은 물론, (관용어) 사전에서 외국인 학습자를 고려하여 관용구를 알기 쉽게 기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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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Aktualgenese von Nominalkomposita im Deutschen (독일어 '임시복합명사'의 생성과정과 해석)

  • Oh Young-Hun
    • Koreanishche Zeitschrift fur Deutsche Sprachwissensc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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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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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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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임시복합명사'는 명사 하나 하나의 의미가 개인의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지만, 이들이 결합해서 생긴 단어가 일반적인 언어사전에 등록되어 있지 않고 문맥에 따라 새로운 의미가 형성되어서 결합된 명사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사전의 목록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서 의미적으로 애매한 복합명사들을 '임시복합명사' ad-hoc Nominal-komposita 라고 지칭하였다. 이때 이러한 '임시복합명사'를 생성하는데 있어서 '임시복합명사'를 구성하는 각 요소들은 새로운 복합명사를 만드는데 필요한 '입력'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 논문에서는 '임시복합명사'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일종의 다양한 원칙들을 다루어 보았다. 그러한 원칙들은 순수 언어학적인 논거를 바탕으로 '임시복합명사'를 생산하고 해석해 나가는 과정에 대한 타당성을 입증해 주었다. 그러나 일반적인 지식 Weltwissen과 텍스트 문맥에 맞는 구조를 편입함으로써 그 형태와 해석이 가능한 다른 형태의 복합어는 이 논문에서 자세히 다루지 않았다. 이 논문에서 제시된 복합명사의 생성과 해석과정은 대부분의 경우 복합어 고유의 현상만을 설명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복합어를 생산하고 해석하는 과정을 다룬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 점은 텍스트 문맥과 상관없이 해석이 가능한 복합어 내지는 텍스트 문맥에 따라 해석이 가능한 복합어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텍스트의 문맥을 통해서 자체적으로 해석이 가능하지 않은 복합어를 명확하게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하는 과정, 예를 들어 의사소통상에서 일반적인 지식을 이용하여 '임시복합어'를 해석하는 과정은 이후의 연구에 다양하게 다루어 질 테마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또한 '임시복합명사'를 생산하기 위해 이 논문에서 다룬 전제조건들은 또 다른 새로운 복합어를 생산하는데, 예를 들어 명사로부터 파생된 동사들의 복합어를 연구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학의 강력한 연구가 요구된다.에 기대어 텍스트, 문장, 어휘영역 등이 투입되어 적용되었으며, 이에 상응되게 구체적인 몇몇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학습자들이 텍스트를 읽고 중심내용을 찾아내며, 단락을 구획하고 또한 체계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어휘연습은 외국어 교수법 측면에서도 매우 관여적이며 시의적절한 과제라 생각된다. Sd 2) PL - Sn - pS: (1) PL[VPL - Sa] - Sn - pS (2) PL[VPL - pS] - Sn - pS (3) PL(VPL - Sa - pS) - Sn - pS 3) PL[VPL - pS) - Sn -Sa $\cdot$ 3가 동사 관용구: (1) PL[VPL - pS] - Sn - Sd - Sa (2) PL[VPL - pS] - Sn - Sa - pS (3) PL[VPL - Sa] - Sn - Sd - pS 이러한 분류가 보여주듯이, 독일어에는 1가, 2가, 3가의 관용구가 있으며, 구조 외적으로 동일한 통사적 결합가를 갖는다 하더라도 구조 내적 성분구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이 글이 외국어로서의 독일어를 배우는 이들에게 독일어의 관용구를 보다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론적인 토대를 제공함은 물론, (관용어) 사전에서 외국인 학습자를 고려하여 관용구를 알기 쉽게 기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되기 시작하면서 남황해 분지는 구조역전의 현상이 일어났으며, 동시에 발해 분지는 인리형 분지로 발달하게 되었다. 따라서, 올리고세 동안 발해 분지에서는 퇴적작용이, 남황해 분지에서는 심한 구조역전에 의한 분지변형이 동시에 일어났다 올리고세 이후 현재까지, 남황해 분지와 발해 분지들은 간헐적인 해침과 함께 광역적 침강을 유지하면서 안정된 대륙 및 대륙붕 지역으로 전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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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amed Entity Recognition based on ELECTRA with CRFs (ELECTRA-CRFs 기반 한국어 개체명 인식기)

  • Hong, Jiyeon;Kim, Hyunwoo J
    • Annual Conference on Human and Languag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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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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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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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개체명 인식에 적용된 대부분의 신경망 모델들에서 CRFs와 결합을 통해 성능 향상을 하였다. 그러나 최근 대용량 데이터로 사전 학습한 모델을 활용하는 경우, 기 학습된 많은 유의미한 파라미터들로 인해 CRFs의 영향력이 비교적 작아졌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한국어 대용량 말뭉치로 사전 학습한 ELECTRA 모델에서의 CRFs 가 개체명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보고자 한다. 모델의 입력 단위로 음절 단위와 Wordpiece 단위로 사전 학습된 두 가지의 모델을 사용하여 미세 조정을 통해 개체명 인식을 학습하였다. 실험을 통해서 두 모델에 대하여 각각 CRFs 층의 유무에 따른 성능을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로 ELECTRA 기반으로 사전 학습된 모델에서 CRFs를 통한 F1-점수 향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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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imultaneous Recognition Technology of Named Entities and Objects for a Dialogue Based Private Secretary Software (대화형 개인 비서 시스템을 위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개체명 및 문장목적 동시 인식기술)

  • Lee, ChangSu;Ko, YoungJoong
    • Annual Conference on Human and Languag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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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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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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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존 대화시스템과 달리 대화형 개인 비서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앱(APP)을 구동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사용자가 앱을 통해 정보를 얻고자 할 때,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목적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 작업 중 중요한 두 요소는 개체명 인식과 문장목적 인식이다. 문장목적 인식이란, 사용자의 문장을 분석해 하나의 앱에 존재하는 여러 정보 중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문장의 목적)가 무엇인지 찾아주는 인식작업이다. 이러한 인식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 중 대표적인 방법은 사전규칙방법과 기계학습방법이다. 사전규칙은 사전정보와 규칙을 적용하는 방법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규칙을 추가해야하는 문제가 있으며, 규칙이 일반화되지 않을 경우 오류가 증가하는 문제가 있다. 또 두 인식작업을 파이프라인 방식으로 적용 할 경우, 개체명 인식단계에서의 오류를 가지고 문장목적 인식단계로 넘어가기 때문에 두 단계에 걸친 성능저하와 속도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통계기반의 기계학습방법인 Conditional Random Fields(CRF)를 사용한다. 또한 사전정보를 CRF와 결합함으로써, 단독으로 수행하는 CRF방식의 성능을 개선시킨다. 개체명과 문장목적인식의 구조를 분석한 결과, 비슷한 자질을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두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실험결과, 사전규칙방법보다 제안한 방법이 문장단위 2.67% 성능개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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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rbeitungsprozess der Bedeutungen von sprachlichen $Ausdr\"{u}cken$ (언어표현에 나타난 의미의 처리과정)

  • OH Young Hun
    • Koreanishche Zeitschrift fur Deutsche Sprachwissensc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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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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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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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가 간단히 사용하는 언어는 실제적으로 아주 복잡한 진행과정을 가지고 있다. 사전상의 각 어휘는 대화상황에서 상호 작용하는 초기단계의 역할을 하며, 표현은 과거나 현재에 행해지는 대화상황 및 대화참여자의 발화 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일체감을 표시한다. 의사 소통을 한다는 것은 단어나 문장에 대한 다양한 의미와 각각의 개념에서 지시되는 표현을 수단으로 발생하는 대화상의 연관성을 의미한다. 이러한 모든 것은 의사소통에 있어 의미의 다양성과 관련을 맺고있다. 우리는 표현을 통하여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양상들을 볼 수 있다. 대화내용에 따라 똑같은 표현들이 서로 다르게 이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언어는 단지 사람이 행하는 언어처리의 일부만을 보여줄 뿐이다 언어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구성적인 진행과정이다. 청자는 의사소통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활자와 함께 주어진 정보를 처리함으로써 상황을 내적 형상화하게 된다. 따라서 청자는 표현의 의미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 지식을 사용한다. 의사소통에 있어서 통사적$\cdot$의미적인 지식, 문맥에 맞는 대화지식 혹은 일반 지식을 대화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지시적 언어의 표현은 사전적으로 고정된 단어의 의미를 규정하거나 또는 이와 같은 단어의 의미에 정확하고 적절한 지시사를 규정하는 근거가 된다. 인칭$\cdot$장소$\cdot$시간을 지시하는 언어 Personal-, Lokal-, Temporaldeixis는 언어 시스템을 형성하게 되는데, 활자와 청자는 이러한 표현을 인칭$\cdot$장소$\cdot$시간으로 형상화하면서 의사소통을 한다. 따라서 자연어의 처리과정에 나타나는 다양한 표현들에 대한 심리학 및 언어학의 강력한 연구가 요구된다.에 기대어 텍스트, 문장, 어휘영역 등이 투입되어 적용되었으며, 이에 상응되게 구체적인 몇몇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학습자들이 텍스트를 읽고 중심내용을 찾아내며, 단락을 구획하고 또한 체계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어휘연습은 외국어 교수법 측면에서도 매우 관여적이며 시의적절한 과제라 생각된다. Sd 2) PL - Sn - pS: (1) PL[VPL - Sa] - Sn - pS (2) PL[VPL - pS] - Sn - pS (3) PL(VPL - Sa - pS) - Sn - pS 3) PL[VPL - pS) - Sn -Sa $\cdot$ 3가 동사 관용구: (1) PL[VPL - pS] - Sn - Sd - Sa (2) PL[VPL - pS] - Sn - Sa - pS (3) PL[VPL - Sa] - Sn - Sd - pS 이러한 분류가 보여주듯이, 독일어에는 1가, 2가, 3가의 관용구가 있으며, 구조 외적으로 동일한 통사적 결합가를 갖는다 하더라도 구조 내적 성분구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이 글이 외국어로서의 독일어를 배우는 이들에게 독일어의 관용구를 보다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론적인 토대를 제공함은 물론, (관용어) 사전에서 외국인 학습자를 고려하여 관용구를 알기 쉽게 기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되기 시작하면서 남황해 분지는 구조역전의 현상이 일어났으며, 동시에 발해 분지는 인리형 분지로 발달하게 되었다. 따라서, 올리고세 동안 발해 분지에서는 퇴적작용이, 남황해 분지에서는 심한 구조역전에 의한 분지변형이 동시에 일어났다 올리고세 이후 현재까지, 남황해 분지와 발해 분지들은 간헐적인 해침과 함께 광역적 침강을 유지하면서 안정된 대륙 및 대륙붕 지역으로 전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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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e deutscher Verbvalenzlexika aus der Sicht $ausl\"{a}ndischer\;W\"{o}rterbuchbenutzer$ - unter besonderer $Ber\"{u}cksichtigung$ der syntaktischen u. semantischen Informationen - (외국인 사전사용자의 관점에서 본 독일어 동사 결합가 사전의 문제점 - 통사 및 의미 정보를 중심으로 -)

  • Kim Soo-Nam
    • Koreanishche Zeitschrift fur Deutsche Sprachwissensc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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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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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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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Die neuere Entwicklung in der Valenzlexikographie $f\"{u}hrt$ hin zum didaktisch orientierten $W\"{o}rterbuch$, in dem die $Valenzeintr\"{a}ge$ neben anderen syntaktischen und semantischen Informationen stehen. Das $Valenzlexikon/-w\"{o}rterbuch$ wendet sich vorrangig an Lehrbuchautoren und Lehrer, die im Bereich Deutsch als Fremdsprache unterrichten, sowie $sekund\"{a}r$ an fortgeschrittene Deutschlemer. Das $Valenzw\"{o}rterbuch\;enth\"{a}lt$, neben den Informationen zur Valenz, genaue morphosyntaktische und semantische Erkl\"{a}rungen$ zu den Verben und ihrer spezifischen Umgebung, ferner Hinweise zur Morphologie, Wortbildung, Passiv- $f\"{a}higkeit$, Stil und Phraseologie. Die Strukturbeschreibungen sind durch zahlreiche Verwendungsbeispiele illustriert. In Helbig/Schenkel(1969, $^{8}1991$) sind die Verben nicht alphabetisch, sondern nach formaler und inhaltlicher $Zusammengeh\"{o}rigkeit$, nach Wortfamilien, Bedeutungsfeldern und Wortbildungsmitteln angeordnet, dagegen sind in Engel/Schumacher(1976, $^{2}1978$) und Bianco{I996) die Verben alphabetisch angeordnet In der vorliegenden Arbeit wurden lexikographische Probleme der Verbvalenz- lexika von Helbig/SchenkeJ(1969, $^{8}1991$), Engel/Schumacher(I976, $^{2}1978$) und Bianco(1996) aus der Sicht auslandischer $W\"{o}rterbuchbenutzer$ diskutiert. Hinsichtlich der Lexikoneintragungen (syntaktischer sowie semantischer Informationen) $f\"{u}r$ Verben kann man erkennen, dass zwischen einzelnen Valenzlexika viele Beschreibungsunterschiede $f\"{u}r$ ein bestimmtes Verb bestehen. Man kann feststellen, dass die Informationen zur Valenz, genaue morpho- syntaktische und semantische $Erkl\"{a}rungen$ zu den Verben und ihrer spezifischen Umgebung differieren. Problematisch $f\"{u}r$ nichtmuttersprachliche $W\"{o}rterbuch$benutzer sind die Unterschiede sowohl in Bezug auf Anzahl und Art der $Erg\"{a}nzungen$ als auch in Bezug auf Angabe der $Obligatheit/Fakultativit\"{a}t$ der Korrelate(d.h. der 'Praposi- tionaladverbien' oder der 'Pronominaladverbien'). Auch die $Beispiels\"{a}tze\;mit\;satzformigen\;Erg\"{a}nzungen$(dass-Satz, zu-Inf, ob-Satz, w-Satz) sollten systema- tisch angegeben werden. Das Valenzlexikon soil ein Nachschlagewerk und ein $Lernw\"{o}rterbuch$ zur weiteren Erforschung der syntaktish-semantischen Eigenschaften der deutschen Verben sein. Es ist zu hoffen, dass Valenzlexika als ein wichtiges Hilfsmittel $f\"{u}r$ das Fach Deutsch als Fremdsprache, das sich auf Theone und Praxis des Deutschunterrichts auswirken wird, noch an Bedeutung gewinnen $k\"{o}n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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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Dimension" Nouns In Korean (한국어 "크기" 명사 부류에 대하여)

  • Song, Kuen-Young;Hong, Chai-Song
    • Annual Conference on Human and Languag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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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1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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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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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은 불어 명사의 의미 통사적 분류와 관련된 '대상부류(classes d'objets)' 이론을 바탕으로 한국어의 "크기" 명사 부류에 대한 의미적, 형식적 기준을 설정함으로써 자연언어 처리에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한국어의 일부 명사들은 어떤 대상 혹은 현상의 다양한 속성이 특정 차원에서 갖는 규모의 의미를 표현한다 예를 들어, '길이', '깊이', '넓이', '높이', '키', '무게', '온도', '기온' 등이 이에 해당하는데, 이들은 측정의 개념과도 밀접한 연관을 가지며, 통사적으로도 일정한 속성을 공유한다. 즉 '측정하다', '재다' 등 측정의 개념을 나타내는 동사 및 수량 표현과 더불어 일정한 통사 형식으로 실현된다는 점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한국어 명사들을 "크기" 명사라 명명하며, "크기" 명사와 특징적으로 결합하는 '측정하다', '재다' 등의 동사를 "크기" 명사 부류에 대한 적정술어라 부른다. 또한 "크기" 명사는 결합 가능한 단위명사의 종류 및 호응 가능한 정도 형용사의 종류 등에 따라 세부 하위유형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따라서 주로 술어와의 통사적 결합관계를 기준으로 "크기" 명사 부류를 외형적으로 한정하고, 이 부류에 속하는 개개 명사들의 통사적 세부 속성을 전자사전의 체계로 구축한다면 한국어 "크기" 명사에 대한 전반적이고 총체적인 의미적 통사적 분류와 기술이 가능해질 것이다. 한편 "크기" 명사에 대한 연구는 반드시 이들 명사를 특징지어주는 단위명사 부류의 연구와 병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한국어 "크기" 명사를 한정하고 분류하는 보다 엄밀하고 형식적인 기준과 그 의미 통사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시해 줄 것이다. 이러한 정보들은 한국어 자동처리에 활용되어 "크기" 명사를 포함하는 구문의 자동분석 및 산출 과정에 즉각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정보들은 현재 구축중인 세종 전자사전에도 직접 반영되고 있다.teness)은 언화행위가 성공적이라는 것이다.[J. Searle] (7) 수로 쓰인 것(상수)(象數)과 시로 쓰인 것(의리)(義理)이 하나인 것은 그 나타난 것과 나타나지 않은 것들 사이에 어떠한 들도 없음을 말한다. [(성중영)(成中英)] (8) 공통의 규범의 공통성 속에 규범적인 측면이 벌써 있다. 공통성에서 개인적이 아닌 공적인 규범으로의 전이는 규범, 가치, 규칙, 과정, 제도로의 전이라고 본다. [C. Morrison] (9) 우리의 언어사용에 신비적인 요소를 부인할 수가 없다. 넓은 의미의 발화의미(utterance meaning) 속에 신비적인 요소나 애정표시도 수용된다. 의미분석은 지금 한글을 연구하고, 그 결과에 의존하여서 우리의 실제의 생활에 사용하는 $\ulcorner$한국어사전$\lrcorner$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어떤 의미에서 실험되었다고 말할 수가 있는 언어과학의 연구의 결과에 의존하여서 수행되는 철학적인 작업이다. 여기에서는 하나의 철학적인 연구의 시작으로 받아들여지는 이 의미분석의 문제를 반성하여 본다.반인과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결과가 옳다면 한국의 심성 어휘집은 어절 문맥에 따라서 어간이나 어근 또는 활용형 그 자체로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으며, 레드 클로버 + 혼파 초지가 건물수량과 사료가치를 높이는데 효과적이었다.\ell}$ 이었으며 , yeast extract 첨가(添加)하여 배양시(培養時)는 yeast extract 농도(濃度)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단백질(蛋白質) 함량(含量)도 증가(增加)하였다. 7. CHS-13 균주(菌株)의 RNA 함량(含量)은 $4.92{\times}10^{-2 }\;mg/m{\ell}$이었으며 yeast extract 농도(濃度)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증가(增加)하다가 농도(濃度) 0.2%에서 최대함량(最大含量)을 나타내고 그후는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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