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Mechanical Construction Contractors Association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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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s.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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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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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건설산업 선진화를 위한 건설생산체계 개선 공청회가 지난 6월 30일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국토연구원이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 대한설비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가 후원한 이번 공청회는 향후 건설산업기본법의 개정(안)과 건설산업관련 제도개선에 활용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김재영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김수삼 한양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이 토론회 진행을 했으며, 최기원 삼건설비(주)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손태락 건설교통부 건설경제팀장, 김명수 가톨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유주현 (주)신한건설 대표, 이교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정책연구실장, 천길주 현대건설(주) 상무, 황한석 (주)삼중엔지니어링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대한설비건설협회 측 토론자로 나선 삼건설비(주) 최기원 대표는“겸업제한 폐지 등 기존 건설산업기본법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보다 현행법 내에서 제도개선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정부방침에 의거 겸업제한제도를 폐지할 경우 상대적으로 약자인 설비건설업계를 위한 발주제도를 개선하는 방안 강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기원 대표는 또“기계설비공사의 경우 상호 실적을 인정해서는 안될 것이며, 실적인정과 관련한 혼선을 최소화하고 문제점 발생시 보완 및 조정을 위한 한시적 조정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건설공사 발주방식의 다양성 확보에 대한 의견으로 발주할 때 일반건설업자로 제한해서는 안되며, 다양한 공종과 업종의 건설공사는 통상적으로 전문분야 또는 업종에 따라서 분리발주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대한설비건설협회는 플로어 발언을 통해‘설비공사 분리발주를 원칙으로 하고 분리발주가 안될 경우 설비∙전문간의 공동도급으로 원도급시장 참여를 법적으로 보장할 것과 시공관리형 CM업을 신설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건설교통부는 이날 공청회에서 논의된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12월 정기국회서 건설산업기본법을 개정하고 2007년 3월 시행령 등 정비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또한 정비안을 바탕으로 다시 업계의 의견을 듣고 내년 상반기중 시행령 및 규칙 등을 개정한 뒤 5~6개월 유예기간을 거쳐 이르면 2008년부터 생산체계 개선방안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본지는 이날 발표된 건설생산체계 개선방안과 대한설비건설협회의 의견을 게재한다.
이 자료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일반 국민들의 건설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설산업관련 종사자들에게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건설사업에 대한 몇가지 주제인 국민경제와 건설산업, 건설업의 현황, 건설경영, 해외건설 및 건설산업의 미래에 대하여 핵심적인 내용과 관련 통계를 알기쉽게 도표로 표현하고 또 필요한 곳에는 간단하게 설명을 추가하여 만든 책자를 전제한 것이다.
건설공사 품질관리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건설공사의 품질확보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건설공사 품질관리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이번에 수립된 대책을 통하여 국내 건설현장의 품질관리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주요국책사업은 물론 민간건설현장의 부실시공을 지속적으로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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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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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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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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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 하여 세계 각국이 자국문화의 확산과 세계시장 선점에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문화의 주체성 확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외국어(외래어)에 오염된 건설현장에서 우리말 사용이 확대된다면 선진 건설문화의 정착에 커다란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본지는 건설단체총연합회가 건설현장에서의 우리말 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발간한「올바른 우리말 건설용어집」을 발췌, 연재할 계획이다. 이 용어집에 수록된 순화대상 용어는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용어 가운데 우리말로 바꾸고 다듬어야 할
용어들을 대상으로 한글학회의 감수를 거쳐 확정된 것으로, 전 건설현장에 확대, 보급되기를 기대한다.
Korea Mechanical Construction Contractors Association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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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
s.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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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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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건설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한 건설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2조 제3항에 의하여 건설공사에 관한 사항을 기재한 "건설공사대장"을 주된 영업소에 비치하도록 되어 있다. 건설공사를 도급받은 건설업자(수급인)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의 서브시스템인 건설공사정보시스템(Construction Work Information System)을 통하여 건설공사대장을 작성하고 발주자에게 그 내용을 통보할 수 있고 발주자는 그통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 건설산업은 유례없는 변화의 소용돌이에 직면해 있다. WTO체제의 출범과 UR서비스무역협정 및 정부조달협정 체결로 오는 97년부터는 막강한 자본력과 기술력을 앞세운 선진 외국의 유수한 대형 건설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진입할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수주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건설업체들은 시공분야에서는 대외 경쟁력을 갖추었지만 설계$\cdot$감리 및 건설관리 등 소프트웨어에서 아직도 취약한 실정에 있다. 따라서 건설업체의 합리적인 경영전략수립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과 아울러 대내외 관련정보의 수집$\cdot$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와관련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홍성웅)은 외국의 최근 건설산업정책 및 업계의 동향을 우리 건설업계에 소개함으로써 기업의 경영전략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일본$\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을 역간했다. 지난 4월에 발간된 일본$\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은 일본 건설성이 1986년부터 기초작업을 시작한 후 1994년 7월에 건설산업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운 경쟁적 환경의 도래와 건설업계의 우려, 소비자의 신뢰 회복 등에 초점을 맞춰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한 것이다. 본지는 이 내용을 발췌$\cdot$연재할 예정이다.
$\bigcirc$ 국가적 정보화 추진정책으로, - 정보선진국 진입을 선언하고, 전자정부 선언에 따라 전자상거래법 제정을 준비중이며, - 정보화 10대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중임. $\bigcirc$ 국내건설환경의 경쟁력 제고가 필요 - 성수대교, 삼풍사고 등으로 건설산업의 신뢰도가 저하되어, 기술경쟁력과 자본력에서 국제 경쟁력의 제고가 필요함. $\bigcirc$ 건설시장의 국제화 대비가 필요 - 국제 건설시장의 개방에 따른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고, - 미국, 일본 등의 CALS체계 구축으로 건설사업의 정보화와, - 품질향상, 안정성 확보 및 비용절감을 통한 국내외 신뢰회복으로 건설수주의 확대가 절실함. $\bigcirc$ 21세기 고도 정보화 시대에 맞는 건설산업의 정보화 필요 - 건설산업의 선진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경 조성 - 건설사업의 기획에서 유지보수 까지 전 과정 정보화 추진 - 발주처, 건설업체, 유관기관 등이 공유하는 건설정보지원 - 건설사업의 정보화와 건설업체, 발주처 등이 정보를 공유하는 건설CALS 체계 구축을 통한, - 건설산업 선진화와 국제경쟁력 강화 환경조성이 필요함.(중략)
Korea Mechanical Construction Contractors Association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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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
s.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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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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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2월 6일 현재 해외건설 수주가 100억불을 넘어섰다. 올들어 해외건설 수주가 활발해지는 현상은 건설업계의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한 청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우리 경제는 땅값과 집값의 급격한 상승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는 상황이고 이에 대응해 정부는 부동산에 관한한 초강경 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때문에 부동산경기는 얼어붙기 시작했고 건설경기가 급격히 냉각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다 정부는 SOC(사회간접자본)투자보다는 복지부문 투자를 늘려 건설업체들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
경제성장에서 차지하는 건설산업의 비중을 감안할 때 건설업계가 침체의 늪으로 빠져 버리면 경제성장이 둔화될 수 밖에 없고 그런 만
큼 우리 경제는 선진국의 문턱에서 다시 좌절의 쓴 맛을 볼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중동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해외건설경기가 붐이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설비건설업계도 건설경기 침체 타개책의 일환으로 해외공사에 눈을 돌려 볼 만하다. 다음은 해외건설경기 현황과 이에 따른 우리 회원사들의 해외건설 수주현황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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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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