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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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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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99-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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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건설업은 제조업에 비해 재해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산업이다. 대부분의 건설공사는 제조업과는 달리 고정된 생산현장이 아닌 단품수주에 의한 1회성 현장생산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안전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상황에 따른 임기응변적인 경우가 많다 또한 안전시설물의 설치도 매회 공사시마다 새로이 설치해야하므로 시간적ㆍ경제적 이유로 인해 소홀히 취급되기 쉽다. 건설재해에 대한 책임은 일차적으로 건설업자에게 부가되지만 건설공사 작업자의 안전에 설계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sup (4)/ 따라서 설계시에는 건설공사의 안전을 고려하여야하며, 공사계획시에는 공사안전관리의 대상을 명확히 해야 한다.(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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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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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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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최근 우리나라는 건설업의 산업재해자수가 '91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이지만 선진국에 비해서 아직 높은 편이다. '96년 건설업의 평균 재해율은 0.81%이며, 사망자수는 전 산업에서 29.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심각한 건설업의 산업재해는 공사 자체의 위험성이 높은 특수성도 있지만, 가설공사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한 낮은 투자가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건설현장의 재해를 줄이고 시공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가설공사의 적정한 투자비용을 근원적으로 확보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중략)
85년도 국내 건설 현장에서 발생된 산업재해는 노동부 통계 자료에 의하면 재해자 수는 38,086명 (사망 440명포함)이었고 손실액은 1,964 억원으로서 G. N. P 의 0.27%에 달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한 건설업체 경영을 더욱 취약하게 만들었으며 업종별로도 광업 다음으로 재해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인적 손실 및 재해자 증가는 큰 사회 문제로 대두 될 수 있는 단계에까지 이르고 있다. 특히 최근의 독립 기념관화재사고는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이 극히 취약함을 단적으로 나타내어 주는 좋은 증거라 할 수 있겠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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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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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3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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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본 논문에서는 업무상 사고 재해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공사금액 2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떨어짐 재해를 줄이는 방안을 제시하여 전체 건설현장의 재해 감소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연구에 기반이 되는 이론(하인리히 법칙, 버드의 도미노 이론과 하베이 3E이론)을 검증하기 위하여 자료를 분석하고 국내·외 사례를 통해 선행연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떨어짐 재해발생원인을 다음과 같이 도출하였다. 첫째,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이 부족하다. 둘째, 떨어짐 방지 안전시설이 미비한 현장이대다수이다. 셋째, 위험성평가 제도의 현장 적용이 난이하다. 또한, 사례연구 분석을 통해 2015년~2016년 OO지역의 떨어짐 재해가 발생한 공사금액 20억원 미만 약 15개소 소규모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소장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공사금액 2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의 떨어짐 재해를 줄이기 위한 개선방안으로 자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근로자 교육, 떨어짐 방지 안전시설을 지원해주는 정부지원 그리고 위험성평가 간소화를 제안하였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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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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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0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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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면적 99,268.38$km^2$속에 4,700만명 인구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의 주거 형태는 점점 고층화, 대형화 될 수밖에 없는 실상이다. 여기에 건설공사 역시 위험이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 형태가 가미되고, 업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유형 역시 노령화되어 건설공사 현장 재해는 날로 증가 되고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기도 하다.(중략)
Korean Journal of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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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7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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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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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ince the introduction of the converted accident rate in Pre-Qualification(PQ) process in 1992, the safety evaluation system has contributed to a reduction of construction accidents and development of the safety management system in public construction projects. As the comprehensive evaluation method the government plans to introduce includes the indicators 'accident rate' and 'death rate per 10,000 workers', the influences on the safety evaluation in the bidding process would be broader in public sector construction projects. However, the current safety evaluation system is operated by different estimating standards in the bidding process. At this point, a study of improvement on the safety evaluation index is required to review its current conditions and to propose its efficient operating method.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problems of the current safety evaluation system through the questionnaire survey on the qualified workers in construction safety management and to propose an improvement plan for the problems noticed. Our results suggest the standards of the unified process for the safety evaluation index, the size of construction firms needed for accident rate estimation, and the improvement plan for unreported accidents. The proposed improvement plan enables the reasonable estimation and efficient operation of the safety evaluation index, and further, it would contribute to reducing construction accidents through the activation of voluntary safety management by construction firms.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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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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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3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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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건설현장 특히 아파트 공사는 국내 전체 공사중 가장 많은 현장을 점유하고 있다. 이들 아파트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재해율 상승으로 해당 회사는 PQ심사에서 감점을 받아 공사수주에 큰 영향을 미침은 물론, 해당 현장의 공사진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여 어려운 경영에 압박을 주어 결국, 연이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불행한 사태까지 발생시키는 요인이 된다.(중략)
2012년 8월 13일(월) 11시 17분경,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소재, 국립현대 미술관 건립공사현장 지하 3층 기계실 천장에 설치되어있던 가설전등(메탈할라이드)에서 발생한 전기 스파크로 천장 폴리우레탄폼이 발화되어 4명이 유독가스에 의해 질식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은 재해임.
Journal of the Korea Construction Safety Engineering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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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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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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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노동부 ‘97. 산업재해감소 목표재해율 0.74%. 사망만인율 1.99 달성을 위해 산업안전선진화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 정착, 산재취약부문 중점관리 안전문화운동 확산 등에 주력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노동부의 ‘97. 산업안전보건업무 추진 세부계획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Korea has entered the ranks of advanced countries in terms of economic size and technological competitiveness. However, its industrial accident fatality rate remains among the lowest in OECD countries, and recent incidents such as various building collapses have resulted in numerous deaths of workers or citizens, reminiscent of accidents in developing countries. According to the 2022 Industrial Accident Status Analysis by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out of the 874 fatalities in work-related accidents in 2022 across all industries, 402 were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accounting for approximately 46% of all fatalities. In particular, the construction industry's fatality rate stands at 1.61,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overall industry fatality rate of 0.43, indicating its severity. Construction ranks highest in terms of fatality rates, with mining at 12.18 and fishing at 1.80. When categorizing construction projects into private and public, private projects show significantly higher figures in terms of contracts, contract amounts, accident numbers, and fatalities compared to public projects. However, unlike public agencies, many private clients lack adequate safety and health activities and lack established safety and health systems. This study aims to raise awareness among private clients about the need to establish safety and health systems and enhance safety and health activities, and to discuss the direction of future development of advanced safety and health practices among private cl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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