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간호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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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itudes, Subjective Norms, and Beliefs of Korean Nursing Students as Predictors of Intentions to care for HIV Disease Patients ; a Test of Theory of Reasoned Action (Reasoned Action Theory를 적용한 한국간호대학생들의 HIV 대상자 간호의도 예측을 위한 인식, 태도 연구)

  • Yoo, Hyera;Rn, DNSc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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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7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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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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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한국의 간호학생들이 HIV-Disease 대상자를 간호하려는 의도정도와 이를 설명하고 나아가 예견할 수 있는 요인으로 학생들의 인식과 태도를 조사하였다. TRA가 본 연구의 개념틀로 사용되었다.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5개의 4년제 간호대학을 무작위로 추출하였으며 4학년 학생들 186명을 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한국어로 번역된 Ajzen과 Fishbein(1980)의 도구를 이용한 질문지법을 연구의 방법으로 사용하였다. 다중회귀분석과 상관관계분석이 자료의 분석에 이용되었다. 한국 간호대학 학생들의 HIV-Disease대상자 간호 의도는 중립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생들의 의도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HIV-Disease 대상자 간호에 관한 태도와 또한 HIV-Disease 대상자 간호로 인한 결과에 대한 인식으로 예견되었다. HIV-Disease 대상자를 간호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줄 것이라는 인식은 학생들의 간호의도를 예견하고 있다. 그러나 TRA와는 달리 주위사람들이 자신이 HIV-Disease 대상자를 간호하는데 관한 의견은 학생들의 의도를 예견하지 못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의 부모, 형제 또는 애인의 경우 자신이 HIV-Disease 대상자를 간호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인식하고 있는 반면, 자신의 학교 교수, 성직자, 그리고 친구들은 HIV-Disease 대상자를 간호하는데 부정적이지는 않다고 인식하고 있다. 특히 같은 간호학을 전공하는 학교 친구들이 보여주는 HIV-Disease 대상자를 간호해야 한다는 인식은 타 학생들의 의도를 예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학생들의 HIV-Disease 대상자 간호 의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학생들의 간호의도에 학교의 교수들이 별 영향을 주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 의하면 HIV 질환과 HIV-Disease 대상자 간호 교육의 목표는 단순한 지식 의 습득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고, 긍정적인 결과를 인식 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야 된다고 제 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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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on the Theory of Nursing Client Advocacy and Its Applications in Child Healthcare (간호대상자옹호이론의 발전전망과 아동간호에의 적용방안)

  • Cho, Kap-Chul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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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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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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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Since 1990, descriptive studies about the concept of client advocacy have been published in the health journals. However, empirical studies of the concept are still lacking. There are not enough bases to apply the concept of client advocacy in nursing practic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ncourage empirical research about client advocacy by clarification of the concept and to discusses application of the theory in child healthcare. The literature was reviewed that empirical studies on client advocacy conducted after the year 2000. The changing trends in the client advocacy concept was examined; it was changed from the philosophical concept to nursing action and changed from individual advocacy to collective advocacy, with the rise of the self advocacy concept. The research trends on client advocacy evolves from descriptive study to quasi-experimental study and instrument development study, with diversification and expansion of research methods, advocates, clients and settings. The advocacy role of the nurse in child healthcare is significant due to the child's lack of self determination ability. In ill child care, the application of individual advocacy is potent, while in healthy child care, collective advocacy, policy advocacy, and social advocacy is effective.

Managing Illness of Korean Immigrants in Transition (재미 한인들의 초기 이민 경험과 질병관리에 관한 고찰)

  • Im Eun-Ok
    • Journal of Korean Public Health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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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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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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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재미 한인들의 급격한 증가와 더불어 미국 간호학의 한인들에 대한 문화적 지식의 유입을 필요로 하게 하였다. 더구나 기존 연구들은 한인들이 질병을 비효율적이며 부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더욱 증가하였다. 기존 연구에 의하면 초기 이민 경험은 이민자들의 건강과 질병 관리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비평적 문헌 고찰을 통하여 초기 이민 경험이 재미 한인들의 질병관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하여 살펴보고 이에 근거하여 재미 한인들을 위한 적절한 간호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의학도서 목록 전산망과 기타 문헌 자료를 이용하여 1966년부터 1995년까지의 의학, 보건학, 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문헌들을 살펴보았다. 체계적인 문헌 고찰을 위하여 4개의 세부적인 주제 아래 문헌들을 구분하여 고찰하였다 첫째. 일반적인 이민자들의 초기 이민경험, 건강, 질병 관리가 고찰되었고. 둘째로 재미 한인들의 초기 이민 경험이 고찰되어졌으며, 셋째로, 재미 한인들의 건강. 질병관리가 고찰되어졌고, 마지막으로 이들을 위한 간호의 방향을 제시해 줄 기존의 간호 모델들이 고찰되어졌다. 문헌 고찰 결과, 재미 한인들의 부적절한 질병 관리는 그들의 초기 이민 경험들과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문화적으로 결정되어진 신념이나 태도들이 재미 한인들의 적절한 질병 관리를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미 한인들도 본국인들과 마찬가지로 질병관리를 위해 현대의학. 한방, 무속,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방의 사용이나 이러한 치료법들의 흔용은 한인들의 적절한 질병 관리를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문화적 차이, 언어장벽, 그리고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차이점에서 오는 오해들이 재미 한인들의 질병 관리를 부적절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이민생활에서 오는 여러 어려움들 또한 재미 한인들의 질병관리를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섯째. 사회적 지지의 부족 역시 재미 한인들의 적절한 질병관리를 힘들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적절한 간호 모델의 부재가 이들을 위한 적절한 간호의 제공을 어렵게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를 두고 초기 이민 적응기에 있는 재미 한인들에게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몇 가지 제안들이 제시되었다. 첫째, 이민자들에게 적절한 간호가 제공되기 위해서도 문화적 배경을 고려해야 하겠다. 문화적으로 적절한 간호를 위해서 간호 제공자들은 자신들의 문화와 다른 간호 대상자의 문화도 존중해 주어야 하며, 문화적으로 결정되어진 건강 신념들과 질병 관리 행태도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한 존중해 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간호제공자들은 자문화 중심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하며, 간호 대상자들의 상황을 총괄적으로 이해하여야 하고 이민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을 가지고 간호를 제공하여야 하겠다. 둘째, 간호 제공자들은 한방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한 의학 혼용으로 인한 위험으로부터 간호 대상자를 보호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문화적 차이나 자민족 중심적 사고방식으로 인한 오해를 막기 위하여 간호 제공자들은 간호 대상자와 자주 상호 교류함으로써 배우는 자세로 간호 대상자를 대하여야 할 것이며, 자신의 자민족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인지하고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문화 집단별 차이를 앎으로써 오해의 소지를 줄여야 할 것이다. 넷째, 적절한 간호의 제공을 위하여 의사소통을 위해 대화만을 직접 번역해 주는 통역자와는 달리 문화적 배경까지도 이해하고 해석해 주는 문화적 통역자의 도움을 밟아야 할 것이다. 다섯째, 한국문화는 가족 중심적 문화이므로 간호 대상자의 혈연관계를 이해하고 그에게 크게 영향을 주는 가족원을 간호 중재에 참여시킴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효과적인 간호를 위하여 재미 한인을 위한 적절한 간호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체계적인 간호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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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Among Nursing Students' Perception of Target Vulnerability and Target Advocacy, Child Rights Awareness, and Child Abuse Reporting Intention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대상자 취약성 및 옹호, 아동권리인식, 아동학대 신고의도 간의 관계 분석)

  • Ji-Ah Song;Jae Woo Oh
    • Journal of Industri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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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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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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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Nursing students, as prospective nurses, are expected to act as child abuse reporters and advocates for child targets.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provide a basis for developing a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program for nursing students by determining the extent of nursing students' perceived target vulnerability and target advocacy, child rights awareness, and intention to report child abuse, and analyzing the relationships among the variables.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urvey study to identify the effects of target vulnerability, target advocacy, and child rights awareness on intention to report child abuse among 154 nursing students, and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July 3 to July 31, 2023,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5.0 program. As a result of identifying the influential factors on nursing students' intention to report child abuse, child abuse education, championing social justice as a sub-variable of target advocacy, and target vulnerability, the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35.8%.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suggested that it is necessary to increase activities through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simulation education based on actual clinical cases in order to increase nursing students' interest in and education about child abuse.

An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among nursing students' perception of target advocacy, work value, and person-centered care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대상자 옹호, 직업 가치 및 인간중심돌봄 간의 관계분석)

  • Ji Ah Song;Jae Woo Oh
    •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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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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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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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target advocacy, work values, and person-centered care among nursing students, and attemp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materials to improve fundamental ideology for nursing students.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July 1 to July 31, 2023. The questionnaires of 172 nursing students who were enrolled in universities located in cities D and S and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were analyze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howed that the influential factors on nursing students' person-centered care were target advocacy and work values, and the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23.5%. In conclusion, in order to improve nursing students' competence in person-centered care, it is necessary to identify the extent of their work values as nurses, compare and develop programs for the formation of positive work values, and improve their awareness of target advocacy, which is the fundamental philosophy of nursing.

Awareness, Nursing Needs, and Nursing Satisfaction on Conscious Sedation as a Pretreatment for Diagnostic Tests in the Guardians of Hospitalized Children (진단검사 전 처치로 실시하는 의식하 진정요법에 대한 환아 보호자의 인식도와 간호요구도, 간호만족도)

  • Seo, Mi Hee;Park, Soonjoo
    •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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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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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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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nursing needs, and nursing satisfaction of conscious sedation, and their relationships in the guardians of hospitalized children receiving conscious sedation. Data were collected from 120 guardians of children who were admitted to the pediatric ward of University Hospital C in D city from July 6 to October 6, 2016 and received conscious sedation as a pretreatment for diagnostic tests. The result showed that the guardians' awareness was relatively low (2.49±0.83) and nursing needs (4.53±0.40)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higher than nursing satisfaction (3.81±0.56)(p<.001). Awareness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nursing satisfaction (r=.18, p=.048) and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nursing needs and satisfaction (r=.20, p=.033). This result suggested that in order to improve the nursing satisfaction of the guardians,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awareness and nursing needs of the guardians on conscious sedation. In addition, the development of customized nursing intervention should be carried out based on the awareness and nursing needs.

NEED FOR DEVELOPMENT OF HOME HEALTH NURSING PROGRAM IN KOREA (가정 간호 사업에 관한 연구)

  • Ruth M. Virginia;Moon Jung Soon
    • Journal of Korean Public Health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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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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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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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가정간호사업 도입에 대한 대상자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1988년 7월 1일부터 동년 8월말까지 서울시내 5개 대학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 390명과 환자 보호자 380명, 주민 780명, 총 15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81\%$의 대상자가 가정간호 사업 도입이 필요하다고 한 반면 $7.5\%$는 필요 없다고 하였으며, $11.5\%$는 잘 모르겠다고 하였다. 필요성 인식 율은 주민이 $83\%$, 환자보호자가 $79\%$, 환자가 $78\%$로서 세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 가 있었다. (P<.01). 인구학적 변수별로 보았을 때, 교육수준과 가정수입에 따라 인식 율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어서 (P<.001, P<.01),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수입이 많을수록 높았다. 2. 필요성 인식 율은 가정간호사업 이용의사에 따라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어서 (P<.001), 이용의사가 많은 군이 인식 율도 높았다. 3. 환자들의 필요성 인식 율은 퇴원시기에 대한 의견과 병원비 지출액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어서 (P<.05, P<.02), 퇴원시기가 적절하다는 군이 부적절, 하다는 군보다, 또한 병원비 지출액이 적을수록 인식 율이 높았다. 진단명에 따라서는 피부 및 피하조직 진환$(100\%)$, 임신 및 출산에 관련된 합병증$(90\%)$, 신경 및 감각기계 질환$(85\%)$, 부상 및 중독$(83\%)$, 신생물$(79\%)$, 등에서 필요성 인식 율이 높았다. 4. 가정간호사업 이용에 대한 대상자의 의견을 $47.8\%$가 이용할 의사가 있었고, $49.9\%$는 상황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하였으며, $3.2\%$는 이용하지 않겠다고 응답하였다. 인구학적 변수별로 보았을 때, 연령별로는 노년층, 성별로는 남성이, 교육수준은 낮은 군이, 의료보험을 가진 군이 이용할 의사가 많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1, p<.001, p<01, p<.01). 5. 환자들의 가정간호사업 이용 의사는 퇴원시의 상태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있어서 (P<.02), 상태 가 입원 시와 변화가 없거나 악화된 군이 이용할 의사가 많았다. 진단별로는 내분비계 질환$(63\%)$, 신생물$(57\%)$, 혈액 및 조혈기능 장애$(55\%)$, 부상 및 중독$(55\%)$, 등이 이용할 의사가 많았다. 6. 대상자들이 가정간호사업의 장점으로 생각하는 것은 환자의 심리적 안정$(66\%)$, 시간 절약$(57\%)$, 가족의 편이$(57\%)$, 환자 간호에 대해 배운다$(53\%)$, 질병 과정을 배운다$(51\%)$ 등이었다. 7. 대상자들이 가정간호사업의 단점으로 생각하는 것은 응급시에 대처하기가 어렵다$(49\%)$, 환자가 불안해 할 것이다$(41\%)$ 가정환경이 환장에게 부적합하다$(43\%)$ 등이었다. 8. 가정간호사업에서 수용할 수 있는 간호 업무로$50\%$ 이상의 대상자가 지정한 것은 활력징후측정, 경구 및 비경구 투약, 운동과 휴식지도, 개인 위생관리, 보건교육, 정신 심리 간호 등이었다. 9. 가정간호사업에 대한 지불방법은 $32.9\%$가 제공된 업무에 따라 지불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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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fluence of Job Stress and Ego-Resilience on Nursing Performance New Nurse In Secondary Hospitals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 Min, Sun-Young;Park, Jung-Suk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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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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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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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is an explanatory study to figure out the relationship job stress, the ego-resilience, and nursing performance of new nurse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98 new nurses who have been working for 6-12 months in six secondary hospitals in province from February 16 to April 30, 2016. The degree of nursing performance were found to be high and the degree of job stress and ego-resilience were found to be middle. There was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job stress and nursing performance.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go-resilience and nursing performance. Factors influencing nursing performance were ego-resilience, job stress, Motivation to choose nursing which explained 33.6% of the variance. It is suggested to highlight the importance of the nursing performance and to develop and execute th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enhancing the ego-resilience of new nur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