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각막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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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섭취에 의한 눈의 굴절변화와 해부학적 변화와의 관계 (Relationship of Refractive and Anatomical Changes on Eyes after Alcohol Ingestion)

  • 김정욱;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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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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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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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알코올 섭취 후 발생하는 일시적인 눈의 근시성 굴절변화와 동반되어 나타나는 해부학적 변화가 갖는 상호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 $24.5{\pm}1.5$세의 남자 8명(16 안)을 대상으로 0.42 g/kg의 알코올을 30분간에 걸쳐 섭취토록 한 다음, 알코올 섭취 1시간, 4시간, 24시간 후의 교정굴절력, 각막곡률반경과 두께, 동공직경, 안압, 그리고 안구축의 길이 변화를 측정하여 알코올 섭취 전과 비교하였다. 결과: 알코올 섭취 1시간 후에 알코올 섭취전과 비교하여 호흡 중 알코올 농도가 가장 높았고(p<0.001), 교정굴절력의 구면 (-)굴절력 증가(p<0.05), 동공 크기의 감소(p<0.05), 안압의 하강(p<0.001), 그리고 안구축의 길이 증가가 나타났다. 알코올 섭취 4시간 후에도 모든 측정값들이 섭취 1시간 후와 동일한 경향이었다. 그러나 알코올 섭취 24시간 후에는 알코올 섭취 전과 비교하여 의의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알코올 섭취로 인한 일시적인 근시성 굴절변화는 안압하강과 안구축의 길이 변화와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근시성 난시안에서 구면 RGP 콘택트렌즈의 난시교정 효과 (A Study of a Correction Effect of Astigmatism using Spherical RGP Lens)

  • 주석희;박혜정;신철근;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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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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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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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구면 RGP 렌즈는 렌즈 후면과 각막 사이에 눈물이 일정한 두께를 형성하면서 뛰어난 난시교정효과를 나타낸다. 이러한 RGP 렌즈의 난시교정 효과를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임상 구면 RGP 렌즈처방에 활용하고자 렌즈착용 전후의 전체난시량 변화 각막난시량의 변화, 잔여난시 변화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구면 RGP 렌즈의 교정 전 후 전체난시량이 2.00D 이하에서는 교정이 거의 모두 이루어졌으나, 전체 난시량이 2.50D 이상에서 미교정된 상태를 보였으며, 특히 3.00D 이상에서는 난시 교정효과가 급격히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구면 RGP 렌즈의 교정 전 후 각막난시량은 2.50D 이하에서 약도의 저교정 상태로 나타났으나, 3.00D이상에서는 전체난시와 마찬가지로 난시 교정효과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구면 RGP 렌즈 처방시 잔여난시량은 그대로 발현하는 것이 아니고, 잔여난시 도수가 일정부분 감소하여 전체난시 상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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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내피 세포 영상내 육각형 에지 검출법 (A Detection Method of Hexagonal Edges in Corneal Endothelial Cell Images)

  • 김응규
    • 융합신호처리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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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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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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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육각형상을 포함하는 잡음이 많은 저 대비 영상으로부터 에지를 검출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방법은 라플라시안-가우시안 필터의 조합과 형상에 의존하는 필터의 아이디어에 기초하고 있다. 먼저, 모퉁이에서 특히 육각형의 에지를 검출하기 위한 검출기로서 6 개의 마스크를 갖는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여기에서 두 개의 삼각화살 모양의 필터는 육각형의 삼각화살 모양의 접속부를 검출하기 위해 사용되고, 나머지 네 개의 마스크는 육각형 에지의 선성분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다. 자연영상으로서 보통 규칙적인 육각형상의 각막 내피 세포를 선택하며, 이 각막 내피 세포내 육각형상의 에지 검출은 임상 진단에 있어서 중요하다. 그 다음, 에지 검출법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제안 알고리즘과 기존 방법을 잡음을 포함하는 육각형 영상에 적용한 결과 본 제안 방법이 다른 방법에 비해 신호 대 잡음비와 에지의 일치율 및 검출 정확도에서 잡음에 대한 강인성과 양호한 검출 능력을 나타낸다.

실내 공간 내에서 한국인 청년의 하루 중 눈물층 변화 (The differences of tear film for young Korean of a day indoor space)

  • 오현진;이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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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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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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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동일한 공간 내에서 동일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젊은 성인들의 눈물 상태를 조사하여, 하루 동안 눈물의 변화를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에 동의한 지원 대상안 중 예비 검사와 하루 중 두 번의 검사에 모두 참여하고, 눈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칠만한 전신질환과 안질환이 없으며, 정위상태이며, 교정시력이 성인이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없는 0.8 이상이고, 각막의 약주경선 곡률반경이 수평방향이고, 강주경선 곡률반경이 수직방향인 대학생 37명(58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대상안에 대하여, 나안시력, 굴절이상도, 각막 곡률반경, 쉬머테스트,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를 실시하였다. 쉬머테스트 결과 쉬머 용지가 눈물의 수성층에 의해 적셔진 양은 오전 중에 $16.0{\pm}7.0mm$이었으며, 일과 후에는 $14.1{\pm}7.1mm$로 줄어 들었다. 눈물막 파괴 검사로 각막의 건조점이 나타나는 시간은 오전 중에 $11.3{\pm}0.6$초이었으며, 일과 후에는 $12.1{\pm}0.9$초로 늘어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배추흰나비 복안의 원추체발생과 그 조직화학적 연구 (Formation and Histochemical Analysis of the Crystalline Cone of Compound Eye in Pieris rapae L.(Lepidoptera))

  • 김창연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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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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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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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4
  • 1. 배추벌레를 써서 성충안의 원추체의 기원과 그 형성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를 하는 동시에 원추체의 조직화학적 분석을 하였다. 2. 조기용의 시판 연변에 왕성하게 세포분열을 일으키는 곳이 두군데 있다. 하나는 시판의 내연에 있어서 원추체세포를 만들어내고 또하나는 외연에 있어서 망막세포들을 형성한다. 3. 원추체는 척추동물의 각막과 마찬가지로 mucopolysaccharide-protein complex 로 되어 있다. 4. 원추체세포속 polysaccharides 는 처음에는 가용상태로 원추체 속에 분필되나 후에 중합과 단백질의 결합으로 불용상태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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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르몬과 안질환 (Sex Steroid Hormone and Ophthalmic Disease)

  • 김진주;유형곤;구승엽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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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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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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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성호르몬은 lacrimal system, corneal anatomy and disease, aqueous humor dynamics and glaucoma, crystalline lens and cataract, retinal disease를 포함한 안과영역의 다양한 부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Androgen은 전신에 걸친 sebaceous glands의 발달, 분화, 지질생성 등에 관여하므로 androgen deficiency는 meibomian gland의 기능장애와 건성안에서 증발을 더욱더 심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estrogens은 sebaceous glands의 크기, activity, 지질생성을 감소시켜 meibomian gland에서는 androgen과 반대되는 작용을 할 가능성이 있다. 성호르몬은 또한 각막의 구조와 질병경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각막이 월경주기 제2일째 및 배란주위기에 두꺼워지며, 폐경 여성에서 여성호르몬 치료 시 각막두께가 증가한다는 사실은 estrogen levels과 각막 두께와의 연관을 시사하는 소견이라고 하겠다. Fuch's dystrophy 역시 폐경 후 여성에서 더 흔히 관찰되어, 나이에 따른 호르몬 변화가 그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으며, vernal keratoconjunctivitis 환자의 각막조직에서는 estrogen과 progesterone 수용체의 overexpresson이 발견되어 역시 이들 질환에서의 성호르몬의 역할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겠다. 성호르몬은 안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intraocular pressure와 혈중 luteinizing hormone, follicular stimulating hormone (FSH), estrone, estradiol, progesterone, testosterone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고한 결과도 있으나, 혈중 progesterone의 경우 특히 임신중인 여성에서 안압과의 연관관계가 보고되었으며, 또한 폐경 여성에서 혈중 남성호르몬 농도가 높을수록 안압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이 보고되었다. 한편 'Female sex'는 모든 종류의 백내장의 위험요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내장으로 진단받은 여성의 경우 호르몬 측정 시 연령등을 보정하고도 폐경기에 가까운 호르몬 수치를 보였으며, 이들 백내장 환자군내에서는 estradiol과 FSH 농도 사이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보고되었다. 또한 DHEAS의 경우 백내장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그 기전으로 전구호르몬인 DHEA의 역할을 제시되고 있는데. 즉 백내장의 주요 기전 중 하나인 oxidative stress를 감소시키는 antioxidant activity를 DHEA가 보이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성호르몬은 망막 내 혈관의 흐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안구 내 혈류에서 여성호르몬의 긍정적인 효과와 남성호르몬의 부정적인 효과가 보고되었고,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의 경우, estradiol이 ER-$\beta$ 수용체를 통해 보호효과가 있음이 보고되어, ER-$\beta$ 수용체가 향후 AMD 치료에서 치료적 target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DHEAS의 경우 AMD 위험도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당뇨로 진단받은 환자에서는 혈중 testosterone 농도는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진행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성호르몬은 안과영역의 다양한 질환과의 연관관계는 아직 추가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나 다양한 성호르몬이 안질환의 발생 및 경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며, 이와 같은 연관관계가 규명된다면 추후 호르몬을 통해 질환의 경과 및 예방의 가능성이 제시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폐경이후 다양한 안질환이 증가한다는 기존의 연구결과들을 고려 시, 안과영역에 있어 폐경기 여성호르몬 치료의 긍정적인 역할에 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두께 기준에 따른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산소투과성 평가 (Evaluation of Oxygen Permeability of Soft Contact Lenses Based on Thickness)

  • 유동식;문병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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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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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7-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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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산소투과성은 눈의 생리적 반응을 고려할 때 각막의 건강 상태를 결정하는 주요 파라미터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폴라로그래피 방법을 이용하여 두께 기준에 따른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산소투과성을 평가하는데 있다. 렌즈의 두께는 접촉식과 비접촉식 방법으로 측정하였고, 정확도와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Bland-Altman 분석을 하였다. 정확도는 비접촉식 방법으로 측정한 중심 두께 기준의 산소투과성에서 높은 반면, 신뢰도는 접촉식 방법으로 측정한 중심 두께 기준의 산소투과성에서 높았다. 이 결과는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두께 측정방법과 기준에 따라 산소투과성이 다르며,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두께 측정은 비접촉식 방법이 보다 더 합리적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콘택트렌즈 임상 실무자들은 산소 공급 능력에 대한 데이터를 해석하거나 인용할 경우, 방법론 사이의 기본적 차이를 고려하여야 한다.

시선인식을 이용한 지능형 휠체어 시스템

  • 김태의;이상윤;권경수;박세현
    • 한국산업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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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업정보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미래 IT융합기술 및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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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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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시선인식을 이용한 지능형 휠체어 시스템에 대해 설명한다. 지능형 휠체어는 초음파센서를 이용하여 전동휠체어가 장애물을 감지하여 회피할 수 있게 하고, 조이스틱을 움직이기 힘든 중증 장애인을 위해 시선인식 및 추적을 이용하여 전동휠체어를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인터페이스를 제안한다. 지능형 휠체어는 시선인식 및 추적 모듈, 사용자 인터페이스, 장애물 회피 모듈, 모터 제어 모듈, 초음파 센서 모듈로 구성된다. 시선인식 및 추적 모듈은 적외선 카메라와 두개의 광원으로 사용자 눈의 각막 표면에 두 개의 반사점을 생성하고, 중심점을 구한 뒤, 동공의 중심점과 두 반사점의 중심을 이용하여 시선 추적을 한다. 시선이 응시하는 곳의 명령어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하달 받고, 모터 제어 모듈은 하달된 명령과 센서들에 의해 반환된 장애물과의 거리 정보로 모터제어보드에 연결되어 있는 두 개의 좌우 모터들을 조종한다. 센서 모듈은 전등휠체어가 움직이는 동안에 주기적으로 센서들로부터 거리 값을 반환 받아 벽 또는 장애물을 감지하여 장애물 회피 모듈에 의해 장애물을 우회 하도록 움직인다. 제안된 방법의 인터페이스는 실험을 통해 시선을 이용하여 지능형 휠체어에 명령을 하달하고 지능형 휠체어가 임의로 설치된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감지하고 보다 정확하게 장애물을 회피 할 수 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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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실크 피브로인막의 투명도 (Transparency of various silk fibroin membranes)

  • 조유영;권해용;여주홍;이광길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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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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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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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실크는 천연고분자 단백질로 생체친화적이며, 최근 조직공학 연구가 활성화 되면서 각광받는 생체재료이다. 하지만 실크 단독으로 실크막을 제작하였을 때, 얇은 막은 투명도가 있지만 두께가 두꺼워지게 되면 실크막은 매우 불투명한 막으로 바뀌게 된다. 인체조직에서 사용되는 막중 각막이나 뇌경막 등 투명도가 반드시 필요한 생체막에 실크막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실크막의 투명도가 반드시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크 피브로인 수용액에 다양한 무기염류와 고분자물질을 혼합하여 혼합 실크막을 제작하고 그 투명도를 분석하였다. 제작된 혼합 실크막은 혼합된 물질에 따라 투명도가 매우 달랐다. 무기 염류가 혼합된 실크막의 경우 고분자물질과 혼합된 실크막에 비해 더 투명도가 높았으며, 특히 염화칼슘이 혼합된 실크막의 투명도는 매우 투명하였다. 따라서, 각막 등 완벽한 투명도를 요구하는 생체막으로 실크막을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혼합 실크막의 물리적 특성 규명을 통해 좀 더 물성이 개선된다면, 투명한 실크막이 다양한 용도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개의 수직근수술 후 발생한 전안부허혈 1예 (Case of Anterior Segment Ischemia after Two Vertical Rectus Muscles Surgery)

  • 안자영;김규남;김성재;정인영;서성욱;유지명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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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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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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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상직근 비대가 동반된 환자에서 상직근 및 하직근 수술 이후 발생한 전안부허혈을 경험하였으며, 현재까지 두 개의 직근수술 이후 발생한 전안부허혈은 국내에서 보고된 바 없어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80세 남자 환자가 3년 전부터 발생한 복시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제일눈위치에서 30프리즘디옵터의 우안 상사시를 보였고, 눈운동검사에서 우안의 하전운동장애가 관찰되었다. 안와 전산화단층촬영검사에서 우안 상직근 비대 소견이 관찰되었다. 우안 상직근 후전술 및 하직근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2일째 전안부 검사상 우안의 미만성 각막부종과 데스메막주름이 관찰되었고, 전방 방수흐림 및 동공산대가 관찰되었다. 전안부허혈 진단하에 경구 스테로이드 45 mg으로 치료를 시작하였으며, 1% prednisolone acetate와 0.5% levofloxacin 점안약을 사용하였다. 수술 후 1개월째 제일눈위치에서 정위를 보였고 각막부종, 동공이상이나 전방의 염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본 증례를 통해 두 개의 직근을 수술할 때도 전안부허혈의 발생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함을 알 수 있으며, 고령의 환자에서 수직근수술을 시행할 때 더욱 주의할 것을 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