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건축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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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ritical Study on Louis I. Kahn's 'The Essence of Architecture' with the Perspective of N. Hartmann's Aesthetics (하르트만(N. Hartmann)의 미학(美學)으로 본 루이스 칸(Louis I. Kahn)의 '건축의 본질'의 존재구조와 표현체계)

  • Kweon, Tae-Ill
    • Journal of architectura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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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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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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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Unlike the extrinsic Modern Functionalist, Louis I. Kahn, a modern American architect, had been pursued intrinsic architectural nature based on historicity; The Essence of Architecture, during his lifetime. That is the reason why he is generally called as one of frontiers toward Post-Modern Architecture. However, the actual meaning of his 'The Essence of Architecture' is so vague and unclear until today, because not only his complex personal thought and career but various and subjective interpretation by so many later architects and architectural theorists. In the context, this paper attempt to reanalyze and clarify Kahn's idea of 'The Essence of Architecture' with the deep and objective view of aesthetics focused on a distinguished contemporary German philosopher, N. Hartman's idea of phenomenological relation and the stratified structure of a work of art.

feature - Recommendation for successful preparation for 2017 UIA World Congress in Seoul Scientifical symposium - Based on the participation in 18th ICOMOS Assembly and the Scientifical symposium (기고 - UIA 2017 서울대회의 성공적 학술회의 준비를 위한 제언 -제18차 ICOMOS 총회 및 학술대회 참가를 바탕으로)

  • Cho, In-souk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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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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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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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7 UIA 서울대회가 불과 2년 반 정도 후면 개최된다. 조직위원회가 차질 없이 잘 준비하고 있겠지만 대한건축사협회의 본질이 건축을 실무로 하는 사람들의 모임인지라 학술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다양한 참고자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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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The Road to go through of Sejong-si, Found The Solution In Architecture (인터뷰 - 세종시가 가야할 길…건축에서 답을 찾다 _ 김인철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괄건축가)

  • Jang, Yeong-Ho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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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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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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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1990년대 '4 3그룹'은 한국 건축을 주도해온 소장파 그룹이다. 개발 열풍에 '건축'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토양이 빈약한 시대, 이들은 '메시지가 있는 건축'을 내세우며 건축계 담론을 주도했다. 4 3그룹에서 김인철 건축사는 전통에 바탕을 둔 공간철학인 '없음'을 화두로 작업해왔다. 이는 '형태는 기능에 따른다'라는 루이스 설리번의 말을 '형태는 공간을 따른다'로 바꾸어 우리 건축의 정체성을 확인하려는 것이다. 그는 건축평론가들 사이에서 건축의 본질을 추구하는 자세가 자연스럽고, 집요하며 진정성이 있다는 평을 듣는다. 머물러있지 않고 지속적인 실험 탐구로 변화하며, 건축을 다루는 손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올 4월 행복도시의 건축을 집행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괄건축가에 선임됐다. 최근 그의 사무소로 찾아가 근황과 총괄건축가로서 원칙,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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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cipient of Korea Architecture Grand Prize ; The Meaning and Value of the Prize (대담시리즈 ④ - 한국건축문화대상 역대수상자 대담 "한국건축문화대상의 의미와 가치")

  • 대한건축사협회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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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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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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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들어 한국 건축계에서는 크고 작은 건축상이 시상되는 매우 고무적인 동향을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건축문화대상"은 대한건축사협회가 1971년부터 단독 개최해 오던 "한국건축전"을 1994년부터 국토교통부 및 (주)서울경제신문과 공동 주최하여 시행하고 있는 건축분야 최고의 권위를 대표하는 시상으로 현재까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23년의 역사를 이어온 한국건축문화대상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고자 역대 대상 수상자 중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건축사 몇 분을 모시고 수상과 그 이후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우리 건축계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되는 지침돌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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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건축의 좋은 느낌(1) - 병산서원

  • Kim, Seok-Hwan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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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3 s.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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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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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96년 미국과 멕시코로 루이스 칸과 바라간 등의 건축 답사를 다녀온 후로, 우리 전통 문화유산을 두루 보러 다녔다. 그동안 가까이 있는 것은 언제건 보겠거니 하고 미뤄 온 터라, 우리 것을 너무 도외시해 온 것 같은 자책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건축관에 변화가 있는건 아니지만, 답사하면서 이따금 좋은 느낌을 만나 반가웠다. 솔직히 말해서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손꼽아 말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필자는 건축적 가치의 획득이 고전과 현대 또는 양식의 차이에 의해서가 아니고, 자체의 성공 여부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건축의 본질은 변함없으며, 건축에 반영된 시대 상황이 다를 따름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훌륭한 문화유산을 많이 갖고 있다. 하지만 국가나 개인의 살림이 넉넉해서 그렇게 되어졌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종묘가 만들어진 것은 정신적 힘에 의해 이룩됐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지금 우리에게 위대한 모습으로 남겨 있는 것이 감사하다. 전통건축은 현대 사유 체계로는 추구될 수 없는 이상적인 모습을 띠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건축의 자본주의 행태와 대조되는 교훈도 느낀다. 도대체 우리 선조들에게는 구도하듯 짓는 어떤 전통이 있었기에 그렇게 훌륭한 건축이 남겨질 수 있었을까? 그 흔적을 나름대로 찾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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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Architects and administrators are demanding more We will solve urban issues based on the public nature of architecture" (인터뷰 - "건축·행정에 건축사 전문성 더 많이 요구돼 건축의 공공성 토대로 도시현안 해결해나갈 것" _ 진희선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 Jang, Yeong-Ho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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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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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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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건축이 가진 본질적인 의무가 인간의 삶을 담는 공간, 더불어 공동체 속에서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이라 할 때, 건축의 공공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공동체간 소통하며, 공유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많이 만들어내는데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진희선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은 서울시에서도 손꼽히는 건축 도시전문가다. 기술고시 23회 출신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울시 도시관리과장, 주거재생정책관, 주택건축국장 등을 지내고 지난 2015년 1월부터 도시재생본부장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별 주거생활권 특성을 살린 정비사업 패러다임을 재정립했다.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통한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을 총괄해 서울의 건축 도시 기본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올 8월에는 서울시 행정2부시장에 임명돼 서울시 도시 건축행정 사령탑을 맡게 됐다. 건축전문가로 서울시 최고위직에 오른 거의 최초의 인물이라 서울시의 질적 성장에 기대가 크다. 작년 'UIA 2017 세계건축사대회' 개최는 우리 건축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는 그는 앞으로 서울이 이전보다 더 주변과 어울려 하나의 공동체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구조가 되도록 하고, 시민의견을 반영해 여러 도시문제를 조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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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한국건축문화대상 계획건축물부문 공모주제

  •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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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7 s.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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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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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대한건축사협회와 건설교통부, 서울경제신문사가 공동개최하는 '98한국건축문화대상의 작품공모요강이 지난달 3일 발표되었다. 우리 건축의 본질과 이 시대의 정서 그리고 기능성이 구현된 역작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한국건축의 미래를 열어가고자 마련된 올해의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기성건축인 대상의 준공건축물부문과 신인(설계업무 종사자, 대학원생 등)ㆍ학생 ㆍ일반 대상의 계획건축물부문 두 부문에 걸쳐 출품작을 공모해 오는 10월말 부문별 심사결과 발표와 함께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갖는다.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계획건축물부문은 '도시의 흔적'이 주제로 제시된 가운데 오는 9월 21일 작품(패널 및 모형 각 1점)을 접수, 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및 상장), 은상 2점(각 상금 250만원 및 상장), 동상 5점(각 상금 100만원 및 상장), 입선작(각 상금 30만원 및 상장)을 가리게 된다. 본지는 올해 공모전에 참여할 응모자들의 공모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심사위원들을 초청해 지난 6월 17일 주제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따라서 이번 토론은 응모자들이 주제의 보다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토론내용 중 주제의 발제배경과 범위, 각 심사위원들의 조언 등을 종합해 참고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아울러 본지는 신인등용의 장으로서 한국건축의 정통성과 맥을 이어나갈 이번 공모전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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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standing of the Contemporary Architectural Space through the Phenomenological Approach (현상학적 접근을 통한 현대 건축 공간의 이해)

  • Chung, Hyo-Kyung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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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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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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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t the age of uncertainty, the contemporary architecture has been changed by various design approaches as a result of the development of the media. Especially, being issued Phenomenology by Merleau-Ponty the tendency of visual interpretation on the architectural space has been studied positively. This research is to understand a Phenomenological approach to design the interior and architectural space. The phenomenological architectural space is based on knowing about the perception from a body and experience as a contents of the world. The touch from the space designed by Phenomenological architectural express by various way of the Phenomenological light is one of the concept of Phenomenological experience.

A Study on the Obstacle of Acoustic in Judgment Hall Using Improvement (대법원청사 대법정의 음향장해 개선에 관한 연구)

  • 김정중;김용국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Noise and Vibration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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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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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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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의 법원청사 법정은 음향적으로 재판에 필요한 관련자의 발언을 청취하고 또한 방청석에도 명확하게 들을 수 있도록 실의 형상과 재료를 선택하여 사용목적에 알맞게 건축음향설계를 하여야 하나 법정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도외시하고 거의 예외 없이 음향 전문가의 건축 음향의 기획 검토설계 없이 건축설계자와 시공자에 의하여 설계 건립되었으며 또한 준공된 예술회관과 종교단체의 건물들도 음의 장애현상으로 활용목적을 충족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대법원청사 대법정의 현재의 건축 구조를 본질적으로 유지하면서 재판에 관련된 관련자석과 방청석에서 발생되고 있는 음향 장해현상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를 연구하기 위하여 대법정의 음향장애 현상을 측정분석을 통하여 주파대역별로 분석하고 건축음향 개선에 필요한 대법정의 실내 흡음력을 산출하여 대법정의 사용목적에 적합하도록 음향 개선설계를 측정 결과치를 중심 개선 방향을 설정하고 음향 시뮬레이션를 통한 음향인자를 (잔향시간, 명료도) 비교 분석 평가 분석한 결과 잔향시간 평균값이 500Hz를 기준으로 1.59대에서 음향설계결과 예측 잔향시간 값이 법정의 권장치인 잔향시간 평균값을 1.1초대로 감소 개선할 수 있는 설계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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