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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품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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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호통권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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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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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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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지 기획대담 시리즈 ① - 젊은 건축사들의 꿈 그리고 현실 (Young architect's dream and life)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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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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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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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건축사지가 그동안 주로 건축물을 소개하는데 비중을 두어, 정작 열정과 노력을 쏟아 부어 설계를 진행해온 건축사들의 이야기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즉 건축설계 작품 뒤에서 건축의 주역인 건축사가 소외되어 왔다. 건축사의 열정과 인고의 시간이 없었다면, 그 건축물들은 실현될 수 없었을 것이며, 건축의 주체로서의 우리시대 건축사의 삶과 꿈을 조명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최근의 건축 시장이 여전히 좋지 않다고 들 한다. 어려운 현실속에서 좌절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건축사들도 있을 것이고, 그 가운데서도 희망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건축사들도 있을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건축사의 삶과 꿈이 어떠한지를 심층적으로 조명을 하기 위하여 기획대담을 마련하였다. 건축사지는 다양한 세대와 그룹의 건축사를 초대하여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이번 좌담을 통해 건축사 현실을 되짚어보고, 새로운 도약의 꿈을 한번 펼쳐보고자 한다. 첫 번째 순서로, 45세 이하 신진 건축사들을 초대해 젊은 건축사들의 꿈과 현실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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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세대 간 연결, 이슈가 사라진 시대… 다름과 작은 소리를 축적하며 변화하는 사회를 바라보아야" (Interview - "Intergenerational connection, the era of disappeared issues - It is time to look at the changing society while putting together differences and small voices")

  • 장영호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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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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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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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건축정책기본계획,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공공건축가. 지금 우리 건축계를 정의하는 중요한 개념들이다. 이 모두 2007년 제정된 건축기본법에 근거한 내용으로서 당시 건설기술 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건설교통부, 문화관광부의 '건축문화 선진화전략' 핵심과제였다. 그러나 '건축기본법'이 있어야 한다고 처음 주장한 사람은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였다. 그가 연구책임자로서 건축기본법의 바탕을 만들었으며, 오늘의 건축계를 정의하는 건축기본법의 틀과 개념 그리고 용어의 설정도 거의 그의 구상에서 나왔다. 대한건축사협회(한명수 명예회장)와 건설기술 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김진애 위원장)가 이 법 제정을 위해 큰 힘을 기울였다면, 그는 이론적 기틀을 확립한 인물이다. 그는 학계에 있었지만 설계대가 제값 받기에 유독 관심이 많았다. 이유는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전문가로서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최대의 근거는 제대로 된 설계대가에 있다는 그의 지론 때문이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최고의 목표는 그들이 사회에 나가 좋은 대접을 받게 하는 겁니다. 건축계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게 뭐냐고 지금 또 묻는다면 단언컨대 나는 제대로 된 '설계대가'라고 말할 겁니다." 김광현 명예교수는 과거 '공공발주사업에 대한 건축사의 업무범위와 대가기준'에서 '친환경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등 추가업무에 대한 대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게 하자고 주장하고 이를 연구한 책임자이기도 했다. 그는 지금 젊은 건축사 건축교육 저변확대를 위한 '공동건축학교'를 설립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월간 "건축사"가 국내 건축계 발전을 위해 힘써오다가 작년 2월 정년퇴임한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를 3월 18일 그의 대학로 연구실에서 만났다. 그는 지난날을 회고하며 건축에 얽힌 이야기와 현재 하고 있는 일, 그리고 구상 중인 향후계획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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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OSIUM - 소규모 건축사사무소 어떻게 운영해 나가야 할까, 경쟁력은 무엇?

  • 육혜민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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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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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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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중국의 황금기를 이끈 당 태종 23년의 정치 토론 기록인 '정관정요'에는 '창업은 쉬우나 수성은 어렵다'는 구절이 나온다. 이는 원래 국가를 세우고 다스리는 법도에 관한 이야기지만, 기업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시장의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목표 고객의 니즈를 잘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것을 목표 고객의 마음속에 효과적으로 포지셔닝해야 한다. 게다가 시장에서 계속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차별화한 포지션을 유지하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중·소규모 건축사사무소의 경쟁력은 무엇이고, 과연 어떻게 운영을 해나가야 할까. 지난 12월 13일, '소규모 건축사사무소 운영자로서의 건축사'를 주제로 건축사 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좌담회가 열렸다. 홍성용 편집국장(건축사사무소 NCS lab)을 사회로 남기봉 건축사(남기봉 건축사사무소), 박우린 건축사(쿠쿠루쿠쿠 건축사사무소), 이관용 건축사(주.오픈스케일 건축사사무소), 이영재 건축사(주.건축사사무소 이인집단)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환경에 대응하는 각자의 건축사사무소 경영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중·소규모 건축사사무소의 제반 경영환경과 올해 어떠한 대비가 필요한지를 주제로, ▲비즈니스 마인드, 사업적 인식을 갖춘 건축사사무소 운영 방향 설정 ▲자기 어필, 흐름에 따른 전략적 마케팅의 필요성과 방법 등 올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맞아 사무소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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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시장 개방에 따른 우리건축계의 현실과 대처방안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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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호통권2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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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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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지난 연말 UR의 타결로 국내 건설시장이 올해부터 외국업체에 문호를 개방하게 되었으며, 이와 관련해서 96년부터는 건축설계 분야도 외국 건축사가 국내 건축사와 공동계약할 경우 개방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그야말로 국제화ㆍ개방화 시대를 맞이해야 하는 우리 건축사 회원은 부단한 새 기술개발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키우고, 그에 따른 대처방안을 모색해야 할 절대절명한 시점에 와 있다고 하겠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국제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국내 건축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건축설계 시장 개방에 따른 우리 건축계의 현실과 대처방안"이란 제목으로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특집으로 다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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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건축을 찾아서(1)

  • 박서홍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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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호통권3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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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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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한국의 건축가' 기획연재는 그동안 게재 되었던 이희태(95년 3월호 ~ 5월호), 김정수(95년 6월호 ~ 8월호)에 이어 건축가 김수근(1931~1986)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호부터 소개되는 건축가 김수근편 에서는 그가 태어난 1931년부터 1960년까지의 유년시절과 건축의 수련기(성장배경과 서울의 북촌, 일본에서의 건축교육)를 시작으로 1960년부터 1972년까지의 한국건축의 새로운 이념형을 찾아서(김수근 건축연구소,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인간환경 계획연구소), 공간시대(1972년~1986년)등으로 구분하여 그의 작품세계를 지난해 12월 15일 개최됐던 제6차 아시아건축사대회 기간 중 우리 협회와 몽골건축사협회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정체결을 합의, 서명함으로써 이루어진 이번 여행은 몽골건축사협회 공식 초청으로 지난 7월 22일 시작됐다. 6박 7일의 일정으로 한몽 건축기술 정보교류 및 우호증진과 상호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위해 김규태 우리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협회이사와 국제위원 7인을 단원으로 구성, 찬란한 역사를 지닌 몽골을 찾았다. 이글은 초원의 나라 몽골을 다녀와서 방문단의 일원으로 참여한 박서홍(희산건축)씨가 몽골건축을 중심으로 그 문화를 소개,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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