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체별 체외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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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개체별 체외수정란 생산

  • 임여정;정연길;석상현;박성백;송해범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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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2003년도 제3회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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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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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한우의 수정란 체외이식두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나, 모축의 등록번호를 대부분 확인 할 수 없으며, 확인이 가능할지라도 개체별 수정란의 생산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모축의 등록번호가 확인된 개체의 난소로부터 채취한 난포란만을 체외성숙, 수정, 배양하여 배 발생율을 조사하고, 동결성적을 조사하였다. 도축된 한우의 난소를 개체별로 채취하여 2$0^{\circ}C$생리식염수에 넣어 3시간 이내에 실험실로 운반하고, 난포란을 채취하였다 개체별로 채취한 난포란은 9~47개/난소였고, 평균 14.3개/난소였다. 개체별 난포란은 IVMD 101 (일본, 펩티트연구소)에서 22물24시간 동안 체외 성숙시킨 후, IVF 100(일본, 펩티트연구소)으로 2회 세정한 후, 각각의 배양액 50${\mu}\ell$ 소적에 5개씩 5~6시간 수정시켰다. 수정란을 저 산소 배지 IVD 101 (일본, 펩티트연구소)로 7~9일간 배양하여 배 발생율을 조사하고 동결하였다. 평균 수정율은 81%, 배반포의 발생율은 35% 였으며, 동결 가능한 수정란은 평균 4개/두 정도 얻을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한우의 개체가 확인된 난소로부터 수정란생산이 가능하고, 육질등급이 우수한 한우의 수정란생산이 가능해졌으며, 앞으로 고 능력 젖소의 난소에서도 고능력 수정란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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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개체별 체외수정란 생산

  • 임여정;정연길;석상현;박성백;송해범
    • 한국수정란이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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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정란이식학회 2003년도 제3회 발생공학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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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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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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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의 개량 및 번식효율 증진에 관한 연구 IV. 우 난포란과의 체외수정에 의한 한우 종모우의 수정능력 평가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Performance and Reproductive Efficiency in Farm Animals IV. Assessment of Fertilizing Ability of Korean Native Bull by In Vitro Fertilization with Bovine Follicular Oocytes)

  • 정영채;김창근;주일영;정길생;이규승;윤종택;방명걸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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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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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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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종모우의 선발방법으로 난포란을 이용하여 실험실내 정자의 수정능력을 직접 검정하여 평가코자 시도되었다. 즉 본 실험은 후대검정중에 있는 한우 후보종모우 15두의 동결융해정자의 수정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정액을 고장액(HIS)에 처리한 후 DM에서 6시간 그리고 소 난포액이 20% 첨가된 DM에서 4시간 전배양하여 수정능을 획득시켜 정자의 활력과 첨체 반응율을 조사하였고 전배양된 정자의 체내(토끼 난관) 또는 체외수정능력을 조사하기 위하여 FCS 15%, 발정암소혈정(CSS) 10%가 첨가된 mKRB에서 체외성숙된 한우난포란과 수정시켜 수정능력을 평가하였으며 인공수정에 의한 개체별 수태율과도 비교 검토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한우 난포란의 체외성숙율은 BSA 첨가구 에서 43.8%, FCS 15% 첨가구에서 67.4%, CSS10% 첨가구에서 69.9%이었다. 2. 토끼 난관에서 체외수정율은 BSA 참가구에서 43.8%, FCS 15% 참가구 41.2% 및 CSS 10% 참가구 35.0% 이었다. 3. 후보종무우 15두의 정액을 HIS-DM으로 처리후 6시간 전배양하였을 때 정자의 활력지수는 9-32%였고 첨체반응율은 19-44% 이었으며 20% 난포액을 첨가하여 4시간 전배양 하였을 때 정자의 활력지수는 9-13% 이었고 첨체반응율은 20-43%로 개체간에 차이가 있었다. 4. 체외수정율은 6.6-85.7%였으며, 발정암소혈청(CSS) 10%가 첨가된 mKRB에서 성숙시킨 난포란이 FCS 15% 첨가된 mKRB에서 성숙시킨 난포란보다 다소 높았으나, 정자수정능획득방법간에는 차이가 없었 다. 5. 체외수정율에 있어서 전배양후 정자활력지수와는 부의 상관이 었으며, 첨체반응율과는 낮은 정의 상 관을 나타냈다. 6. 종모우의 수태율은 체외수정율, 정자활력지수 및 첨체반응율과 낮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7. 종모우의 개체간 수태율 우열순위에서는 수정율순위와의 사이에 더욱 낮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8. 이상의 연구결과 비록 후대정검중의 제한된 자료로 인하여 종모우 수태율과 체외수정율간에 유의적 인 상관관계는 없었으나, 연결 한우 수정율 평가에 대한 실험실내의 검정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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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의 도축전 성선자극호르몬 투여가 난자 회수율 및 수정란 생산에 미치는 영향

  • 김덕임;윤충근;서상원;정재경;김영호;김은영;박세필;이규승;서길웅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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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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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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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은 도축전 암소에 성선자극호르몬(Gonadon, 동방(주) : 3 ㎖ 목근육 주사, Gonadorelin 100 ㎍/㎖)을 처리하여 인위적으로 새로운 발정주기를 유도하여 난자 회수율 및 수정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였다. ① 실험대조군으로 85두(T1), 호르몬처리 37두를 대상으로 처리시간(T2 ; 72hrs, T3 ; 96 hrs, T4 ; 120. T5 ; 148 hrs.)에 따라 도축 후 난소로부터 혈통수정란 생산을 위해 개체별로 난자 회수량을 확인하였다. 회수된 난자를 이용하여 체외성숙 및 체외수정을 실시하였고, 이들 난자의 발육상태, 난발달 및 동결가능 수정란수를 각각 확인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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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질이 우수한 한우의 난소에서 회수한 난포란의 체외 발생 능력 (Developmental Competence of Oocytes Collected from the Ovaries of the Carcass of the High Meat Quality after IVM, IVF and IVC in Korean Native Cattle)

  • 설현석;정연길;송해범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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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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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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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고급육을 생산한 한우의 유전자를 재활용하기 위해 기초 등록우와 혈통 등록우의 육질등급이 1 등급 이상인 암소의 난소에서 개체별로 채취한 난포란을 개체별로 각각 체외 성숙, 체외 수정 및 체외 배양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기초 등록우의 육질 등급별로 회수된 난포란은 각각 1 등급 평균 28.9개, $1^+$등급 평균 28.8개, $1^{++}$ 등급 29.6개로 평균 29.0개였다. 기초 등록우의 육질 등급별 배반포배 형성율은 각각 1 등급 27.2%, $1^+$ 등급 28.7%, $1^{++}$ 등급 32.9%로 평균 8.4개의 배반포배가 생산되었으며, 배반포배 형성율은 육질등급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혈통 등록우의 육질 등급별로 회수된 난포란은 각각 1 등급 평균 25.8개, $1^+$등급 평균 27.1개, $1^{++}$ 등급 27.0개로 평균 26.7개였다. 혈통 등록우의 육질 등급별 배반포배 형성율은 각각 1 등급 23.0%, $1^+$ 등급 33.7%, $1^{++}$등급 42.6%로 평균 8.6개의 배반포배가 생산되었으며, 배반포배 형성율은 육질등급간에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p<0.05).

도축 한우의 육량 및 육질 등급이 배발달에 미치는 영향

  • 김우현;박용수;박노찬;박흠대;변명대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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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2003년도 제3회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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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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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도축 소의 난소를 이용하여 체외에서 수정란 생산과 이식이 산업화에 접어들고 있지만, 그 기원이 되는 난소의 자질은 검토되어 있지 않고, 생산된 송아지의 자질 또한 의문시 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실험에서는 도축 한우의 육질과 육량에 따른 배발달율을 조사하여 고품질 체외수정란의 생산에 기초를 확립 하고자 실시하였다. 한우 난소는 도축 직후에 개체별로 paper에 싸서, 0.9%생리식염수 (25-$28}{\circ}C$)가 들어있는 보온병에 담아 실험실로 운반하였다. 운반된 난소의 2~8mm의 가시난포로부터 난포란을 회수하였다. 회수된 난포란은 10% FBS, 1$\mu g/ml$ FSH, 10$\mu g/ml$LH 그리고 1$\mu g/ml$ Estradiol-$17 \beta$가 첨가된 TCM199 용액에서 24시간 체외성숙을 실시하였다. 체외수정은 fer-TALP 용액을, 체외배양은 CR1aa 용액에서 배양 3일째까지는 0.3% BSA, 그 이후에는 10% FBS와 난관 상피세포를 첨가하여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X^2-test를 이용하였다. 도축 한우의 육질등급에 따른 수정율은 1, 2, 3 및 등외등급에서 각각 63.7, 82.7, 73.2 및 84.0%로서 등외등급에서 가장 높은 수정율을 나타냈다. 배반포까지 발달율도 각각 17.1, 32.2, 26.8 및 40.0%로서 등외등급에서 가장 높았으며 특히 등외등급의 배발달율이 1등급에 비하여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육량등급에 따른 수정율은 A, B, C 및 등외등급에서 각각 90.0, 62 0, 69.2 및 85.0%로서 A등급이 가장 높았고 배반포까지 발달율은 각각 21.2, 18.7, 22.5 및 20.2%로서 C등급이 가장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한우 난포란의 배발달에는 육량등급보다는 육질등급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육질 1등급에서 배발달율이 낮은 이유는 육질 향상을 목적으로 암소를 비육 하는 경우 발생하는 번식장애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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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임신우의 공란우 활용이 초음파 유도 난자 채취 및 수정란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arly Pregnant Heifer as Donor on the Ovum Pick-Up Derived Oocyte Aspiration and Embryo Production)

  • 진종인;권태현;최병현;김성수;조현태;방재일;김삼철;조규완;이정규;공일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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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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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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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유전적 가치가 높은 가축을 OPU 기술을 이용하여 단기간에 반복적이고 연속적으로 생체 내 난포란을 채란하여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구한 것으로써, 수정란의 안정적인 생산 및 이식으로 가축 개량의 세대 간격을 단축하기 위해 우수한 유전력을 가진 염선된 개체의 임신 초기 3개월 동안에 반복적인 수정란 생산 가능 여부를 조사하였다. 1. 비임신우 및 임신 초기우에 2회/주 채란으로 비인신우에서는 68회 채란으로 생성된 난포수는 721개($10.6{\pm}3.9$)의 난포를 흡입하여 364개($5.4{\pm}3.4$)의 난자를 회수하여 50.5%의 회수율을 보였으나, 임신 초기우에서는 34회 채란으로 441개($13.0{\pm}4.3$) 생성된 난포를 흡입하여 그중 261개($7.7{\pm}3.6$)의 난자가 회수되어 회수율이 59.2%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2. 초기임신우와 비임신우간의 회수된 난자의 등급은 비임신우 및 임신우에서 평균 $5.4{\pm}3.4$개 및 $7.7{\pm}3.6$개 회수된 난자에서 Grade II(평균 $2.1{\pm}2.1$개 및 $2.4{\pm}2.2$개)와 Grade IV(평균 $0.8{\pm}1.3$$1.2{\pm}1.5$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Grade I(평균 $1.6{\pm}1.2$$2.4{\pm}1.3$개)과 Grade III(평균 $0.9{\pm}1.4$$1.6{\pm}1.9$개)은 유의차가 있었으며, Grade I, II 등급 출현율는 각각 $3.7{\pm}2.7$개 및 $4.9{\pm}2.6$개로 채취한 임선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3. 임신 초기우 및 비임신우로부터 채취한 난포란을 각 개체별 체외성숙 및 체외수정 후 배반포의 발생률은 수정 및 분할률에서 평균 $3.3{\pm}2.4$개, 임신우에서는 평균 $4.8{\pm}2.3$개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이식가능한 배반포 발달은 93개 및 58개, 발달률은 25.5% 및 22.2%로 임신우에서 낮았으며, 또한 채란회수당 평균 배반포 발달에서는 $1.4{\pm}1.1$개 및 $1.7{\pm}0.9$개로 임신우의 평균 수가 많았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이상의 본 연구의 결과에서 가축의 임신 초기 개체에서도 1주일에 2회 반복적으로 OPU를 실시한 후 체외성숙 및 체외 배양을 통해 반복적으로 이식 가능한 수정란을 생산하였다. 이러한 방법은 가축의 초기 임신우로부터 채란이 가능하므로 개체의 임신에 대한 불안삼을 해소할 수 있으며, 유전적으로 아주 우수한 고능력우를 임신 기간 중에도 공란우로 이용하여 반복적으로 수정란의 생산이 가능하므로 그 이용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