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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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건강상식 - 즐거운 설 명절, 수인성 전염병 주의하세요

  • 최가영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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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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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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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해마다 설 연휴 즈음 급증하는 수인성 전염병. 해외 여행객 증가, 국내 유동인구 증가, 피곤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오염된 음식물 공동 섭취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주변에서 쉽게 감염될 수 있는 수인성 전염병을 알아보고 수시로 손을 씻는 등의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켜나가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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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구제역이란?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 KAPE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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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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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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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소, 돼지, 양, 염소,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인 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입술, 혀, 잇몸, 코, 발굽 사이 등에 수포가 생기며 체온이 급격히 상승되고 식욕이 저하되어 심하게 앓거나 죽게 되는 질병으로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 전파력이 빠르고 국제교역상 경제피해가 매우 큰 질병인 A급 질병으로 분류하며 우리나라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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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 가축 모기매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자!

  • 손동수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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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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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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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후 온난화로 가축에서 질병을 전파시키는 모기가 5월부터 나타나 활동기간이 연장되면서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예방접종 등 사전방역대책이 필요하다. 모기가 매개하는 질병으로는 2010년 전북, 전남 및 경남지방에서 한우와 젖소가 일어나지 못하는 기립불능증 증상 등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소 유행열, 아까바네병, 아이노바이러스 감염증, 츄잔병과 이바라기병 등이 있고, 돼지에서 발생하는 일본뇌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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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호흡기감염 환아에서 분리된 폐구균에 대한 페니실린 내성분포와 경구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 연구 (Penicillin Resistant Distribution and in-vitro Susceptibility of Oral Antibiotics against Streptococcus pneumoniae, isolated from Pediatric Patients with Community-Acquired Respiratory Infections in Korea)

  • 강진한;김선미;김종현;허재균;이경일;신영균;박수은;마상혁;홍영진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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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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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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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인체의 세균성 호흡기감염 및 중추신경계 감염에 제일 중요하고 흔한 병원균인 폐구균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발생되기 시작하여 점차 증가하며 최근에는 고도 내성균에 의한 중증 감염이 임상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5세 이하의 어린 소아 연령에서 더욱 빈번하게 호흡기감염과 중추신경계 감염을 일으키는 특성이 있어 폐구균에 대한 항균력 평가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이런 배경에 따라 국내 급성 중이염, 급성 부비동염 및 폐렴 환아에서 분리된 폐구균에 대하여 페니실린 내성을 파악하고 우리나라에서 이들 질환에 흔히 사용되고 있는 경구용 항생제인 amoxicillin, amoxicillin-clavulanate, cefaclor에 대한 항균력 평가를 실시하였다. 방 법 : 2000년 5월부터 2003년 6월 사이에 가톨릭의대 성모자애병원, 여의도 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성바오로병원, 대전성모병원, 고려의대 안산병원, 부산의대병원, 마산파티마병원, 인하의대병원에 외래 방문 또는 입원한 급성 중이염, 급성 부비동염 및 폐렴을 지닌 환아에서 분리 동정된 156개의 폐구균을 대상으로 하였다. 2003년 NCCLS의 기준에 의한 한천배지 희석법으로 페니실린에 대한 MIC를 일차적으로 확인하여 폐구균에 대한 페니실린 내성을 파악하였고, 급성 중이염, 급성 부비동염 및 폐렴에서의 내성률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amoxicillin, amoxicillin-clavulanate, cefaclor에 대한 내성 정도를 파악하고 $MIC_{50}$$MIC_{90}$을 확인하여 감수성 차이를 비교하고 분석하였다. 결 과 : 급성 중이염, 급성 부비동염 및 폐렴 환아로부터 분리된 156 폐구균 검체에서 페니실린에 78.2%(중등도 내성률; 46.2%, 고도 내성률; 32.0%)의 높은 내성률이 확인되었고, 질환별로는 급성 부비동염의 페니실린 내성률이 71.4%, 급성 폐렴의 경우는 73.4%이었으나 급성 중이염의 경우는 92.7%로 두 질환에 비해 현저히 높은 차이점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2003년 NCCLS 판정 MIC 기준에 따른 amoxicillin의 내성률은 16.7%(중등도 내성; 15.4%, 고도 내성; 1.3%)로 나타나 페니실린의 내성 결과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amoxicillin-clavulanate의 경우는 내성률이 9.6%(중등도 내성 9.6%, 고도 내성; 0%)로 역시 penicillin 내성 결과와 현저히 다른 결과를 알 수 있었으며, amoxicillin보다도 내성률이 낮았고 고도 내성이 없는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cefaclor의 내성 결과는 95.5%(중등도 내성 1.9%, 고도 내성; 93.6%)의 결과를 보여 매우 심각한 내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 론 : 본 연구 결과로 소아 급성 호흡기감염 환아로부터 분리된 폐구균에 대한 페니실린 내성이 매우 높음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급성 중이염 환아에서 분리된 폐구균에 대한 페니실린 내성이 가장 높아 급성 중이염 환아에게 항생제의 사용이 많았음을 추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amoxicillin과 amoxicillin-clavulanate에 대한 항균력을 평가한 결과 amoxillin과 amoxicillin-clavulanate의 폐구균에 대한 내성은 페니실린보다 현저히 낮았고, 특히 amoxillin의 고도 내성률은 1.3%이었고, amoxicillin-clavulanate에서는 고도 내성을 보인 폐구균이 없는 결과를 보여 국내에서는 이들 항균제의 표준 용량으로 폐구균에 의한 소아 급성 호흡기감염 치료가 일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국내에서 경구 cephalosporin제 중 제일 사용이 많은 cefaclor의 경우는 95.5%의 내성을 보여 일차 약제로서의 역할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행위 및 감염관리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atient safety behavior and performance of infection control among nursing students)

  • 이수지;신기수;조미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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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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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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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행위 및 감염관리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데 있다. 본 연구의 설계는 조사연구이고, 2017년 8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2일까지, 경기도 S시에 위치한 E대학의 간호학과 3, 4학년 학생 17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독립집단 t-test, one-way ANOVA, 사후분석은 Scheffe test, Pearson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 방법으로 분석되었다. 환자안전행위와 감염관리 수행도 평균 점수는 각각 $4.00{\pm}0.55$$4.31{\pm}0.50$이었다. 환자안전행위와 와 감염관리 수행도는 강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환자안전행위는 환자안전 수행자신감과 감염관리 인식도가 유의한 영향 요인이었으며, 이 2개 변수로 구축된 회귀모형의 환자안전행위에 대한 설명력은 55.1%이었다. 감염관리 수행도에는 환자안전지식, 환자안전 수행자신감, 감염관리 인식도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감염관리 수행도의 68.1%을 설명하였다. 환자안전행위와 감염관리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 요인은 환자안전 수행자신감이었고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수행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겠다.

인플루엔자 감염과 연관된 열성경련의 임상적 특징 (Impact of Influenza Infection on Febrile Seizures: Clinical Implications)

  • 장한나;이은혜
    • 대한소아신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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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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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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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열성 경련은 생후 첫 5년간 흔히 발생하는 경련성 질환으로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다. 인플루엔자 감염은 열성경련을 포함한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과 연관이 있다. 이 연구에서는 열성 경련에 대한 인플루엔자 감염의 임상적인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총 388명의 소아 중 인플루엔자가 동반된 열성경련 환아 75명, 인플루엔자가 동반되지 않은 열성경련 환아는 313명의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이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발작 유형, 발작 빈도, 발작 기간, 열성경련의 가족력 및 간질의 발병과 임상적 특징을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388명의 열성 경련 환자 중 75명(19.3%)가 인플루엔자 감염이 동반되었다. 인플루엔자 감염이 동반된 열성경련 환자가 인플루엔자 감염이 동반되지 않는 환자보다 평균적으로 나이가 많았으며 ($34.9{\pm}22.3$개월 vs $24.4{\pm}14.2$개월, P<0.001), 이전에 열성경련의 병력이 있는 경우가 더 흔하였다(40/75 (53.3%) vs 92/313 (29.4%), P<0.01). 또한 60개월을 기준으로 환자 군을 나누어 보았을 때 60개월이상 열성경련 소아에서 인플루엔자 감염 비율이 60개월 미만인 소아보다 유의하게 높았다(11/22 (50%) vs 64/366 (17.5) %, P=0.001). 결론: 인플루엔자 감염은 연장아의 열성경련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며, 열성경련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재발과 관련이 있다. 인플루엔자 감염이 동반된 연장아의 열성 경련 환자에서 추후 뇌전증 발병이나 항경련제의 복용 여부에 대한 장기적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감염관리 인지도,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비판적 사고성향이 감염관리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The Influencing Factor of Awareness of Infection Control,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the Performance of Infection Control in Nursing Students)

  • 도은수;김순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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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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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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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염관리 인지도,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비판적 사고성향이 감염관리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대상자는 D시와 K시에 소재한 4개 대학 간호학과 3, 4학년 404명이었다. 자료는 2018년 11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로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집단 t-test, one-way ANOVA, 사후분석은 Duncan'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감염관리 인지도는 평균 4.75점,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평균 3.02점, 비판적 사고성향은 평균 4.73점, 감염관리 수행도는 평균 4.46점이었다. 간호대학생의 감염관리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감염관리 인지도 및 진로결정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8.6%였다. 따라서 간호 대학생의 감염관리 수행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감염관리 인지도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호흡기감염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Respiratory Infection Preventive Behavior among College Students)

  • 이선희;유하나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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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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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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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서술적 조사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호흡기감염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건강신념과 호흡기 감염관리 자기효능감을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경상북도 K 시 일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178명으로 2020년 9월 1일부터 10월16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강신념은 참여자의 성별(t=-2.86, p=.005), 전공계열(F=2.95, p=.034), 처방된 약물 복용 유무(t=2.18, p=.030)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호흡기 감염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대학생의 성별(t=-3.56, p=<.001), 전공계열(F=4.59, p=.004)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신념(r=.276, p<.001)과 호흡기 감염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r=.195, p<.001)은 호흡기감염 예방행위에 정적 상관이 있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호흡기 감염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β=.66, p<.001)이 호흡기감염 예방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모형의 설명력은 43%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호흡기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행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호흡기 감염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감염 예방행동 의도에 관한 연구: 건강신념모델에 사회적 변인 적용을 중심으로 (Predicting Preventive Behavior Intention in COVID-19 Pandemic Context: Application of Social Variables to Health Belief Model)

  • 홍다예;전민아;조창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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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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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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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지속되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들의 생활 속 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다양한 헬스 캠페인이 실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개인의 감염 예방행동 의도가 중요함을 인식하고 이를 건강신념 모델의 적용을 통해 알아보았다. 또한, 공동체 행동이 요구되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건강신념모델에 사회적 변인을 추가한 사회적 건강신념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온라인 설문을 통해(N=298), 각 변인의 영향력을 검증한 결과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취약성, 지각된 이익, 위험, 사회적 규범이 높을수록, 책임이 낮을수록 예방 행동 의도가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이 중 위험이 가장 큰 상대적 영향력을 보였고 지각된 심각성과 사회적 규범이 그 뒤를 이었다. 기존 건강신념모델과 본 연구에서 제안한 사회적 건강신념모델의 예방행동 의도 설명력을 비교한 결과 사회적 건강신념모델이 더 높은 설명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A Rare Case of Brain Abscess Caused by Aggregatibacter aphrophilus and Actinomyces georgiae in an Immunocompetent Child

  • Soojeong Bae;Su Jin Lee;Ye Kyung Kim;Hee-Won Moon;Kyung Rae Cho;Ran Lee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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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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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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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뇌농양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중추신경계 감염으로 특히 소아에서는 증상이 모호하여 시의적절한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저자들은 면역력이 정상인 소아에서 드문 병원체에 의한 중추신경계 감염을 진단 및 치료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7년 전 심방중격결손을 진단받았고, 1달 전부터 충치 치료를 받은 과거력이 있는 10세 여아가 10일 전 발생한 두통을 주소로 입원하였다. 뇌자기공명영상에서 4.2 cm 크기의 뇌농양이 오른쪽 두정엽에서 발견되어 두개골절개술과 농양 흡인을 시행하였다. 흡인된 농과 조직에서 Aggregatibacter aphrophilus가 배양되었고, 16S rRNA sequencing에서 Actinomyces georgiae가 확인되어 ampicillin-sulbactam을 8주간 투여하였다. 수술 및 항균요법으로 환자의 증상이 호전되었고, 추적한 뇌자기공명영상에서 농양과 부종도 호전되어 치료를 종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