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결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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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유병률 및 주요 알레르겐에 관한 연구 (Study of Prevalence of Symptom and Common Allergen of Allergic Conjunctivitis)

  • 이은희;박윤숙;백도명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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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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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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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광양에 사는 1352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성 결막염 유병률과 이와 연관된 알레르기 항원의 감작률 및 항원의 종류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 대상자 중 40.2%가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호소하였고 이들 중 알레르기 결막염으로 최종 진단을 받은 피검자는 15.8%이었다. 피부단자 반응 검사결과에서는 전체 대상자 중 여러 가지 항원 중 하나라도 양성을 보이는 대상자들은 20.2%였으며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가지고 있으면서 피부단자반응에 양성을 보인 대상자들은 21.3%(n=103)이었다.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대상자들의 각 알레르겐에 따른 양성반응에서는 집먼지 진드기와 같은 실내 항원이 주요 알레르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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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에서의 Chlamydia결막염의 빈도에 관한 관찰 (Incidence of the chlamydia conjunctivitis in the newborn period)

  • 신손문;강미화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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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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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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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9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안분비물을 주소로 본원 외래를 방문한 신생아 및 입원중인 신생아를 대상으로 Giemsa염색 및 Chlamydiazyme 검사, Gram염색 및 세균 배양검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Chlamydia성 결막염으로 진단된 환자는 전체 대상 환아의 34.6%였다. 2. Chlamydia성 결막염 발생시 일령 은 6일에서 15일사이가 가장 많았으며 남녀 성별차이는 없었다. 3. Chlamydia성 결막염으로 진단된 환아는 임상 증상 및 이학적 소견만으로 다른 세균성 결막염과 구분할 수 없었다. 4. 안분비물의 세균배양시 아무균도 자라지 않았던 경우가 61.5%였으며 균주가 자란 경우는 Pseudomonas aeruginosa가 19.2%로 가장 많았으며 Chlamydia성 결막염으로 진단된 경우도 1례에서도 S. aureus가 배양되었다. 5. Chlamydia성 결막염으로 진단된 환아 중 폐렴이 동반된 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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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결막염에 대한 침 치료 1례 (Acupuncture Treatment in a Case with Equine Conjunctivitis)

  • 김덕환;유건주;최석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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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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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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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아일랜드 고르트주에서 사육중인 5살, 수컷, 아랍종말이 결막염으로 진단되었다. BL01, BL02 및 ST01에 자침 및 덱사메타손 수침(2회/주)을 적용하였고, 동시에 상초 영역에 안침을 실시하였다. 본 환축은 3회 침 치료 후, 눈물, 안 분비물 및 충혈이 소실되었다. 본 환축은 침 치료에 양호한 치료반응을 보인 말 결막염의 증례이었다.

고양이 결막염 진단을 위한 전이학습(Transfer learning) 기반의 AI를 이용한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Development of a Web Application Using AI Based on Transfer Learning for the Diagnosis of Cat Conjunctivitis)

  • 김다인;문연우;정주현;조민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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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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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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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반려묘 수가 늘어나는 현대 사회에서 동물 의료 낙후 지역의 보호자는 고양이의 정확한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어렵다. 본 논문에서는 고양이가 가장 흔하게 걸리는 질병인 '결막염'을 비대면으로 진단하고자, 전이학습(Transfer Learning) 기반의 딥러닝 모델을 이용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배포하였다. 이를 통해 고양이 결막염 발병 여부 조기 진단 및 치료비 절감, 반려묘 보호자의 편의성 증대 및 동물 의료 서비스의 지역 편차를 줄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의 아데노바이러스 8형에 의한 유행성 각결막염의 발생 (An Outbreak of Epidemic Keratoconjunctivitis by Adenovirus Type 8 in a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 박나리미;나지윤;정경은;이진아;김이경;김한석;김성준;송정숙;오향순;이환종;최중환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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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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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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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각결막염은 안구 통증, 결막 충혈 및 분비물 증가 등을 특징으로 하는 전염성이 높은 질환으로, 주로 접촉으로 전파되며 4, 8, 19, 37형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사회나 안과 병원에서의 유행성 각결막염이 성인에서 다수 보고되었으나 신생아 중환자실에서의 유행이 보고된 경우는 드물고, 국내에서는 아데노바이러스 8형에 의한 것으로 확인된 각결막염의 유행이 보고된 예가 없었다. 저자들은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발생한 아데노바이러스 8형 유행성 각결막염의 전파 및 임상적 특징을 분석하고, PCR 기법이 진단과 감염 방지 대책의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가를 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 법 : 2005년 7월 12일부터 8월 1일까지 20일간,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미숙아 12명, 의료진 3명 및 보호자 1명에서 결막 충혈과 분비물 증가 등의 전형적인 결막염 증상이 발생하였다. 각결막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결막 분비물 및 호흡기 검체에서 아데노바이러스에 대한 배양 검사와 PCR 검사를 시행하였고, PCR양성을 보인 검체에 대해서는 hexon 유전자 염기서열분석에 의해 혈청형을 결정하였다. 결 과 : 11명의 환아와 1명의 의료진에서 검사가 가능한 검체를 채취하였으며, 12명(100%) 모두에서 PCR 양성을 보였고, 검사 가능한 11명 중 6명(54.5%)에서 아데노바이러스가 배양되었다. 신생아 11명의 검체는 염기서열 분석에서 아데노바이러스 8형으로 확인되었다. 가장 먼저 결막염 증상이 발생한 4명의 환아는 유행 일주일 전 같은 날 미숙아 망막병증에 대한 정기 안과 검진을 받았다. 첫 증례가 발생한 후 10일째까지 10명의 환아와 각각 1명의 상근 의사, 간호사에서 증상이 발생하였고 이후 20일째까지 4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였다. 감염이 의심되는 환아들은 코호트 격리 및 장갑, 가운을 포함한 접촉 격리를 시행하였고, 감염된 의료진은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1-2주간 병가를 받아 접촉이 차단되었다. 이환된 신생아들의 출생 당시 평균재태주령은 $28^{+5}$주, 평균 출생체중은 1,102 g이었고, 증상이 시작되었을 당시 연령 및 체중은 각각 평균 $35^{+6}$주, 1,745 g이었다. 환아들은 증상이 시작된 지 평균 16.7 (${\pm}$5.1)일이 지난 후에 합병증 없이 호전되었다. 이전의 보고에서 4주-4개월에 이르는 유행이 보고된바 있으나, 본원에서는 발병 3주 이후에는 더 이상 환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결 론 : 저자들은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아데노바이러스 8형에 의한 각결막염이 있었던 미숙아들의 유행전파 경로와 임상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진단 시 PCR과 염기서열 분석을 이용한 아데노바이러스 혈청형의 결정법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어 높은 감수성을 보였으며, 이는 결막염 유행 시 빠른 실험실적 진단 방법으로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울산지역의 연령별 안질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cular Disease by Ages in Ulsan)

  • 한선희;김봉환;김학준;박조은;백진희;서진윤;추선진;박준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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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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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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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울산지역의 안질환 발생환자에 있어서 연령별에 따른 특정질환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울산지역의 안과병원을 내원한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환자의 성별, 초진당시 연령, 과거력, 진단명 등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10대의 경우에는 각막염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20대는 건조증과 각막염, 30대는 콩다래끼와 결막염, 40~50대의 경우에는 결막염, 60대의 경우에는 결막염과 백내장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주요 안질환 원인으로는 10~20대는 콘택트렌즈의 부적절한 착용과 스마트폰과 컴퓨터 매체 등의 장기간 사용, 30~50대는 알러지성 결막염이나 화학물질 등으로 인한 반응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분석되는데 특히, 공업지역의 특성상 타지역 보다 결막염의 발생빈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50대 중반부터 60대 이상은 일종의 노화현상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어진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울산지역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