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검진 수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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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초음파검사이행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Effect of Thyroid Cancer on Ultrasonographic Intention)

  • 이성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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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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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0-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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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갑상선암 초음파검사이행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자료는 2010년 12월 13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서울에 소재한 한 종합병원에 내원한 검진자 205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조사로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건강습관에 따른 갑상선암 초음파검사이행 의도는 본인의 건강이 양호하다는 경우 수검의도가 있는 응답자가 85.5%로 수검의도가 없는 응답자의 70.0%보다 유의하게 높았다($X^2$=6.73 p<.01). 둘째 갑상선암 초음파검사이행 의도의 영향요인은 본인이 건강하다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53배 수검의도가 유의하게 높았다(95% Cl=1.39-12.7). 결론적으로 건강행태를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의 갑상선암 초음파검사이행 의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 갑상선암 예방에 대한 지식을 높일 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도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복부초음파검사로 진단된 담낭용종의 유병률과 위험인자 분석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the Gallbladder Polyps Diagnosed by Ultrasound)

  • 이미화;조평곤;권덕문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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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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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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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인구 고령화에 따른 암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강 검진을 받는 수검자가 늘고 있으며, 담낭용종의 유병률과 체질량 지수, 성별, 나이, 대사증후군 등의 위험인자에 대한 몇몇 연구가 있으나 본 연구는 최근 3년간의 담낭용종의 유병률과 대장용종 유무, 지방간 등의 다른 위험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1년 1월에서 2013년 12월까지 대구지역 종합검진전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4,877명을 대상으로 성별과 나이를 조사하고, 키, 몸무게, 공복혈당, 간기능 및 기본 지질검사를 하였다. 복부초음파검사를 통해 담낭용종을 진단하고 지방간, 대장 내시경 결과 용종의 유무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담낭용종이 발견된 경우는 383명(7.9%)으로 남자 256명(9.8%), 여자 127명(5.6%)으로 남자에서 담낭용종 유병률이 의미 있게 높았다(p<0.001). 연령별 담낭용종 유병률은 40대에서 3.5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담낭용종 크기는 평균 4.92 mm (1.6-17 mm)로 10 mm 이하가 73.6% 나타났다. 383명 중 261명(68.2%)이 단발성 용종, 122명(31.28%)이 2개 이상의 다발성 용종으로 타나났다. 남성 (OR 0.551, p<0.001), 과체중 (OR 0 .713, p=0.002), 중성지방 (OR 0 .571, p<0.001), 대사증후군 (OR 0 .049, p=0.033), 대장 용종 유무 양성 (OR 1.409, p=0.002)등이 담낭용종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인자로 선정되었다. HBsAg 양성은 담낭용종 발생에 관련 있는 위험인자가 아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담낭용종이 유병률은 과거보다 높은 7.9%로 나타났다. 남성, 과체중, 중성지방, 대사증후군, 대장용종이 담낭용종의 위험인자였다. 향후 건강검진 수검자 대상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사료되고, 담낭 절제술을 받아서 조직학적으로 확인된 경우를 조사 할 필요가 있겠다.

연령, BMI, 질병노출로 인한 탈수 위험 (Dehydration Risk from Age, BMI, and Disease Exposure)

  • 김선희;천성수;최명섭;윤미은
    • 대한보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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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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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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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종합건강검진 수검자의 신체측정과 혈액검사를 통해 탈수 위험요인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연구 분석을 위해 Sodium ($Na^+$), BUN (Blood Urea Nitrogen) 및 FBS (Fasting Blood Sugar)의 데이터가 유효한 5,391개의 샘플을 선택하여 혈장삼투압 탈수지표를 계산하였다. 조사 데이터는 2014.01.01과 2015.12.31사이에 삼육서울의료원 종합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검진 수검자로부터 수집되었다. 탈수와 연령, 체질량지수(BMI), 질병노출(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신장장애)의 관계를 성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탈수 교차비는 남성과 여성 모두 50대 이상 연령부터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났다. 비만여성은 탈수에 취약했으나 남성은 BMI 차이에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질병에 노출된 그룹(고혈압, 당뇨병, 이상 지질 혈증, 신장 장애)은 탈수에 취약하였다. 또한 질병노출 수가 많을수록 교차비가 높아 탈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노화, BMI증가, 질병노출은 탈수에 취약하게 하는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50세 이후 연령대는 탈수예방을 위해 BMI와 만성질환 조절에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발생에 잠재적인 자극 메커니즘으로 혈장 삼투압 증가에 영향을 끼치는 탈수 위험요인에 대한 추가 연구를 제안한다.

건강검진 수검자들의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별 유병률 및 비만지표와의 관련성 (Prevalence Rates of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nd Its Related with Obesity Indices Among the Health Checkup Examinees)

  • 박규리;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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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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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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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의 유병률을 파악하고, 각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들과 비만지표들과의 관련성을 파악하며, 비만지표들의 대사증후군을 예측하기 위한 관련성과 타당도를 검토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2014년 2월부터 11월까지의 기간에 한국건강관리협회 D지부 건강검진센타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20세 이상 1,0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1.5%이었으며, 각 위험인자의 유병률은 허리둘레의 경우 남자 31.8%, 여자 41.6%이었으며, TG는 남자 35.6%, 여자 17.3%이었고, HDL-C는 남자 17.6%, 여자 34.2%이었다. 혈압은 남자 53.5%, 여자 35.9%이었으며, FBS는 남자 14.9%, 여자 6.8%이었다. 이 같은 유병률은 연령이 높은 군일수록, BMI가 높은 군일수록, 음주횟수가 많은 군일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비만지표별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개수별 예측도를 보면 허리둘레/신장비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볼 때, 다른 비만지표에 비해 허리둘레/신장비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선별하는데 좀 더 예측력이 있다고 나타났다. 허리둘레/신장비는 간단하고 실용적인 복부비만의 지표가 될 수 있으며 대사증후군에 대한 선별검사로서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 통계를 이용한 장애인의 건강검진 현황 및 건강형태(신체활동 등)에 대한 소고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of Health Screening and the Health Type(Physical Activity, and etc) of the Disabled by Using the Statistics of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 김석진;정진성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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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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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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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애와 건강통계 자료를 분석하여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을 살펴보고 건강검진에 따른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건강검진 문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건강관리 형태 등을 소고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제약을 받고, 2015. 12. 31. 기준 등록한 장애인2,479,080명 중 건강검진과 건강형태 조사에 참여한 장애인으로 한정하여 정책적 의견을 제시하였다. 결론으로 장애인 건강검진은 첫째, 장애인에 적합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장애인 당사자들의 의견이 필요할 것이다. 둘째, 장애유형 및 중증도별 건강검진 항목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장애인건강검진 의료장비 및 편의시설에 대하여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넷째,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인력 확보와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섯째,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장애인의 건강형태는 첫째,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각 영역별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장애인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이를 운영하는 시설 현황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나와 있는 중앙장애인 보건의료센터에서 장애유형 및 중증도별 표준화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장애인 건강검진과 건강형태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정책적 의견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향후 연구로 본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과제를 바탕으로 세부적인 연구들이 추진되길 바라며 장애인의 건강과 관련된 프로그램의 인과관계가 지속적으로 밝혀져야 할 것이다.

한 지방의료원 건강검진 수검자의 유료 건강관리서비스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Intention to Use a Paid Health Care Service by Health Check-up Participants in a Local Medical Center)

  • 송진성;남은우;진기남;이규식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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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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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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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factors affecting intention to use a paid health promotion service by using the health belief model. Methods: A self-administered survey was conducted with 276 health check-up participants aged ${\geq}20$ at a local medical center in Korea from November 8 to November 24, 2010. Results: 53.6% of the respondents had intention to use a paid health promotion service, and around 85% of them were willing to pay for 'less than five thousand won per month'. Factors affecting the intention to use paid the service was age, education, income, and health check-up experience. In terms of health belief model constructs, people had greater intention to use a paid the service when they perceived to be sensitive to lifestyle associated diseases and recognized advantages of health promotion services. Conclusions: Approximately half of the respondents had intention to use a paid health promotion service. Reasonable price for the service was less than five thousand Korean won per month. Health promotion service act and services should consider these findings.

종합건강검진 수검자들의 대사증후군 유병률 및 관련요인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Its Associated Factors among Health Checkup Examinees in a University Hospital)

  • 조영채;권인선;박재영;신민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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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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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7-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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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인자의 유병률을 파악하고,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행위 요인과의 관련성을 검토하며, 진단기준 인자의 군집화를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의 분포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조사는 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30세 이상의 지역주민 1,388명을 대상으로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수축기혈압, 확장기혈압, 및 공복 시 혈당 등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인자를 측정하였다. 분석은 이들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에 대한 유병률을 파악하고 위험인자의 군집화를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의 분포를 파악하였으며, 관련요인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위험비를 구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대사증후군의 유병율은 21.7%로 나타났으며,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별 유병률은 HDL-C, 혈압, TG, 허리둘레, FBS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련변수에 따른 위험비에서 BMI, 흡연습관, 식품섭취 및 당뇨에 대한 가족력 등이 대사증후군의 위험비를 높이는데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사증후군의 위험 관리를 위해서는 모든 생활습관 요인에 대한 평가와 중재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건강검진 수검자의 BMI와 체지방율에 의한 비만도 평가 및 관상동맥질환위험인자와의 관련성 (Evaluation of Obesity from BMI and Body Fat Rate, and Its Association with Coronary Risk Factors in Health Checkup Examinees)

  • 이승현;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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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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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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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BMI와 체지방율을 이용하여 비만도를 평가하고, 관상동맥질환위험인자들과 비만도와의 관련성을 검토하고자 2008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2년 동안에 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타에 내원하여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30세 이상의 일반 시민 3,731명(남자 2,312명, 여자 1,419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BMI와 체지방율을 대비하여 평가한 비만도는 "정상군"30.2%, "외관형 비만군"8.9%, "체지방형 비만군"31.2%, "비만군"29.8%이었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정상군"과 "외관형 비만군"의 비율이 높은 반면, 여성은 남성에 비해 "체지방형 비만군"과 "비만군"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 연령군에서 "비만군"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CRF치의 변화에서 SBP, DBP, TC, HDL-C, LDL-C 및 TG는 "정상군"보다 "외관형 비만군"과 "비만군"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SBP, TC 및 LDL-C는 "정상군"보다 "체지방형 비만군"과 "비만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비만도에 따른 CRF 증가의 위험비는 "정상군"에 비해 "비만군"에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외관형 비만군", "체지방형 비만군"의 순으로 위험비가 높아졌다.

대장내시경 수검자에서 관찰된 대장용종의 유병률 및 위험인자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Colonic Polyps in Colonoscopy Examinees)

  • 강양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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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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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5-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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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검진센터에서 대장내시경을 실시한 무증상 성인들을 중심으로 대장암의 전구병변인 대장용종의 유병률 및 위험인자를 알아보고 무증상의 건강한 성인들에게 대장암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검진센터에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은 995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 의료기록지, 임상검사 결과지들을 이용하여 후향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자료의 분석은 SPSS18.0을 이용하였다. 무증상 성인들의 대장용종 유병률은 남성에서 높았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남성, 고령, 운동을 하지 않은 경우 독립적인 위험인자로서 대장용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40대 이상 성인에서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한 대장용종의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대장암 전구병변인 대장용종의 일차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생활습관 교정 및 운동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성인에서 비만과 Uric acid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Obesity and Serum Uric acid in Korean adults)

  • 박선영;윤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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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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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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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부 종합검진 수검자들을 대상으로 비만수준이 혈 중 uric acid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광주광역시의 일개 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20세 이상의 지역주민 1,118명(남자 636, 여자 482)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우리는 혈청 uric acid, 요소 질소, creatinine 뿐만 아니라 신체계측 (SBP, DBP 및 BMI)에 대해 평가하고, 분석에 포함 하였다. Model I에서, 연령, 성별, SBP, DBP, TC, TG, HDL-C, FBG를 보정하였을 때, 남성(p<0.001)과 여성(p=0.036)에서 uric acid의 평균값은 비만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Model II에서, BUN과 creatinine을 추가로 보정하였을 때, 남성에서는 uric acid의 평균값이 정상 체중군은 $4.89{\pm}0.07mg/dl$, 과체중군은 $5.01{\pm}0.09mg/dl$, 비만군은 $5.35{\pm}0.08mg/dl$로 비만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p<0.001). 그러나 여성에서는 uric acid의 평균값이 정상체중군은 $5.03{\pm}0.08mg/dl$, 과체중군은 $5.19{\pm}0.11mg/dl$, 비만군은 $5.27{\pm}0.09mg/dl$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91). 결론적으로, 남성에서 비만수준의 증가는 혈 중 uric acid의 증가와 관련이 있지만, 여성에서는 관련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