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학과 신입생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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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신입생의 우울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Influential Relations between Depression and Smartphone Addiction among Freshman College Students: With a Focus on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and Self-Esteem)

  • 최은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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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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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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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전문대학 신입생의 우울이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하여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한 2개의 전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신입생 21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WIN 24.0와 AMO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마트폰 중독은 우울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기효능감 및 자아존중감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자기 효능감은 스마트폰 중독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우울은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하여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입생을 대상으로 우울검사를 실시하여 우울 정도가 높은 학생들에게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이 낮은 전문 대학 신입생들은 스마트폰 중독 가능성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개입에 있어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과학과목 이수가 일 대학 간호학생의 기초간호과학 및 전공간호학성적에 미치는 융합적 효과 (The Converging Effects of Complete Science Subjects in High School on the Grades of Basic Nursing Sciences and Major Nursing Subjects of Nursing Students of one University)

  • 정인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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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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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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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고등학교과학과목(이하, 과학과목)이수가 대학 입학 후 기초간호과학과 전공간호학성적에 미치는 융합적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일 대학 간호학과 4학년 111명 대상으로 시도되었다. SPSS 19.0으로 t 검정, Pearson 상관계수, 다중 및 단일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생물I, 생물II, 화학I, 화학II이수집단의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 평균이 유의하게 높았고, 생물II 이수집단의 전공간호학평균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과학과목이수와 기초간호과학 및 전공간호학 간, 화학II 이수와 기초간호과학 간, 기초간호과학과 전공간호학 간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과학과목이수의 기초간호과학, 전공간호학에 대한 설명력은 각각 18.2%, 8.6%이었고, 기초간호과학의 전공간호학에 대한 설명력은 63.8%였다. 이 연구결과는 대상과 지역을 확대하여 반복연구 후 입학사정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고, 입학 전 과학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신입생의 기초간호과학의 효과적인 수강을 위한 준비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신입생의 정서인식, 정서표현, 정서표현양면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motional Awareness,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on College Student Adjustment in Freshman Nursing Students)

  • 김근면;차선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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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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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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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신입생의 정서인식, 정서표현, 정서표현양면성과 대학생활적응을 확인하고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4년제 대학 2곳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신입생 159명이었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2년 5월 20일부터 6월10일까지 자료조사를 실시하였다. 대학생활적응은 정서주의와 정서명명과는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과 부정표현에 대한 양면성과는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학생활적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주의였으며, 정서주의,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 부정표현에 대한 양면성, 정서명명은 대학생활 적응에 대해 31.8%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간호대학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 향상을 위해서 정서인식 및 정서표현양면성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전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거부민감성이 주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leadership and Rejection Sensitivity on Subjective Quality of Life in College Students)

  • 이윤주;서보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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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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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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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거부민감성이 주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일개 대학 전문대학생에게 2016년 11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혼자와 간호학과 학생을 제외하고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하고 총 607명 응답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18.0 버전으로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와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전문대학생의 주관적 삶의 질 정도는 4.1점(7점 기준)으로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의 주관적 삶의 질이 높고(p=.021), 1학년인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삶의 질이 낮았다(p<.001). 셀프리더십과 양의 상관관계(r=.279)를 보이고, 거부민감성과는 음의 상관관계 (r=-.224)를 나타내었다. 전문대학생의 주관적 삶의 질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전공만족도(${\beta}=32$, p<.001), 자연적 보상전략(${\beta}=23$, p<.001), 성별(${\beta}=.17$, p<.001), 예기불안(${\beta}=-.15$, p<.001) 및 학년(${\beta}=.14$, p<.001)순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이에 대한 설명력은 27.6%이었다. 추후 전문대학생의 주관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셀프리더십과 거부민감성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신입생과 여학생의 경우에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다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