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복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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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간막 동맥 폐쇄증의 혈전 제거술- 1예 보고 - (Thrombectomy of Superior Mesenteric Artery Occlusion - A case report -)

  • 이석열;백강석;전철우;이승진;이철세;이길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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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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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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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50세 남자 환자가 갑작스런 복통으로 내원하였다. 다중 검출 복부 컴퓨터 단층촬영상 상장간막 동맥의 근위부 폐쇄가 관찰되었다. 입원 당일 응급으로 개복술을 실시하여 혈전제거술을 실시하였고 다음날 다시 혈전제거술과 일부 소장 절제를 하였다 저자들은 상장간막 동맥 폐쇄증을 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개에서 산화 스트레스 상태에 대한 일반 개복술 대 복강경 수술을 통한 담낭절제술의 영향 (Effects of Open versus Laparoscopic Cholecystectomy on Oxidative Stress in Dogs)

  • 이재연;정성목;김명철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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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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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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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개에서 일반 개복술을 통한 담낭절제술과 복강경을 이용한 담낭절제술에서 생체 내 산화-항산화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연구하였다. 10 마리의 비글견을 사용하였고 일반 개복술을 통한 담낭절제술군 (group 1, n = 5)과 복강경을 이용한 담낭절제술군 (group 2, n = 5)으로 분류하였다. 심박수, 혈압, 호기말 이산화탄소 분압, 말초 산소포화도, 호흡수를 측정하였다. 산화 스트레스 평가를 위한 총 산화 상태 (total oxidant status, TOS) 및 총 항산화 상태 (total antioxidant status, TAS) 수준이 측정되었다. TAS에 대한 TOS의 비율로 산화 스트레스 지수 (OSI)를 평가하였다. 수술 후에 두 군 모두 TOS, OSI, TAS의 유의성 있는 변화가 관찰되었으나 군 간의 유의성은 없었다. 본 실험을 통해 개에서 일반 개복술을 통한 담낭절제술과 복강경을 이용한 담낭절제술에서 생체 내 산화스트레스 상태에 미치는 영향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위 점막하 종양에 대한 개복 및 복강경 위 절제술의 비교 (The Surgical Outcome for Gastric Submucosal Tumors: Laparoscopy vs. Open Surgery)

  • 임채선;이상림;박종민;진성호;정인호;조용관;한상욱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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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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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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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위 점막하 종양(gastric submucosal tumor, gastric SMT)은 최근 건강검진의 보편화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반해 악성도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고, 방사선 검사나 내시경 조직검사로 다른 종양과의 감별이 어려워 아직도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저자들은 위 점막하 종양 환자에서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복강경 수술과 개복술의 결과를 각각 비교 분석하였다. 위 점막하종양의 복강경 절제술의 학습곡선 의미를 도출하여, 위 점막하종양의 적절한 치료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4월부터 2008년 8월까지 본원에서 위점막하종양으로 개복 위절제술을 받은 25명과 복강경 위절제술을 시행 받은 78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술 후 임상경과 및 병리학적 특징에 대하여 전향적인 자료 수집 후 후향적으로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연령은 53.7세(22~80세)였으며 남녀비는 각각 44명, 59명으로 1 : 1.34였다. 대부분 무증상으로 내원하였으며, 주로 쐐기형 위절제술을 시행 받았다. 종양의 평균 장경은 4.33 cm (1.2~17.0 cm)였고, 주로 위상부에 위치하였으며, 평균 수술 시간은 117.3분(35~255분)이었다. 평균 출혈량은 113.9 ml (0~1,000 ml), 평균 수술 후 재원기간은 8.0일(1~69일)이었다. 술 전 내시경적 절제술이 실패하여 수술이 의뢰된 환자가 5명 있었다. 수술 후 합병증은 13명(12.6%)에서 발생하였고, 수술과 관련된 사망은 없었다. 위 점막하종양의 대부분은 간질유래성증양으로 58명(56.3%)이며, 이중 현재까지 크기가 5 cm 이상이고 복강경 위절제술을 시행한 2명이 재발되었다. 복강경 수술 군과 개복 수술 군에 따라 수술 시간 및 출혈량, 합병증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두 군 간에 환자의 증상(P<0.001), 종양의 크기 (P<0.001), 수술방법 중 쐐기형 절제술 시행(P=0.037), 술 후 연식섭취 시간(P<0.001), 술 후 퇴원 일(P=0.002)에는 차이가 있었다. 위 점막하종양의 복강경 위절제술은 26예 이상의 수술 경험이 필요하고, 이러한 학습 곡선을 극복함으로써 수술 시간, 출혈량을 줄일 수 있다. 결론: 5 cm 미만의 위 점막하종양에서는 복강경적 치료방법이 개복술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생각되며, 다양한 형태의 위 점막하종양을 복강경적 절제술로 시행 할 경우에는 학습 곡선을 먼저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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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비장 손상시 비장 보존을 위한 비장동맥색전술 (Splenic Arterial Embolization in Salvage of the Injured Spleen in Children)

  • 홍순훈;유수영;박진수;김영주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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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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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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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최근 소아의 비장 손상시는 비수술적 처치로 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대량출혈이 있거나 혈관 손상이 있을 경우에는 수술적 처치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소아에서 심한 비장손상 시 비장동맥색전술을 시행하여 비장 출혈을 어느정도 저지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검토하였다. 환아는 두 군으로 나누어 제 1군은 1993년 1월 부터 1994년 12월까지 비장 손상으로 내원 후 기존의 비수술적 처치 원칙에 따라 치료받은 환자 18례를 대상으로 하였고 제 2군은 1996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내원하여 비장 동맥 색전술이 치료원칙에 도입된 후 치료 받은 환자 23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비장동맥 색전술은 grade III 또는 IV의 비장 손상시, 복부전산화 단층 촬영상 조영제의 누출 있는 경우, 동반장기의 손상 없이 활력 징후에 이상 있을 경우 등에서만 시행하였다. 제 1군에서는 18례중 6례(33.3%)에서 개복술이 시행되었고 이중 2례는 복강내 장기의 동반 손상이 있었다. 6례중 5례는 비장 절제술 1례는 비장 부분절제술이 시도 되어 총 비장 보존율은 72.2 % 였다. 제 2군에서는 8례에서 동맥 조영술상 비장 출혈이 확인된 후 색전술이 시행되었고 모두 성공적으로 비장 출혈을 멈출 수 있었다. 제 2군에서 개복술이 시행된 경우는 2례였는데 모두 동반 장기 손상으로 수술이 시행되었으며 이중 1례에서만이 비장절제술이 시행되어 제 2군에서의 비장보존율은 95.6%였으며 색전술후 수혈을 필요로 했던 경우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비장동맥 색전술은 비장 손상에 의한 비장 출혈시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를 통해 보다 많은 비장을 보존할 수 있을 뿐더러 불필요한 개복술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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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부 위암에서 복강경 D2 림프절 절제술의 수술 성적 (Short-term Surgical Outcomes after Laparoscopic D2 Lymphadenectomy in Patients with Distal Gastric Cancer)

  • 정오;박영규;육정환;김병식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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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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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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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복강경 기구의 발달과 시술자의 숙련도가 증가함에 따라 점차로 조기위암 이상으로 복강경 위절제술을 확대 적용하려는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복강경 D2 림프절 절제술의 적절성 및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2월부터 2007년 8월까지 복강경 D2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 받은 22명의 원위부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병리학적 특성, 수술 성적 및 수술 후 경과 등에 대하여 같은 시기에 시행된 38명의 개복 D2 림프절 절제술 환자와 비교하였다. 결과: 복강경 D2 림프절 절제술은 평균 수술시간이 오래 소요되었으나($160{\pm}25min$. vs. $135{\pm}21min$., P<0.001), 평균 근위부 절제연 거리($6.1{\pm}2.8cm$ vs. $5.8{\pm}2.5$, P=ns), 평균 림프절 절재 개수($25{\pm}11$ vs. $26{\pm}9$, P=ns)에서 개복 수술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수술 후 경과는 복강경 수술군에서 식이개시, 재원일수 등이 유의하게 빨랐다. 복강경 D2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개복으로의 전환은 없었으며, 양군에서 유사한 수술 후 합병증 발생빈도를 보여주었다. 결론: 복강경 D2 림프절 절제술은 개복수술과 유사한 수술성적을 가지며, 양호한 수술 후 경과를 보인다. 향후 전향적 연구를 통해 복강경 D2 림프절 절제술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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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보조 위절제술과 개복 위절제술의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Laparoscopy-assisted Gastrectomy versus Open Gastrectomy)

  • 임정택;김병식;정오;김지훈;육정환;오성태;박건춘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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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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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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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정기 검진을 통한 위암의 조기 발견으로 조기위암은 늘어나는 추세이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 수술로서 국내에서도 복강경 보조 위절제술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본 교실에서도 2004년 4월부터 복강경 보조 위절제술을 시작하였으며, 2005년 1년간 122예의 복강경보조 위절제술을 시행하여 임상병리적 특징과 수술결과에 대하여 개복술과 비교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 교실에서 조기위암으로 2005년도에 복강경 보조 위절제술을 시행한 119예와 2005년도 1~3월까지 개복 위절제술을 받은 126예를 대상으로 임상병리학적 특징, 수술 후 경과, 합병증을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양 군 간에 환자들의 연령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복강경군에서 여성의 비율이 더 많았고 신체비만지수가 더 높았다. 수술에 소요된 평균시간은 복강경군이 더 오래 걸렸으며(239.2 vs 123.3분, P<0.001), 첫 번째 가스배출은 복강경군에서 빨랐고(3.05 vs 3.70일, P<0.001), 식이의 진행도 복강경군에서 빨랐다(물: 2.86 vs 3.22일, 미음: 3.87 vs 4.19일, 죽: 4.84 vs 5.26일, P<0.001). 합병증 발생은 복강경군에서 4.9%로 개복군의 9.5%보다 적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고(P=0.179), 퇴원도 복강경군에서 빨랐으나(7.73 vs 8.25일)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229). 절제된 림프절의 수는 복강경군에서 평균 23.9개, 개복군에서는 23.1개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63). 복강경 수술 중 개복술로 전환 한 예와 양 군 모두 합병증으로 재수술 한 경우와 사망한 경우는 없었다. 결론: 복강경보조 위절제술이 개복술에 비해 수술 시간이 길지만, 기타 식이의 진행이나 획득한 림프절의 수나 합병증의 발생 등에서 우세하거나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복강경보조 위절제술도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는 술식이며, 종양학적으로 용인될 수 있다고 생각되나, 표준수술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무작위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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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에서의 흉강경 식도적출술 치험 1례 (Thoracoscopic Esophagectomy for Esophageal Cancer -One Case Report-)

  • 정진용;연성모;박건;곽문섭;곽승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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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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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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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흉강경수술은 최근 기구 및 술기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하여 흉부의 간단한 수술 뿐만 아니라 비교적 복잡한 수술까지 적용될 정도로 그 활용이 광범위하게 되었다. 식도암에서의 흉강경을 이용한 식도적출술은 개흉술 및 개복술을 통한 식도적출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의 시술에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으며 고도의 술기를 요한다. 최근 저자들은 하부식도에 발생한 편평상피세포암에 대해 흉강경을 이용한 식도적출술 및 식도위문합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59세 남자로 연하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였으며 식도조영술과 식도경검사에서 하부식도에 궤양성 종양을 보였으며 전산화단층촬영에서 주위장기으로의 침범이나 림프절종대는 없었다. 수술은 흉강경을 이용하여 흉부식도를 박리하고 개복술로 위관을 형성한 후 경부에서 식도위문합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애성과 문합부위의 누출이 있었으나, 보존적 치료후 문합부위의 누출은 치유되어 양호한 상태로 퇴원하였으며 애성은 수술후 약 2개월후에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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