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지돌기

검색결과 146건 처리시간 0.033초

돌기해삼(Apostichopus japonicus)의 보관 후 회복 가능성 파악을 위한 외상 및 형태학적 변화의 관찰 (Observation of External Injury and Morphological Movement for Analysis of Recovery Possibility after Storage of the Juvenile Sea Cucumber, Apostichopus japonicus)

  • 김태익;손맹현;조재권;진영국
    • 수산해양교육연구
    • /
    • 제28권4호
    • /
    • pp.1006-1013
    • /
    • 2016
  • 돌기해삼 종묘의 보관에 따른 외상, 부위별 움직임 및 생존율을 관찰하였다. 10, 15, 20 및 $25^{\circ}C$에 종묘를 3, 6, 12, 24시간 보관 후 회복과정을 통해 생존율을 관찰하였고, 이를 위해 외상정도와 네 가지 부위별 움직임 변화(촉수 움직임, 촉수를 제외한 몸의 움직임, 뒤집기, 이동)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증하였다. 외상정도는 $20^{\circ}C$에서 24시간 실험구와 $25^{\circ}C$의 12시간 실험구에서 각각 $2.2{\pm}0.8$, $2.6{\pm}0.7$로 낮게 나타났다. 부위별 움직임 변화는 촉수의 움직임과 이동 여부 항목에서 생존율 및 외상 정도와 관련성을 보였다. 생존율은 보관 온도 $10^{\circ}C$$15^{\circ}C$ 실험구에서는 24시간까지, $20^{\circ}C$는 12시간까지 그리고 $25^{\circ}C$에서 6시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돌기해삼 종묘의 보관 온도에 따른 치사시간(LT10)은 $20^{\circ}C$의 경우 15.73시간 이었으며, $25^{\circ}C$의 경우 5.57시간 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방류종묘의 운송에 따른 생존율을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서 적용 가능할 것이다.

긴가락박쥐(Miniopterus schreibersi fuliginosus)와 검은집박쥐(Pipistrellus savii) 혀의 비교형태 (Comparative Morphology of the Tongue of Miniopterus schreibersi fuliginosus and Pipistrellus savii)

  • 박지원;이정훈
    • Applied Microscopy
    • /
    • 제39권3호
    • /
    • pp.267-276
    • /
    • 2009
  •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한국산 긴가락박쥐(Miniopterus schreibersi fuliginosus)와 검은집박쥐(Pipistrellus savii)의 혀유두의 형태를 관찰하였다. 본 연구에서 두 종 모두 세 가지의 혀유두, 즉, 실유두, 버섯유두 그리고 성곽유두가 관찰되었다. 실유두는 다시 두 종류로 세분화되어졌으며, 침상의 돌기물을 갖는 유형1은 혀의 전반부의 1/2 지점까지 분포하며, 유형2는 밋밋하고 두꺼운 돌기물을 갖고 있으며 혀의 후반부의 1/2에 분포한다. 두 종 모두 35~45개의 버섯유두가 혀의 표면에서 관찰된다. 이들 버섯유두는 혀의 측면과 혀의 전반과 후반부의 끝 쪽에서 나타난다. 두 종의 버섯유두는 각각 두 개 혹은 세 개의 매우 큰 유두로 혀의 후반부 중앙에 일직선으로 배열되어 있다. 두 개의 성곽유두는 혀의 후반부 끝쪽 가까이에 분포하고 있다. 이들 성곽유두는 크고 둥글며 각각은 두 층의 pad를 갖고 있다. 긴가락박쥐와 검은집박쥐의 혀유두의 전체적인 형태는 다른 익수류와 유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종 사이에 드물지만 주목할 만한 차이점이 실유두와 버섯유두에서 나타났다. 검은집박쥐와는 달리 긴가락박쥐의 유형2의 실유두는 두 개 혹은 세 개의 돌기를 가지고 있었다. 혀의 후반부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큰 버섯유두의 경우, 긴가락박쥐에서는 3개, 검은집박쥐에서는 단지 2개만 관찰되었다.

차로이용률을 고려한 지점 교통량 자료의 집락화 방법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Volume Data Aggregation Method According to Lane Usage Ratio)

  • 안광훈;백승걸;남궁성
    • 한국ITS학회 논문지
    • /
    • 제4권3호
    • /
    • pp.33-43
    • /
    • 2005
  • 고속도로에서 수집 저장되는 이력자료의 활용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Archived Data User Service (ADUS)/Archived Data Management System(ADMS) 구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방대한 이력교통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우선 차량검지기 자료처리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 분석을 통한 차량검지기 자료의 신뢰성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고속도로 차량검지기 자료처리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문제점 분석을 통해 고속도로 교통관리 시스템의 개선사항에 대하여 살펴보았으며, 차로 이용률과 관련된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어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선 하루 동안 전체 검지기에서 수집된 자료 중 오류데이터가 차지하는 부분을 분석하였으며, 전체 수집 자료중 15%가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는 오류데이터로 분석되었다. 또한, 고속도로 차량검지기에서 수집되는 자료의 차로 이용률(Lane Usage)을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2차로구간에서는 1 2차로간 평균 차로이용률이 12% 정도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3차로 구간에서는 1 2차로의 37%에 비해 3차로의 차로이용률이 24%로 비교적 낮게 분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4차로 분석구간에서는 1 4차로가 2 3차로에 비해 낮은 차로이용률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어 실제 차로이용률이 차로별로 동일하지 않은 분포를 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속도로 차량검지기 자료처리과정에 대한 조사 분석 결과 더 신뢰성 있는 자료를 수집 저장하기 위해서는 고속도로에서 각 차로별 차로 이용률이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분포하는 점을 고려한 검지기 지점 데이터 생성 process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mu}m$ 였다. 으뜸세포의 사립체의 크기는 정상대조군, 종양대조군 및 BCG 투여군이 각각 $0.80({\pm}0.130){\mu}m,\;0.83({\pm}0.143){\mu}m$$0.72({\pm}0.078){\mu}m$ 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BCG를 반복 투여하면 위점막으뜸세포의 분비과립이 약간 작아지는 등 분비기능이 다소 억제되나 그 정도가 경미하여 으뜸세포의 분비기능에 큰 손상을 주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모양을 비교한 결과 꼬리핵과 줄무늬체바닥핵에서는 모두 가지돌기가시(dendritic spine)에 연접하였으나, 중격옆핵과 중격핵에서는 가지돌기 (dendrite)에 연접하는 것과 가지돌기가시에 연접하는 것이 혼재하였다. 이들 두 신경핵 무리는 이마앞겉질에서 기원하는 축삭종말의 연접차이로 볼 때 서로 다른 회로계통에 속할 것으로 생각되며, 문헌고찰을 통해서 꼬리핵과 줄무늬체바닥핵은 줄무늬체회로 (striatal circuit)에 속하고 중격옆핵과 중격핵은 변연계통회로(limbic circuit)에 속할 것으로 판정했다. 이마앞겉질은 생리적, 약리적, 신경학적 및 형태학적 근거들로 보아 바닥핵들을 통해 변연계통과 대뇌겉질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지는데, 본 실험에서는 네 종류의 바닥핵들, 즉 꼬리핵, 줄무늬체바닥핵, 중격옆핵 및 중격핵과 관련된 신경연접들을 관찰하였으며, 그 결과를 문헌 고찰한 결과 변연계통과 줄무늬체계통이 앞뇌의 바닥에 있는 신경핵들에서 형태학적 교차연결을 통해 정서와 마음의 상태를 행동과 대응으로 표현하는 중요한 신경회로가 존재함을 제안하였다.腎臟組織)에서 더많이 발생되었다. 틸라피아의 신사구체(腎絲球體)는 담수(淡水)에서

  • PDF

조롱박신경세포의 변성에 따른 버그만아교세포의 면역조직학적 연구 (Studies on Molecular Plasticity of Bergmann Glia following Purkinje Cell Degeneration)

  • 윤철종;조사선;이하규;박민철
    • Applied Microscopy
    • /
    • 제35권3호
    • /
    • pp.165-176
    • /
    • 2005
  • 소뇌의 버그만아교세포는 인접한 조롱박신경세포를 둘러싸는 특이한 해부학적 분포를 하고 있어 종래로부터 조롱박신경세포에 대한 물리적 지지 역할과 함께 이 신경 세포의 생존과 기능에 필요한 대사물질을 공급해 주는 것으로 추정되어 왔으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버그만아교세포와 조롱박신경세포의 상관관계를 증명하기 위한 연구로 전자현미경적 정상적인 미세구조와 신경독물인 하르말린을 흰쥐에 투여하여 조롱박신경세포만을 특이적으로 파괴시킨 소뇌조직을 대상으로 최근 버그만아교세포에서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진 수 종의 대사성 단백물질의 동향을 면역조직 화학방법으로 관찰하여 GLAST의 면역 염색성은 정상부위보다 신경세포 손상부위의 버그만아교세포에서 현저히 감소되었다. 하르말린 투여군의 흰쥐에서 조롱박신경세포의 사멸은 소뇌벌레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났으며 사멸된 부위는 calbindin D-28K에 염색된 정상 조롱박신경세포들 사이에서 산발적으로 끼어 있는 빈 공간으로 나타났는데 빈공간은 분자층과 조롱박신경세포층이 세로로 달리는 좁고 긴 띠 (bands) 모양의 특이 한 양상을 보였다. MT 면역염색성은 신경세포 손상부위의 버그만아교세포에서 현저히 증가하였다. 이상의 관찰 결과로 볼 때 조롱박신경세포의 손상에 의하여 버그만아교세포는 강한 아교세포반응을 보이며 MT의 발현을 통하여 인접 신경세포 손상과 미세아교세포 활성에 의하여 유발된 산화성 스스로를 보호하고 생존한다. 그러나 GLAST의 발현의 감소는 조롱박신경세포의 사멸로 인하여 이들 세포들로부터 유리되어 나오는 글루타메이트의 감소 또는 중단되므로 버그만아교세포에서 이들 글루타메이트 수송체 역할이 감소되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사료된다.93({\pm}0.053){\mu}m$ 였다. 으뜸세포의 사립체의 크기는 정상대조군, 종양대조군 및 BCG 투여군이 각각 $0.80({\pm}0.130){\mu}m,\;0.83({\pm}0.143){\mu}m$$0.72({\pm}0.078){\mu}m$ 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BCG를 반복 투여하면 위점막으뜸세포의 분비과립이 약간 작아지는 등 분비기능이 다소 억제되나 그 정도가 경미하여 으뜸세포의 분비기능에 큰 손상을 주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모양을 비교한 결과 꼬리핵과 줄무늬체바닥핵에서는 모두 가지돌기가시(dendritic spine)에 연접하였으나, 중격옆핵과 중격핵에서는 가지돌기 (dendrite)에 연접하는 것과 가지돌기가시에 연접하는 것이 혼재하였다. 이들 두 신경핵 무리는 이마앞겉질에서 기원하는 축삭종말의 연접차이로 볼 때 서로 다른 회로계통에 속할 것으로 생각되며, 문헌고찰을 통해서 꼬리핵과 줄무늬체바닥핵은 줄무늬체회로 (striatal circuit)에 속하고 중격옆핵과 중격핵은 변연계통회로(limbic circuit)에 속할 것으로 판정했다. 이마앞겉질은 생리적, 약리적, 신경학적 및 형태학적 근거들로 보아 바닥핵들을 통해 변연계통과 대뇌겉질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지는데, 본 실험에서는 네 종류의 바닥핵들, 즉 꼬리핵, 줄무늬체바닥핵, 중격옆핵 및 중격핵과 관련된 신경연접들을 관찰하였으며, 그 결과를 문헌 고찰한 결과 변연계통과 줄무늬체계통이 앞뇌의 바닥에 있는 신경핵들에서 형태학적 교차연결을 통해 정서와 마음의 상태를 행동과 대응으로 표현하는 중요한 신경회로가 존재함을 제안하였다.腎臟組織)에서 더많이 발생되었다.

이마앞겉질을 제거시킨 흰쥐 앞뇌의 바닥핵무리에서 변성축삭종말의 미세구조연구 (Ultrastructure of Degenerating Axon Terminals in the Basal Forebrain Nuclei of the Rat following Prefrontal Decortication)

  • 안병준;고정식;안의태
    • Applied Microscopy
    • /
    • 제35권3호
    • /
    • pp.135-152
    • /
    • 2005
  • 중추신경계통에서도 최고중추인 이마앞겉질 (prefrontal cortex)은 거의 모든 대뇌겉질과 연결되어 있어서 대뇌겉질 각 부분에 저장된 감각, 운동, 언어... 등 모든 정보를 받을 뿐만 아니라, 앞뇌의 바닥핵들 (basal forebrain nuclei)을 비롯한 많은 신경핵들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생체 내부환경과 본능에 관한 정보도 받아드린다. 이들 연결을 통해서 이마앞겉질은 변연계통의 본능, 감정, 기억, 학습기능과 줄무늬체계통의 적절한 표현, 대응, 절차기억, 운동조절기능들을 연계하고 조정한다. 앞뇌의 바닥핵들(꼬리핵 caudate nucleus, 줄무늬체바닥핵 fundus striati nucleus, 중격옆핵 accumbens septi nucleus, 중격핵 septal nucleus)도 역시 변연계통과 줄무늬체계통 사이에서 해부학적으로나 기능적으로도 교차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실험은 흰쥐의 이마앞겉질은 제거한 다음, 앞쪽 앞뇌의 바닥핵들에서 변성종말들이 있는지 여부와 그 미세구조를 관찰하려고 시행했다. $250{\sim}300g$된 흰쥐를 실험동물로 이용하였으며, 흰쥐들을 정상군, 대조군, 수술군으로 구분하였다. 수술군은 마취시킨 다음, 뇌수술장치에 고정시키고, 머리피부를 절개한 다음, 이마뼈에 구멍을 만들고, 이 구멍을 통해 이마앞겉질을 흡인하여 제거했다. 대조군은 이마뼈에 구멍을 만드는 과정까지만 실행하였고, 정상군은 아무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수술 후 2일 경과 후에 전자현미경 관찰을 위해 1% glutaraldehyde-1% paraldehyde 혼합액 (pH 7.4)에 1차 고정하였고, 뇌를 적출하여 고정액에 냉장시켰다가, 다음날 해당 신경핵을 적출하여 2차 고정액 (2% osmium tetroxide액)에 고정하였다. Araldite 혼합액에 포매하여 ultratome-V로 자른 절편은 4% uranyl acetate와 2.7% lead citrate로 염색하여 JEM 100CX-II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관찰결과 네 신경핵에서 모두 변성 축삭종말이 관찰되었는데, 출현비율은 상당한 차이를 보여서 가장 변성이 심한 신경핵은 꼬리핵 이었고, 다음은 줄무늬체바닥핵, 중격옆핵, 중격핵의 순서였다. 변성축삭종말이 각 부위에서 연접하는 모양을 비교한 결과 꼬리핵과 줄무늬체바닥핵에서는 모두 가지돌기가시(dendritic spine)에 연접하였으나, 중격옆핵과 중격핵에서는 가지돌기 (dendrite)에 연접하는 것과 가지돌기가시에 연접하는 것이 혼재하였다. 이들 두 신경핵 무리는 이마앞겉질에서 기원하는 축삭종말의 연접차이로 볼 때 서로 다른 회로계통에 속할 것으로 생각되며, 문헌고찰을 통해서 꼬리핵과 줄무늬체바닥핵은 줄무늬체회로 (striatal circuit)에 속하고 중격옆핵과 중격핵은 변연계통회로(limbic circuit)에 속할 것으로 판정했다. 이마앞겉질은 생리적, 약리적, 신경학적 및 형태학적 근거들로 보아 바닥핵들을 통해 변연계통과 대뇌겉질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지는데, 본 실험에서는 네 종류의 바닥핵들, 즉 꼬리핵, 줄무늬체바닥핵, 중격옆핵 및 중격핵과 관련된 신경연접들을 관찰하였으며, 그 결과를 문헌 고찰한 결과 변연계통과 줄무늬체계통이 앞뇌의 바닥에 있는 신경핵들에서 형태학적 교차연결을 통해 정서와 마음의 상태를 행동과 대응으로 표현하는 중요한 신경회로가 존재함을 제안하였다.

무당개구리(Bombina orientalis Boulenger)皮膚 黃色素細胞(Xanthophore)의 分化에 관한 硏究 (The Cutaneous Xanthophore Differentiation in Bombina orientalis)

  • 문명진;김우갑;김창환
    • 한국동물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261-271
    • /
    • 1986
  • 무당개구리(Bombina orientalis Boulenger)背皮의 청록색 발현에 관여하는 黃色素細胞(xanthophore)의 분화과정을 광학 및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성체의 개구리에서 관찰되는 황색소세포는 pterinosome과 carotenoid vesicle등 2가지 색소과립을 함유하고 있으며, 진피의 다른 색소세포들과 複合體를 이루어 기저막을 따라 길게 세포질의 돌기를 뻗고 있었다. 최초의 황생소세포는 幼生期의 섭식시기를 전후하여 진피층에 나타나는 rER이 풍부한 세포와 Golgi complex가 풍부한 세포로부터 發生, 分化하며 변태의 각 단계를 거치면서 점진적으로 색소과립의 형성이 이루어진다. 변태가 완료되는 시기를 전후하여 pterinosnme의 급격한 증가현상이, 그리고 동면기 이후에는 carotenoid vesicle의 증가 현상이 관찰되는데, 이들 색소과립은 분화의 정도에 따라 여러 가지 구조를 나타내었다.

  • PDF

한국에서 채집된 3종의 라블베니아 균들에 관하여 (Three species of the Laboulbeniales (Ascomycotina) collected in Korea)

  • 이용보;박현신
    • 한국균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18-21
    • /
    • 1991
  • 1988년 10월부터 1990년 9월가지 광주직할시와 보길도를 중심으로 초시목과 바퀴목의 곤충들 중에서 라블베니아 균류를 채집, 동정한 결과, 3종의 균류가 기록되었으며, 그들의 숙주 및 형태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Corethromyces shazaware Majewski et Sugiyama는 Ochthephilum densipenne (Sharp) (초시목, 반날개과 )에서 채집되었다. 원통형의 긴 자낭각과 같은 크기의 자낭각줄기, 검은색으로 된 탁의 중앙부, 총상을 나타내는 탁의 가지들이 특징 이다. Herpomyces periplanetae Taxter는 Blatta orientalis (L.) (바퀴목, 바퀴벌레과) 에서 채집되었다. 이 균류의 특징은 주로 뽀쪽한 자낭각 정점에서 아래로 난 세포의 돌기를 갖고있다. Rachomyces philonthinus Thaxter는 Philonthus micanticoliis Sharp(초시목, 반날개과)에서 채집되었다. 이 균들의 특징은 뚜fut한 핵을 가진 세포들로 구성된 비교적 짧고두꺼운 탁과 타원형으로 된 갈색의 자낭각이 발견되었다.

  • PDF

멜라닌세포의 특성과 멜라닌 형성 (Biology of melanocytes and melanogenesis)

  • 박경찬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45-57
    • /
    • 1999
  • 멜라닌세포는 신경능에서 기원한 세포로서 멜라닌을 생성하여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멜라닌세포는 수지상 돌기를 갖는 등 신경세포와 형태학적으로 유사하며 많은 신호 전달 물질, 성장 인자 등에 대한 수용체를 공통적으로 갖고 있어 발생학적 기원이 신경 세포와 같음을 보여주는 많은 특징들이 있다. 멜라닌세포는 자외선, 염증 등의 외부조건, alpha-MSH 등의 호르몬, IL-1, TNF-alpha, GM-CSF 등 의 싸이토카인, leukotriene 등 여러 가지 인자의 영향을 받고 있다. 또한 멜라닌세포로부터 멜라닌이 생성되기 위해서는 tyrosinase, TRP-1, TRP-2 등 여러 가지 유전자와 그에 해당하는 효소들의 작용, 또한 멜라닌이 각질형성세포로 이동하는 과정에 역시 여러 종류 의 유전자가 관여하고 있어 피부의 색소형성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정을 복합적으로 이해하여야 한다(그림 1). 그러나 아직까지 멜라닌세포의 멜라닌 형성 과정과 증식, 사망 과정이 정확히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 PDF

전완 원주와 악력과의 상관관계 (Correlation of Forearm Circumference; With Hand Grip Strength)

  • 신헌석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1047-1050
    • /
    • 2001
  • 이 연구의 목적은 전완 원주와 악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오른손잡이 여성 30명이 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연구의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1.0세였다. 전완 원주는 척골의 주두와 경상돌기의 1/2 지점과 근위 3/4 지점에서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악력은 미국 수부 치료사 협회의 기준에 의하여 Jarmar dynamometer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통계학적 분석은 피어슨 상관 관계 계수를 이용하여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전완 두 지점에서 측정된 원주와 악력간에는 낮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02. p=.921; r=.02, p=.928). 연구 대상자 30명 중 정기적으로 상체 운동을 하는 18명의 연구 대상자들의 전완 두 지점에서도 낮은 상관 관계를 나타내었다(r=.16, p=.521: r=.18, p=.468). 본 연구의 결과는 선행된 다른 연구 결과와는 상이하게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 이유로는 본 연구에서 악력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요소들(신체 유형, 운동 습관. 직업 피하 지방성분, 유전적 요소 등)의 측정이 고려되지 않았고. 연구 대상자의 수(n=30)가 적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 PDF

한국산 Synaphobranchidae과 어류 1 미기록종, Dysomma anguillare (First Record of Shortbelly Eel, Dysomma anguillare(Synaphobranchidae, Anguilliformes) from Korea)

  • 이충렬;김용호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203-207
    • /
    • 2000
  • 1996년 우리나라의 서해연안에서 채집된 뱀장어목 어류 1종을 동정한 결과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서식이 확인되지 않았던 Synaphobranchidae과에 속하는 Dysomma anguillare Barnard로 동정이 되었다. 본 종은 외부 형태적으로 D. ophisthoproctus와 유사하나, 상하악의 앞부분은 근육질의 작은 돌기를 가지며, 눈이 퇴화되었고, 체장은 아주 짧고 꼬리가 매우 길며, 항문이 가슴지느러미의 끝 아래에 위치하고 비늘이 없는 점 등이 특징적이다. 본 종은 체장이 짧고 꼬리가 길다는 특징에 따라 한국명을 긴꼬리장어과, 긴꼬리장어속, 긴꼬리장어로 명명하였다.

  • PDF