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건강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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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랫폼 환경의 만성 질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유헬스 서비스 모델 (U-health Service Model for Managing Health of Chronic Patients in Multi-platform Environment)

  • 박동균;김종훈;김재권;정은영;이영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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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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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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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만성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서 유헬스 서비스는 특정 질병의 치료 및 관리에서 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행동수정기반의 예방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기존의 유헬스 서비스는 원격진료나 상담을 통한 서비스나 생체정보의 모니터링만을 제공하여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자를 예방하거나 관리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멀티플랫폼 기반의 유헬스 서비스 모델를 제안한다. 멀티플랫폼 기반의 유헬스 서비스는 PC와 스마트폰을 통하여 사용자의 위치와 제한없이 지속적으로 건강 정보 및 식이, 운동에 대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임상정보를 바탕으로 CDS(Clinical Decision Support) 모듈을 활용한 처방 서비스를 의사와 간호사에게 제공한다. 의사는 행동수정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대상자의 생활패턴을 파악하고 맞춤화된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 본 유헬스 서비스 모델은 서비스 대상자에게 멀티플랫폼 환경에서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성질환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문제행동 개선을 위한 상담 시스템 구축 - 청소년 자기행동 척도를 통하여 - (Construction of a counseling system to improve teenagers' problematic behavior: By Korean-youth self report)

  • 강병도;김경남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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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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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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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매일 접하는 신문이나 TV보도 등에서는 비도덕적이고 반윤리적인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자주 보도되고 있고, 집단따돌림 현상으로 인한 등교 거부, 심한 피해의식과 같은 정신 건강의 위협, 나아가 자살과 같은 극한 행동 등의 문제 양상은 심각성이 날로 커져서,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안, 친구나 대인관계의 어려움까지 호소하고 있다. 이에 구축된 시스템을 통해 문제 발생의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을 선별하여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예방하고, 장기결석, 비행 등 학교 부적응 문제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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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헬스케어를 위한 행동 분류 모델 설계 (A Design of Behavior Classification Model for Pet Healthcare)

  • 최혁순;김민서;문남미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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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3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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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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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반려동물 웨어러블 시장의 성장함에 따라 반려동물의 행동 패턴을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센서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반려동물 수면 패턴 모니터링을 위한 행동 분류 모델을 제안한다. 6축 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가속도 및 자이로센서 데이터를 입력 데이터로 사용한다. 제안된 모델은 ResNet을 통해 시간에 따라 가속도 및 자이로센서 데이터의 특징을 추출한 후 LSTM을 사용하여 시계열 정보를 고려한 행동 분류를 수행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정확한 행동 패턴 분석이 가능하게 되며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 및 수면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건강증진센터의고객만족에 관한 실증적 연구

  • 이상환;정재일;이재록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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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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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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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은 건강증진센터 이용자들의 건강증진센터 이용에 따른 만족도를 조사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건강증진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써 건강증진 센터이미지, 시설물에 대한 만족, 그리고 검사 후의 최종결과에 대한 만족도와 건강증진샌 터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만족 후의 행동으로써 구전과 재이용의 도와의 관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구조모델에 의한 분석결과 건강증진센터이미지, 시설물에 대한 만족, 그리고 검사 후 최 종결과에 대한 만족은 건강증진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에 영향을 미치며, 전반적인 만 족정도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구전활동을 하며, 재이용의도가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마지막 으로 연구결과의 마케팅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미래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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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도시·농촌지역 고령자의 건강검진 수진행동에 관련된 요인 (The Associated Factors of Health Examinations Behaviors among Some Elderly Persons in Urban and Rural Areas)

  • 김용익;조영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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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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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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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고령자들의 건강검진행동과 인구사회학적 및 일상생활습관의 여러 기본요인들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사회적 배경이 다른 도시와 농촌지역간의 차이 및 남녀간의 차이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으로 구분하여 층화집략무작위추출(stratified cluster random sampling)에 의하여 도시지역 236명, 농촌지역 228명 합계 464명을 추출하여 면접조사 하였다. 조사내용은 조사대상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상생활승관, 주관적인 건강상태 및 의료이용상황, 청력, 시력 및 일상생활수행동작(ADL), 건강검진 수진여부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조사대상자의 건강검진 수진율을 보면 도시지역은 남자가 54.5%, 여자가 46.9% 농촌지역은 남자가 59.8%, 여자가 42.7%로 도시 농촌 모두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 수진율을 보였다. 남자에서의 수진자군은 비수진자군에 비해 자택 소요군, 비흡연군, 음주 중단군, 만성질환이 있는 군, 식생활습관이 좋은 군에서 높았다. 여자에서의 수진자군은 비수진자군에 비해 저연령군, 부부동거군, 자택소유군, 식생활습관이 좋은 군, 최근 3개월간 외래진료를 받은군, 건강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는군, 요실금이 있는 군에서 높았다. 지역별수진자군과 비수진자군의 차이는 연령, 가족유형, 현재하고 있는 일, 가게 월수입, 주택소유상황, 음주여부, 식생활습관, 관적인 건강상태, 최근 3개월간의 외래진료 유무, 건강에 대한 불안감 유무 IADL 상태 등이 항목에서 도시 농촌지역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다변량회귀분석 결과 건강검진 수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도시지역의 경우 주택 소유여부, 단골의사 여부, 건망증 및 요실금 여부, 만성질환 유무 등이 선정되었으며 농촌지역의 경우는 단골의사 여부, 뇨실금 여부, 건강불안, 하력, 주택소유여부, 만성질환 유무 등이 선정되었다. 결론적으로 고령자들에서의 건강검진행동은 개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다양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물론, 이들의 일상생활습관, 주관적인 건강상태, 건강검진수진상황, 신체적 건강상태 및 ADL상태 등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됨으로 향후 건강검진계획에는 이 같은 변수를 고려할 것이 요망되며, 또한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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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인지하는 어머니의 양육방식과 식사지도방식의 요인 탐색 및 어머니의 양육방식과 자녀의 식행동과의 상관성 (Exploration of Maternal Parenting and Child-Feeding Style Dimensions Perceived by Elementary Schoolers and Middle Schoolers and Correlation between Maternal Parenting Dimensions and Child's Food Behaviors)

  • 김미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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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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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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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요인분석을 이용하여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2~3학년)이 인지하는 어머니의 양육방식과 식사지도방식에 관한 내재요인을 추출하고, 이들 요인들의 상호관련성 및 대상자들의 식행동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어머니 양육방식은 총 10개의 요인(합리적 지도, 애정과 참여, 성취격려 및 기대, 일관성 있는 규제, 비난과 성냄, 과보호, 감정적 처벌, 육체적 처벌, 자녀가 좋아하는 것을 못하게 함으로써 처벌 및 처벌을 못함)으로 추출되었고, 2차 요인분석을 통하여 이들 10 요인은 3 양육방식(권위주의적인, 허용적인 및 권위있는)으로 축약되었다. 어머니의 식사지도방식은 총 8개의 요인(식사량 조절, 식품제한, 섭취강요, 모니터링, 바람직하지 않은 식행동 보여주기, 바람직한 식행동 보여주기, 편식 교정 교육, 바람직한 식행동 권장)으로 추출되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식행동 비교 결과, 중학생들은 초등학생에 비해 '부모와 함께 식사'하는 빈도가 낮으며 '건강에 유익한 식품 섭취빈도'는 낮고 '건강에 해로운 식품 섭취빈도'는 높았다. '권위주의적인' 방식을 택할수록 '섭취강요' 및 '바람직 하지 않은 식행동 보여주기' 경향이 높았고 이러한 관련성은 초등학생에서 더 높았다. '허용적인' 방식을 택할수록 '올바른 식습관 권장'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 '권위 있는' 방식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모두 '바람직하지 않은 식행동 보여주기'를 제외한 모든 식사지도방식 요인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p<0.0001), '편식개선 노력'과 '바람직한 식행동 권장' 점수가 가장 높았다. '권위주의적인' 방식일수록 초등학생의 '건강에 해로운 식품 섭취빈도'가 높았고(p<0.001), '허용적인' 방식일수록 중학생의 '혼자식사' 및 '건강에 해로운 식품 섭취빈도'가 높았다. '권위 있는' 방식을 택할수록 초등학생과 중학생 모두 '건강에 유익한 식품 섭취빈도'가 높았다(p<0.001). 또 '권위 있는' 방식은 초등학생이 '부모와 함께 식사'하는 횟수는 높고 '혼자 식사'하는 횟수는 낮았으며 중학생에서는 관련성이 없었다. 이상에서 볼 때, 어머니의 양육방식과 차원, 식사지도방식의 차원들은 상호관련성이 높으며, 어머니의 '권위 있는' 양육방식은 초등학생 및 중학생에서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초등학생과 중학생에서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양육방식은 각각 '권위주의적인' 방식과 '허용적인' 방식으로 나타났고, 어머니의 양육방식은 자녀의 연령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강보건교육의 중요성과 활성화방안

  • 김종배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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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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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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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구강보건은 상병에 이환 되어 있지 않고, 정신 작용과 사회생활에 장애가 되지 않는 구강조직 및 장기의 상태이고, 이러한 구강건강을 보전 내지 증진시키려는 계속적인 노력과정이 구강보건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한편 교육에 대한 정의는 시대나 사회에 따라 다르고, 보는 사람의 입장이나 가치관에 따라 다양하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교육은 인간의 행동을 계획적으로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고자하는 인간형성의 작용이라 말할 수 있겠다. 즉 목적 달성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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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장애 환자에서 성별에 따른 일주기유형과 문제음주행동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Chronotype and Problematic Drinking according to Gender in Mood Disorder)

  • 공자영;강태욱;문은수;박제민;이병대;이영민;정희정
    • 생물치료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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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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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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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 Some studies have reported that chronotypes, among several factors, could contribute to problematic drinking. However, there is little evidence confirming this relationship between chronotype and problematic drinking based on gender differences in mood disorder.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hronotype and problematic drinking according to gender differences in mood disorder. Methods : Two hundred fifteen patients with mood disorder were recruited. Problematic drinking and chronotypes were assessed by the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in Korea(AUDIT) and the Korean translation of composite scale of morningness(KtCS). We analyzed the correlation between KtCS and AUDIT using Pearson's correlation, and compared AUDIT scores according to chronotypes classified by KtCS between male and female patients using analysis of variance(ANOVA). Results :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UDIT scores between the male and female patients(t=0.91, p=0.183). In female patients, eveningness had significantly higher AUDIT scores than other chronotypes(F=0.199, p=0.033). Meanwhile, in male patien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UDIT score among chronotypes(F=0.008, p=0.933). Conclusion : This study suggests that eveningness might be associated with problematic drinking in female patients who suffer from mood disorder. It also suggests that chronotherapeutical treatment might be able to help improve the course in female patients with mood disorder. In the future, a large-scale prospective study is needed to confirm these results.

건강과 안전에 대한 예방적 실천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ttitudes, Perception and Preventive Behaviors for Health and Safety among College Students)

  • 서화정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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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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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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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배경: 본 연구는 예방적 건강 및 안전 활동이 취약한 대학생들의 건강 및 안전에 대한 태도, 지각, 교육 및 실천의 연관성을 통하여 질병 발생 및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방법: 수도권 소재의 3개 대학교 학생 364명을 대상으로 2018년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설문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 대상자의 태도, 지각, 예방 교육 및 예방적 실천 행위 등 네 가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첫째, 연령에 따라 안전에 대한 태도에 차이가 있었다. 둘째, 예방 및 안전교육 경험 유무에 따라 지각의 높고 낮음에 차이가 있었다. 셋째, 지각보다 태도가 예방적 실천행위에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넷째, 예방적 실천행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과 관련된 태도이다. 결론: 건강과 안전에 관련된 대상자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첫째, 질병 발생 및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지식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 둘째, 태도 변화를 통하여 실천 및 습관화로 이끌 수 있도록 각 영역별 사고에 대한 행동 가이드라인의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조현병 및 정신증 고위험군에서의 작업기억 손상 (Working Memory Deficits in Ultra-High Risk for Psychosis and Schizophrenia)

  • 전임홍;박종석;박진영;조혜현;구세준;이은;안석균;유선국
    • 대한조현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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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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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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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verbal and spatial working memory functions were impaired not only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but also in people at ultra-high risk for first-episode psychosis. Methods : Twenty-five patients (M 13, F 12) with schizophrenia (SPR), 21 people at ultra-high risk for psychosis (UHR)(M 10, F 11) and 19 normal controls (NC)(M 10, F 9) were recruited. The working memory was assessed by using the verbal and spatial n-back test. The working memory load increased incrementally from the 0-back to the 3-back condition. Results : SPR performed significantly lower than NC and UHR in terms of hit rates of verbal and spatial n-back test. UHR subjects conducted significantly lower than NC and higher in trend-level than SPR in terms of hit rates of verbal and spatial n-back test. These differences were derived from the high working memory load (2-back and 3-back), not from the low working memory load (0-back and 1-back).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verbal and spatial n-back test across the three groups. Conclusion : These findings suggest that verbal and spatial working memory dysfunction may be general rather than differential in terms of stimuli modality, and this working memory deficit may be an important trait factor in schizophre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