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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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 폐쇄증에서 광범위 간문부 절제 및 간문부-공장 문합술의 치료성적 (Outcome of Extended Porta Hepatis Dissection and Hepatic Portojejunostomy for Biliary Atresia)

  • 이성철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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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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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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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Extended porta hepatis dissection and hepatic portojejunostomy was performed on 14 biliary atresia patients during last 13 years by a single surgeon. The average age at operation was 68 days(range from 37 days to 98 days). The patients were admitted for 8 weeks postoperatively for administration of parenteral antibiotics. There was one operative mortality due to acute hepatic necrosis. Among 13 patients remaining, 12(92.5 %) became chemically jaundice-free within 36 weeks postoperatively(average 16.8 weeks). the earliest 8 weeks, and in one patients jaundice persisted. Five(38.5 %) patients developed cholangitis after operation. Among jaundice-free patients, one patient died of unrelated disease 2 years after hepatic portojejunostomy, who underwent left lateral segmentectomy because of a biloma. Eleven survivors(78.6 %) are jaundice-free. The oldest one is 13 years old, enjoying a normal life. The mean period of follow-up is 7 years and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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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간문부 담도 폐쇄에서 내시경 배액술의 최근 경향 (Trends of Endoscopic Palliation for Advanced Malignant Hilar Biliary Obstruction)

  • 이태훈
    • 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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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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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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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Malignant hilar biliary obstruction (MHO), an aggressive type of perihilar biliary obstruction caused by cholangiocarcinoma, gallbladder cancer, or other metastatic malignancies, has a poor prognosis. Surgical resection is the only curative treatment for biliary malignancies. However, most patients with MHO cannot undergo surgery upon presentation because of their advanced inoperable state or poor performance resulting from old age or comorbid diseases. Therefore, palliative biliary drainage is required to improve symptomatic jaundice and quality of life. Preoperative biliary drainage is controversial in resectable cases of MHO. Preoperative biliary drainage should be considered according to specific selection criteria. Palliative drainage is currently the mainstay of symptomatic treatment. Compared with percutaneous access, primary endoscopic palliation using plastic or metal stents has recently shown higher technical feasibility and clinical success without increasing the frequency of adverse events, even in high-degree MHO. However, the use of stents still has numerous limitations, including challenges in determining the optimal type of stent, number of stents, deployment method, and additional local therapies. Therefore, this report presents the current optimal endoscopic drainage status for MHO based on recent guidelines and published literature.

간문부 담관암 환자에서 경피경관 양측성 금속 배액관의 효과 (The Effect of Percutaneous Bilateral Metalic Stent for Hilar Cholangiocarcinoma)

  • 김금래;김주형;박원규;장재천;조재호;김태년;김준환;장병익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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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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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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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간문부 담관암 환자에서 고식적 치료로 경피경간 금속 자가 팽창성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았다.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 2001년 11월부터 2002년 7월까지 간문부 담관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경피경간 양측성 금속 스텐트를 삽입한 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기록과 전화조사를 이용하여 조기합병증, 기술 및 임상적인 성공률, 스텐트 개통율, 환자 생존율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금속 스텐트의 삽입은 전 예에서 가능하였으며 기술적인 성공률은 100%로 대상환자 48명 모두에서 추적 담관조영술에서 십이지장으로 조영제가 잘 내려가 경피경간 담도배액관을 제거할 수 있었다. 금속 스텐트 삽입 후 1주 배액율은 평균 72.8%, 최종 배액율은 91.1%로 모든 예에서 성공적인 배액이 이루어졌다. 30일 이내에 조기 합병증으로 경미한 복통 이외의 진통제 투여가 필요한 정도의 복통이 12예에서 있었으나 보존적 치료로 2~3일 내에 호전이 되었고, 급성 담도염이 1예서 발생하였으나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으로 호전이 되었다. 후기 합병증으로 급성 담낭염이 2예, 간농양이 1예, 담즙종이 1예 발생하였으나 적절한 배액술로 치료가 가능하였다. 생존율과 개통율은 30일 이내에 사망한 3예와 추적이 되지 않은 3예를 제외한 42예에서 구하였다. 42예의 금속 스텐트의 개통 유지기간의 중앙값은 303일(60~815일)이었으며 6개월 개통율은 64%, 1년 개통율은 33%였다(Fig. 2).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338일(60~1175일)이었으며 6개월 생존율은 69%, 1년 생존율은 38%였다(Fig. 3).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간문부 담관암 환자에서 고식적 치료로 경피경간 금속 스텐트 삽입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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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폐쇄증에서 간문부-장 문합술의 성적 (Hepatic Portojejunostomy for Biliary Atresia)

  • 김인구;김대연;김성철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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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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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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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results of hepatic portojejunostomy in 34 patients with biliary atresia operated upon by one surgeon between May 1989 and December 1997 were analyzed. Eleven (32.3 %) patients were 60 days or younger, 14 patient (41.2 %) were between 60 and 90 days, and 9 (26.5 %) were over 90 days of age. Jaundice cleared in 20 cases (58.8 %). Three patients died of liver insufficiency, 2 were anicteric but died from esophageal variceal bleeding. Three patients died as a result of sepsis, heart failure and left kidney agenesis. Five patients were lost to follow-up. The five-year survival rate was 73.8 %. Two patients over 90 days of age, survived more than 5 years. Survival rates were not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age at operation. We conclude that hepatic portojejunostomy should be considered as a primary surgical modality for biliary atresia, even at age 90 days or more. Early detection of esophageal varices and sclerotherapy may be necessary. Liver transplantation is necessary if hepatic failure devel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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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문부 담도암에서 수술 후 방사선 치료의 결과 (The Results of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for Perihilar Cholangiocarcinoma)

  • 이유선;박재원;박진홍;최은경;안승도;이상욱;송시열;이승규;황신;이영주;박광민;김기훈;안철수;문덕복;장흥문;류민희;김태원;이재련;김종훈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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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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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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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간문부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율, 재발양상, 예후 인자, 치료 부작용을 분석하여 방사선 치료의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98년 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근치적 또는 고식적 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 받은 총 39명의 환자 중 총 방사선 조사량이 30 Gy 이상이었던 3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연령은 28~72세(중앙 연령, 59세)였으며, 남자가 23명 여자가 15명이었다. Eastern Cooperative Oncology Group (ECOG) 활동도는 모두 2 이하였다. AJCC에 따른 병리적 병기 1기, 2기는 각각 15명(40%), 23명 (60%)이었다. 수술은 완전 절제가 시행된 경우는 9명(24%), 절제연 양성인 경우는 29명(76%)이었다. 동시 항암화학요법은 30명(79%)에서 시행되었다. 방사선치료는 원발 종양이 있던 부위와 주변 림프절에 조사하였으며, 1회 선량은 1.8 Gy 또는 2 Gy로, 총 방사선량은 35~61 Gy (중앙값, 59.4 Gy)였다. 대상 환자들의 추적 관찰 기간은 6~45개월(중앙값, 14개월)이었다. 대상 환자의 생존율 분석은 Kaplan-Meier 법, 예후 인자 분석은 log-rank 법을 사용하였다. 결 과: 전체 환자의 3년 생존율은 30%, 3년 무진행 생존율은 8%이었으며, 중앙생존기간은 28개월이었다. 생존율에 유의하게 영향을 준 예후 인자는 종양의 분화도(p=0.003)였고, 무진행 생존율에 유의하게 영향을 준 예후 인자는 혈관-림프 침범(p=0.0307), 종양의 분화도(p=0.0245), 수술 후 CA 19-9 (p=0.0172)이었다. 완전 절제가 시행된 환자 9명의 3년 생존율은 34%로서 불완전 절제가 시행된 환자 29명의 20%보다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3067). 최초 재발 양상은 국소 재발 18명(47%), 원격전이는 16명(42%)이었다. 치료에 연관된 EORTC Grade 3 이상의 급성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만성 부작용으로는 십이지장 궤양에 의한 출혈이 2명(5.1%)에서 발생하였다. 결 론: 본 연구에서는 완전 절제가 시행된 경우와 절제연 양성인 경우에서의 생존율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방사선 치료의 국소재발 억제 효과가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하였으나, 환자수가 적고 수술 단독군과의 비교가 이루어지지 않아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웠다. 게다가 완전 절제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군에서도 높은 국소 재발률을 보여, 향후 항암제와의 병용치료 및 정밀 방사선 치료 등을 통한 국소 제어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담도암 환자에서 7-프렌치와 10-프렌치 플라스틱 스텐트의 결과 비교 (Comparison of Outcomes between 7-French and 10-French Plastic Stents for Patients with Biliary Tract Cancer)

  • 이경주;강용석;성재호;정세현;김재우
    • The Korean Journal of Pancreas and Biliary 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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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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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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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배경/목적: 담도암에서 플라스틱 스텐트 너비에 따른 스텐트 생존 차이에 대한 데이터는 부족하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담도암에서 7-프렌치와 10-프렌치 플라스틱 스텐트의 생존 차이를 보고 어떤 인자가 개방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2010년 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담도암으로 담도가 막힌 환자들을 등록하였다. 결과: 총 215명(7-프렌치:10-프렌치 = 89명:126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등록하였다. 암의 위치는 총담관(111명), 간문부 담관(45명), 바터팽대부(59명)였다. 스텐트 이동이나 폐쇄는 두 군 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중앙 스텐트 생존은 7-프렌치의 경우 3.3개월이었고 10-프렌치의 경우 5.9개월이었다(p = 0.543). 플라스틱 스텐트 너비는 스텐트 생존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Hazard Ratio: 1.11, 95% CI 0.71-1.73, p = 0.649). 결론: 담도암 치료에 있어 7-프렌치와 10-프렌치 플라스틱 스텐트는 스텐트 이동이나 폐쇄 차이가 없었고 스텐트 생존에 있어 7-프렌치 플라스틱 스텐트가 10-프렌치에 비해 열등하지 않았다.

담관암의 위치와 형태에 따른 $^{18}$F-FDG 섭취량의 차이와 임상적 의의 (Different $^{18}$F-FDG Uptake According to Tumor location and Morphology of Cholangiocarcinoma and Its Clinical Implication)

  • 이원석;이윤재;임석태;손명희;이승옥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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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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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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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담관암의 진단과 치료 평가를 위해서 여러 영상학적 방법이 이용되나 성장 형태를 포함한 질환의 성상이 아주 다양하고 종양과 주변 조직간의 대조도가 낮은 경우 발견이 어렵고 주로 종양 부분에 대한 국소 영상을 시행하여 질병의 전신 평가에는 충분하지 못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18}$F-FDG PET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담관암의 발생위치와 성장형태에 따라 $^{18}$F-FDG 섭취양상의 변화와 그에 따른 임상적 의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4월부터 2008년 5월까지 담관암으로 진단 받고 PET/CT를 촬영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위치에 따른 담관암의 분류는 간내담관암과 간외담관암으로 나누고 간외담관암은 간문부암과 원위부 담도 암으로 나누었다. 간외담관암은 다시 그 성장형태에 따라 경화형, 결절형, 용종형으로 분류하여 PET양성인 환자들 중 SUV$_{max}$를 비교하였다. 결과: 총 82명의 담도암 환자들 중PET양성을 보인 환자는 81.7%이었다. PET 양성을 보인 간내담관암 환자는 23명으로 이들의 SUV$_{max}$는 9.4$\pm$4.1로 간외담관암보다 의미있게 높았다. 용종형의 간외담관암은 9명중 모두가 PET 양성이었고, SUV$_{max}$도 10.1$\pm$7.0으로 경화형, 결절형에 비해 높았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18}$F-FDG PET은 간외담관암보다는 간내담관암을 가진 환자의 진단에 더 유용할 것으로 보이며, 간외담관암의 진단에 있어서는 담도벽을 따라 침윤성으로 발생하는 경화형보다는 종괴를 형성하는 용종형에서 더 의미있는 검사방법이 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