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각 재건

검색결과 42건 처리시간 0.029초

요전완유리피판을 이용한 연구개 결손부 재건후 기능평가

  • 박해섭;김민식;선동일;유우정;김형태;박영학;조승호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8년도 제10회 학술대회 심포지움
    • /
    • pp.188-188
    • /
    • 1998
  • 구강후부암은 흔히 연구개, 설근부 등을 침범하여 연구개의 절제가 동반되고 이에 따른 발성, 연하 등에 장애를 남기게 된다. 이의 재건을 위해 다양한 피판술이 고안되고 있으며 그 중 요전완유리피판은 피판이 얇고 유연하여 입체적 형태의 재건이 용이하며 감각신경을 포함하여 재건할 수 있고 장장근인대를 포함시킬 경우 연구개의 역동적인 기능까지 재건할 수 있는 등의 장점으로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다. (중략)

  • PDF

유리 대퇴박근판을 이용한 발꿈치의 재건 (Reconstruction of Large Heel Defects Using Gracilis Muscle Free Flaps)

  • 정재호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14권1호
    • /
    • pp.227-236
    • /
    • 1997
  • 발꿈치는 신체의 다른부위에 비하여 엄청난 하중을 지탱하고 있으며, 주행시에는 막대한 전단력을 받으므로 그 재건에 있어서 어려운 점이 있다. 그 동안 발꿈치의 연부조직 결손을 재건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개발되어 왔지만, 비교적 큰 발꿈치의 연부조직 결손을 재건하는 것은 아직도 쉬운 일이 아니다. 이처럼 큰 결손의 재건에는 주로 유리 피판술을 이용한 재건술을 사용하는데, 그 중에서도 광배근, 복직근, 대퇴박근 등의 근육을 이용하는 방법이 최근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유리 근 피판에 피부이식을 이용하는 발꿈치 재건술은 표재성 감각기능을 재건하지 못하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보행 또는 주행시 발꿈치에 가해지는 압력과 전단력을 효과적으로 견디어 낼 뿐아니라, 외관상으로도 정상에 가까운 발꿈치를 재건할 수가 있어서 좋은 방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특히, 대퇴박근은 피판을 비교적 쉽게 채취할 수 있고, 공여부에 기능적인 장애나 심한 변형을 남기지 않아서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다만 크기가 비교적 작아서, 발등이나 족관절 상부에까지 이르는 광범위한 연부조직 결손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점이 아쉽다. 저자는 비교적 가늘고 긴, 대퇴박근의 형태적 특징을 최대한 이용하여, 결손부의 다양한 형태 및 크기에 따라 대퇴박근을 말발굽형, 나선형, S-자형 등으로 적절히 형상화하여 발꿈치 결손을 효과적으로 재건하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또한, 공여부에 긴 선상 반흔이 남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두 개의 작은 절개를 통해서 대퇴박근을 채취하였다. 이 방법을 이용하여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학 교실에서는 1993년 이후부터 7명의 비교적 큰 발꿈치의 연부조직 결손 환자를 대상으로 유리 대퇴박근 피판술을 이용한 재건술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PDF

슬괵건을 이용하여 경골부 잔류 조직을 보존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Arthroscopic ACL Reconstruction Using Quadrupled Hamstring Tendon with Tibial Remnant-preserving Technique)

  • 경희수;오창욱;김풍택;이병우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92-98
    • /
    • 2007
  • 목적: 전방십자인대 파열 후 자가 슬괵건을 이용하여 경골부 잔류 조직 을 보존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를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2월부터 2006년 5월까지 치료받은 35예의 증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상 후 수술까지의 평균 기간은 2.6개월 이었다. 수상의 원인은 대부분 스포츠와 관련된 외상 이었다. 평균 추시 기간은 17개월 이었다. 경골부 잔류 조직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동안 손상을 입지 않도록 가능한 주의를 기울이며 보존하였다. 수술 후 재활은 신전 제한 보조기로 2주 동안 관절 운동을 연기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일반적 재활과 동일하게 하였다. 임상적 평가에는 운동 범위, Lachman 검사, pivot-shift 검사, KT-2000 arthrometer로 전방 전위 측정, Lysholm score 및 한 쪽 다리 지지검사(single limb standing test)로 고유수용 감각을 측정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슬관절의 운동범위는 굴곡 구축 없이 정상이었고 Lachman 검사와 pivot-shift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이었다. KT-2000 arthrometer를 이용한 환측과 건측의 전방전위 차이는 6.7mm에서 2.2 mm로 향상되었다. Lysholm score의 평균은 수술전 81점에서 추시시 96점으로 향상되었다. 고유 수용감각 측정을 위한 한 쪽 다리 지지 검사(single limb standing test)에서는 정상 측 다리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전방십자인대 파열 후 경골부 잔류 조직을 보존하는 재건술은 기계적 수용기와 고유 수용 감각을 보존하고 좋은 기능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술식으로 사료되나, 더 많은 증례로 장기간의 추시 관찰이 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 PDF

남아있는 다발을 보존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Arthroscopic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with Remnant Bundle Preservation)

  • 안진환;이상학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87-96
    • /
    • 2009
  • 최근 전방십자인대 손상의 치료에 남아있는 인대 다발이 이식건의 생물학적 치유를 도우며 고유 수용감각(proprioception) 기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슬관절의 전방 전위 억제의 생역학적 기능을 가지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남아있는 전방십자인대를 보존하는 노력들은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전방십자인대 손상의 자연 경과는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으나 선택적인 환자에 있어서 보존적 치료는 비교적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불필요한 재건술을 줄일 수 있다. 최근 시도되고 있는 선택적 다발 재건술 및 남아있는 다발을 보존하는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 수기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남아있는 다발을 보존하는 장점이 있으나 협소한 적응증을 가진다. 저자들의 남아있는 다발을 보존하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단일다발 재건술을 시행하면서 잔존하는 이완된 다발에 봉합사를 통과시킨 후 봉합사를 추가적인 터널 없이 bioabsorbable cross pin (RIGIDfix system, Mitek, Johnson & Johnson, USA) 구멍을 통하여 당기고 고정하는 방법이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남아있는 다발을 보존하는 방법은 이식건의 생물학적 치유을 촉진하고 또한 경골 부착부에 남아있는 기계수용체를 보존하므로 기능적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들의 방법은 비교적 광범위한 적응증을 가지며 적은 합병증으로 남아있는 다발을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술식으로 전방십자인대 수술시 좋은 치료 선택의 하나로 사료된다.

  • PDF

슬개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 이병일;최형석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100-105
    • /
    • 2003
  • 자가 중간 1/3 슬개건골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은 슬관절의 안정성 회복 및 임상적 결과가 비교적 만족 할만 하나 슬개-대퇴간 동통 공여부 감각 소실 또는 저하 등의 슬개골 주위 합병증이 발생하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가능한 줄이고 기능적 회복을 도모하는데 이식건 채취 방법에 있어서 분리된 절개를 이용하고 속이 빈 원형의 톱날 기구(Hollowsaw)를 사용함으로써 결과의 향상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추후 보다 면밀하고 장기적인 추시 관찰이 됫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 PDF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환자의 후방보행 재활운동이 관절의 가동범위 및 통증점수, 고유수용성감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ackward Walking Exercise on ROM, VAS score and Proprioception i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Patients)

  • 문대형;오두환;장석암;이장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5호
    • /
    • pp.522-529
    • /
    • 2016
  • 본 연구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후방보행을 포함한 재활운동 프로그램이 환자의 통증지수와 ROM, 고유수용성감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구명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14명으로 하였으며 후방보행 집단(n=7)과 통제집단(n=7)으로 무선배정 하였고 4주간 각각의 재활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에서, 굴곡 관절가동범위는 운동 전 후, 후방보행 집단(p<.001)과 통제집단(p<.01) 모두 운동 후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 신전 관절가동범위에서는 후방보행 집단(p<.05)에서만 운동 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두 변인 모두 집단 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통증지수에 대한 결과에서는 운동 후,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감소되었고(p<.001) 집단 간 차이에서는 운동 후, 후방보행 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고유수용성감각에서는 후방보행 집단(p<.001)과 통제집단(p<.05) 모두 운동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집단 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후방보행의 재활운동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관절의 가동범위 확보와 고유수용성감각을 회복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잔여 조직을 보존한 단일 다발 후방십자인대 보강재건술 (Single Bundle PCL Reconstruction with Remnant Preservation)

  • 이동철;김원호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125-131
    • /
    • 2011
  • 후방십자인대 파열의 최선의 치료법은 논쟁의 대상이며,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고려해야할 사항들로는 경골 고정방법(transtibial vs inlay), 대퇴터널의 위치(central, eccentric or isometric), 재건다발의 수(single-bundle vs double-bundle)등이 있다. 후방십자인대는 중슬부 동맥의 분지와 가깝게 위치하고, 두꺼운 활액막에 싸여있어 손상시 전방십자인대보다 자연 치유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이식물 통과를 용이하게 하고 터널 위치 선정을 위한 인대 부착부를 잘 보기 위해 남아 있는 후방십자인대 잔여 조직을 모두 제거한다. 그러나 잔여 조직을 보존하면 슬관절 후방 안정성에 기여하며, 이식물 치유를 빠르게 하고, 잔여 인대에 남아 있는 기계 수용체의 고유 수용 감각 기능을 살리게 된다. 수술 술기의 어려움과 터널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는 이중 다발 재건술에 비해, 대퇴부 인대 부착부를 보전하기 쉽고 합병증이 적은 단일 다발 재건술을 이용한 잔여 조직을 보존한 보강법이 유용한 수술 방법으로 사료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