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건축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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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축 - 구조 디자이너의 역할 (The Playrole of Structure Designer)

  • 이정수;황기태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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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호통권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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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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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구조 디자이너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일찍이 비트루비우스가 건축을 구성하는 3요소로서 '기능', '구조', '미'를 이야기할 때에는 이것이 각각 독립된 것이 아니라, 개체적 아름다움이 최선을 발휘하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어 유기적인 관계를 가질 때 가장 '좋은 건축'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였으리라. 이 원고에서는 최근 일본에서 완성된 몇몇 건축물중에서 구조 디자이너의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구조가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는 대표적인 구조디자이너인 와타나베 쿠니오를 통하여 그가 생각하는 구조 디자인, 구조 디자이너의 역할, 그리고 건축교육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참고로 이 글중 '작품을 통해서 본 구조 디자이너의 역할'은 'SDG'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필자가 정리한 것이며, '마키 후미후코씨의 평가'는 마쿠하리 메세의 건축과정에서 와타나베 쿠니오의 역할에 대한 코멘트를 부탁하여 받은 구두발언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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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형 건축물의 형태 표현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Formal Expression of Atypical Buildings)

  • 강박;홍관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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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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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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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몇 년간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기존의 건축양식과 디지털 도구가 결합하여 다양한 형태의 비정형 건축물을 구현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러한 건축물은 기존의 정형 건축물과는 확연히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다. 디자이너는 비정형 건축물을 구축할 때 다양한 방법이나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비정형 건축 형태와 보다 자유로운 건축 형식을 완성하게 된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비정형 건축형태 특성 평가 기준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첫째, 본문은 비정형 건축물의 외부형태를 주요 연구 대상으로 하여,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비정형 외부 형태 요소를 고찰하고 통합하여 재구성하였다. 둘째, 본 연구의 목적은 다양한 비정형 형태의 유형을 분류하는 동시에 비정형 건축형태의 디지털 프로세스 디자인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셋째, 본문은 2000년부터 2020년까지 비정형 건축물을 주요 연구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그 형태 표현의 특징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진행하였다. 관련 분야의 연구를 위한 사례 근거를 제공함과 동시에 비정형 건축물의 특징과 관련된 분포 법칙과 존재 가치를 모색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건축물 기능적 용도의 분포와 결합하여 분석을 전개하였으며, 비정형 형태가 용도별로 건축물에 적용되고, 이러한 형태의 적용 추이를 파악하여 비정형 건축물의 형태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자 한 점에서 본 연구는 기존 연구와 차별화된다.

한국의 문화정체성을 표현한 이미지어에 대한 고찰 -1990년대 복식과 건축디자인관련 논문을 중심으로 - (A Study on Imagery Terms of Korean Cultural Identity - Focused on Papers of Fashion and Architectural Design in the 1990s-)

  • 김영인;김지선;김지영;김혜수;박연주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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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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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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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한국의 문화정체성을 표현하는 대표적 이미지어들을 도출함으로써 디자인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국의 정서와 이미지를 구체적인 어휘로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으로는 1990년대에 발표된 복식과 건축 디자인 논문 중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한 논문을 중심으로, 디자인 요소, 디자인 원리, 추상성, 표현성 그리고 기능성의 요인과 관련된 이미지어를 유형별로 범주화하여 분석하였다. 복식과 건축디자인 분야를 대상으로 한국의 이미지에 대한 공통성과 차별성을 규명한 결과, 이제까지 보편적으로 인식되어오던 한국의 이미지와 함께 새로운 측면도 발견할 수 있었다. 즉, 이제까지 한국의 문화 정체성을 나타낸다고 인식되어온 무채색, 소박함, 한과 비애, 간접적 표현 등을 나타내는 이미지 외에도 화려한 색채, 고귀함, 즐거움 등과 같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표현도 한국의 문화정체성을 나타내는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건축디자인에서는 복식디자인보다 기능적이고 합리적인 이미지가 도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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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당 이식의 택풍당에 내재된 『주역』의 상징체계와 건축 표현 (The Symbolic System and Architectural Expression of the Zhōuyì Inherent in Taekpungdang of Taekdang Lee Sik)

  • 남창근;최정준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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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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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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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rchitectural expression of Taekpungdang(澤風堂, The Pond and Wind House) built by the Neo-Confucianist Taekdang Lee Sik(澤堂 李植, 1584~1647) from the perspective of the symbolic system of the Zhōuyì(『周易』, Classic of Changes). This study examined the historical context, personal history, and construction process of Taekpungdang at the time of its creation through his collection of writings, the Taekdanggip(澤堂集). The study also estimated the original form of Taekpungdang through field surveys and historical evidence. In addition, the architectural principles and architectural expressions inherent in the Taekpungdang were derived based on the symbolic system of "taekpungdaegwa"(澤風大過) which is Lee Sik's divination and one of the 64 trigrams in the Zhōuyì. Lee Sik, who was knowledgeable in the Zhōuyì, used divination to cope with the chaotic political situation and his own misfortunes. Accordingly, He determined the direction of his life and planned the surrounding environment, architectural structure, and form of Taekpungdang based on the rules and meanings of his divination system. He embodied the architectural space of Taekpungdang with the concept of time and space inherent in the divination of "daegwa",(大過, great exceeding). In addition, he expressed the principle of the generation of palgue,(八卦, the eight trigrams for divination) and the principle of the co-prosperity of ohaeng(五行, the five elements) through the composition of walls and windows of the house. The images of Taekpungdaegwae, which are dongyo(棟撓 wood submerged in the pond) and taekmyeolmok(澤滅木, shaking pillars), were manifested in the form of buildings. Therefore, Taekpungdang can be considered a remarkable example of a building designed through the thorough utilization of the Zhōuyì divination system.

한국의 건축가(13) - 홍순인(1)

  • 최완호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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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호통권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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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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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나의 스승 홍순인. 필자는 홍순인 선생을 1973년도에 만났다. 필자는 학교의 학생으로 그분은 설계를 지도해 주는 선생으로 이렇게 시작된 우리의 만남은 그분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계속 되었다. 하지만 홍순인 선생의 건축에 대한 열정과 업적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필자로서는 큰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분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이 그분의 짧은 생애를 무척이나 애석해 하기에 용기내어 그분의 삶을 기록하고자 한다. 특히 여기에 기록되는 많은 내용은 그를 아는 많은 분과 특히 그분의 미망인인 김영숙 여사와 홍순인 선생과 고향에서부터 서울까지 자취생활을 같이 해 왔던 누구보다도 그분의 성장과정을 상세히 알고 있는 그분의 동생 홍순복씨의 증언과 도움을 기초로 하여 작성할 수 있었음을 밝혀 두는 바이다. 필자는 그분을 통해 건축을 알게 되었으며, 건축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분을 잊지 못하고 있으며 설계하는 일이 힘들때나 괴로울 때면 그분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새롭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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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포럼이란?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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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호통권3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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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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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지난호에서 개괄적으로 설명한 아카시아에 대해서 이번 호부터는 목적이나 연혁 및 중요한 행사 등을 설명한다. 먼저 지난호에서 잘못 표현된 것을 바로잡는다. 아카시아 학생건축상은 ARCASIA Students Prize(아시아건축상은 Award임)이다. 이번 우리협회가 주최하는 제10차 아카시아학술토론회의 주제는 '건축에서의 기술과 전통으로 수정되었다. 지난 2월 피ㆍ카시 아카시아 신임회장의 우리협회 방문시 다각적으로 행사협의를 하는 과정 중에 아카시아 자체가 아시아에서의 일이므로 굳이 아시아를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다는데 중지를 모아 수정한 것이다. 그리고 친교행사 항목은 주최국에 따라서 조금씩 달리 구성한다. 개막식과 환영만찬을 함께 하기도 하고 구분하기도 한다. 또한 우정의 밤과 폐회만찬은 문화의 밤을 별도로 넣고 폐회만찬에 우정의 밤을 함께 하기도 한다. 이번 대회에는 개막식에 환영만찬을 곁들이고, 문화의 밤에는 우리의 전통적인 그 무엇을 보여주고, 폐회만찬시 우정의 밤 행사를 함께 함으로써 참가국들의 장기자랑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치는 계획을 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아카시아 학술토론회를 중심으로 회원국 및 지역구분, 연혁 등을 아카시아의 규약 및 정관, 그리고 점검표를 참고로 하여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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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공간과 건축공간의 관계 (Entre l' espace sculptural et, l' espace architectural)

  • 이봉순
    • 조형예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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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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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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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시각이 아닌 오감체계에 관계하는 때문에 현대미술은 외관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곧 예술 작품들은 하나의 장소를 관객에게 제공하여, 심리적, 물리적, 또는 예술이 존재여부에 관한 갖가지 질문들을 제기한다. 모든 예술 작품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개념 또는 아이디어에 우선하는 현대미술은 그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우리의 사회적 배경과 보편성을 간과할 수 없다. 우리의 물체 인식은 결국 우리의 경험체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간주하면, 현대미술의 새로운 형태는 보편적 특질들이 그 특질들 이상의 상태로 보여지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창조 행위의 시작은 현대인간의 문화 읽기이며 문화는 인간과 자연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 역사는 지나간 시간을 기록한 것이며, 이 또한 우리의 지식과 정보 체계에 속한다. 회화가 평면에 입체감을 표현하는 것과는 달리 조각은 자연 속, 즉 실재공간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하기 때문에 시각(visible) 이외에도 촉각(tangible)이 관여하게 된다. 조각의 특수성은 촉각(tangible)이 우선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각과 촉각은 매우 적극적으로 미학적 경험에 참여하는 감각으로 이들을 서로 분리하여 생각하기가 무척 힘들다. 왜냐하면 어떤 경험에 있어서 기억연합 또는 감각 연합에 의해 하나의 감각이 다른 여러 감각을 촉발하여 연쇄반응 혹은 '형태 Gestalt'를 이루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근대 조각 작품들은 조각대 위에 고정되어 있는 구상 형태를 지녔기 때문에 조각작품 자체가 지닌 외적 형태와 그 자체내의 공간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말하자면 미로의 비너스 조각은 대리석과 비너스 형태의 결합이다. 때문에 관객은 그 주변을 돌면서 우리 신체의 내적 공간과 시각에 의존하면서 그 작품의 중량감, 양감, 형태 등의 특질과 만나게 된다. 그러나 현대 추상조각과 개념조각은 이보다 좀 더 확장된 공간을 제시한다. 이것은 현대조각이 건축개념을 수용한 때문이며, 그것이 때로는 안 쪽에서 때로는 바깥 쪽에서 그 형태를 결정하며, 보고 듣고 느끼고 만져지고 왕래하는 등의 인식 영역인 관객의 오감체계에 직접적으로 관계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건축 공간에서, 시각 외에도 청각이나 촉각을 통해 지각한다. 대강 요약하자면 공간은 객관적 상태이기보다는 인식영역의 주관성을 통해 받아들여진 우리가 지나쳐온 것들이나 체험된 공간이다. 여기서 '받아들여지는' 일은 과거 경험들의 주체들, 언어와 문화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건물, 즉 둘러싸고 있는 공간은 중앙이 아니다. 중앙은 바로 나, 둘러싸여진 나이다 나는 나의 동작에 따라 그 공간의 시스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동적인 중심이다 (이때의 나는 위치의 축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탐색하는 것이다). 작품이 대형화되면서 이러한 건축공간개념이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개념에 이용되었다고 본다. 현대미술에서 In situ작업과 특정한 장소를 위한 기획되어진 최근의 프로젝트 작업들은 대형화되어있으며, 건축에서처럼 특정한 장소를 만들어낸다. 로잘린드 크라우스(Rosalind Krauss)는 또한 '조각영역의 확장 (La sculpture dans le champ elargi)'에서 현대조각이 건축과 환경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녀에 의하면, 1960년대 이후의 현대조각은 이러한 탈 귀속성과 조각의 자율성을 획득함으로써 조각은 건축물이 아니면서 건축물 주변에 위치하거나 풍경이 아니면서 풍경 안에 자리잡게 되었다. 이와 같이 현대의 대형조각 작품들 - 예를 들어 대형화된 미니별 조각이나 개념미술, 또는 대지예술 등 -은 풍경의 실재가 아니기 때문에 환경으로부터 구분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들 조각은 더 이상 만져지는 실체이거나 점유하는 공간의 상징언어를 지닌 조각의 범주에 한정되지 않게 된다. 조각과 건축의 공간인식을 인체의 크기와 관련하여 보면, 메를로 퐁티(Merleau-Ponty)의 '지각의 현상학' 은 우리가 논하는 작품의 공간체계를 분석하는데 지침표가 되어준다. 메를로 퐁티가 말하는 지각은 정신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몸과 함께 이루어지는 현상이다. 지각은 우리가 부단히 눈을 움직이고 만지고 냄새를 맡고 주변을 돌아 다니면서 세계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이루어 진다. 몸의 움직임을 통하여 나타나는 신체적 표현은 몸 자체가 원천적으로 지향적 활동의 주체로서 파악되는 한 이미 항상(恒常, constant) 의미 현상을 지니다. 우리의 지각이 움직이는 몸의 지향 활동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은 우리의 몸의 지향활동이 의식에 선행함을 의미한다. 몸의 움직임은 의식의 의도를 표현할 때에만 의미를 나타내는 기호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자체가 살아있는 표현이다. 우리의 몸짓, 표정은 우리 의식이 의도하기 전에 이미 의미가 담겨있다. 몸은 그 자체가 기호(Signe)적이다. 결국. 메를로 퐁티에게서 세상(le monde entier)은 그 자신이 주체가 되어 인식한다, 그리고 이 인식 구조에는 우리의 몸이 구심점(le point centripete)이 된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메를로 퐁티의 개념을 염두에 둔다면, 예술작품의 특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재료와 크기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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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칸 건축의 구조적 표현 특성에 관한 연구 - 건축공간에서의 구조적 표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Structural Expression in the works of Louis Kahn - Focused on the structural expression in space -)

  • 김낙중;정태용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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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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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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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structural expression in the works of Louis I. Kahn. Kahn's main architectural thoughts of 'what it wants to be' and 'how it was done' are important in this research because these statements act as a clue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tructural expression and space. 'What it wants to be' means the essence and existence of architecture and 'how it was done' shows the tectonic of architecture and construction process to enhance its presence. Kahn's emphasis of structural expression stems from the fact that structure is the logical part of whole building system rather than the concealed object for the exterior of buildings. Therefore structure of Kahn's architecture is not a structure only to support building but a mean to express his thoughts in a corporeal way. In Kahn's works, the characteristics of structural expressions are summarized as the visualization of the order in dynamics, construction process, spatial system,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tructure and light in the space.

1970년 이후의 건축표현변용방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ransformal Usage of Architecture Expression Since 1970s)

  • 김용규;박영호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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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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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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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ill establish the transformal characteristics of architectural visual information by investigating: how contemporary architects perceive and process multifaceted architectural information via the expression media since 1970s. The purposes and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This study established the contemporary transformal characteristics by comparing the expression methods of traditional architects with the transformal characteristics of visual information derived from the contemporary architectural expression media. In a pluralistic information society, the expression methods of the past, which recognize space as a stationary, unidimensional visual point on a drawing surface, is now changing to the mixed, multidimensional expression methods that connect various visual points on a limited drawing surface. Furthermore, the rapid advancement of digital media is changing, from a method which simply arranges visual information, to a flexible visual tool which can process architecture sequentially and simultaneously. As the communication structure of architecture is moving toward an individual-centered two-way communication type, the information delivery method is used to visualize conceptual, inferential information, rather than visualizing realistic information which simply records facts. In the past, multidimensional, non-linear forms could not be processed by the conventional design processes and sketch work, but now they can be expressed via digital media.

유사 홀로그램을 이용한 3D 건출 표현 연구 (A study on 3D construction expression using a similar hologram)

  • 이현창;신성윤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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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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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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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홀로그램을 이용한 사례도 유사 홀로그램을 이용한 활용이 많이 제시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최대 3면 혹은 4면을 이용한 유사 홀로그램에 대한 개요를 살펴보며, 콘텐츠로서 원광대학교 대학본부 건물을 3D(dimension) 모델링을 통해 제작된 결과물을 활용하여 유사 홀로그램에 표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육안으로 보여지는 실질적인 건물을 AR/VR/MR 등 가상의 공간에서 보여지는 여러 방법들 가운데 홀로그램을 통해 공간상에 가상으로 보여지도록 한다. 본 연구를 통해 홀로그램을 통해 건축물 혹은 문화재건축물 등 다양한 소재를 홀로그램으로 표현함으로써 새로운 디지털콘텐츠 활용영역 구축을 시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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