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위해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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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University Life Adaptation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s in Health College Students)

  • 임재란;한양금;김한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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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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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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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보건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스트레스, 대학생활적응 및 건강증진행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로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실시하였다.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 보건계열학과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223명을 대상으로 서면 동의서를 받은 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1041490-20171010-HR-002).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0.0(IBM Co., Armonk, NY, USA)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T-test, ANOVA,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연구대상자의 학업스트레스 평균은 3.02±0.89점, 대학생활적응 평균은 3.16±0.48점, 건강증진행위 평균은 2.14±0.45점으로 나타났으며, 학업스트레스가 낮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가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경제수준, 전공만족도, 학업스트레스, 대학생활적응이었으며, 보건계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37.5% 설명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를 높이기 위해 학업스트레스는 낮추고 대학생활적응을 높여주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대상자들의 일반적인 특성 파악을 위한 체계화 된 노력도 요구된다.

한국의 여성과 어린이 건강 - 실태와 전략 - (Women and Children's Health Care in Korea: Status and Strategies)

  • 이경혜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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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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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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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여성건강은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 사회, 국가적으로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미래사회의 자원인 인간을 출산하고 양육하는 것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여성은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키고 건강행위를 위한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출산과 관련하여 여성은 자신의 건강을 유지 증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한나라의 발전수준은 모자보건의 수준으로 결정하며 영아 사망률과 모성사망률은 국가 발전의 수준을 대표한다. 본 연구는 한국의 여성과 어린이 건강 실태를 살펴보았다. 모성사망률과 영아사망률은 여성의 산전간호 수진률의 증가와 영아 예방접종률의 증가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모유수유률의 감소와 영아의 사고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은 자라나는 어린이의 건강을 위협한다. 어린이 사고는 환경과 돌보는 어른들의 부주의에 의해서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어린이 사고를 방지하고 모유수유률을 증가시키는 예방전략이 필요하다. 여성의 흡연, 음주, 약물의 사용이 증가하는 것과 여성폭력이 증가하는 것은 여성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또한 식습관 장애와 같은 잘못된 건강행위는 여성의 건강을 위협할 뿐 아니라 자녀출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여성과 어린이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서는 여성이 여성으로서의 인식을 가지고 건강관리기관을 찾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그러므로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은 여성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자가간호 할 수 있는 힘과 의지와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여성건강전문간호사가 필요하다. 또한 국가와 사회단체(NGO)가 함께 여성건강이 국가적인 사업임을 인식하고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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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의 구강보건인식이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iddle Schoolers' Oral Health Awareness on Oral Health Condition and Oral Health Behavior)

  • 조은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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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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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0-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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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제 2대구치가 맹출 하고, 영구치 치열이 완성을 이루어 평생 치열을 완성하는 중요한 시기인 중학생들 대상으로 구강보건인식이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행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여 청소년들의 구강건강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전주시 일부지역 소재의 중학교에 방문해 구강상태를 검진하고, 구강보건인식 및 행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강검진 결과 치아우식증은 여학생이 치주질환은 남학생이 높게 나타났으며, 부정교합은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다(p<0.038).구강보건인식은 남,녀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5점 척도중 M=4.08로 높게 나타났다. 구강건강행위는 '잇몸에서 피가 날 때 치과를 방문한다.의 문항에서는 여학생(M=4.508)이 남학생(M=4.257)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p<0.05). '잇솔질 후 치과용 실을 사용한다'의 문항에서도 여학생(M=4.547)이 남학생(M=4.333)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p<0.05).구강보건인식은 구강건강행위에 95% 신뢰수준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구강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구강건강행위에 대한 교육이 요구되며,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구강보건인식 및 지식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을 제시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서울 일부지역 성인의 건강생활양식 유형연구 (Health Lifestyle Patterns of Seoul Adults)

  • 이화경;이인영;김은미;이훈재;배상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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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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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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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 서울 일부지역 20세 이상 성인 2,775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식습관, 운동량을 기초로 군집 분석을 실시한 결과 생활양식이 6개의 유형, 즉 소극적건강행위군, 적극적건강추구군, 흡연군, 음주군, 건강유해행위군, 흡연-음주군으로 분류되었다. 각각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소극적 건강행위군은 전체 대상의 48.3%를 차지하며, 흡연과 음주는 거의 하지 않지만, 식습관과 운동은 평균보다 낮다. 여자가 많으며, 젊은 연령이 많다. 적극적건강추구군은 전체 대상의 24.8%로 흡연, 음주, 식습관, 운동 모두에서 바람직한 행동을 보이는 군이다. 여자, 나이가 많을수록, 유배우자, 수입이 높은 사람에서 많다. 흡연군은 전체대상의 13.5%로 흡연량은 하루평균 20개비 정도이며, 음주와 식습관은 평균정도이고, 운동은 별로하지 않는다. 남자와 젊은 사람에서 많다. 음주군은 전체 대상의 8.4%로 술을 많이 마시면서(월평균 17.7일) 식습관이 좋은 편이고, 흡연과 운동은 평균정도이다. 남자가 많으며, 나이 많은 사람에서 많다. 건강유해행위군은 전체 대상의 4.5%로 모든 건강행위가 바람직하지 않은 사람들로 구성된다. 남자에서, 그리고 젊은 연령에서 많다. 흡연-음주군은 전체의 0.7%로 소수이지만 다른 군과는 달리, 흡연 음주는 많이 하면서도 식습관 운동량은 평균보다 약간 좋은 사람들인데, 건강행태의 다원성을 보여주는 예가 된다. 본 연구의 군집해가 Patterson[5]. Lee와 Kim[6], Kim[7] 등의 선행연구와 다른 점은 우선 서울이라는 대도시 지역의 20세 이상 성인만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과, 조사시기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하여 보아야하는데, 소극적건강행위군이 48.3%로 많았고, 적극적건강추구군이 24.8%로 많이 분류된 것이 특징적이다. 그리고 지역이나, 시기에 따라 건강생활 양식의 유형 분류의 결과가 다르게 나오므로, 같은 지역에서 연차를 두고 건강생활양식을 분류하는 동일 연구를 하면 건강생활양식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고, 다른 지역에서 동일시기에 같은 분석을 시행한다면 지역간의 차이를 비교할 수 있으므로 지역보건계획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6개의 유형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변수로는 성별, 연령, 수입이 두드러졌다. 특히 여자에서는 소극적 건강행위군, 적극적건강추구군이, 남자에서는 흡연군, 음주군, 건강유해행위군이 많았다. 연령이 많아지면서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적극적건강추구군이 증가했으며, 수입이 300만원 이상에서 특히 소극적건강행위군이 적고 적극적건강추구군이 많은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기초로하여 각 군에 적절한 접근방법을 찾고, 개입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여자가 주를 이루는 소극적건강행위군에게는 운동실천, 식생활 개선에 대한 적극적 개입을, 흡연군, 음주군에게는 주로 남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제도적, 문화적 접근을, 건강유해행위군에게는 치료적 접근을 시도해볼 수 있겠으며, 그외 건강생활 양식의 유형에 따라 다양한 접근전략에 대해 연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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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건강검진의 정보효과: 한국의 경우를 중심으로 (The Information Effect of Medical Examination on Individual Health Promotion Behaviors: Evidence from Korea)

  • 임재영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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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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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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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개인이 건강검진을 통해 혈압수치 등과 같은 자신의 현재 심혈관 계통의 건강 상태에 대하여 잘 알고 있을수록,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운동과 같은 건강증진행위에 더 많은 투자를 하려 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bivariate probit 모델의 구조적 계량경제모형을 구축하고, 개인이 가입한 전 국민 의료보험의 유형, 즉 직장 혹은 지역 의료보험 가입 여부를 도구변수로 하여 건강검진 수검 여부에 대한 개인별 의사결정과 관련된 내생성 문제를 통제하였다. 추정 결과, 개인이 건강검진을 통해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보유할수록 건강증진을 위한 투자를 더욱 더 많이 한다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보건정책적 관점에서 본 논문의 실증 결과는 현재 무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건강 검진서비스 제공 정책의 정책적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고 판단되어 동 사업 수행의 정당성 확보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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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수면장애, 조직 내 지지, 건강증진행위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linical Nurses' Sleep Disorder, Organizational Support, Health promotion behaviors on Burn-out)

  • 장진숙;김미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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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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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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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수면장애, 조직 내지지, 건강증진행위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B와 G시에 소재한 200병상 이상 300병상 미만 병원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25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7년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소진은 평균 28.90±4.00점이며, 소진은 수면장애(r=-.321, p<.001), 조직 내 지지(r=-.321, p<.001), 건강증진행위(r=-.519, p<.001),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조직 내 지지(β=-.113, p=.045), 수면장애(β=-.129, p<.040), 성별(β=-.131, p=.024), 건강증진행위(β=-.423, p<.001)이며, 설명력은 32.2%이었다. 간호사의 소진을 조절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ife Stress and Stress Coping among Nursing College Students on Health Promotion Behavior)

  • 최윤숙;김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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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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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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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건강증진행위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B시와 K시에 소재한 6개 대학교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최종 352부를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건강증진행위는 학교생활 만족도(F=9.18, p<.001), 행복 점수(F=20.64, p<.001), 건강 상태(F=12.40, p<.001), 아침식사 유무(t=3.31, p=.001), 편식 유무(t=-4.20, p<.001), 수면 시간(F=2.64, p=.049), 운동 유무(t=5.20,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는 생활 스트레스(r=-.289, p<.001)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스트레스 대처(r=.539, p<.001)와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 대처(β=.439, p<.001)이었으며, 다음으로 행복 점수(β=.251, p<.001), 운동 여부(β=.172, p<.001), 편식 여부(β=.125, p=.002), 생활 스트레스(β=-.121, p=.005), 아침식사 여부(β=.083, p=.046) 순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46.0%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대처 정도를 증진시키고, 간호대학생의 행복감을 높이며, 생활 스트레스는 줄이고, 운동과 좋은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는 통합적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범이론적 모델에 근거한 한국 대학생의 금연행위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the Smoking Cessa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Transtheoretical Model in Korean College Students)

  • Paek, Kyung-Shin;Riley, Tracy A.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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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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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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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대학생의 금연행위 변화단계를 설명하는데 있어 범이론적 모델 구성요소들의 기여정도를 조사하고 범이론적 모델에 근거한 대학생의 금연행위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일반교양 과목을 수강하는 334명의 대학생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을 통해 범이론적 모델의 구성요소인 금연행위 변화단계, 자기효능감, 의사결정균형 및 변화과정 등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 금연행위 변화 5단계에 따라 자기효능감, 의사결정균형 및 변화과정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자기효능감은 금연행위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 대학생의 금연 유도를 높이기 위해 범이론적 모델를 적용하는 것이 유용함을 확인하였고 금연행위 변화단계를 고려한 개별화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특히 대학생의 금연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전략이 요구된다.

한국 노인의 구강보건행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tress on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s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Korean Elderly)

  • 신수일;홍민희;심선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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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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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6-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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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노인의 구강보건행위가 건강관련 삶의 질(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의 매개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5)를 활용한 이차 자료분석 연구이다. 65세 이상 노인 8,148명을 대상으로 사회 경제상태, 건강 상태, 흡연 및 음주 습관, 스트레스 여부, 그리고 구강보건행위(칫솔질 횟수, 정기적인 치과 검진여부, 치간 세정도구 사용)를 조사하였으며 건강관련 삶의 질 측정을 위해 EuroQol-5 Dimension(EQ-5D) index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사회경제학적 수준이 낮거나 고혈압, 당뇨병을 가진 노인들에서 HRQOL이 낮았으며, 칫솔질 횟수가 적거나 정기적인 치과방문을 하지 않거나 치간 세정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노인들에서 HRQOL이 낮았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노인의 삶의 질에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구강보건행위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의 구강보건행위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매개효과가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증진을 위해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수행할 때 스트레스 해소 및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포함한 융합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그러한 정책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당뇨병환자 교육이 건강행위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Effect of Education of Diabetes Mellitus Patients on Health Behaviors Practice)

  • 이성란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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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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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8-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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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당뇨병환자의 교육이 건강행위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에 소재한 한 종합병원 내과 외래를 방문한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 51명, 대조군 51명인 총 102명이다. 교육 2회 실시 후 2010년 1월 5일부터 2월 5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당뇨병지식은 실험군에서 교육전 평균은 7.46점에서 교육후 10.12점으로 효과적으로 나타났다(P<0.01). 둘째, 당뇨병관리는 실험군에서 교육전 평균점수는 23.41점에서 교육후 26.17점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1). 셋째, 상관관계 결과 당뇨병지식과 건강실천의지(r=0.26, P=0.03), 건강실천의지와 당뇨병관리(r=0.67, P=0.00)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당뇨병 예방을 포함한 다양한 당뇨병 지식 내용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집중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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