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각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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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형 양하지 마비 아동과 일반아동의 감각처리 능력 비교 (A Comparison of the Sensory Processing of Children With and Without Spastic Diplegia)

  • 김보람;신지은;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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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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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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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뇌성마비아동 중 양하지마비 아동과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감각처리 능력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또한 아동을 학령전기와 학령기로 나누어 연령에 따른 감각처리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경직형 양하지마비 아동과 일반아동의 감각처리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단축형 감각프로파일(Short Sensory Profile: SSP)을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은 뇌성마비 중 양하지마비 유형으로 진단받은 만 3~10세 아동과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가 직접 설문지 작성을 하도록 하였다.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설문지 배부 및 수거가 이루어 졌으며 경직형 양하지마비 아동 40명, 일반아동 40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 분석은 집단별 비교를 위해 독립표본 t-test, 연령별 비교를 위해 Mann Whitney U-test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 단축형 감각프로파일 총점과 모든 영역에서 경직형 양하지마비 아동이 일반아동보다 점수가 낮게 나타났으며 촉각 민감성과 맛/냄새 민감성을 제외한 5가지 영역과 감각처리 총점에서 두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전기 아동은 총점과 움직임 민감성, 과소반응/특정자극 찾기, 청각 여과하기, 활력이 부족하고 허약함, 시각/청각 민감성에서 일반아동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학령기 아동은 움직임 민감성, 활력이 부족하고 허약함, 시각/청각 민감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는 경직형 양하지마비 아동의 감각처리 평가 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뇌성마비의 다른 유형을 대상으로 하는 감각처리 능력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뇌졸중 환자의 상지부종에 대한 정량적 감각 평가 (Quantitative sensory Testing on Edema of Upper Extremity for Stroke Patients)

  • 이영신;정대인;김경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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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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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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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뇌졸중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비마비측과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의 정량적 감각 평가(QST)를 비교함으로서 부종 관리 및 치료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에 맞는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I군(n=15)과 만성기 뇌졸중 환자II군(n=17)을 대상으로 비마비측과 마비측에 대한 상지용적의 차이, 기계적 동통 역치(MPT), 냉감역치(CST), 온감역치(WST), 냉통증역치(CPT), 온통증역치(WPT), 진동감각 역치(VST)에 대한 정량적 감각 평가(QST)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각 군내 비교 시 모든 측정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01), I군과 II군의 군간 마비측 감각 평가 비교에서는 기계적 동통 역치(MPT)를 제외한 모든 측정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아급성기에는 만성기에 비해 상지부종으로 감각역치 증가로 인한 감각저하가 초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뇌졸중 환자의 부종에 따른 감각적 특성 차이를 정량적 평가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뇌졸중 환자의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발바닥 감각역치와 균형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between Plantar Tactile Sensory Thresholds and Balance for Life-Care Increase in Patients with Stroke)

  • 안광빈;전혜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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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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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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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감각장애는 뇌졸중에서 흔히 나타나며, 발에서 나오는 촉각의 감각정보는 균형을 위해 중추신경계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발바닥 감각역치와 균형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것이다. Semmes-Weinstein Monofilaments를 사용하여 발바닥의(엄지발가락과 뒤꿈치) 감각역치를 평가하였다. 균형은 버그균형척도와 MTD system을 이용하여 정적 선 자세와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 동안의 마비쪽과 비마비쪽의 체중 분포 정도를 측정하였다. 정적 선 자세와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 동안 체중 분포 정도는 비마비쪽보다 마비쪽에서 더 낮았다(P<0.05). 버그균형척도는 36.00±1.53이었다. 마비쪽의 엄지발가락 감각역치는 버그균형척도(r=-0.444, P<0.05), 정적 선 자세(r=-0.332, P<0.05),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r=-0.390, P<0.05)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마비쪽의 뒤꿈치 감각역치는 버그균형척도(r=-0.467, P<0.05), 정적 선 자세(r=-0.532, P<0.05),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r=-0.516, P<0.05)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발바닥의 높은 감각역치가 균형 능력 저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앞으로 뇌졸중 환자의 감각 역치에 대한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재활과 감각 평가에 도움이 될 것이다.

뇌성마비 아동의 운동 및 처리기술에 영향을 미치는 감각처리 요인 (The factor of sensory processing that affect on the motor and process skill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 박명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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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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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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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성마비의 아동의 운동기술과 처리기술에 영향을 미치는 감각처리 요인을 증명하여 뇌성마비 아동을 위한 재활 치료 중재 시 임상적 고려 사항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서울시 소재 J 소아발달센터와 N 재활병원 병원에 내원 중인 뇌성마비 아동 36명을 대상으로 운동 및 처리기술 평가와 단축형 감각 프로파일 검사를 실시하였다. Pearson의 상관계수를 이용하여 뇌성마비 아동의 운동기술과 처리기술 및 감각처리능력과의 상관관계를 검증하였고,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운동기술과 처리기술에 영향을 주는 주된 감각처리 요인들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운동기술은 감각처리 항목 중 청각여과하기, 활력부족/허약, 시/청각 민감성 항목과 유의미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처리기술은 촉각민감성, 맛/냄새 민감성 항목과 유의미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위계적 다중회귀 모형에서 운동기술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은 움직임 민감성, 청각여과하기, 활력부족/허약 항목이었다. 처리기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본 연구의 모형에서는 확증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활동시 운동기술과 처리기술에 영향을 주는 감각처리 요인들의 관련성과 주요 요인을 검증하여 재활치료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더 많은 뇌성마비 아동의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본 연구에서 확인되지 못한 처리기술에 영향을 주는 감각처리 요인들을 검증해볼 필요가 있다.

만성 뇌졸중 환자의 감각기능과 상지기능에 따른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 (The Influence of Sensory and Upper limb function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Patients with Chronic Cerebrovascular Accident)

  • 송원일;차태현;우희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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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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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1-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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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에서 감각기능이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서 추후 감각기능 재활의 기초적 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진단 받은 후 6개월이 경과된 환자로 작업치료를 받고 있는 138명이었으며, 우측편마비 환자가 45명(33%), 좌측편마비 환자가 93명(67%) 이었다. 만성뇌졸중 환자들의 감각기능, 운동기능,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검사하여 수집한 값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우측편마비 환자에서 환측(우측)의 서화지각과 고유수용성 감각은 개인위생기능과 유의한 상관관계, 좌측편마비 환자군에서는 건측 상지의 기능은 여러 일상생활활동 수행영역과 의미 있는 상관관계, 좌 우측 편마비 환자군 모두에서 건측 상지의 운동 기능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감각통합치료가 뇌성마비 아동의 자기조절 행동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Sensory Integrative Intervention on the Self-regulation Capacities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Single-Subject Research Design)

  • 주진옥;이혜림;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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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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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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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본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에게 감각통합치료를 적용한 후 자기조절 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P시에 거주하는 4세의 여아와 6세의 남아로 양하지 뇌성마비로 진단받았다. 본 연구는 단일대상 연구 중 ABA'를 사용하였고, 자기조절 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문제 행동에 대한 조작적 정의를 한 후 자유놀이와 중재 후 디지털 카메라로 10분간 녹화하여 문제 행동이 발생할 때마다 체크하여 총발생빈도를 분석하였다. 실험과정은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 2월 26일까지 약 12주가 총 22회기를 실시하였다. 기초선 기간(A) 6회, 중재 기간(B) 14회, 유지 기간(A') 2회로 총 22회기를 실시하였다. 기초선 기간과 유지 기간은 감각통합치료를 하지 않았으며, 중재 기간에는 전정 및 고유수용성 감각처리를 중심으로 한 감각통합치료를 30분간 실시하였다. 결과 : 아동의 자기조절 행동 3개의 빈도수가 기초선 기간과 비교하여 중재기간에 대부분 2표준편차 이상으로 감소되었으며 유지기간에도 유지되었다. 결론 : 자기조절 행동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평가한 행동 빈도수의 총 평균이 감소되었으며 감각통합치료가 뇌성마비아동의 자기조절 행동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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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측안면마비로 발현한 편마비편두통 1예 (Hemiplegic Migraine Presenting with Unilateral Facial Palsy: A case report)

  • 연규민
    • 대한소아신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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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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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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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편마비편두통은 조짐편두통의 드문 아형으로 완전히 회복 가능한 운동 조짐이 동반되며, 가족편마비편두통과 산발편마비편두통으로 나뉘고, 현재까지 가족편마비편두통과 관련된 3가지의 유전자들이 알려져 있다. 전형적인 편마비편두통은 유년기 혹은 청소년기에 시작되며, 20-30분에 걸쳐 점차 진행하는 조짐 증상들이 연속적으로 두통과 동반되어 나타난다. 조짐은 시각, 감각, 운동, 실어성 조짐 등이 흔하고, 종종 기저형편두통의 증상으로도 발생한다. 위약감은 감각 조짐이 나타나는 곳과 관계가 있으며, 감각-운동 조짐은 대개 한쪽 손에서 시작하여 점차 팔과 얼굴 쪽으로 퍼져 간다. 언어 장애는 주로 표현의 장애로 나타나지만, 드물게는 이해의 장애가 동반되기도 한다. 본 증례는 동측 상지의 조짐은 없었고 우측 안면부터 동측 하지로 감각-운동 증상이 진행되었는데 저자가 아는 한 이와 같은 경과를 보인 편마비편두통에 대한 증례 보고는 없었다. 증상 발현 초기 벨 마비로 오인할 수 있는 경과를 보였기에, 편측안면마비를 호소하는 경우 벨 마비 외에 드문 원인으로 뇌졸중 및 편마비편두통 등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겠다.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감각프로파일(Sensory Profile)의 구성타당도 연구 (Construct Validation of the Sensory Profile for Children with Congenital Cerebral Palsy)

  • 유두한;홍덕기;황선정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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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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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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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감각프로파일(Sensory Profile)의 구성타당도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만 3~10세 뇌성마비 아동 87명의 감각처리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보호자를 대상으로 동의 후에 평가용지와 평가지침서를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작성하도록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Winstep 3.81을 통해 라쉬분석을 실시하여 항목과 대상자의 적합성, 항목의 난이도, 평정척도의 적합성, 대상자와 항목의 분리신뢰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87명의 뇌성마비 아동 중에 4명의 아동이 부적합 대상자로 나타났다. 부적합한 대상자를 제외한 83명의 대상자로 항목의 적합도를 분석한 결과, 15개 항목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항목의 난이도에 대한 분석결과에서는 뇌성마비 아동의 감각처리능력에 비해 낮은 난이도의 평가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어 높은 평가항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각프로파일의 평정척도 분석결과에서는 5점 척도보다는 3점 척도가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점 척도의 항목과 대상자에 대한 분리신뢰도는 0.90 이상 값으로 우수한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난이도가 높은 새로운 평가항목의 개발과 3점 척도의 점수체계 변환으로 타당도가 검증된 감각프로파일의 임상적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시지각을 이용한 발의 감각되먹임 적용이 편마비 환자의 운동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iveness of Sensory-Feedback Ankle Training on Motor Functions in Hemiparetic Patients)

  • 서동권;이동엽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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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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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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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으로 인한 만성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발에 시지각 자극을 적용하여 균형과 보행에 관한 운동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6개월 이상 된 편마비 환자 16명이 연구에 참여하였고, 무작위로 실험군(EG) 10명과 대조군(CG) 10명으로 구분하였다. 두 군 모두 기본적인 물리치료를 적용하였고 실험군은 정적균형도구인 Tetrax Multiple System을 이용하여 발목에 감각되먹임 시지각 자극을 매회 30분, 4주간 주 3회 실시하였다. 운동 중재 전과 후의 운동기능에 해당하는 균형(TUG), 보행(DGI)을 측적하여 본 연구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실험군에서 정적 균형, TUG, 그리고 동적 균형지수(DGI) 지수는 중재 전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고(p<.05), 실험, 대조군간 전후의 변화율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대조군에서는 DGI 만 중재 전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순수하게 유산소 운동만을 실시하였다. 통계처리 방법으로 전 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대응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고 대조군과의 차이 검증을 위하여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편마비 환자에게 흥미를 촉진하고 운동 기능 회복의 효과를 강화할 수 있는 감각 되먹임이 동반된 시지각 자극을 적용하여 균형 및 보행기능의 향상을 얻을 수 있었고, 차후 연구는 장기간의 추적 관찰 연구가 지속되어야 하고 발목 뿐만 아니라 다른 관절에서의 비교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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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만성 큰 B-세포 림프종에 의해 발생한 안면 통증을 동반한 Numb Chin Syndrome 증례 (A Case Report of Numb Chin Syndrome with Facial Pain Caused by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 정재광;허윤경;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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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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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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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Numb chin syndrome (NCS)은 드문 신경병증으로 이신경이 지배하는 구강안면 영역의 감각둔화를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신경병증은 비록 드물지만 악성종양과의 관련성 때문에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심지어 이러한 구강안면의 증상이 악성종양의 첫 번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악성종양의 조기발견을 위해서 치과의사의 특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따라서 특별한 원인 없이 이부의 감각마비를 호소하는 경우에는 진단되지 않은 악성종양의 존재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저자들은 구강안면부에서 갑자기 발생한 찌르는 것 같은 통증과 하악 이부 부위의 감각마비를 주소로 경북대학교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환자가 미만성 큰 B-세포 림프종으로 진단된 사례를 보고하는 바이며, 이를 통해서 NCS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