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강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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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시비량과 시비방법에 따른 온주밀감의 질소회수율 (Effects of Nitrogen Recovery of Satuma Mandarins with Different Nitrogen Rates and Application Methods)

  • 강영길;유장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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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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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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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질소 시비량과 시비시 관수량이 온주밀감에 있어서 봄비료와 여름비료의 질소회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8년생 궁천조생에 질소기준량($150kg\;ha^{-1}$$^{-1}$) 표층시비, 기준량 5 mm 관수, 기준량 20 mm 관수, 50% 감비 20 mm 관수 처리를 두고 봄과 여름비료로 각각 기준량의 50%(중질소 봄시용구에는 표지질소, 여름시용구에는 일반질소 시용)와 20%(중질소 봄시용구에는 일반질소, 여름시용구에는 표지질소 시용) 비율로 분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과실 수량 및 과즙의 산도를 제외한 품질, 엽신의 질소함량은 처리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산도는 기준량 시용구에 비해 50% 감비 관수구에서 다소 낮았다. 나무당 질소회수율은 중질소 봄시용구에서는 7.8~8.3%로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중질소 여름시용구에서는 50% 감비 관수구에서 18.0%로 기준량 시용구에서의 11.3~14.2%에 비해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토심 40cm내의 질소잔류율(회수율)은 중질소 봄시용구의 경우 기준량시용구에서 32.1~37.7%, 50% 감비 관수구에서는 55.8%이었다. 중질소 여름시용구에서는 기준량 표층시비구에서 69.8%이었고 관수구에서는 80.7~84.4%이었다. 전체(수체 및 토심 40cm내) 질소회수율은 중질소 봄시용구의 경우 50% 감비 관수구에서 64.1%로 가장 높았고, 기준량 시용구에서는 40.3~45.5%로 큰 차이가 없었다. 중질소 여름시용구의 전체 회수율도 50% 감비 관수구에서 99.4%로 가장 높았고 기준량 시용구에서는 표층시비구에서 보다 관수구에서 높은 경향이었고 관수구에서는 관수량이 20 mm인 경우가 5 mm 보다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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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시용한 질소의 온주밀감 수체 부위별 분포 (Distribution of Fall-Applied N in Various Parts of Satsuma Mandarins)

  • 강영길;유장걸;김용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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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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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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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8년 11월 18일에 $2.7{\times}2.7m$ 거리로 재식된 11년생 궁천조생온주 4주에 5 atom % 15N를 요소로 19.68 g 주-1의 N, $58kg\;ha^{-1}$$K_2O$을 시용하였고, 1999년 3월 22일에 104, 308, $62kg\;ha^{-1}$의 N, $P_2O_5$, $K_2O$를 6월 12일에 42 and $83kg\;ha^{-1}$의 N와, $K_2O$를 시용하여 재배한 후 1999년 6월 15일과 12월 8일에 각각 2주씩 굴취 해체하여 전질소 및 가을시용질소 함유량을 수체 부위별로 조사하였다. 과실, 잎줄기, 뿌리에의 전질소함유량의 분포비율은 6월 굴취 때에 각각 주당 전질소 총함유량(168.2g)의 11.9, 42.1, 29.7, 16.3%이었고, 12월 굴취 때에 각각 주당 전질소 총함유량 (169.8g)의 27.6, 36.4, 22.8. 13.1%이었다. 수체 질소 중 가을시용질소에서 유래된 질소의 비율은 두 굴취 시기 모두 새로 발생된 기관에서 현저히 높았다. 6월 굴취 때의 가을시용질소 회수율은 18.5%(3.63g 주-1)이었고, 주당 가을시용질소 총함유량의 21.1, 50.4, 21.5, 7.9%가 각각 과실 잎, 줄기, 뿌리에 분포되어 있었다. 12월 굴취 때의 가을시용질소 회수율은 17.0%(3.35g 주-1)이었고 가을시용질소 총함유량의 39.6, 40.5, 14.5, 5.3%가 각각 과실, 잎, 줄기, 뿌리에 분포되어 있다. 전질소에 비하여 두 시기 모두 가을시용질소에서 유래된 질소는 대사적으로 활발한 조직에 보다 많이 축적된 반면 오래된 조직에는 보다 적게 축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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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제거(雜草除去) 시기(時期)가 옥수수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Weed Removal Time on Growth and Yield of Maize)

  • 강영길;박근용;정승근;박승의;문현귀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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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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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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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잡초제거(雜草除去) 시기(時期)가 옥수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1982~1983년(年)에 수원(水原)에서 옥수수 단교잡종(單交雜種)을 공시(供試)하고 옥수수 출아(出芽)부터 각각(各各) 3, 5, 7, 9 엽기(葉期) 및 성숙기(成熟期)(완전제초(完全除草))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계속(繼續) 제초(除草)하는 구(區), 3, 5, 7, 9엽기(葉期)부터 성숙기(成熟期)까지 제초구(除草區), 무제초구(無除草區)의 옥수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험포장(試驗圃場)의 우점잡초(優占雜草)는 여뀌, 명아주, 피, 바랭이(1982년(年)) 등(等)이었는데 1982년(年)에 잡초(雜草)에 의한 출사일수(出絲日數), 간장(稈長), 10a당(當) 주수(株數), 수당립수(穗當粒數), 종실수량등(種實收量等)의 감소(減少)가 컸었다. 3. 종실수량(種實收量)은 무제초구(無除草區)에서 1982년(年)에 85%, 1983년(年)에 58% 감소(減少)되었고 옥수수 출아(出芽)부터 3엽기(葉期)와 5엽기(葉期)까지 제초(除草)할 때 1982년(年)에 각각(各各) 46, 44%, 1983년(年)에는 각각(各各) 29, 18% 감소(減少)되었으나 출아(出芽)부터 7엽기이후(葉期以後)까지 제초(除草)할 때는 감수(減收)가 되지 않았다. 또한 옥수수 3엽기(葉期)부터 성숙(成熟)까지 제초(除草)할 때는 감수(減收)가 되지 않으나 처음 제초(除草)가 5, 7, 9엽기(葉期)로 늦어짐에 따라 1982년(年)에는 각각(各各) 10, 36, 67%의 감수(減收)가 있었고 1983년(年)에는 각각(各各) 14, 18, 21% 감수(減收)되었다. 4. 1983년(年)의 지상부(地上部) 건물수량(建物收量)은 제초(除草)를 하지 않을 때 60% 감소(減少)되었고 옥수수 출아(出芽)부터 3, 5, 7, 9 엽기(葉期)까지 제초구(除草區)에서 각각(各各) 35, 28, 14, 7%의 감수(減收)가 있었다. 또한 3, 5, 7, 9엽기(葉期)부터 성숙기(成熟期)까지 제초(除草)할 때는 각각(各各) 2, 11, 20, 31% 감수(減收)되었다. 5. 따라서 잡초(雜草)에 의(依)한 옥수수의 종실(種實) 또는 건물수량(乾物收量) 감소(減少)를 방지(防止)하려면 옥수수 7엽기(葉期)까지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는 일찍 제거(除去)되거나 옥수수 7엽기(葉期)까지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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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조의 사료적 가치 (Feed Value of Pearl Millet [Pennisetum americanum(L.) Leeke] Grown as a New Forage Crop)

  • 박근용;최병한;강영길;문현귀;박래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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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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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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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진주조가 우리나라 자연환경조건에서 재배될 때의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조, 기장, 옥수수,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과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1985∼86년에 수원 작물시험장 전작포장에 파종, 시험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종합, 요약하여 보고한다. 1. 진주조는 26품종 평균 청취수량이 10.7∼12.8t/10a 생산되어 조, 기장, 옥수수에 비하여 월등히 다수확되었다. 옥수수는 조와 기장에 비하여 증수되었고 기장은 조에 비하여 청취 및 건물수량이 높았다. 2. 진주조 우량교잡종 수원 001는 3회 예취한 청예수량이 14.9t/10a로 옥수수 6.6t/ 10a,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 9.5t/10a에 비하여 월등히 증수되었다. 엽면적지수도 3회 예취시 합계 32.4로 옥수수 5.8, 수수/수단그라스 20.8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조단백질함량에서도 진주조의 종실에서는 16.3%로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에 비하여 6∼5% 높았다. 청예용 식물체의 조단백질함량도 진주조 1회 11.8%, 4회 예취에서 평균 16.1 %로 월등히 높았다. 조지방함량도 진주조 종실 3.8%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에 비하여 약간 높았으나 청예용 식물체에서는 1.3∼1.4%로 옥수수와 비슷하였고 수수/수단그라스보다는 약간 낮았다. 종실의 조섬유함량은 진주조가 1.9%로 옥수수 2.6%, 수수/수단그라스 4.3%에 비하여 월등히 낮았다. 청예용 식물체의 조섬유함량은 진주조 24.4∼26.8%로 옥수수보다 낮았으나 수수/수단그라스와는 비슷하였다. 조회분은 진주조 종실에 2.4%, 청예용 식물체에 10.8∼11.6% 함유되어 있었으며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와 큰 차이가 없었다. 소비율도 진주조가 57.6∼63.4%로 옥수수 46.3%, 수수/수단그라스 47.3∼57.6%에 비하여 높았다. 3. 질소증시에 따라 진주조 자식계통 T 186의 청예수량이 증가되었다. 식물체의 조단백질함량은 N0∼10kg/10a구에서 5.2∼5.0%, N 20∼40kg/10a구에서 8.9∼8.4%. N 60kg/10a구에서 12.4%로 증가되었으나 조지방함량은 질소증시에 따라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조섬유함량은 27.7∼30.5%로 질소증시에 따른 일정한 경향이 없었고 조회분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소화율은 N0∼10kg/10a구의 49.4∼49.7%에 비하여 N20∼30kg/10a구에서는 56.6∼60.9 %로 증가하였으며 N40∼60kg/10a구는 50.2∼55.0%로 약간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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