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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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및 건면의 지방질 조성과 측정 방법에 따른 조지방 함량 차이 (Lipid Composition and Differences in Crude Fat Contents in Wheat Flour and Dry Noodles according to Determination Methods)

  • 이미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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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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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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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밀가루 및 5종의 건면에 함유되어 있는 정확한 조지방 함량을 정량하기 위하여 Soxhlet법을 비롯한 5종의 측정 방법과 3종의 추출 용매를 이용하여 상호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밀가루에서는 0.09~1.37%, 건면에서는 0.07~1.36%의 조지방이 정량되었다. 이와 같이 밀가루와 건면에서 그 측정 방법에 따라 조지방 함량이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지방질의 종류에 기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시중 대형 마트에서 구입한 5종의 겉면에 표시되어 있는 영양성분표를 살펴 본바, 조지방 함량은 0~1.5%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이러한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밀가루와 건면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질의 종류 및 함량을 정량하였다. 그 결과, 밀가루에는 1.02%의 유리 지방질과 0.21%의 결합 지방질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건면에는 0.95~1.01%의 유리 지방질과 0.21~0.25%의 결합 지방질이 함유되어 있었다. 밀가루 및 건면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유리 지방질에 함유되어 있는 극성 및 비극성 지방질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밀가루에서 중성지방질, 당지방질 및 인지방질 함량은 각각 58.5%, 33.6% 및 8.6%였다. 상대적으로 5종의 건면 시료에서는 각각 49.2~58.2%, 33.3~41.6% 및 8.5~9.3% 범위였다. 또한, 밀가루 및 건면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결합 지방질에 함유되어 있는 극성 및 비극성 지방질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밀가루에서 중성지방질, 당지방질 및 인지방질 함량은 각각 16.7%, 33.5% 및 49.5%였다. 상대적으로 5종의 건면 시료에서는 각각 13.2~15.3%, 35.6~45.7% 및 41.6~49.4%로 유리 지방질에 함유되어 있는 각 지방질의 함량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이와 같은 지방질 조성 및 함량에 따라 밀가루 및 건면에서 정확한 조지방 함량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산가수분해법을 적용하여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탈지대두박을 첨가한 찰옥수수 국수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Waxy Corn Noodles Containing Defatted Soybean Powder)

  • 황인국;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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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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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4-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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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탈지대두박 첨가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찰옥수수 생면 및 건면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탈지대두박을 첨가한 찰옥수수 생면 및 건면의 조리 후 중량, 수분흡수율 및 부피는 첨가량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국물의 탁도는 대조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건면이 생면보다 조리 후 중량, 수분흡수율 및 부피는 높은 반면 조리 국물의 탁도는 생면이 높게 나타났다. 색도는 생면과 건면 모두 대조구에 비해 L값은 감소하고 a 및 b값은 증가하였다. 생면의 색도는 건면에 비해 L, a, b 모두 낮았다. 조리 후 생면 및 건면의 견고성, 부착성, 탄력성, 씹힘성, 검성 및 응집성을 측정한 결과 부착성을 제외한 모든 측정 항목에서 대조구에 비해 낮았다. 생면이 건면보다 견고성, 부착성, 씹힘성 및 검성은 낮은 반면 응집성과 탄력성은 생면이 높았다. 관능평가 결과 씹는 동안 그리고 씹은 후의 느낌은 대조구에 비해 낮았지만, 외관, 풍미 및 전반적 기호도는 높았다. 생면이 향, 씹은 후의 느낌 및 전반적인 기호도 측면에서 건면보다 높게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탈지대두박 첨가 찰옥수수 면 제조 시 탈지대두박의 적정 첨가량은 15~20%로 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분리대두단백질의 첨가가 제면적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ybean Protein Isolate on the Properties of Noodle)

  • 배송환;이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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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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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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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산성, 중성 및 알칼리성 영역에서 각각 추출한 SPI를 첨가한 복합분의 제면적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SPI-건면과 조리면의 l값은 대조구에 비해 모두 감호하였으나 a와 b값은 증가하였다. SPI-건면의 최적조리시간은 100% 밀가루로 제조된 건면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SPI-조리면의 중량, 부피 및 수분흡수율은 감소하였다. $SPI-2,\;SPI_3,\;SPI_7$$SPI-{10}$-건면의 파쇄력은 첨가농도에 관계없이 대조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나 5%, 10% $SPI-{12}$-건면의 파쇄력은 대조구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SPI의 첨가농도와 종류에 관계없이 SPI-조리면의 탄성과 응집성은 대조구와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고 씹힘성과 견고성은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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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기간에 따른 건면의 품질변화 및 유통기간의 예측 (Prediction of Shelf-life and Quality Changes of Dried Noodle During Storage Period)

  • 이성갑;이근보;손종연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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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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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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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건면을 7개월 동안 저장하면서 수분활성도, 호화양상, 색깔의 변화 및 조리면의 특성변화를 측정하여 이들 지표항목으로부터 적절한 shelf-life를 예측하였다. 저장기간중의 수분활성도는 0.43~0.56 정도로 저장온도 및 기간에 따라 일률적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아밀로그람에 의한 최고점도, breakdown 값은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한편 저장기간에 따른 건면류의 색차(color difference)는 저장기간 및 저장온도에 따라 비례적으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관능검사와 좋은 상관관계를 보여 건면의 품질지표로 이용할 수 있었다. 건면의 색택의 변화에 대한 활성화에너지는 75.21 kJ/mo1 이었으며, 온도계수(Q$_{10}$ value)는 $25^{\circ}C$~35$^{\circ}C$에서 2.76, 35$^{\circ}C$~45$^{\circ}C$에서 2.51이었다. 건면의 저장한계 기간은 $25^{\circ}C$에서 27.9개월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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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밀로스 옥수수전분/덱스트린의 첨가가 건면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gh amylose corn starch/dextrin on quality of non-fried instant noodles)

  • 유재근;이주헌;박은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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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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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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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를 통해 고아밀로스 옥수수 전분과 이를 가수분해한 덱스트린을 첨가함으로써 건면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고아밀로스 전분이나 덱스트린을 첨가함으로써, 아밀로스-지질 복합체가 형성되었지만, 그 정도가 미미한 편이었다. 고아밀로스 전분이나 덱스트린을 건면에 첨가함으로써, 수분 흡수율과 인장강도가 감소하고, 경도와 점착력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고아밀로스 전분이나 덱스트린 첨가 건면의 단면이 조금 더 밀집한 구조를 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가수분해정도가 큰 Dextrin50의 경우에는 다른 덱스트린과는 다르게 용출율을 증가시키고, 느슨한 구조의 단면을 보였다. 이는 건면의 조직감에도 영향을 미쳐, Dextrin50 첨가군은 다른 첨가군보다 더 낮은 탄성과 경도를 보이고 점착력이 증가하는 특성을 보이게 된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아밀로스 옥수수 전분과 덱스트린을 건면에 첨가했을 때, 명확한 아밀로스-지질 복합체가 형성되지는 못했지만, 수분흡수율, 용출율 미세구조, 조직감에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된다.

보리-밀 및 보리-콩 복합분(複合粉)의 제면성(製麵性) 및 제품특성(製品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Preparation and Evaluation of Dried Noodles Using Barley-Wheat and Barley-Soybean Flours)

  • 최홍식;유정희;권태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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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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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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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보리가루-밀가루(중력분) 복합분에 있어서 보리가루 30%수준까지는 면대형성 및 절출등의 제면성이 양호하였고 겉보리가루보다는 쌀보리가루가 약간 우수한 제면성을 보였다. 이때 xanthan gum의 첨가는 이들복합분의 제면성을 향상시켰다. 그리고 쌀보리가루-탈지콩가루 복합분에서는 NSI(Nitrogen Solubility Index)가 높은 탈지콩가루만이 건면을 만들 수 있었으나 대체로 불량한 제면성을 보였다. 쌀보리가루-밀가루 복합분으로 만든 건면의 조리특성은 겉보리가루-밀가루의 그것보다 우수한 경향을 보였으며, xanthan gum의 첨가는 조리중 수분흡수 및 부피의 팽창을 촉진시켰다. 보리가루-밀가루 복합분으로 만든 건면의 조리후견고성 및 gumminess는 보리가루 혼합수준이 60%이상에서만이 밀가루 단독의 경우보다 저하되었으며, 쌀보리가루-탈지콩가루 복합분으로 만든 건면의 조리후 견고성은 특이하게 높은 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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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복분자 분말을 첨가한 건면의 품질특성 (Quality of Dry Noodle Prepared with Wheat Flour and Immature Rubus coreanus (Bogbunja) Powder Composites)

  • 이용님;송근섭;김영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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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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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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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건조한 미숙복분자 분말을 밀가루에 0, 0.5, 1, 2% 첨가하여 반죽의 리올로지와 건면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미숙복분자 분말은 0.04에서 $500\;{\mu}m$까지 비교적 큰 입자분포를 보여 밀가루 입자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아밀로그래프상의 호화개시온도는 미숙복분자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고, 최고, 최종점도 및 setback 역시 증가하였다. 패리노그래프상의 수분흡수율 및 반죽형성시간은 미숙복분자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으나, 반죽의 안정도는 미숙복분자 분말의 첨가에 의해 감소하였다. 색도는 미숙복분자 분말첨가 밀가루 뿐 만 아니라 건면에서 미숙복분자 분말의 첨가에 따라 L값과 b값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a값은 증가하였다. 건면의 조리후 중량 및 부피는 미숙복분자 분말 첨가에 의해 감소하였으나 국물의 고형분 손실량은 증가하였다. 조리면의 텍스쳐 측정 결과, 견고성, 응집성, 씹는감, 검성 및 절단력은 미숙복분자 분말의 첨가에 의해 크게 감소되었다. 조리면의 관능검사 결과, 조직감을 제외한 모든 파라미터에서 미숙복분자 분말의 첨가에 의해 증가하였으며, 특히 1% 및 2% 수준의 첨가시료에서 가장 좋은 품질특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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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밀의 제면 적성에 관한 연구 (Noodle- Making Properties of Domestic Wheats Cultivars)

  • 남재경;한영숙;현영희;오지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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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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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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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산 밀로 수원 261, 수원 265, 은파, 고분, 알찬, 올그루, 금강밀 및 표준밀 ASW(Australian Standard White Wheat)의 제면 적성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국내산 밀의 원맥과 밀가루의 회분함량은 표준밀 ASW보다 0.1-0.3%정도 높게 나와 제분시 회분의 조절이 더 요구되었다. 단백질 함량은 밀가루의 가공공정을 좌우하는 것으로 국내산 밀 품종 중 수원 261, 수원 265, 금강밀이 각각 10.32, 11.3, 9.57%로 제면용으로 적합하였다. Farinograph의 valorimeter value(v.v.)는 은파, 올그루, 금강밀이 각각 68, 67, 61 v.v.로 표준밀인 ASW의 70v.v.와 비슷한 값을 나타내어 중력분에 속함을 알 수 있었다. Extensograph의 형상계수가 적을수록 박력분인데, 본 결과에서는 국내산 밀의 형상계수가 표준밀 보다 낮게 나타났다. 전분의 호화특성을 측정하는 amylograph에서 최고점도가 500-800 BU가 제면용으로 적합한데 국내산 밀 중 은파밀, 올그루밀, 금강밀이 이에 속하였다. 국내산 밀과 표준밀의 건면, 습면의 조리특성은 무게증가, 부피증가, 탁도로 나타내었는데 단백질 함량이 낮아 수분 침투가 많았던 올그루밀의 무게 , 부피증가가 높았다. 탁도는 무게, 부피의 증가와 비례하는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수원 265밀과 은파밀을 제외한 국내산 밀 품종은 표준밀 ASW와 비슷한 값을 보였다. 국수의 기계적 조직감을 습면, 건면으로 제조한 후 조리 전, 후로 나누어 TPA test를 측정하였다. 습면의 경우 조리에 의해 탄력성과 응집성을 증가시키며 국내산 밀이 표준밀 ASW보다 높은 값을 보여주었다. 건면의 경우 탄력성, 응집성은 조리 전, 후 품질간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고 검성, 씹힘성, 견고성의 경우 전반적으로 국내산 밀 품종이 표준밀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인장력의 경우 습면은 시료간 차이가 없었으나 건면의 경우 국내산 밀이 표준밀보다 높은 인장력을 보였고, 표준밀은 습면의 인장력과 비슷한 값을 보였으나, 국내산 밀의 경우는 습면과 비교시 2-3g force전도 인장력이 상승되었다. 국내산 밀 품종과 표준밀 ASW의 색도는 밀가루와 반죽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표준밀이 적색도가 낮았고, 습면의 경우 밀가루보다 백색도와 적색도가 크게 감소하였다. 건면의 경우도 시료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표준밀 ASW가 국내산 밀보다 역시 적색도가 낮았으며 습면과 비교시 백색도는 비슷하였고 적색도와 황색도는 증가되었다. 관능검사 항목은 습면과 건면으로 나누어 측정하였으며 습면, 건면 모두에서 금강밀이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금강밀이 제면용으로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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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의 기능성과 홍국국수의 품질특성 및 저장성

  • 박찬성;양경미;박추자;김동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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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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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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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홍국 추출물로서 기능성을 조사하고 홍국 첨가한 국수를 제조하기 위하여 관능검사를 통하여 적정제조조건을 설정한 후 국수를 제조하여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홍국을 물과 70%에탄올로 추출한 후 항산화작용과 아질산염소거능을 조사하였다. 홍국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물추출물 500ppm에서 46%, 1,000ppm에서 49%의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으나 에탄올추출물은 500ppm에서 51%, 1,000ppm에서 56%로서 물추출물보다 높은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다. 홍국 추출물의 아질산염소거능은 물추출 1,000ppm pH 1.2에서 32% 정도의 소거능을 나타내었으며 에탄올추출물 1,000ppm은 pH 1.2에서 37%의 아질산염소거능을 나타내었다. 홍국 추출물의 황산화능과 아질산염소거능 모두 에탄올추출물이 물추출물보다 우수하였다. 홍국을 0~4% 첨가한 홍국국수의 관능검사에서 건면에 대하여 색, 향, 맛, 뒷맛, 총괄평가 등을 7점법으로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색상은 홍국 4% 첨가한 것을 가장 선호하였으며(p<0.05) 향, 맛, 뒷맛은 각 첨가군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건면에 대한 총괄평가는 3%와 4% 첨가한 국수를 가장 선호하였다(p<0.05). 한편 삶은 홍국국수에 대한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에서, 색상은 4% 첨가국수를 가장 선호하였으나(p<0.05) 향, 부드러움, 맛, 뒷맛은 홍국 첨가농도간에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촉촉한 정도는 4%에서 유의적으로 기호도가 높았으며(p<0.05) 총괄평가는 각 농도의 홍국 첨가군 간에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건면과 생면의 관능검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홍국국수의 제조시에 홍국을 3~4% 첨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홍국국수(생면)를 5$^{\circ}C$에 4주간 저장했을 때의 균수는 저장 2주까지는 생균수가 증가하였으나 2주후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저장초기의 균수는 홍국을 첨가한 국수가 대조구에 비하여 총균수와 효모.곰팡이수가 많았으나 저장 1주일 후부터 3주까지 홍국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균수가 적었으며 홍국 첨가농도에 비례하여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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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채 추출물의 기능성 및 적채를 첨가한 우리밀 국수의 품질특성 (Functional Properties of Brassica oleracea L- Extract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Wheat Noodles With Brassica oleracea L.)

  • 김미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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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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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3-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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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품질 특성과 기능성을 가진 우리밀 국수를 개발하기 위하여 적 채 분말을 물과 $70\%$ 에탄올로 추출하여 추출물의 전자공여능 및 아질산염 소거능 등의 기능성을 검토하고 적채를 첨가한 우리밀 국수의 품질특성을 검토하였다.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물 및 에탄을 추출물 모두에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공여능도 증가하였으며 1000 ppm에서 물 추출물은 $64\%$, 에탄을 추출물은 $76\%$로 에탄올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이 물 추출물보다 높았다. 추출물의 아질산염소거능은 물 및 에탄을 추출물 모두에서 pH가 낮아짐에 따라 증가하여 PH 1.2에서 가장 높았고 동일 pH에서는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적채를 첨가한 우리밀 국수 생면을 $20^{\circ}C$에서 일주일간 저장하였을 때 적채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총균수 및 진균수는 대조구의 최대균수를 나타낸 저장일의 균수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우리밀 적채국수의 색도 측정 결과 명도(L)는 생면과 건면의 경우 적채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아졌으며 적색도(a)는 생면, 건면, 삶은면 모두에서 적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져 $7\%$ 첨가구가 가장 높았고 황색도(b)는 생면과 건면의 경우 적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았다. 삶은면에서는 적색도 감소가 가장 큰 $5\%$ 첨가구에서 황색도 및 명도가 가장 높았다. 적채를 첨가한 우리밀 건면과 삶은면의 관능검사 결과 색을 제외한 모든 기호도에서 $3\%$ 첨가구가 가장 높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